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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炎 : 염증(炎症)]
생체
★ 급성 염증 [急性炎症 : 생체
급성간염 [急性肝炎]
간
급성결막염[結膜炎]
결막
급성기관지염[氣管支炎]
기관지
급성대장염[大腸炎]
대장
급성신장염 [腎臟炎]
신장(
급성유선염[乳腺炎]
젖꼭지
급성위염[胃炎]
위의
급성임파절염[淋巴節炎]
림프관
‘
급성장염[腸炎]
자극성
급성편도선염 [扁桃腺炎 : 편도염(
급성피부염[皮膚炎]
체내
◈ 증상별 치료
대소엽성(大·小葉性) 급성 염증 질병
▶구절초꽃 37.5그램, 일점홍(一点紅) 19그램, 근은화덩굴잎 37.5그램, 적설초(積雪草) 19그램,
이두초(犁頭草) 19그램, 백모근(白茅根: 띠뿌리) 19그램을 달여 1일 1~2첩씩 복용한다. [강서초약]
♣ 염증에 좋은 식품
▶감태나무 어린잎 2근을 증유법으로 주사액을 만들어 5밀리리터(생약 5그램을 함유)씩 1일 2~3회 근육 주사한다.
279례를 치료한 결과 완치 183례, 호전이 51례로 유효율은 83.9퍼센트였다.
투약 중 부작용은 없었고 주사 부위의 국소 동통도 없었다.“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민들레는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하고 갖가지 눈병각기, 수종,천식,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담낭염, 에도 좋으며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송이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염증을 치료하며 종양의성장을 억제하며 성인병을 예방한다.
▶약모밀 달임약 10~15그램을 200밀리리터의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약모밀 합제는 도라지 뿌리 15그램에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낮은 온도에서 10~20분 달이다가
약모밀 전초 30그램을 넣고 다시 5분 동안 달인 후 찌꺼기는 짜 버린다.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포도알균성 폐렴(대엽성 폐렴)에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옻은 염증(炎症)을 다스린다,
AB형이나 B형인 사람은 아주 좋은 약이 될 수 있으나, A형인 사람은 별로 효과가 없고, O형인 사람에게는 위험하며,
옻이 올라 가려울 때는 고운소금을 물에 축여서 가려운 부분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인동덩굴꽃, 개나리열매 각각 15g씩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인동덜굴꽃과 개나리열매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며 염증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생지황은 자양과 생진작용을 하며 고열 후에 진액이 소모되어 일어나는 증상에 적합하며,
세균 감염으로 일어나는 열병에 대해 세균을 억제하며 염증을 없애고 열을 내리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참마는 당뇨병의 혈당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고 가래를 없애고 염증을 삭이며 머리를 맑게 하는 작용도 있다
참마는 날것으로 그냥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지만 쪄서 먹기도 하고 쪄 말려 가루를 내어 먹기도 한다.
꾸준히 오래 먹는 것이 좋다.
날것을 강판에 갈아서 종기에 붙여도 잘 낫는다. 특히 유선염에 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참마는 재배한 것은 약효가 신통치 않다. 야생이라야 효과가 제대로 난다.
▶토아위는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근육의 마비를 풀어주고 염증을 없애는 등의 효과가 있으며 학질에도 잘 듣는다.
토아위(土阿魏) -- 누리장나무 껍질을 짓찧으면 나오는 끈적끈적한 진
▶통탈목 줄기 속 하얀 고갱이를 잘게 잘라서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뿌리면 빨리 낫는다.
▶함초는 축농증, 신장염, 관절염 등 온갖 염증을 치료한다
함초는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이 매우 세다.어떤 종류의 항생제로도 효과가 없는 악성 늑막염환자가 함초를 복용하고
나은 사례가 있고, 베체트씨병으로 목숨을 포기한 사람이 회복된 사례가 있다.
염좌[] ---> 인대난 근육이 손상된 상태
★ 소염[消炎 : 염증
▶닭의장풀 지상부를 봄 ~가을(4 ~10월) 사이의 꽃 필 때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약성은 약간 차고, 맛은 달면서 짜다.
잎 8 ~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해열, 이뇨, 소염, 혈압 및 혈당강하에 효능이 있다..
