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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18대 대선 선거무효 소송인단 원문보기 글쓴이: 안단테사랑(소송인단)
이 문서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작성합니다
정부가 진도와 안산에 사복경찰을 풀만큼 두려워했던 진실을 알립니다.
1.잠수함 추정 사진, 동영상
2.키가 고장나고 밑바닥이 박살, 앞부분 긁힌 흔적, 큰 파공이 생성돼 물이 빠른 속도로 유입
3.1분1초가 급한 시각 해경의 민간잠수부 통제, 사건 당일 소방 헬기 투입 불허 해경의 2대 헬기만으로 작업, 하지만 배가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구조 않고 선장만 태우고 돌아감, 세월호 주변에 구조선박 많았지만 모두 돌려보냄
4.맨 먼저 해경들은 선장부터 구출. 사건 당일 밤 해경간부가 선장을 자신의 집에서 재움.
5.심각성을 인지한 듯 보이지만 마치 누군가에게 훈련받은 듯한 선장의 태도.
6.배가 침몰하기를 기다려 일부러 부표를 늦게 달았음
7.엉뚱한 곳에서 미군이 열심히 작업 중
8.엉뚱하게 잠수함 구조함인 청해진 함과 대잠헬기인 링스헬기 투입 : 잠수부가 활동하지 않는 때에도 멀리서 작업중
9.정부의 사건발생 시각 조작 : 7시20분kbs 속보 자막 모자이크, 목격자 다수. 어민도 배가 7시 30분에 떠있는 걸 목격했다고 진술. 배에서 탈출한 사람도 8시 10분에 사고 소식을 들었다고 전함
10.정부의 교신내역 조작 : 잠수함의 근거가 되는 내용들만 보도하지 말라는 보도지침을 내림.
11.ais조작 : 처음에는 115도 턴했다고 그랬다가 말이 되지 않으니 J커브로 돌았다고 주장. 둘다 무엇인가 부딪혀서 급커브가 발생한 것은 동일. 그러나 그날의 AIS는 처음부터 기록되지 않았음
12. 권장항로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 하지만 그 날의 항로를 승인해준 것도 해경. 마치 선박이 무엇인가를 피해 평소와는 다른 항로로 운행한 것을 선원들의 운전 미숙으로 몰아감.
13.사건 발생장소 조작: 맹골수도가 아니라 맹골수도에서 5,6km 한참 떨어진 파도가 항상 잔잔한 곳. 주로 민간 어업 장소
14.정부의 언론 통제 : 사건 원인의 근거가 되는 국내보도 자료들은 금방 없어짐, 모든 해양 대학 교수들이 암초 충돌이라고 입을 모아 말할 당시 모든 해양대학 교수들에게 입 다물라 지시했다고 보도됨. 카카오톡 본사 압수수색. 구조된 학생들의 스마트폰 압수.
15.사건 발생일 조작 : 당시는 독수리한미연합훈련기간이였는데 아니라고 조작.
16.정부의 선원들의 증언 통제 : 자살을 시도했다던 3등 여자항해사가 키가 그날따라 유난히 많이 돌았다고 증언하고 있는 중간에 갑자기 ‘그만합시다’하며 선원들을 다 들여보냄. 분명히 3등항해사가 키가 1시간 전에 고장났다고 진술한 기사를 봤는데 순식간에 그 기사가 지워지고 4주전부터 고장이 있었다고 선원들과 선박회사의 잘못으로 몰아감.
17.tv조선 기자가 정부의 명령을 받고 유족들이 수중촬영한 캠코더를 훔쳐감. 해경은 엄청나게 무서운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옹호.
18.수많은 외신에서 등장한 선박,항해 전문가들은 해저의 무엇인가와 부딪혔다고 진술, 사건 초기 국내 해양대학교수진들도 입을 모아 암초 충돌이라고 진술. 그렇게 큰 선박은 아무리 과적을 하더라도 그렇게 순식간에 침몰할 수 없다고 함.
19. 천안함 때 이스라엘 대통령이 급하게 한국을 방문했던 것처럼 갑자기 오바마가 한국을 방문하러 옴. 방한의 주 목적은 세월호 유가족 위로라고 대변인이 발표.
1.잠수함 추정 사진. 동영상
2.키가 고장나고 밑바닥이 박살, 앞부분 긁힌 흔적, 큰 파공이 생성돼 물이 빠른 속도로 유입
3.1분1초가 급한 시각 해경의 민간잠수부 통제, 사건 당일 소방 헬기 투입 불허 해경의 2대 헬기만으로 작업, 하지만 배가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구조 않고 선장만 태우고 돌아감, 세월호 주변에 구조선박 많았지만 모두 돌려보냄
[앵커]
지금부터 다시 사고 초기로 돌아가겠습니다. 며칠째 저희가 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이해하기 어려운 몇가지의 일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사고 당일 단원고 학생의 119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여러 지역의 소방헬기를 진도로 총출동시켰는데 해경의 통제 때문에 구조 현장에 투입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국 소방헬기는 하루 종일 팽목항에서 대기만 하다 돌아갔습니다.
임진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6일 다급한 목소리의 단원고 학생이 전남소방본부에 '살려달라'며 구조를 요청합니다.
인근 지역 소방본부에도 수십 건의 구조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전남을 비롯해 경남, 전북, 광주 등 전국 각지의 소방본부에선 헬기들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 : 광주·전북·우리(경남), 부산은 있고요. 팽목항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이날 소방헬기는 구조 활동을 전혀 돕지 못했습니다.
해경의 항공구조 종료 통보 때문입니다.
[해경관계자 : 저희가 구조할 때는 소방헬기가 오질 않았어요. (항공 구조가) 이미 다 끝났기 때문에…]
소방본부는 이런 통보를 현장 투입 통제로 받아들였습니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 : 일단 해상이니까 해경이 관장을 하고, 그 당시에는 현장에서 일차적으로 통합기구 이런 것들이 안만들어졌잖아요.]
결국 소방헬기는 팽목항에서 대기만 하다 오후 5시가 넘어서 본대로 돌아갔습니다.
구명 조끼를 입고 조류에 떠내려갔을 수 있는 생존자들을 끝까지 찾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명재/목포해양대 교수 : 그것은 잘못된 거죠. 분명히 잘못된 거죠. 구조라는 것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 먼저 할 것 없이 가야되는…]
구조에 뛰어난 역량을 가진 소방요원들이 헬기를 총동원해 현장에 가고도 아까운 시간만 보내다 복귀한 겁니다.
해경, 주변 선박에 "세월호 구조" 요청도 늦었다학생의 119 신고 후 14분 지나 선박에 알려
30분이상 걸리는 경비정들 먼저 출동
선원 4명 추가 구속… 한국선급 2명 조사
목포=박경우기자 gwpark@hk.co.kr
남상욱기자 thoth@hk.co.kr
4.맨 먼저 해경들은 선장부터 구출. 사건 당일 밤 해경간부가 선장을 자신의 집에서 재움.
5.심각성을 인지한 듯 보이지만 마치 누군가에게 훈련받은 듯한 선장의 태도.
6.배가 침몰하기를 기다려 일부러 부표를 늦게 달았음
7.엉뚱한 곳에서 미군이 열심히 작업 중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뉴스 한 토막이 저만치 사라지고 있었다.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16일(현지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필요한 어떤 도움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며, “미 제7함대 소속 본험리차드호(USS Bonhomme Richard)가 수색과 구조 활동을 위해 사고 해역으로 이동했다”고 했다.
아울러 주한 미 해군 사령관 대변인 알로 아브라함슨 중위는 “한국의 요청이 있으면 상륙강습함인 본험리차드호 등을 통해 수색과 구조 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사고해역 인근에서 작전 중이던 본험리차드호의 구명용 보트를 탑재한 두 대의 구조 헬기(MH-60)를 현장에 급파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 그랬는 지 여객을 구조하러 온 헬기를 우리 군이 돌려보냈다는 것이다.
참 희한한 일이었다. 국회에서는 주한미군에게 9천 200억원을 퍼 주고 있었고, 군에서는 그만한 대가(?)를 지원하겠다는 미군의 지원을 거부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분담금 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들 법안을 포함해 총 21건의 법률안 및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전하고 있었다. 우리 국민들 중 누군가 인터넷 앞에서 하루종일 쪼구려 앉아 지켜보지 않으면 도무지 알 수 없는 내용의 법안들이 입법되고 있었던 것이다.
