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꿈과 사랑이 넘치는 곳
 
 
 
카페 게시글
산행정보 스크랩 [12월 2일(일요일)]검단산 - 용마산 - 남한산(벌봉) 종주 산행기
노빈첸시오 추천 0 조회 13 12.12.04 14: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언제 : 2012년 12월 2일(일요일) 09:04 경기 하남시 창우동 바깥창모루 출발
2. 간곳 : 한남검단지맥(바깥창모루 - 검단산 - 용마산 - 은고개 - 남한산(벌봉) - 산성리 정류장)
3. 누가 : 이슬비 나홀로(안양산죽회와 함께)
4. 날씨 : 약간 흐린 날

 

어제 난생 처음으로 하루에 결혼식장을 세군데 다녀왔다. 12:30 한국 교총 컨벤션 웨딩홀, 14:30

양제 엘타워, 17:00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예식이 끝난 후 친구 몇이 인왕시장에서 한잔하며

우의를 다지고 저녁 늦게 들어왔다. 아침에 일어나니 컨디션은 엉망인데 산행 약속이 있다.

더구나 장거리 산행이다. 07:50 범계역에서 산악회 버스 탑승하여 산행 들머리 하남시 창우동

바깥창모루(08:57) 도착. 스틱 조립하고 산행 준비해 맨 후미에서 출발.(09:04) 컨디션도 엉망

이고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기 어려워 후미 대장에게 도착 못하면 그냥 출발하라 얘기하고 후미

에서 천천히 진행한다. 예전에 2번 해본 코스라 코스는 잘 알고있다.

 

<오늘의 산행 개념도, 파란선이 산행 궤적>

<창모루 마을 입구 경계석>

<산행 들머리>

조금 진행하니 첫번째 철탑(09:11)이 나온다.

<첫번째 철탑>

큰고개 유길준묘 쉼터(09:43)에서 잠시 한숨을 돌린다.

<큰고개 유길준묘 쉼터의 이정표>

조금 더 진행하니 전망 쉼터(10:03)가 나온다.

<전망 쉼터에서 바라본 예봉산>

<전망 쉼터에서 바라본 팔당대교와 미사리 조정장>

계속 된 오르막을 올라 능선(10:07)에 닿아 조금 진행하니 소나무 쉼터(10:24) 전망대가 나온다.

<소나무 쉼터 전망대>

<소나무 쉼터 전망대에서 바라본 팔당댐과 두물머리>

<소나무 쉼터 전망대에서 바라본 팔당대교>

검단산 정상(10:56)에 올라 주위의 조망을 둘러본다.

<검단산 정상석>

<검단산 정상에서 바라본 팔당댐과 두물머리>

<검단산 정상에서 바라본 팔당댐>

용마산을 향한다. 

<삼거리 용마산 갈림길 이정표(11:10)>

용마산 갈림길 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막걸리와 에너지바로 허기를 매운다.(11:10~11:21)

<용마산 능선과 용마산>

<철탑고개의 철탑(11:31)>

<고추봉(11:58)>

해발 555 고추봉을 지나니 용마산 정상(12:43)이다.

<용마산 정상석>

<용마산 정상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용마산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 마시고(12:43~12:55) 은고개를 향한다.

<남한산성, 굴다리 낙시터 갈림길 이정표(13:21)>

<아래에서 올려다본 철탑>

<능선의 송전선>

<눈쌓인 임도길>

<갈림길 이정표(13:32)>

<죽림원 경계석>

<굴다리 낙시터(13:46)>

굴다리 낙시터 지나 굴다리를 2개 통과하고 우측으로 올라오면 엄미1리 버스정류장(13:54)이

나오고 도로를 따라 100 m 정도 오르면 은고개 입구 버스정류장(14:00)이 나온다.

<은고개 입구 버스정류장>

길을 건너 교차로 신문사 뒤쪽으로 돌계단을 올라 벌봉을 향한다.

<엄미리 장승>

<교차로 신문사>

<교차로 신문사 뒤편의 이정표>

<벌봉 오르는 돌계단길>

철탑(14:46) 조금 지난 곳에서 잠시 휴식(14:52~15:03)을 취하며 막걸리 한잔 마시고 계속 진행

하니 드디어 남한산성 외곽 성곽(15:55)이 나온다.

<남한산성 외곽 성곽>

<한봉, 벌봉 갈림길 이정표(15:57)>

<벌봉 앞의 이정표>

<남한산성 벌봉>

<위례 둘레길 벌봉 갈림길 이정표(16:14)>

<봉암성 가는 길 - 1>

<봉암성 가는 길 - 2>

<봉암성 - 1(14:21)>

<봉암성 - 2>

<제3암문 가는 길>

<제3암문(봉암성 암문)>

<산성 안쪽에서 바라본 제3암문(봉암성 암문)>

제3암문(봉암성 암문) 앞의 탁자에서 잠시 휴식(16:23~16:34)을 취하며 마지막 남은 막걸리

마시고 현절사(16:46)거쳐 산성리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호젓한 하산 길>

<일몰, 나무에 가려 아쉽다>

<현절사 - 1>

<현절사 - 2>

<주차장 가는 길>

주차장의 버스정류장(16:57)에서 버스 기다려 9번 버스타고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17:18)로

이동하여 근처의 식당에서 나홀로 뒤풀이 하고 333번 버스타고 범계역(18:40) 거쳐 집으로...

오늘 컨디션은 안좋았지만 안양산죽회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후미에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끝까지 완주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산행이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