뇨혈(尿血), 단독(丹毒), 대하(帶下), 림증(淋症), 복수(腹水), 소변불리(小便不利), 수종각기(水腫脚氣), 열리(熱痢),
인후종통(咽喉腫痛), 장학, 정창(, 토혈(吐血), 혈붕(血崩), 황달(黃疸), 시선염을 치료
▶머위꽃 -관동화(款冬花)
관동화의 약성은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맵고, 무독하다.
폐윤(肺潤), 소염, 지수(止嗽)하고 폐위와 폐옹(肺癰)에 농혈을 토하게 하는 것을 다스리고 재번 보노(補勞)한다.
▶매자나무 3-9g을 달이거나 돼지의 살코기와 같이 약한 불로 삶아서 먹 는다.
<외용> 煎液(전액)을 點眼(점안)하거나 粉末(분말)하여 살포 또는 煎液(전액)을 가열하여 바른다.
▶유자차를 뜨겁게 끓여 마시면 몸에서 땀이 나고 열이 내리게 된다.
▶제비꿀은 한방이나 민간에서 토하고초(土夏枯草)라 하여 전초를 말린 것을 해열, 소염, 이뇨, 연주장창, 정신불안,
목적종통, 치장, 나력, 풍습, 보간(補肝), 명목(明目), 연주창, 어혈, 대하증에 등에 약용한다.
▶차가버섯의 핵심성분 중 하나로 판단되는 멜라닌(색소) 선구물질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자극하고,
소염작용과 재생효능, 그리고 스트레스/유전/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소염제(消炎劑)
▶하고초 온포기를 달여서 1일 10회 이상씩 2~3일 환부를 닦아준다.
⊙ 소염수렴[消炎收斂]
▶ 熱毒性 血痢(열독성 혈리), 백두옹[白頭翁:가는잎 할미꽃 뿌리] 봄의 개화전에 채취하여 根頭部(근두부)의 백색 茸毛(용모)를 남겨두고 지상경과 진흙을 제거하고 깨끗이 하여 햇볕에 건조한다.
淸熱凉血(청열양혈), 해독의 효능이 있다. 消炎收斂(소염수렴), 지혈, 止瀉藥(지사약)으로서 熱毒性 血痢(열독성 혈리),
온학한열(말라리아에 의한 寒熱(한열)), 鼻出血(비출혈), 痔出血(치출혈), 징하적취, 영기, 腸垢(장구-혈약 또는 膿(농)이 섞인 粘液便(점액변)), 咽腫(인종-咽頭腫瘍(인두종양)), 나력, 산하, 血痔(혈치)를 치료한다.
9-15g(신선한 것은 15-30g)을 달여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한다.
◐방광염
파 전체를 꿀을 넣고 찧어 환자의 배꼽에나 고환 전체에 바르고 4~5시간에 한번씩 바꾸어 주면 효과가 좋다.
◈ 방광염에 오슬오슬 추우면서 열이 나고, 오줌을 제때에 누지 못하거나 잘 나오지 않으면서 묵직하고 방광 부위가 아플 때는
파(잎, 줄기, 뿌리)를 깨끗이 씻은 다음 썰어서 찧어 가제나 얇은 천에 싸서 아랫배 아픈 곳에 찜질한다.
1회에 4시간씩 하루 2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비염
♠ 비염(코감기)에 재채기가 그치지 않을 때
생강즙을 몇 방울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을 코로 빨아 드려 입으로 뱉는 코 행구기를 한다.
알레르기 비염
▶느릅나무는 깨끗이 씻어서 감초랑 곰솥에 넣고 물2 느릅나무1푹 고우세요. 3분의2정도 줄어들때 국자로 한번 떠보세요.
국물이 껄죽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채가 되어 있을 겁니다. 식혀서 수시로 드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빨대를 코에 대고 들이 마시세요.
처음에는 코 속에 상처 때문에 좀 아플 겁니다. 아프더라도 참고 해보세요. 좋아 지실겁니다.
◐신장염
파 전체를 꿀을 넣고 찧어 환자의 배꼽에나 고환 전체에 바르고 4~5시간에 한번씩 바꾸어 주면 효과가 좋다.