침몰한 세월호 주변 100m 이내에 구조선은 한 척도 없는데 주위 수km 반경으로 조명탄 터트리기에만 바빴답니다. 조명탄은 완전히 TV 방송화면을 위한 쇼였다는 말이 됩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미 구조함, 이튿날에도 주변 지역 수색만…???
하지만 다음 날 미 '성조지'는 주한 해군 알로 아브라함슨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사고 다음날에도) '본험 리차드' 구조함에서 출발한 MH-60 헬기는 수색 현장 지휘관의 요구에 따라 재난 현장에서 약 5에서 15해리 또는 6에서 17마일(27킬로미터) 벗어난 지역을 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아브라함슨 대변인은 왜 그들(한국 관계자)이 이 지역을 수색하라 했는지는 모른다"며 "이 수색 협조를 위해 다른 어떤 미군 자산(assets)이 동원되고 있는지에 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보도에 관해 기자가 20일, 국방부 공보관실에 해당 내용을 문의했으나, 공보관실 관계자는 "첫날에는 사고 지휘 체계가 일원화되지 않아 미 '본험 리차드'의 구조 활동 취소는 해군이 내린 결정이 맞다"라는 입장만 확인했다. 이어 이 문제에 관해서는 "재난 구조 활동이 일원화됐다"며 "해양 경찰청에 문의하라"고 답변했다.
이에 기자가 해당 내용의 확인을 위해 해양 경찰청, 중앙재난 대책본부, 해양수산부, 등 여러 부서에 이에 관한 입장을 듣고자 확인 전화를 거듭했다. 결국, 서해지방 해경 구조본부 언론 대책반 관계자는 "해당 내용이 맞는 것 같다"며 "기상 조건 등 관련 상황을 종합하여 해당 지역에 수색을 배정한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이 같은 사실 확인에 기자가 다시 국방부의 입장을 듣기 위해 "한미 간에 긴밀한 수색 공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으나, 결국 미국 구조함은 사고 현장 근처에도 못 온 것이 아니냐"고 질의하자 국방부 관계자는 "그것은 구조 대책 본부가 판단한 문제"라고 답변했다.
이에 기자가 "첫날은 우리 해군, 즉 국방부가 판단한 것이라고 발표하지 않았냐"며 "그것을 질의하는 것이 아니고 결과적으로 미국 구조함이 구조에 못 나선 문제를 국방부 측에 묻는 것"이라고 다시 질의했다. 이에 국방부 공보실 윤 아무개 중령은 "구조 활동에 힘을 실어 주어야지 무슨 그런 질문을 계속하는 것이나"고 답했다.
이에 기자가 "바로 그 점 때문에 국방부에 질의하는 것"이라며 "한미 간에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고 했다는 데 미국 구조함은 실제 사고 현장에 오지도 못하지 않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이 관계자는 "본험 리차드 함이 오고 안오고가 긴밀한 협조냐"며 "(구조) 현장에 와 보셨냐?"며 "현장에 와 보고 판단을 해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이에 기자가 "미 '본험 리차드' 함의 구조 장비나 구조 능력 등을 알고 있느냐"고 묻자 이 국방부 공보실 관계자는 "그것을 제가 왜 알아야 하느냐"고 답변했다. 이에 기자가 "현장 상황을 이야기하니, 다시 말해 구조의 급선무를 이야기하니, 미국 구조함의 능력을 알고 있느냐고 물어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관계자는 "국방부에 왜 전화를 했느냐"며 여러 차례 항의를 표시한 뒤 "한미 간에 긴밀한 협조와 (이를 통한) 수색 구조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국방부의 입장"이라고 답했다.
미 정부, "우리는 '본험 리차드' 함을 즉시 파견했다"… "현장에는 없다"
미국 해군 '본험 리차드' 구조함의 조이 타인츠 사령관은 세월호 침몰 사건이 일어난 지난 16일 저녁 , 긴급 구조 출동 사실에 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자정이 조금 지났을 때, 우리는 구조 요청을 받고 즉시 침몰하는 배를 향해 전속력으로 방향을 바뀌었습니다. 우리 대원들은 무슨 일을 하던 즉각 중지하고 구조활동을 실행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우리 대원들은 이 비극의 급박함을 알고 최고의 프로페셔널 정신으로 대응했습니다. 우리 수색팀은 즉각 한국 당국과 통신을 했고 항해팀은 현장 접근의 안정한 코스를 파악했습니다. 엔지니어들은 최고의 속력(RPM)을 올렸고 선상 승무원을 비행기(헬기) 출발을 준비했으며, 우리 대원들은 신속하게 20인용 구명보트를 장착해 출발을 준비했습니다. 메디칼팀도 즉각적인 준비 상태를 갖추었으며 우리 대원들은 만일의 필요에 의해 조그마한 보트도 대기시켰습니다. 정말 진정한 팀의 정신(effort)이었고 필요한 순간에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함께 바라보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오늘 미국이 친구이자 동맹인 한국에 최선을 다한 것이었고 우리 '본함 리차드'함의 블루팀과 그린팀은 비극에 빠진 친구를 돕기 위해 어깨를 맞대며 일했습니다" (중략)
하지만 이렇게 출발한 미 해군 '본험 리차드' 함에서 먼저 보낸 MH-60 구조 헬기는 구조 활동의 효율성을 이유로 다시 본 함으로 귀향했다. 이후 다음 날 사고 인근 지역에 도착한 미국 구조함에는 원활한 수색을 위해 사고 현장 주변 지역을 수색하라는 지침만 한국 정부로부터 내려졌다.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 미 국무부 대변인 등은 미국 구조함 '본험 리차드' 함의 이름까지 직접 거명하며 사고 현장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 인지 미국 함대의 구조 헬기는 사고 현장에 접근한 적도 없고 미국 구조함도 인근 지역의 수색만 전담하고 있다.
8.엉뚱하게 잠수함 구조함인 청해진 함과 대잠헬기인 링스헬기가 투입
9.정부의 사건발생 시각 조작 : 7시20분kbs 속보 자막 모자이크, 목격자 다수. 어민도 배가 7시 30분에 떠있는 걸 목격했다고 진술. 배에서 탈출한 사람도 8시 10분에 사고 소식을 들었다고 전함
[속보] 국립해양조사원, 세월호 조난발생시간 변경
"8시 30분경"에서 "8시 55분경"으로 사고 발생 5일 지나서 변경
14-04-22 08:53ㅣ 이장열 기자 (inin2000@incheonin.com)
10.정부의 교신내역 조작 : 잠수함의 근거가 되는 내용들만 보도하지 말라는 보도지침을 내림.
그런데 구조자 서희진씨는 세월호가 군산 앞 바다를 지날때 바다가 평온하였는데도 15도 가량 기울었다고 증언했다.
또 조타수는 불가항력적인 어떤 힘에 의해서 조타기가 돌아 버렸다 라고 했다.
즉 미잠수함과의 충돌로 방향키가 끌려갔을 수 있음을 말 한다.
그렇다면 종합해서 생각해볼때,
세월호는 군산 앞 바다를 지나면서 미잠수함과 가볍게 충돌했고,
그로인한 결함들을 가지고 계속 운행하다가
도저히 <운행불가> 라는 판단하에 진도 부근에서 피항했다고 보여진다.
물론 그 동안 계속 상황에 대한 통신과 지시도 있었을 것이다.
한미합동군사훈련은 ‘키리졸브’ ‘독수리’ ‘쌍용훈련’ ‘맥스선더’ 등 평양을 1시간안에 점령한다는 최대 규모의 훈련들을 연이어 진행하고 있으며,
물론 세월호가.침몰 할 때에도 진행 중이었다.
국방부 발표는 미잠수함과의 충돌 거론지역을 세월호 침몰지역인 것 처럼 살짝 비틀어 왜곡함으로써 들쥐 같은 궁민들은 그럴듯하게 속을 것이다.
그러나 헌법이 보장하는 민중의 권리는 규제하며 파쑈 독재국가로 몰아가면서도, 기업의 이익을 우선한 ‘기업프랜들리’ 이명박 정책과, 박근혜의 ‘규제는 암덩어리’ 라며 기업규제를 풀어준 것으로 부터 인명피해는 피할 수 없는 것이 되었다.
