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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한남금북 4구간 2부
자유로운세상 추천 0 조회 173 17.04.24 00: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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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4 05:14

    첫댓글 한남금북 4구간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릎이 많이 시리겠습니다
    남은구간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4.24 08:44

    ㅎㅎ 그냥 쓰러진 고목 넘다가 살짝 긁힌건데요 너무신경 안쓰도 괜찮습니다
    더운날 짪은바지 입으면 흔히 격는 일입니다 친구도 인전산행 이어가길바래

  • 17.04.24 10:42

    엊그제 구미 오랜 지인분들과의 대박잼나는 산행중 자세님 말씀 많이들었습니다. 한남금북4구간 수고하셨구 추후 한번 뵙겠습니다(^^)"~

  • 작성자 17.04.24 08:51

    네 그랬었군오랜지 산악회랑 인연이좀있죠
    백무님 입담이 대단하셔서 함께산행 하면 내내즐겁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읍니다 조만간 함산하길 고대해봅니다

  • 17.04.24 07:05

    몸은 한남금북에... 맘은 강북오산에...ㅠㅠ
    얼른 분신술 배워서 주말엔 동시에 여러 산행에 ㅋㅋ.
    저는 팔공산에 가보려고 쬐고 있으니 어쩌면 그때 봐요 자세형~

  • 작성자 17.04.24 08:54

    어찌알았지 ?
    하지만 아직 미흡하여 분신술은 못배우고 대신 카톡으로 체크하면서 함께 걸은기분은 모를꺼야
    팔공산 환종주 꼭 놀러오시게 혼자오지말고 한차마쳐 같이 오시게나

  • 17.04.24 08:27

    에궁 쓰라리겠어요 약바르시고 호~하세요
    멀리 한남금북 걸으시며 원격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4.24 08:56

    괜찮아요 짧은바지입으면 감수해야할 훈장인걸요 벌써 다나은기분입니다
    열심히 하시는모습 뿌듯 합니다 화이팅!!!

  • 17.04.24 09:20

    후시딘 바르셔야겠어여..^^
    40키로가 넘는 산행두 여유가 느껴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ㅡ

  • 작성자 17.04.24 10:58

    네 항상 가져다닙니다
    후시딘 바른후 혹시감염될까봐 추산대장님 이 붕대도 감아줘 자칫하면 부상자로보일까봐 붕대감은 사진은 뺐읍니다 벌써 딱지아물어갑니다

  • 17.04.24 10:15

    복사꽃 찔레꽃
    초록이 물들어가는 숲엔 향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벌써 덥죠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7.04.24 12:28

    그러네요 노래가사처럼 정겨운 고향길을 걷는 꽃향기맡으며 걷는 정맥길 즐겁게 잘가고있읍니다
    아직은 덥기보단 참을만합니다

  • 17.04.24 15:16

    어~ 난 우리랑 강북오산 같이 한줄 알았는데
    아녔구나 ㅋㅋㅋ
    계속 형님 목소리 들리길래 ㅋㅋㅋ
    더운날 정맥길 수고했구여~~
    짤리기전에 정맥 열심히 하셔유~~ㅋ

  • 작성자 17.04.25 11:07

    그래야지 땜방하면 얼마나 힘든지 안해본사람은 모를거야

  • 17.04.24 15:47

    조팝나무도 꽃이 피어 향기도 은은히 많이 나더군요.
    덥다고 바지가랑이를 벗고 진행하셨나 종아리는 왜 다치셨어요?
    여기저기 많이 달리시는 자세대장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25 11:12

    선두 리딩하면서 쓰러진소나무넘다가 삭정이를못보고 부딪쳤나봅니다
    가끔 있는일이니 크게 염려할바는 아닙니다
    더운날 짧은바지 입은댓가라
    여겨주십시요 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7.04.24 16:59

    마이산 이정표보이길래 전북인줄알았는디 안성이 나오내요?
    지리 공부좀 해야겠다.
    수고하셧습니다~~~

  • 작성자 17.04.25 12:17

    우리나라 산이름이 같은이름이 많더라구요
    정맥길걷다보면 지역 공부좀합니다 관심가져주어서 감사드립니다

  • 17.04.25 06:40

    한남금북 기실 마무리 구간이었는데... 함께 해서 본가(?)의 자리를 지켜주시니 고마웠습니다.^^
    정맥 진행중에 이번구간처럼 도로를 많이 걸었던 적이 없었던지라...쪼매는 벙벙했습니다.
    다음구간에는 또 어떤 길이 기다릴지 기대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25 19:01

    역시 함께하니 편하고 좋으네요
    이대로 탄력받아서 담구간도 빠른시간내에 마치길 바래봅니다

  • 17.04.26 00:10

    친정집이 젤 좋죠ㅡㅎ
    이제 칠장산거쳐 금북으로 저희가 살째기 앞서 갈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7.04.26 17:19

    거침없는 6차팀의 질주에 찬사를 보냅니다
    멋지네요 우리보다 2주늦게출발했는데 졸업은 8개월가량 먼저 졸업 하는군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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