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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수산( 목포시 금화동 4-7) 061-244-1778 / 011-649-0583
국민 782301-01-510814 윤 성우 기업 011-649-0583 김순희
오늘 판매되는 생선은 입금 순서대로 발송하겠습니다.(부득이한 경우는 연락주세요.)
***입금자 성함은 맞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입금자 성함이 다를때는 미리 알려주시거나 정확히 해주시고, 부득이하게 입금이 미뤄질 경우나 미수금을 모아서 입금하시는 경우 날짜별로 표시하거나 주문 횟수대로 입금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문서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 작성해 주십시오.
1. 주문자 성함.연락처 :
오늘 목포 판장이나, 송도 판장의 민어 위판량의 작았습니다. 판매량도 많지 않구요....
숫치 민어 kg당 3만2천원(석장뜨기 손질시 마리당 1만원추가, 택배비4천원 별도) (참치바다속으로님)6/(판매종료)5/ (꿈은있다님)5.4 /(쇼콜라님)5.8
암치 민어 kg당 2만8천원(석장뜨기 손질시 마리당 1만원추가. 택배비 4천원별도) (딤플님)5.6/ (메카닉님)5.4 /(난나님)7.3
오늘은 생물생선이 민어 외에는 없으니 날씨 좋을때 건조해뒀던 가자미, 간제미, 황석어를 건조생선 셑트로 만들어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물량은 많지 않습니다. 판매량 확인 후에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민어 필요하신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민어구매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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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7.28 10: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07.28 10:41
첫댓글 순희님 암치와 수치의 가격차이가 있는데 이건 왜 그런지요?
모든 생선은 홍어 빼놓고는 암놈이 더 맛있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민어는 암치가 인기가 없는 편입니다. 산란기 이전에 민어는 판장 경매가에 차이가 없지만,
7~8월경의 암치 민어가 배불뚜기가 되면서는 암.수의 경매가 차이가 생긴답니다.
배불뚜기 암치와, 숫치의 차이는 뱃살의 두께이구요,
배불뚜기 암치와 숫치의 무게가 같아도 알의 무게가 솔찬하므로
횟감의 양이 암치가 작습니다.
신선도 최상일 경우 암치와 숫치의 회 맛은 별 차이가 없구요,
신선도가 약할 경우 암치 민어의 살이 더 무른것을 느낍니다.
앗~
웃는손님의 질문이 딱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어디에다 물어야할지 생각중이었기에.
그런데 원래 살보다 알이 더 괜찮을거란 생각이라 다시 의문이...
원래 알 때문에 암치들의 가격이 높았지 않나 싶어 말이죠^^
하긴 저는 아직 민어에 땡기지 않아 이런 저런 생각만 있지 구매 한 번 해 보지 않았기에 그냥~~~
웃는손님 댁에 이번 비 피해는 없는거죠?
울 아파트도 뒤에 산이 있는데 평소에는 좋았지만 요즘엔 무슨 소리 나나 귀를 기울인다는~~
꿈동이님처럼 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암치가 좋겠죠...
하지만, 민어를 찾는 분들이 대부분 횟감으로 즐기시기에
알은 인기가 없나봐요.
언젠가 어란만드는 곳에서 민어알만 구매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었는데요,
아무리 암치 민어가 저렴하다고는 해도 구매하시는 분들이 알을 싫어 하지는 않기에
그 분의 부탁을 들어드릴수가 없었답니다.
가끔 부레로 뭐 만든다고 부레만 찾는 분도 있어요~~ㅎ
꿈동이님 웬갓 쑈를 다했습니다 ㅠ.ㅠ
비내리시작한 그제 저녁쯤 시청역에서 내려 집가는 버스로 환승하려 올라가보니 웬 물지옥.
상가집 가야해서 옷갈아입고 가야하는데 ..할수 없이 종3종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그것도 여의치 않고 ..
결국 귀하고 친한 후배모친상에 그만 환한 옷을 입고가게 생겨서
롯데 청량리점에서 와이샤츠만 사고 밑에는 청바지로 문상로 (상주가 교장선생님인데 ㅠ.ㅠ)
밤새워주고 어제 비가 난리 치는데 ...일 모두 치뤘습니다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순희 님 감사 합니다 결국 알이 많서 차이 이군요 네..
부레는 어표라고도 하는데 갖풀(아교)을 만들어 쓰면 좋으며 파상풍을 치료하기도 했고
민어의 부레로 끓여서 만든 부레풀은 어교(魚膠), 어표교, 민어풀이라고도 불리는데
교착력이 강해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고급 장롱을 비롯해 국궁, 문갑, 등가구를 만들거나
합죽선의 부챗살과 갓대를 붙일 때 널리 이용했다.
이밖에도 민어 부레를 '가보'라고 불리는 음식을 만드는데도 활용했다. 가보는 민어 부레
속에 쇠고기, 두부, 오이 등으로 소를 넣고 삶아 둥글게 썰어서 먹는 음식으로 일종의 어교(魚膠)
순대도 만들어 먹는다는 사실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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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지방 일대의 물난리로 몇몇 영업소가 물에 잠기기도 하고
배송이 안되는 곳도 있어서 택배물량을 자제해달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건어물은 오늘 판매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징그런 비...
다들 무탈하신지......
택배도 큰 영향을 받겠네요...
순희님 생선 선도할 때 대한민국 날씨도 싸악 건조시켜주믄 안될까요?
ㅎㅎㅎ제 색깔이 ~~~ 제가 엄청 들락거렸습니다 순희님 자반 고등어 부탁드려요
건조생선좀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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