승무원들도 임시고용직을 쓰는등 규제 감독이 풀린 돈에 환장한 조폭들의 세상에서 인명은 보험의 껌값 취급받는다.
세월호가 침몰지역에 1시간이 넘게 있을때 미군 헬리콥터 가 도와 주겠다고 온 것을 돌려 보냈으며 민간인 어부 잠수부들의 도움도 거절 할 뿐아니라 아예 접근을 금지 시겼다. (미 잠수함과 충돌이 없었다면 미군 헬리콥터는 어떻게 알고 왔을까?)
노예 근성에 찌든 다카키 불법 사기 정권이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대응방안을 찾고 있는 사이에 세월호는 물이 차 들어오고 기울어 지기 시작했다.
진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수백 생명을 죽인 것이다.
학생들이 다 죽을 때까지 기다려 시신을 인양하는데도 격앙된 가족들과 국민들이 지쳐 시체 찾는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 할때 까지 1~2명씩만 시체를 찾아 발표하겠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 만일 시신을 가지고도 장난질치는 년놈들이 있다면 그런 짐승들은 자손만대에 저능기형불치병으로 태어나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런 짐승 삶이 될 것이다.
Frankfurter Rundschau
獨 언론, 얼음공주 박근혜, 도살자 박정희 딸
-세월호 유가족 만나면서도 감정의 동요 없어
-청와대 박근혜, 평범한 시민의 삶 짐작도 못해
‘얼음처럼 차가운 독재자의 딸’, 독일의 한 언론이 뽑은 기사 제목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나라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와중에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한 올의 감정 동요도 없이 가족들을 대하는 박근혜를 표현한 제목이다. 그리고 이 기사는 나아가 박근혜의 이런 차가운 감정의 배경을 소개하며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를 ‘도살자’로 표현하기까지 했다. 이제 대한민국의 첫 번째 여성대통령에 대한 호감어린 시선이 외신으로부터 거두어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국민들의 마음을 박근혜로부터 거두어 가버린 것 뿐 아니라 외신들로부터도 호감을 거두어가게 했다. 세월호 참사는 한국 언론과 박근혜의 밀월관계는 걷어내지 못했지만 적어도 외신과 박근혜의 호감어린 시각만큼은 교정해 냉정한 눈으로 박근혜와 그 정권을 바라보게 하고 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 (Frankfurter Rundschau)는 지난 22일 ‘SUDKORE Unterkuhlte Diktatoren-Tochter-한국 얼음처럼 차가운 독재자의 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를 맞아서도 전혀 감정을 내보이지 않는 박근혜를 조명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인나 하아트비흐 (INNA HARTWICH) 기자가 쓴 이 기사는 ‘한국 연안에서의 여객선 참사 후에도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슬픔에 잠긴 가족들에 대해 거의 감정을 보이지 않고 “얼음공주”인 채로 있다’며 ‘그녀는 아픔을 공감한다고 말하지만 아주 냉정하게 말해서 그 사건과 그녀 자신은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진도 실내 체육관 방문시의 풍경을 묘사했다. 이 기사는 ‘서울의 고상한 “청와대”에서 살아온 얼음처럼 차가운 박근혜는 평범한 시민들의 삶이 무엇인지 전혀 짐작하지도 못한다고들 말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대담하게도 ‘Das Madchen des Schlachters-도살자의 딸’이라는 중간 제목으로 박근혜 아버지인 박정희를 도살자로 규정했다. 이 기사는 박근혜가 자신 가족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박정희의 잔혹한 행위들이 오늘날까지도 기억되고 있고 박근혜는 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히 도살자의 어린 딸이라고 보도했다. 어머니의 죽음, 청와대 퍼스트 레이디 생활, 아버지 박정희의 죽음 등을 돌아본 이 기사는 ‘2013년 이후 그녀는 국가 수장의 직을 수행하고 있고 경제민주화와 사회복지 개선이라는 선거공약을 지키려는 시도에서 발을 헛디디고 있다’며 여객선 참사로 인한 슬픔이 분노의 표출과 함께 시위로 전환될 수 있지만 박근혜는 그런 것쯤은 안중에 없다는 듯 여전히 얼음처럼 차갑다‘고 기사를 마무리했다.
세월호와 그 기업주에게만 모든 책임을 돌리는 행위는
수백명 살인범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덮어주는 것이다.
9:07 a.m.
(이 부분은 한국어로 발표된 교신내용에는 진도 VTS가 먼저 세월호를 불러 “세월호 지금 침몰중입니까?” 한문장으로 나옴)
세월호: 진도 VTS, 여기는 세월호입니다.
진도 VTS: 세월호, 세월호, 여기는 진도 VTS. 배가 가라안고 있습니까?
->어떻게 대답이 질문 전에 나올까?? 아마도 충돌은 국빵부를 제외한 모든 증인들의 말대로 7:20-7:40분에 있었고 당국이 어떤 이유에선가 늑장대응 한 것. 그것이 핵심이다
세월호:네, 맞습니다. 해양경비대를 바로 보내주세요.
진도 VTS:(Ship A) 여기는 진도 VTS.
Ship A: 네, 말씀하십시요.
진도 VTS: 지금 있는 곳에서 2.1 마일 지점에서 세월호가 가라앉고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곳으로 가서 구조작업을 해주십시요.
Ship A: 알겠습니다.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SEWOL: Jindo VTS, this is Sewol ferry.
JINDO VTS: Sewol ferry, Sewol ferry, this is VTS. Is your ship sinking now?
SEWOL: Yes, that’s right. Please send the coast guard here right away.
JINDO VTS: (Ship A), this is Jindo VTS.
SHIP A: Yes, go ahead.
JINDO VTS: 2.1 miles to your right, the Sewol ferry is sinking. We ask for your help in its rescue. Please go there and rescue it.
SHIP A: Yes, we’re on our way.
9:08 a.m. – 9:09 a.m.
(한국어 교신내용에는 이 부분은 없음)
(진도 VTS가 다른 배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두번 째 배가 답변)
(Jindo VTS makes calls to other ships to help out, and a second one responds.)
9: 10 a.m.
(이 부분은 한국어 교신내용에는 간단함)
세월호: 진도 VTS, 여기는 세월호.
진도 VTS: 네, 여기는 진도 VTS.
세월호: 우리는 너무 기울었습니다. 거의 쓰러지려고 합니다.
진도 VTS: 승객들은 어떱니까?
(Ship A)가 가능한 한 빨리 세월호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너무 기울었습니다. 거의 움직일 수가 없어요.
SEWOL: Jindo VTS, this is Sewol.
JINDO VTS: Yes, this is VTS.
SEWOL: We are too tilted. We’re almost going to fall over.
JINDO VTS: How are the people on board? (Ship A) is approaching your ship as fast as it can.
SEWOL: We are too tilted, we almost can’t move.
9:11 a.m.
(이 부분은 한국어 교신내용에는 없음)
진도 VTS 가 Ship B에게 좌측에 있는 세월호로 가라고 하자 Ship B는 코스를 바꿔 세월호 쪽으로 가겠다고 답변
JINDO VTS: (Ship B), this is Jindo Coastal VTS. On your portside M/V Sewol is man overboard.
SHIP B: OK. OK. I will alter course port side.
JINDO VTS: (Ship B), this is Jindo Coastal VTS. On your portside M/V Sewol is man overboard.
SHIP B: OK. OK. I will alter course port side.
9:12 a.m.
진도 VTC가 세월호에 승객이 라이프 래프트나 구명보트에 탔느냐고 묻자 세월호는 배가 너무 기울어 움직일 수 없다고 답변
JINDO VTS: Sewol, this is Jindo VTS. Are the people on board on the life rafts or life boats?
SEWOL: No, we’re not yet. The ship is too tilted, we can’t move.
9:13 a.m.(이 부분은 한국어에는 없음)
진도 VTC가 배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탔느냐고 묻자 세월호는 450명…. 500명이라고 답변.
진도 VTC는 Ship A가 세월호로 가고 있다고 말했고 세월호는 알겠다면서 빨리 와달라고 답변.
JINDO VTS: How many people are on board?
SEWOL: Yes, 450 people. … It’s about 500 people.
JINDO VTS: Yes, right now, a ship nearby, (Ship A), is on its way.
SEWOL: Yes. Please come quickly.
