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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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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CBS시사자키]이월적립금 전국4위인데 교육환경은 열악
상생21 추천 3 조회 1,013 14.09.26 08: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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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9.26 08:52

    첫댓글 다음사이트 웹모바일 톱화면 뉴스입니다.

  • 14.09.26 09:38

    수원대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행위가 있다면 총장을 비롯하여 보직교수들이 적극 나서서 진실을 밝히는 것이 그들의 책무이자 도리입니다. 위의 보도과정에서도 언론사는 공정하게 대학당국의 주장을 들으려 했지만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방송내용 인용 : "정관용> 수원대 교수협의회 배재흠 공동대표 말씀 들었고요. 관련해서 수원대학교의 당국에도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응하지 않으셨다는 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외 언론에 공개적인 입장 표명을 당당하게 하지 못하면서, 교내에서나 다음 카페에서는 교협이 허위사실 유포한다고 익명으로 비난하는 이중적인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증스럽고 치졸합니다!

  • 14.09.26 09:44

    교내에서는 허위사실 유포다 해교행위다 라고 플래카드까지 붙이면서 소란을 떨더니
    막상 공개적으로 해명할 기회를 줘도 응하지 않았다? 우스운 일입니다.
    박태덕 홍보실장이 해명할 좋은 기회를 발로 차 버렸으니, 총장은 홀보실장을 문책해야지!

  • 14.09.26 09:47

    수원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수원대 비상상황 극복을 위한 구성원들의 책임과 자세>라는 성명서에서
    이인수총장은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 교수님들과 직원들의 명예와 권위를 지켜주는 일에 주어진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총장이 정말 자기의 명예와 권위보다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 교직원의 명예와 권위를 지켜줄지 지켜 봅시다!

  • 14.09.26 10:57

    이총장이 자기의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서는 부인 시켜서 10억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는데, 교수들의 명예를 지켜주기 위해서 무슨 일을 했나요? 주5일 9시부터5시까지 근무하고 외출복명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른 대학 교수들이 알까봐 수원대 교수들은 학회에 가더라도 그런 이야기를 못합니다. 뭐 그런 학교가 아직도 있어? 그런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창피하고 쪽팔리는지 ......

  • 14.09.26 10:23

    소송비용을 거저 버는 것이죠. 40억이면 소송비와 송달비만 해도 꽤 될터인데 안타까워요. 비상상황에 도대체 어디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인지. 주변에 이런 것은 자충수이고 결국 내게 돌아오게 되어있다라는 것을 일깨워주실 분이 그리 없으신가요. 일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긁어 부스럼입니다.

  • 14.09.26 18:35

    개교기념일에도 얼굴들고 나서지 못하는 사람이니,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벌써 만 1년 동안 전체 교직원 모인 자리를 피하는 것 같아요.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이 왠지 드네. 얼마던지 뜻뜻하게 살수 있을 텐데. 뭐 땜에 저렇게 ......

    립서비스가 아니고 말한 데로 실천이 되었으면 세계적인 명문대학이 벌써 되었을 것 같은 데. 왜 이모양이지.
    말과 현실이 너무 동떨어지면, 그다음 부터는 뭔 말을 해도 헛소리로 듣고 헐리지 ......
    진실을 잃은 사람의 소리,,,,,,

  • 14.09.27 07:05

    그래도 약간은 부끄러움이 남아 있는 것 같아서 막가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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