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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
 
 
 
카페 게시글
창작한 글 [윤승원 수필] 지기추상 대인춘풍(持己秋霜 待人春風)과 경찰관의 아내
윤승원 추천 1 조회 385 20.04.12 08: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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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5 08:13

    첫댓글 '지기추상 대인춘풍'은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는 가을 서리가 내려 온 식물의 잎이 떨어지게 하고, 남에 대한 평가는
    온갖 식물이 세싹을 돋아나게 하는 훈훈한 봄바랍처럼 하라는 뜻입니다. 이를 박정희 대통령의 인생관이 담긴 말입니다.
    그리고 박대통령은 자신을 위한 이익 추구보다는 온 국민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살아온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구를 그는 실천하였습니다. 육영수 여사의 피살이라는 엄청난 수난을 당했습니다.
    물론 그가 유신체제로 자유를 압살한 정책은 엄청난 실수를 범했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이룬 업적을 부정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20.04.15 08:20

    또한 경찰은 우리나라의 치안을 유지해온 주역입니다. 경찰의 고마움을 우리국민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6.25 동란에 경찰은 전선을 지켰고 불철주야 온국민의 삶을 지켜준 분들이었습니다. 경찰직에 근무한 장천 선생은
    가장 값진 직업을 마치셨습니다. 그리고 주옥 같은 글로 많은 경찰에게 용기와 힘을 주셨고, 지금도 많은 사람을
    깨우치는 소중한 글을 계속 쓰고 계십니다. 참으로 참으로 경하할 일입니다,
    장천선생은 역사의 주체인 모든 사람의 사표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4.15 21:07

    박정희 대통령은 과보다는 공이 많은 국가 지도자로 국민 대다수가 평가하고 인정하는데 대해 저도 공감합니다. 정 박사님의 자상한 해설을 들으니 졸고를 소개한 보람을 느낍니다. 경찰에 대해서도 따뜻한 이해심을 갖고 계시고 제게 각별한 사랑으로 위로와 격려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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