9:14 a.m.
(이 부분은 한국어 교신에는 한줄임)
진도 VTC가 Ship에 주변의 모든 어선에도 연락했다고 말하자 Ship는 자신들의 옆에 있는 배가 탈출하고 있는데 완전이 왼쪽으로 기울어서 접근하기가 위험하지만 안전거리를 확보하면서 최선을 다해 접근하겠다고 말함
JINDO VTS: We are even contacting all nearby fishing boats.
SHIP A: The boat next to ours is evacuating. It’s completely tilted to the left, it’s dangerous to approach, but we’ll try to approach while keeping a safe distance as much as we can.
진도 VTS가 가능한 한 빨리 가서 사람들을 구조해달라고 하자 Ship A는 알겠다면서 승객이 대피하면 구조하겠다고 말함
JINDO VTS: Please approach as fast as you can. Please cooperate actively to rescue people.
SHIP A: Yes. If the passengers evacuate, we’ll rescue.
진도 VTC는 세월호에 승객이 대피하기 가능하느냐고 묻자 세월호는 배가 너무 기울어서 대피하기 불가능하다고 답했고 진도 VTC는 가능한 한 많은 순찰정, 어선과 연락해 모두 그곳으로 가고있다고 말함
(진도 VTC는 다른 배에게 도움을 요청함)
JINDO VTS: Sewol ferry, are passengers able to evacuate?
SEWOL: The ship is too tilted, so it’s impossible to evacuate.
JINDO VTS: We are contacting as many patrol boats and fishing boats and they are on their way.
(Jindo VTS communicates with another ship that offers to help.)
9:17 a.m.
( 이 부분도 한국어 교신내용에는 선원들이 브리지에 모여있다고 한 세월호의 말 등이 빠져있음)
진도 VTC가 세월호를 4번 불러 상태가 어떻냐고 묻자 세월호는 왼쪽으로 50% 기울어 사람들이 움직이기 불가능하며 선원들도 라이프 자켓을 입고 대기하라고 했는데…. 그러나 라이프 조끼를 입었는지 안입었는지는 확인하기 어렵고, 승무원들은 브리지에 모여있고 움직일 수가 없다면서 빨리 와달라고 간곡히 요청함.
JINDO VTS: Sewol ferry, this is Jindo VTS. Can you hear? (Repeats four times.) What’s the status of the sinking?
SEWOL: It’s tilted more than 50 degrees to the left and it’s impossible for people to move either left or right. Crew members are asked to wear life jackets and stand by. … But actually it’s impossible to check if they’re wearing them or not. The crew members are gathered on the bridge and cannot move. Please come quickly.
9:18 a.m.
( 이 부분도 한국어 교신내용에는 빠진 내용이 있음)
(진도 VTC는 알겠다면서 배 안의 물이 얼마나 차올랐느냐고 물었고 세월호는 그것도 채크하기 불가능하다면서 배 앞부분 갑판위의 컨테이너 박스가 빠져나갔다면서 움직일 수가 없고 왼쪽이건 오른쪽이건 브리지에서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어 벽을 잡고 간신히 서있다고 말함.
JINDO VTS: OK, Sewol. How high has the water risen inside the ferry?
SEWOL: That cannot be checked either. I can confirm from the front side of the ship that some of the container boxes on the deck have fallen, but I can’t move. I can’t move even one step, left or right, on the bridge, so I’m holding the wall, barely standing.
진도 VTS가 Ship A가 접근하고 있다고 말하니 세월호는 알았다고 답했고 Ship A는 승객이 대피하지 않으면 세월호 옆으로 갈 수 없지만 어째튼 조심하면서 지원하기 위해 접근하겠다고 말함
JINDO VTS: (Ship A) is nearby and is approaching.
SEWOL: Yes, OK.
SHIP A: If passengers don’t evacuate, I can’t move alongside. Anyway, we’ll be careful and move alongside to provide support.
9:19 a.m.
진도 VTS가 (누구에게 말하는 지 잘 모르지만) 현재 세월호가 여객이 대피하긴 완전히 불가능하다면서 그곳에 가서 승객이 대피하면 가능한 한 안전하게 구조해달라고 말함
(진도 VTS가 다른 배와 교신함)
JINDO VTS: (Unclear to whom this is addressed.) Currently, it is completely impossible for the Sewol ferry to evacuate. When you get there and when passengers evacuate, please rescue them as safely as you can.
(Jindo VTS calls other ships.)
9:21 a.m.
( 이분도 한국어 교신 내용에는 빠진 부분이 있음)
(세월호가 진도 VTS에 해양경찰이 오고 있느냐고 물으면서 얼마나 오래 걸리느냐면서 제주 관제센터에 듣고 있느냐고 물어봄.
진도 VTS가 세월호에 지금 Ship A가 접근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가까이 가기 불가능해 주변에서 대기 중이라고 말함.
SEWOL: Is the coast guard on its way? How long will it take to get here? Harbor affairs Jeju (another shore authority), can you hear the Sewol?
JINDO VTS: Sewol, right now, (Ship A) is approaching. It’s impossible for it to come alongside. It is standing by.
9:22 a.m.
(이 부분은 한국어 교신에는 완전히 빠졌음)
세월호가 알았다면서 해양경비대가 오려면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자 진도 VTS는 기다리라고 답함.
SEWOL: OK. How long will it take for the coast guard to get here?
JINDO VTS: Yes, hold on.
9:23 a.m.
Ship A가 진도 VTS에 도착했다면서 대기하면서 승객이 대피하면 구조할 것이라고 말하자 진도 VTS는 알았고 이해한다면서 가까이에 Ship B와 Ship C도 있다고 알려주고 승객대피가 있을 때 가능하면 빨리 구조해 달라고 말함.
SHIP A: We are right in front of you. We will stand by and when the people evacuate, we’ll rescue them.
JINDO VTS: Yes, understood. Nearby, (Ship B) and (Ship C) are on their way. When passengers evacuate, please rescue them immediately.
Ship A는 현재 세월호 배 앞머리 가까이에서 뭔가가 떠다닌다면서 접근하기 불가능한데 가라앉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 진도 VTS는 세월호에 해양순찰대가 도착하려면 15분이 걸린다면서 승객들에게 라이프 자켓를 입으라는 방송을 하라고 말하자 세월호는 방송이 불가능하다고 답함.
SHIP A: Currently, there are some things floating near the front side of the Sewol. It’s impossible to approach. It looks like it’s about to sink.
JINDO VTS: It’ll take 15 minutes before patrol boats arrive. Broadcast to the passengers that they should wear life jackets.
SEWOL: It’s impossible to broadcast now.
9:24 a.m.
( 이 부분이 미국언론이 대화소통이 확실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본 부분으로 한국어 교신내용에는 세월호가 반복해 물어본 것은 빠져있음.)
진도 VTS가 세월호에 방송하기 불가능하면 나가서 가능한 한 승객이 라이프 자켓를 입도록 하고 더 많은 옷을 껴입도록 알리라고 말하자 세월호는 만일 ”승객이 대피하면 구조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진도 VTS는 승객에게 라이프 자켓을 입고 탈출하도록 알리라고 답함. 세월호가 다시 “승객이 탈출하면 곧 구조될 수 있느냐?”고 묻자 진도 VTS는 승객에게 구명조끼를 입고 탈출시키도록 하라고 답함.
JINDO VTS: Even if it’s impossible to broadcast, please go out as much you can and make the passengers wear life jackets and put on more clothing.
SEWOL: If this ferry evacuates passengers, will you be able to rescue them?
JINDO VTS: At least make them wear life rings and make them escape!
SEWOL: If this ferry evacuates passengers, will they be rescued right away?
JINDO VTS: Don’t let them go bare, at least make them wear life rings and make them escape!
9:25 a.m.
진도 VTS가 세월호 승객의 대피는….이곳에서는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선장이 결정해야 하고 선장이 대피를 시키든지 대피시키지 않든지 선장이 최종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함
JINDO VTS: The evacuation of people on board Sewol ferry … the captain should make a decision about evacuating them. We don’t know the situation there. The captain should make the final decision and decide quickly whether to evacuate passengers or not.
9:26 a.m.
세월호는 그걸 말하는 게 아니라면서 “지금 대피하면 바로 구조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고 묻었고, 진도 VTS는 순찰보트가 10분 안에 도착한다고 답하자 세월호는 10분? 이냐고 되물었고 진도 VTS는 10분 이내, 10분이라고 답함.
