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전에 짱똘방우형님과 ㅇㅅㅇ 한잔 먹구 집에 왔네요... 12시쯤 만나서 점심먹을겸 궁평항 피싱피어에 놀러갔더랬죠..ㅋ 점심 먹으면서 반주로 ㅇㅅㅇ 거하게 잡구나서 3시경 술도깰겸 수문 뒤에서 잠깐 낚시대를 폈드랬죠..형님은 숭어 훌치기 울 와이프 1.5호 구멍찌로 찌낚....4시까지 1시간동안 찌낚은 입질없구요... 울 형님 훌치기로 숭어 한마리 걸었는디......ㅠ.ㅠ 걸린건줄도 모르고 챔질없이 그냥 감다가 터트렸드랬죠 ㅋㅋ 첨에 걸렸을때 낚시대 휨새로 봐서는 50이상은 된듯...(숭어 50 이면 중간사이즈입니다.....) 바닥 걸림인줄 알았으니깐요 ㅋㅋ 비록 낚시는 1시간두 채 못했지만 잼있는 시간 보내구 왔네요...~~~~~~ 며칠안에 가서 오늘 터트린 숭어 델구 와야죠..ㅋㅋ~~
아참..글구요..피싱피어 바로앞 뻘밭에서 3~4미터 정도되는 돌고래인지 상괭인지 겁나큰 물고기 목격하구 왔습니다..훌치기 할려다 돌고래면 벌금물까봐 그냥 구경만 하고 왔네요 손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었어요 정말 신기....
암튼 울 횐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훌치기해서 잡으시죠~~~끌려갈려나? ㅋㅋㅋ 언제 거기도 한번 가봐야되겠네요~! 숭어훌치기라도하러 ㅋㅋㅋ
자슥이 맨날 ㅇㅅㅇ만 먹는줄알겠다 그건 반주여 반주...글구 쪼팔리게 훌치기 한걸 방송 해라 방송을.....쩝
훌치기
속초에서 파도치는대도 던저서 잘잡대요 숭어는 어디가든 많은가봐요 바다에 붕어라고 하조 

안산에도 올라 온다면서요 개채수가 많아요
이재알아내ㅡ훌치기선수가봄니다,ㅎㅎㅎㅎㅎ
숭어훌치기
재미는 있는데 나는 안되던데요몇번해봤는데모두 꽝이라서 지금은 포기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