◐요도염
▶노루발풀은 강장, 보신, 이습, 진통, 진정, 양혈, 해독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심장의 열로 인한 입안 염증, 혀의 염증, 잇몸 염증, 입술 염증
▶잘게 썬 꾸지뽕나무 5되에 물 5되를 넣고 2되가 될 때까지 진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다시 5홉이 되게 졸여서 여러 번 자주 바르거나 3-5분 입에 물고 있다가 삼킨다
★ 항염[抗炎 : 염증에 저항하는 것]
▶고들배기는 맛이 쓰고 성질이 차가우며, 간경화,간염,강정,건위,고혈압,구내염,만성기관지염, 부종,설사,식욕부진,
위염,유방염,음낭습진,종기,지혈,충농증,항산화,항암,항종염,해열,혈액순화촉진 등의
엄청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야생초의 황제" 라고 합니다.
▶오두는 간 기능 저하 증상 및 고혈압이 있는 사람과 임신부는 사용을 금한다.
오두를 소량복용하면 심장 운동약화반응, 다량 복용하면 흥분작용을 일으킨다.
☞ 옛날 임금님이 사약을 내리던 맹독성의 약초로서 허약한 사람과 열증으로 아픈데 쓰지 않는다.
배합금기 - 끼무릇, 하늘타리씨, 패모, 가위톱, 백급 등과 같이 쓰지 않는다.
※ 해 독제
오두에 중독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손발이 저리고 가드라들며 토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이때 감초 20그램과 검은콩 20그램을 달여먹는다. 감초가 없을시는 흑설탕을 진하게 달여서 먹는다.
북어국을 진하게 달여서 먹는다. 잔대뿌리를 달여 먹는다.
청미래덩굴뿌리를 달여먹는다. 돼지족발을 진하게 달여먹는다
화농성 염증[化膿性 炎症]
상처나 종기 따위가 곪아서 고름이 생길 성질로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
백혈구가 많이 섞여 누런 고름이 나오는 염증.
화농성 염증(Suppurative or purulent inflammation)이란 액화된 조직 성분과 다량의 호중구의 삼출을 주로하는 염증이다.
이때의 삼출물(pus)을 농이라고 한다. 농은 육안적으로는 황색 또는 황녹색을 띄고 있다.
화농성염은 농양, 봉와직염, 축농 3가지로 구분된다.
농양(absccss):
조직내 침윤한 호중구가 밀집되어 변성, 괴사에 빠진 호중구와 대식구 등의 염증세포에 변성된 주변 염증조직이
국소적으로 집합하여 주변과 경계가 명확해진 상태를 말한다.
호중구의 붕괴에 의해 활성화된 단백 분해 효소의 작용으로, 국소조직의 융해, 괴사를 가져온다.
즉 액화괴사가 일어난다. 좁은 의미로는 호중구의 군집락을 농양이라고 한다.
농양의 중심부에 있는 액화된 조직액을 농(pus)이라고 하며 농은 육안적으로는 황색내지 황녹색으로 보인다.
농양중, 모낭을 중심으 로 일어난 염증을 작은 종기(furuncle), 그것들의 범위가 넓은 경우를 큰 종기(carbuncle)이라고 한다.
봉와직염(phlegmon):
호중구가 결합조직 사이를 미만성으로 퍼져 광범위하게 벌집을 연상케하는 침윤 상태를 일으키는
심한 화농성 염증을 말하며, 일명 봉소염(cellulitis)이라고도 한다.
봉소염이 일어난 피부는 발적이 일어나고, 단단하게 종창하는데, 염증부위의 경계는 불명료하다.
예로서는 지첨부(손가락 끝마디)의 진피에서 발생하는 표저(phelon)와 급성화농성 충수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이다.
급성 충수돌기염에서는 표면이 화농성 삼출액으로 덮여있고 현미경적으로는 점막의 궤양과 심한 호중구의 침윤이 관찰된다.
축농(empyema):
흉강, 부비동 또는 담낭과 같이 생리적으로 존재하는 내강에 농즙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이것은 내강을 싸고 있는 점막의 화농성염증에 의해 일어나는데, 농즙이 외부로 될 수 없으므로 흉강,
또는 부비동내에 모여 저류하게 된다. 농이 저류한 경우 농흉이라고 한다.