SEWOL: I’m not talking about that. I asked, if they evacuate now, can they be rescued right away?
JINDO VTS: Patrol boats will be there in less than 10 minutes.
SEWOL: In 10 minutes?
JINDO VTS: Yes, in about 10 minutes, 10 minutes!
9:27 a.m.
진도 VTS가 세월호에 헬리콥터 1대가 1분 안에 도착한다고 하자 세월호는 잘 들리지 않는다면서 천천히 정확하게 말해달라고 요청했고 진도 VTS가 헬리콥터 1대가 1분 안에 도착한다고 말하자 세월호는 다시 말해 달라고 했고 진도 VTS는 헬리콥터 1대가 곧 도착한다고 말함.
JINDO VTS: Sewol ferry, a helicopter will be there in one minute.
SEWOL: I can’t hear you. Please talk to me slowly and clearly.
JINDO VTS: A helicopter will be there in one minute.
SEWOL: Say it again.
JINDO VTS: A helicopter will be there soon.
9:28 a.m.
( 진도 VTS가 세월호에 구조배들이 주변에 이미 대기해 있다고 확실하게 말하지 않았다고 미국언론이 지적한 부분)
세월호는 승객이 너무 많다면서 헬리콥터 1대는 부족하다고 하자 진도 VTS는 헬리콥터 1대가 갈 것이고 다른 배들이 접근하고 있으니 참고하라고 말함
SEWOL: There are too many passengers. A helicopter is not enough.
JINDO VTS: A helicopter will be there and other ships nearby are approaching, for your information.
9:29 a.m.
세월호는 알았다면서 배가 보이지만 로케이션 데이타를 읽을 수 없다면서 세월호 앞 가까이에 있는 빨간 탱커 이름이 뭐냐고 물었음. Ship A가 대기 중인데 파도가 높아 표류한다면서 헬리콥터가 Ship A위에 있다고 말함
SEWOL: OK, got it, Jindo VTS. I can see a ship, but I can’t read an AIS (location tracking data). What is the name of the red tanker near the front part of our ferry? Ask the ship to stand by, not in front of us but on the left side.
SHIP A: Yes, we’re standing by, but because of the rising tide, we’re being drifted. This is (Ship A). Helicopter is above now, for your information.
9:29 a.m. – 9:30 a.m.
(진도 VTS가 다른 배에 400명 승객이 탄 세월호가 가라앉고 있다면서 도와줄 것을 요청하면서 세월호 주변에 있는 모든 배는 병풍도 근처로 접근해 도와주라고 말하자 다른 배가 답변을 함)
(Jindo VTS talks to another ship that offers to help. It sends out an announcement that the ferry is sinking with 400 passengers on board and that all ships in the area should approach and help. Another ship responds to the call.)
9:32 a.m.
( 세월호가 진도 VTS와 연결)
(The Sewol provides its exact coordinates to Jindo VTS.)
9:33 a.m. – 9:37 a.m.
(이 부분은 한국어 교신내용이 더 긴데 진도 VTS 가 다른 선박들과 세월호 구조에 대해 교신하는 내용)
(진도 VTS가 모든 배에 구명자켓을 던지고 구명정을 띄워 대피한 사람들을 구하라고 말함)
(Jindo VTS tells all boats to throw out lifejackets and lifeboats to rescue people when they evacuate.)
9:37 a.m. – 9:38 a.m.
진도 VTS가 세월호를 불러 침수상황을 묻자 세월호는 채크하기 불가능하다면서 지금 승객은(문장을 끝내지 못함) 해안경비대와 다른 배가 50미터 떨어져 있고 왼쪽으로 사람들이 대피하려고 하며 자신은 방송을 할 수 없고 왼쪽으로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함.
JINDO VTS: Sewol ferry, Sewol ferry, this is Jindo VTS.
SEWOL: Yes, this is Sewol ferry, Sewol ferry
JINDO VTS: What’s the status of the sinking?
SEWOL: It’s impossible to check. Right now, well, passengers are (doesn’t finish sentence). Coast guard and other ships are 50 meters away. Through the left side, people who are going to evacuate are trying to evacuate. I did broadcast, but it’s impossible to move even to the left side.
진도 VTS는 알겠다고 했고 세월호는 배가 60도 왼쪽으로 기울었고 이제 헬리콥터와 해안경비대도 왔다고 말했는데(의미는 불분명함)
JINDO VTS: OK, got it.
SEWOL: The ship is tilted 60 degrees to the left. Right now, even the aircraft is up there, coast guard. (Meaning unclear.)
진도 VTS가 다른 선박들에 SOS를 치고 다른 배와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으며 세월호에도 계속 교신을 시도했으나 답변이 없었음
(The transcript continues with Jindo VTS sending out SOS calls and contacting other boats to help. It also calls repeatedly to the Sewol, which does not respond.)
사고 당일 진도 관제센터의 관제화면에 나타난 세월호 모습입니다.
아침 7시 8분쯤 진도관제센터의 관제구역으로 들어온 세월호는 8시 28분쯤 동남쪽으로 19노트의 속도로 맹골수도를 순항하고 있습니다.
오전 8시 48분 침몰지역인 병풍도 옆에서 세월호는 갑자기 속도가 줄어들었고 잠시뒤 완전히 멈춰 섰습니다.
누가 봐도 세월호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비슷한 시각 관제구역안에 어선과 상선의 충돌 위기가 생겨 세월호 상황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준/경감 진도 VTS 센터장 : 관제구역 내에는 160여 척 이상의 많은 선박들이 통항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빴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사고 당시 관제구역안에 있었다는 선박들은 소형 어선까지 포함한 숫자인데다 세월호는 가장 크고 400명이 넘는 승객을 태운 여객선이었습니다.
[(세월호보다 사람이 많이 탔거나 큰 배가 있습니까?) 그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어민도 7시30분에 배가 이상이 있어 멈춰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 무엇을 구조하느냐고 500명이 탄 여객선을 버리고 있었을까
진도 VTS는 구조선박이 대기중이라는 말은 안했다
NPR 방송도 세월호와 VTS 사이에 혼선이 있었다고 보도했는데…
세월호 선장이 선장의무에 대한 국제전통을 깼다: NYT
여객선에선 빠른 대피가 결정적이다
누가 이 부모들을 비난하랴? 세월호
세월호가 전국적인 정치이슈가 될까?
11.ais조작 : 처음에는 115도 턴했다고 그랬다가 말이 되지 않으니 J커브로 돌았다고 주장. 둘다 무엇인가 부딪혀서 급커브가 발생한 것은 동일. 그러나 그날의 AIS는 처음부터 기록되지 않았음
그 이후부터 사고 지점까지 정확한 운항경로를 파악할 수 없게 됬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9&oid=449&aid=0000015522
이 기사가 언제까지 계속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즉, 급격한 변침의 증거가 되고 있는 세월호의 항적은 실제 세월호의 항적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보도가 오보 였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선박의 AIS정보는 해수부와 선박회사만 알 수 있는게 아닙니다.
AIS가 작동중인 선박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도 있고 마지막으로 AIS신호 위치까지 알 수 있습니다.
요즘 트위터의 빅데이터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관제소에만 기록되는게 아니라 전세계 웹에 동시다발적으로 기록된다는 뜻인 듯)
제가 검색한 곳은 http://www.marinetraffic.com 여기 이외에도 더 있습니다.
세월호를 검색해봤습니다.
세월호의 마지막 AIS신호 위치입니다.
시간은 UTC 2014년 4월 15일 16시41분17초
UTC는 세계협정시이며, 한국표준시는 UTC+9시간 입니다.
즉, 마지막 AIS신호 시간은 4월16일01시41분17초...
세월호가 항구를 벗어난 시간은 UTC 2014년4월15일 12시38분...
한국표준시 2014년4월15일 21시38분...
가장 밑에 보시면...
INCHEON[KR](UTC+9) 2014년 4월 15일 21시 39분...
세월호가 인천항을 벗어난 시간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것은....
지금 정부와 언론이 세월호 사고의 원인이 급격한 변침이며...
그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 세월호의 항적도는 거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해수부가 저 사실을 숨기는지 그것에 대한 이유도 추측이 가능합니다.
그것은 신상철님의 인터뷰 내용중에 힌트가 있습니다.
세월호의 출항 시간이 늦어지면서 회사의 이미지와 금전적인 손해를 염려한 선사가 도착 시간을 맞줄려고 했으며...
그로 인해서 항로를 이탈한 운행을 하게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해상교통관제센터는 그 사실을 알고서도 묵인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만에 하나 문제가 될것을 염려해서 세월호가 항로를 이탈 하면서 AIS신호를 끊은것인지, 해상교통관제센터의 동의하에 끊은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AIS신호가 끊겨져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관제가 이루어졌다면 이번 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였고...
최소한의 피해로 사고를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면하기 위해 더 이상의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기록도 안되었는데 복구(??)했다고 거짓말한 해수부
그들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선내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들의 문자가 사고 지점 근처 기지국에서 발신된 걸로 17일 확인됐다.서해지방해경은 전날 침몰한 여객선 선체 내에서 "살아 있다"는 카카오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학부모 신고를 받고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해경은 밤사이 이 학생들 휴대전화 번호를 받아서 위치 추적을 한 결과 카카오톡 메시지 2건이 사고 지점 근처 기지국인 진도 조도 기지국 부근에서 발신된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들 메시지는 오후 10시∼11시쯤 집중적으로 수신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자 가족들의 추측대로 누군가 선체 부근에서 발신했을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하지만 해경은 이전에 보낸 메시지들이 이때 수신만 된 것일수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수신이 늦게 된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발신이 늦게 된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다...
정부는 거짓말과 말장난과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다
정부가 무언가를 덮기 위해 배가 가라앉기를 기다려 300명을 생매장 시켰다...
12. 권장항로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 하지만 그 날의 항로를 승인해준 것도 해경. 마치 선박이 무엇인가를 피해 평소와는 다른 항로로 운행한 것을 선원들의 운전 미숙으로 몰아감.
13.사건 발생장소 조작: 맹골수도가 아니라 맹골수도에서 5,6km 한참 떨어진 파도가 항상 잔잔한 곳. 주로 민간 어업 장소
승객들의 구명을 팽개치고 가장 먼저 그 배를 탈출(지시받은?)한 선장과 승무원들이 “돈을 말리고 있었다” 든가 그들이 그렇게 뻔뻔스러우리 만큼 보인 것은 ‘정부의 지시에 따랐을 뿐 나 잘못없다’ 는 당당함 아니겠는가?
첫 기자 질문에서 “ 이미 짜여진 각본을 읽는 표정이 역력했다” 라고 자주민보 이창기 기자는 말했다.
선장이 ‘구조대가 올때까지 승객들에게 안에서 기다리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왜 갑판에 나와서 기다리지 않고?
비밀스러운 것 때문에 그렇게 하도록 지시를 받았고 곧 구조대가 올 것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많다.
국방부는 잠수함과의 충돌을 부인하며
“그 지역이 훈련지역이 아니어서 잠수함이 있지도 않았고 수심이 37m 밖에 안되어 잠수함이 다닐 수도 없는 곳이다” 고 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역은 37-50m이다. 잠수함을 타고 인간 어뢰가 천안함을 쏘고 갔다는 25m수심보다 훨씬 깊은 곳이다.
주민들의 말도 침몰된 지역이 큰 배가 다닐 수 없는 해역이라 했다. 그래서 큰 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미쳤나” 라고 생각했다 한다.
14.정부의 언론 통제 : 사건 원인의 근거가 되는 국내보도 자료들은 금방 없어짐, 모든 해양 대학 교수들이 암초 충돌이라고 입을 모아 말할 당시 모든 해양대학 교수들에게 입 다물라 지시했다고 보도됨. 카카오톡 본사 압수수색. 구조된 학생들의 스마트폰 압수.
15.사건 발생일 조작 : 당시는 독수리한미연합훈련기간이였는데 아니라고 조작.
16.정부의 선원들의 증언 통제 : 자살을 시도했다던 3등 여자항해사가 키가 그날따라 유난히 많이 돌았다고 증언하고 있는 중간에 갑자기 ‘그만합시다’하며 선원들을 다 들여보냄. 분명히 3등항해사가 키가 1시간 전에 고장났다고 진술한 기사를 봤는데 순식간에 그 기사가 지워지고 4주전부터 고장이 있었다고 선원들과 선박회사의 잘못으로 몰아감.
17.tv조선 기자가 정부의 명령을 받고 유족들이 수중촬영한 캠코더를 훔쳐감. 해경은 엄청나게 무서운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옹호.
18.수많은 외신에서 등장한 선박,항해 전문가들은 해저의 무엇인가와 부딪혔다고 진술, 사건 초기 국내 해양대학교수진들도 입을 모아 암초 충돌이라고 진술. 그렇게 큰 선박은 아무리 과적을 하더라도 그렇게 순식간에 침몰할 수 없다고 함. 그러나 정부는 과적으로 인한 기울임으로 몰아감.
ABC NEWS
South Korea ferry disaster: What we know about Sewol's sinking
Updated 10 hours 48 minutes ago
Map: Korea, Republic Of
Authorities in South Korea are searching for what caused a ferry to sink off the south-west coast of Korea with more than 460 passengers and crew onboard.
The ferry, Sewol, was sailing from the western port of Incheon to Jeju island - known as South Korea's Hawaii - and was carrying 339 teenage students and their teachers, among other passengers.
The cause of the incident is unknown and authorities are seeking to find out why the ship listed and flipped over entirely, leaving only a small section of its hull above water.
South Korean navy and coast guard vessels are still searching for the bodies of missing passengers, who are now presumed dead. Here is what we know so far about the incident.
Survivors said they heard a loud thump. They said the ship came to a sudden halt and started rapidly sinking.
The ship, built in Japan 20 years ago, was following a well-travelled route.
Although the wider area has rock hazards and shallow waters, they were not in the immediate vicinity of the ship's usual path.
State broadcaster YTN quoted investigation officials as saying the ship was off its usual course and had been hit by a veering wind, which caused containers stacked on deck to shift.
Witnesses have said the ferry turned sharply before it began listing. However, it is not clear why the vessel turned.
Marine salvage expert John Noble said the ship was travelling at about 18 knots and may have hit the seabed or a shipping container.
해양 전문가 존노블은 18노트로 운전하고 있었고 배가 잠수함을 쳤거나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했다고 말했다
"There is a lot of evidence... that the ship hit something," he said.
정말 많은 증거가 있다. 배가 뭔가를 쳤다는 것.
"There was a thump or a thud and this would suggest that she came into contact either with the seabed or a submerged object like perhaps a container."
승객들이 들었던 큰 소리는 잠수함을 쳤다는 것을 말한다.
It took more than two hours for the ferry to capsize completely. Some passengers wearing life jackets scrambled into the sea and waiting rescue boats.
CNN NEWS
Maritime safety consultant James Staples questions the action of the crew in South Korea’s deadly ferry disaster.
해양안전 전문가 제임스 스테이플스는 한국의 치명적인 여객선 참사에서 보여준 승무원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한다.
Captain Staples. What do you think could have caused this to happen ? I mean, is human error the most likely explanation at this point? Or do we simply.. Is it too soon to tell?
스테이플스 선장님, 사고 원인이 무엇이었다고 보십니까? 이 시점에서 ‘인재’가 가장 납득할만한 설명입니까? 아니면 아직 단정짓기 이른가요?
Ya. I believe that it is human error. Listening to the reporters and what I have been reading today it sounds that initially the ferry left about two hours later than usual due to a heavy fog. So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 captain may have been trying to make up time to be on his schedule and he may have taken a shorter route, and again getting off of his prescribed route that he did in his voyage planning and it sounds like he hit a submerged object which caused gashing a hole which would allow a lot of ingress of water.
맞아요. 이것은 인재입니다. 기자들의 보도와 오늘 읽은 자료들로 봐서 세월호는 짙은 안개 때문에 두 시간 가량 늦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니 선장이 스케줄에 맞추기 위해 좀 더 짧은 항로를 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해 예정대로 정해진 항로를 벗어나다보니 물속에 있는 어떤 물체를 들이 받은 것 같고, 그 때문에 선채에 구멍이 나서 다량의 바닷물이 들어왔을 수 있습니다.
When you hear some passengers were told to stay they were there to not get up, to not seek lifeboats, Does that make sense to you?