화농성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구균으로는 포도상구균, 연쇄 구균이 대표적이고, 그 외 폐렴 쌍구균, 수막 구균, 임질균 등을 들 수 있다.
간균으로는 녹농균외에 대장균이 흔하다.
화농성 염증의 삼출액은 장액성 염증과 달라서 흡수되기 어려우므로 주변과 경계를 갖게 되어 소위 농양을 만들게 된다.
큰 농양을 만들면, 바깥쪽만 섬유성 조직의 피막에 둘러싸이게 될 뿐, 농양내의 수분만이 흡수되고 나면 고형물이 기질화되고
후에 석회 침착을 보는 경우도 있다.
또한, 농은 피막에 의해 국소화되지 않으면 주변조직으로 이동하여 충수염의 화농성 염증에서 볼 수 있는
방광-직장와에 농양을 형성하기도 하고 또한 중력에 의해 아래쪽으로 흘러 다른 부위에 새롭게 농양을 형성하기도 하는
때도 있는데 이것을 유주농양이라고 한다.
예로서는 허리근(psoas, 요근)내 결핵에 의한 건락괴사물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흘러
골반내에 소위 냉농양(cold abscess)이 있다.
또한, 만성 골수염과 항문 주위의 화농성 염증에서는 그 주변의 피부로 농이 유출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농이 외부로 노출되므로 피부는 만성적인 궤양성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이때 노출되는 작은 구멍을 누공(fistula)이라고 한다.
이러한 궤양을 마졸린(Majolin's)궤양이라고 한다. 이러한 누공부 주변 피부에서 피부암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 화농성 염증에 좋은 식품
▶ 신선한 구담이나 저담을 국소에 바른다.
곪는 염증에 구담이나 저담을 바르면 1-2일 안으로 염증이 가라앉으며 아픔이 완전히 멎는다.
▶ 끼무릇(반하), 부자: 생끼무릇, 생부자 각각 10g을 가루내어 바셀린 또는 달걀흰자위에 개어서 국소에 붙인다.
일반적으로 이 약을 붙이면 곧 아픔이 멎으면서 부은 것이 내린다.
▶ 잘게 썬 담뱃잎을 물에 달여 찌꺼기를 짜고 다시 엿처럼 되게 졸인 것을 바른다. 약 찌꺼기를 국소에 붙여도 효과가 있다.
곪는 염증을 일으키는 병균들을 억누르는 작용이 있으며 염증을 가라앉힌다.
특히 곪을 때에 위의 약을 붙이면 빨리 곪아터지게 된다.
▶ 신선한 돌나물을 찧어 즙을 낸 다음 밀가루를 섞어 환부에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 씩 바른다.
신선한 전초 30~40g을 찧어서 즙을 같이 먹으면 더욱 좋다.
▶ 마늘과 파를 같은 양으로 짓찧어서 붙인다.
마늘과 파는 다 같이 곪는 염증을 일으키는 병균을 죽이며 염증을 가라앉히므로 초기에 쓰면 아주 잘 듣는다.
그러나 자극이 세기 때문에 곪아터진 곳에는 붙이지 말아야 한다.
▶ 마늘과 파를 짓찧은 즙에 황백가루와 대황가루를 넣고 개어서 국소에 바른다.
포도알균, 사슬알균 등 여러 가지 화농균들에 대한 센 균억누름작용을 하며 화농성 염증을 낫게 한다.
▶ 민들레에는 부은 것을 가라앉히는데 독을 빼는 석웅황과 부은 것을 내리며
아픔을 멈추는 용뇌가 배합되어 이 작용이 더 세진다.(북한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00면)
▶ 민들레(포공영): 20-30g을 물에 달여서 그 물로 국소를 자주 씻고 그 찌꺼기로 찜질한다.
염증을 가라앉혀 부은 것을 내리며 아픔을 멈추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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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에는 부은 것을 가라앉히는데 독을 빼는 석웅황과 부은 것을 내리며아픔을 멈추는 용뇌가 배합되어 이 작용이 더 세진다.(북한동의처방대전 제 4권 2300면)
▶ 부채마의 뿌리를 하루 30~90g씩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2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 신선한 석결명 잎을 찧어서 붙인다.