일부 승객들은 그대로 있으라, 일어서지도 말고 구명정을 찾지도 말라는 지시를 들었다는데 그게 이해가 됩니까?
No. That makes completely no sense to me. The first thing you ever want to do when you have a marine casualty is the preservation of life. That comes first. And to evacuate those passengers, a large amount of people onboard, that’s the predominant thing you want to do. You want to get those people out of the ship, out of the danger into the open spaces, so they can get to the life rafts and get off the vessel. One of the interesting things I noticed about the pictures that I have been looking at, it doesn’t even look like one of the life rafts even deployed there, all still in their cradles. And nothing has been deployed, which would go back to the training of the crew. How well was this crew trained? Where were they trained? And how often do they have training drills? So we need to be looking at that to see what kind of training they did. It sounds like chaotic and definitely devastating.
아니요.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해난사고를 당했을 때 해야만 하는 첫 번째 일은 생명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그게 우선이죠. 승선한 그 많은 숫자의 승객들을 대피시키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 사람들을 배로부터, 위험으로부터 데리고 나와 열린 공간으로 나가도록 해서 구명보트를 타고 배에서 빠져 나가게 해야 합니다. 제가 본 사진들에서 눈에 띈 것 중의 하나는 구명보트들 중의 어느 하나도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그대로 묶여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제대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 이것은 승무원들의 훈련을 돌아보게 합니다. 승무원들이 잘 훈련되었는지? 어디서 훈련을 받았는지? 얼마나 자주 연습을 했는지? 그래서 우리는 이런 것들을 살펴서 승무원들이 어떻게 훈련을 받았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이 사고는 대혼란이고 정말 치명적인 일인 듯합니다.
So obviously this makes us all think what would we do in this situation. What do you recommend for somebody does in this situation? You’ve got your passenger on a ship like this. Obviously you get a life preserver which I guess they were instructed to do, but then what, you go to the open spaces?
그래서 당연히 이 일은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라고 조언을 주시겠습니까? 이런 배에 승객이 타고 있다. 분명히 구명조끼를 입겠지요. 그 승객들도 그렇게 하라고 지시를 받았다더군요. 그런 다음에는요? 열린 공간으로 나갑니까?
Absolutely. Move to the open area where, if the vessel does capsize quickly like this one seems to have done, then you can be evacuated off the vessel. You know, staying down in the lower halls to the ship which rolls over like this.. You should not be doing that. You need to get out because once ship goes over on its side you have no lights and all the doors are going to be on the wrong side. You are going to need to get underneath that water with the buoyancy of the life jacket, you are not going to be able to do it. So you need to make sure everybody egresses off the vessel, gets evacuated as quickly as possible to where the station is, the life saving station.
절대적으로요. 만약 배가 뒤집힌다면, 특히 이 배처럼 빨리 뒤집힌다면 열려 있는 공간으로 이동해서 배에서 빠져나오기가 쉽게 해야겠죠. 뒤집힌 배의 아래쪽에 있는 것은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배가 옆으로 넘어가면 불빛도 없고 문도 모두 위치가 잘못될 것이기 때문이죠. 물 속을 빠져나와야 하는데 구명조끼의 부력 때문에 그게 가능하지가 않을거예요. 따라서 모두가 배에서 빠져나가, 해난구제소가 있는 곳으로 가능한 빨리 이동하도록 해야 합니다.
If you do jump in the water, is it true that you should get out far away from the ship as far away from the ship as possible so that ship sinking can’t suck people down into the water?
만약 물에 뛰어 든다면, 배에서 가능한 멀리 벗어나서 배가 침몰하며 사람을 물속으로 끌어들이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Well if it does occur you want to get away from the vessel without a doubt. You want to get as far away as possible. But you know with the cold water you are going to think twice about getting into the cold water. The thing to do is to get to those life rafts. There were plenty of life rafts on vessel that could been launched and people could’ve gotten into those life rafts. It also sounds like there were plenty of small boats in the area that could have assisted with the evacuation of these passengers. So, you know, this all goes back to the training and human error. We need to look at the decision-making that was going on with the crew.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의심의 여지없이 배에서 떨어져나와야할 것입니다. 가능한 멀리 떨어져나가야 하지요. 하지만 물이 차가운 것을 생각하면 물속으로 뛰어드는 것은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 해야 할 일은 구명 보트를 타는 것입니다. 배에는 물에 띄울 수 있는 수많은 구명보트가 있었고 승객들은 이 구명보트를 탈 수 있었어요. 그 지역에 승객들이 벗어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소형 보트들도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이 모든 것은 결국 구조훈련과 인재의 문제로 돌아갑니다. 그 승무원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했는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백점기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선박이 90도로 완전히 기울기 전까지는 갑판 등으로 물이 넘쳐오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면서 “침수는 파공(구멍) 때문에 발생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진수 한국해양대 교수는 이에 대해 "변침하면 마찰 저항 때문에 속도가 조금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그 정도로 속도가 떨어지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면서 "배 앞에 나타난 장애물을 피하려고 변침과 동시에 엔진을 사용해서 속도를 떨어뜨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90도가량 선회했다면 그야말로 앞에 나타난 급박한 위험을 피하려 했을 수 있다"면서 "아침이니 어선이 튀어나왔을 수 있고 떠다니는 장애물(교신내용과 정확히 일치)이 있었을 수 있다. 단 AIS 자료를 보면 암초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박의 조종성에 문제가 생겨 마음대로 조종이 안 되는 상태가 됐을 수도 있다(조타수의 증언과 일치)"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속도가 급격히 감소한 것에 대해 "엔진 회전수를 줄인다고 갑자기 속도가 떨어지진 않는다. 외부 물체와 접촉해 속도가 줄어든 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승선 경력이 있는 항해사 출신의 해양업계 관계자도 "20도 이상 급선회하는 것은 위험상황으로 흔치 않다"면서 "다른 선박이나 암초가 갑자기 나타나는 등 급박한 상황에서 엔진 회전수(RPM)를 줄여 감속하면서 돌아서 피하려 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는 "무언가와 충돌해서 속도가 떨어졌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급선회 때문에 자동차나 컨테이너 등 무거운 화물이 한쪽으로 쏠려 선체에 부딪히면서 구멍이나 물이 들어와 배가 급격히 기울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군함은 훈련하느라 급선회를 하기도 하지만 여객선은 승객이 불편해하기 때문에 급하게 각도를 틀지 않는다"면서 "큰 위험성을 느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월호 사고가 터졌을때...16일 당일 아침부터 생방송으로 봤어요..
먼저 본것은 YTN방송 이었는데..
직감적으로 본것은....사고현장에 나가서 방송하는게 아니라.
이상하게 어딘가 제 3자가 찍은 사진만 보여주더군요??
제가 알기로..진도해역에서 가까운 목포방송국도 있고,,순천,광양쪽도
kbs,mbc지방 방송국이 있는걸로 알거든요?
그런데 현장 방송 기자가 없다는게 이상했어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뭔가 잘못된 방송같다..직감적으로 그렇게 느꼈는데..
인터넷을 보니까...누군가 지금 그나마 MBN이 낫게 방송한다..그러더군요.
그래서 MBN으로 돌렸더니..YTN이나 다른 방송사보단 훨 낫더군요.
그렇게 MBN을 보는데...또 이상한게..MBN이 현장에서 본 사고당시 그쪽 어부를 만나서 전화로 생방송 인터뷰를 하는데..
그 현장에 있던 현지주민 어선 선장인것 같았는데..당시
세월호 옆에서 보고 전화하는 것 같던데..
앵커가...세월호가 보이느냐고 하니까 보인다고..
어떻게 보이느냐고 하니까..뭔 큰 배하고 부딛힌거 같다고..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앵커가 암초에 부딪힌건 아니냐고 하니
확언하는 말투로..그건 아닌것 같다고..그 지역엔 암초가 없다고..
그러면서 확신하는 말투로.."뭔가 컨테이너선이나 뭔 큰 배같은 거하고
부딪힌거 같다고...이말을 또 하려는 찰라...전화가 확 끈어졌음.
이때 직감적으로 느낀것은...'이상하다..누군가 전화를 끊고있는것은 아닌가??"란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사고현장 중계가 사고가 난 당일뿐 아니라..몇일이 지나서도현장에서 중계하는 기자가 하나도 안보이고..맨 팽목항이나..아니면
누군가 보내준 영상만 테레비에선 보도하고 있었음.
직감적으로=============>아하.누군가 현장에 기자나 유족이 접근하는 것을
막고 있다...라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이것은 현장에 그 지역을 통제하는 집단이 아니면 봐서는 안될것이
,,혹은 숨기기 위한 뭔가가 있다는 것이 느껴졌음.
가장 직감적으로 궁금했던 것은...해경보다 해군이 각종 장비는 더 많이 가지고 있을것임.
특히나 그 사고날짜는 한미해군이 남해와 서해에서 합동 해상훈련중이었다고 함.
그렇다면 해군이 근처에 있었을 확률이 크고..실제 해군기지도 남해에 있음.
그런데 구조과정 전체에서 해군은 별로 안보이고..해경만 주로 등장함..
이것은 해군이 노출되어서는 안되는 무언가가 관련이 있다는 느낌이 직감적으로 들었음.
처음에 꽝소리 나고 배가 기울었다는 공통된증언..
이것은 무언가 충돌하거나..폭발이 일어났다는 뜻인데..
언론은 변침이니 뭐니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면서 그 정체를 숨기고 있음.
이것은 직감적으로..그 꽝소리의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뭔가가 있다고 느낌.
19. 천안함 때 이스라엘 대통령이 급하게 한국을 방문했던 것처럼 갑자기 오바마가 한국을 방문하러 옴. 방한의 주 목적은 세월호 유가족 위로라고 대변인이 발표.
백악관 "세월호 침몰사고, 오바마 방한 큰 부분될 것"(종합)
20.카카오톡 압수수색 하여 카카오톡 내용 조작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선내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들의 문자가 사고 지점 근처 기지국에서 발신된 걸로 17일 확인됐다.서해지방해경은 전날 침몰한 여객선 선체 내에서 "살아 있다"는 카카오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학부모 신고를 받고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해경은 밤사이 이 학생들 휴대전화 번호를 받아서 위치 추적을 한 결과 카카오톡 메시지 2건이 사고 지점 근처 기지국인 진도 조도 기지국 부근에서 발신된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들 메시지는 오후 10시∼11시쯤 집중적으로 수신된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자 가족들의 추측대로 누군가 선체 부근에서 발신했을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하지만 해경은 이전에 보낸 메시지들이 이때 수신만 된 것일수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수신이 늦게 된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발신이 늦게 되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정부가 책임을 피하기 위해 조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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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조작한 천안함 사건
한국군이 사망 했다고 미군이 부조금 낸 적 있나요?
없습니다.단 한 번도 없습니다..
해병 159 명이 포항 앞바다에서 몰사 했을 때도...
제주도에서 특전사 최정예 병력이 몰사했을 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부조금 정도가 아니라 일개 준위 사망에 한미 연합 사령관이 금일봉 하사 하시네요
전작권이 미국한테 있는 지금
한미연합사령부는 군 지휘 체계 상 한국 대통령보다 한 끗발 더 높습니다.
이명박이 이스라엘의 헤롯이라면 샤프 사령관은 로마에서 파견 된 빌라도 총독 쯤 되는 셈
숭실대 소리공학자 배명진교수는
이렇게 설명한다
88미터의 물체가 직격을 받아서 8.54Hz의 주파수의 음파를 낸다.
그리고 3.5초후
음파가 51미터짜리 물체가 만드는 음파 7.29Hz(함수)와 39미터짜리가 만드는 음파 9.58Hz(함미)로 갈라졌다
버블제트로는 이러한 음파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동안 지진파를 보면 폭발이 없을수 없다고 했다.
지진파는 오히려 국방부가 말한 버블제트 어뢰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천안함 재단 임원 약력
이인옥 이사 : 천안함46용사유족협의회회장
네티즌 여러분들께서는 아마 잘 기억하지 못하실 겁니다. 언론에 거의 보도되지 않은 사건이니까요. 지난 2001년.. 그러니까 벌써 4년이 넘었네요. 선박 입출항이 잦은 부산항 어귀에서 일어난 미군 핵잠수함과 우리 어선 사이의 충돌사건. 어찌보면 단순 충돌사건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대단히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미군 핵 잠수함이 버젓히 부산항 앞바다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피해조사는 커녕 우리측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도 그렇습니다. 정확히 3년전 태평양에서 발생한 미-일간 잠수함 충돌사건 당시 처리과정에 비해 형평성에 크게 어긋나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불균형 한미동맹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사건이랍니다.
저희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사고는 지난 98년 2월 11일 새벽 5시반에 일어났습니다.
27톤급 연안어선 영창호는 조업을 위해 부산 영도 앞바다 6마일 해상을 지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배 좌현 아래부분에서 꽝하는 소리와 함께 큰 구멍이 생기고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선장이던 정창수씨의 말에 따르면, 배는 조난신호를 보낼 시간도 없이 수직으로 침몰했습니다.
(이대목은 천안함과 거의 유사함 )
정씨 등 선원 5명은 겨울 바다에서 사투를 벌인 결과,...........
그런데, 정씨는 잠수함에 의해 선박피해를당하고도 오히려 가해자로 몰렸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
사고직후 부터 정씨는 미군과 우리경찰로부터 사건을 조용히 해결하자는 회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경찰조사를 받고서도 자신이 가해자로 처리된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정씨는 다름아닌 '바다 밑'의 잠수함을 발견하지 못한 죄로 업무상 과실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정창수씨는 사고가 나고 어쩔줄을 몰라 발만 구르다가 우연히 미국에 있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미 국무부와 직접 편지교환을 했답니다.그래서 8개월만에 당초 요구액에 절반에도 못미치는 2억원 정도를 받아냈습니다.정씨는 이 돈으로 빚을 갚고, 나머지 선원들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나니 빈털털이가 됐다고 하더군요.
정씨는 배를 잃은데다 선박허가증까지 갱신하지 못해 지금은 고향을 등지고 속초에서 남의 배를 타며 술로 연명하고 있었습니다.
선장 정씨의 말입니다.
◀INT▶ 정창수
"이게 무슨 대한민국 국민입니까. 국민이 뭐예요. 나라가 해준게 뭐가 있습니까...(눈물)"
5)부산항 앞바다는 하루 수백척의 크고 작은 배들이 지나는 곳 아닙니까? 재발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앞으로도 유사한 사고가 우려되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3-서해안에서도 충돌 .보상 못받음
1998년 10월 부산 앞바다에서 미 핵잠수함 '라졸라(USS 701)가 한국 어선과 충돌해 배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2002년 10월 2일 서해안 국제수역에서 미 핵잠수함 1척과 민간어선이 충돌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피해 어민들은 방사능오염조사는커녕 보상도 받지 못했다. 즉 미 해군에서 핵 항공모함의 원자로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한국 정부에 통보하지 않았거나, 통보했더라도 군 당국이 은폐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국방부와 한미연합사는 핵 추진 잠수함이 연합전시증원훈련(RSOI)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했을 때도 '국내에 드나들 때 방사능 조사를 하게 돼 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반도 비핵화 선언 위반 논란에 대해서도 미국은 한반도 비핵화선언 당사자가 아니고 핵 잠수함, 핵 항공모함은 핵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출처] 핵항모 과연 안전할까 (오마이뉴스)|작성자 이종필
세월호 침몰, 잠수함과 추돌 가능성 높아
세월호 후미 부분 프로펠러 근처 부서져, 뒤가 깨진 것은 추돌
발행인 주장대로 잠수함이든 잠수정이든 하여튼 무엇인가가 세월호를 추돌헤서 저 정도 크기의 파손을 가져왔다면 추돌 잠수체 또한 어느 정도 파손이 있을 것 아닌가.
잠수함 강재의 두께는 2차 대전 당시에는 100-150mm정도 였으나 지금은 200-350mm까지 강화되고 있다. 이 정도 두께를 가진 잠수함이 외판의 두께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불과 10-20mm 안팍 두께의 선박 후미와 추돌했다면 선박이 종이장처럼 찢어져도 잠수함은 스크레치 정도밖에 손상을 입지 않았을 것이다.
중국제 장난감으로도 북한이 무인기를 보냈다고 조작질을 하는 정부의 말을 믿는 것이 지금의 국민입니다.
진실을 원합니다.
진실을 요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