전초를 하루에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어도 좋다.
▶ 소태나무는 특이하게 나무전체에 매우 쓴맛질인 콰시인Quassin을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한방 약 이름도 쓴나무 고목苦木이라 하며 잔가지와 나무껍질을 생약으로 쓴다.
약성에서 맛은 쓰고 성품은 차며 미독이 있다. 열을 내리고 습을 제거하며 독을 풀고 몸속 충을 치료한다.
효능은 청열·조습·해독·살균·살충들의 효과가 있다.
적용질환은 세균성이질·위염·장염·담낭염·늑막염·질염·만성기관지염·부고환염·림프절염·급성화농성염증들로서
모든 화농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치료약이 된다.
따라서 습진·옴·버짐들에 효험이 있다. 그리고 요충·회충·몸속 벌레 구충효과가 있다.
이 약초 약리는 위액분비를 항진시키고 건위작용이 있어서 입맛을 돋우어 식욕을 증진시킨다.
임상보고에서 이 약물을 복용하여 세균성이질 설사가 1~3일 만에 치유되었고 복통 농혈변은 1일 만에 소실되었다.
이 약초는 열熱과 습濕을 제거하는 효능이 확실하여 위장염 당낭염 늑막염들의 급성화농성질환을 치료하며
각종 염증성 질병에 해열 복통 소염들의 일정한 효과를 나타낸다.
▶ 송진(송지), 누에고치(잠견): 보드랍게 가루내어 바셀린에 개어 바른다.
▶ 신선한 쇠비름(마치현): 20-30g을 물에 달여 그 물로 국소를 자주 씻고 그 찌꺼기로 찜질한다.
쇠비름은 곪는 염증을 일으키는 병균을 억누르며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 연교, 금은화를 각각10-2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갈라 끼니 사이에 먹고 그 찌꺼기로 찜질한다.
금은화, 연교는 다 곪는 균들을 억누르는데 이 두 가지를 합해 쓰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훨씬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 인동(금은화) 꽃봉오리는 5~6월에 따고, 줄기는 잎이 달린 채로 가을~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황, 선인장: 이 두 가지를 짓찧어 붙인다
▶ 파의 흰밑등을 깨끗이 씻어 잘게 썰어서 약갈이에 넣어 갈고 여기에 1/3 양의 꿀을 섞는다.
이것을 염증이 있는 곳에 붙인다. 아픔이 잘 멎고 부은 것이 내린다.
▶ 포공영고를 거충약으로 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다
▶ 할미꽃뿌리(백두옹): 20-3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갈라 먹고 그 찌꺼기를 염증이 생긴 부위에 붙인다.
임상자료 : 화농성염증 환자를 위의 방법으로 치료한 결과 2~3일 사이에 완전히 나았다.
▶ 깨끗이 씻은 호이초에서 짜낸 즙에 곱돌가루를 조금 넣고 고루 섞어 개어서 바른다.
염증을 가라앉히고 부은 것을 내리며 아픔을 멈춘다.
배농산급탕(排膿散及湯)
▶ 길경 4g, 작약 감초 대조 지실 각 3g, 생강 1g을 600ml의 물을 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여 100ml씩 3회로 나눠 먹는다.
화농성 염증 고름(여드름, 다래끼, 종기)에 좋다.
염증질환으로 환부가 단단하여 배농(排膿)이 어려운 상태이거나 염증증상에 고름이 나온다
공영고
▶ 민들레 200그램을 깨끗이 싯어 짓찧은 데다 보드랍게 간 석웅황 10그램, 용뇌 0.2그램을 고루 섞어 만든고약
▶ 포공영고를 거충약으로 쓴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다
※ 포공영고
민들레 200그램을 깨끗이 싯어 짓찧은 데다 보드랍게 간 석웅황 10그램, 용뇌 0.2그램을 고루 섞어 만든고약
화농성염증
▶ 금은화 10~20g, 감초 4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식사 후에 먹고 그 찌꺼기는 염증이 있는 곳에 붙여 찜질을 한다.
금은화만 10~20g씩 물에 달여 먹거나 짓찧어서 붙여도 된다.
맹장염, 늑막염, 복막염 기타 염증성 질환에 탁월한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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