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열상 중 오작동으로 중간에 끊겨버렸네요
이게참 잘 안도니는근요
휴맨 보일러 S150을 구입한 경주 탑동에 있는 남산 펜션으로 달려간 것은
기존의 화목 보일러와의 얀계 작동에 대한 자문을 달라는 펜선 사장님
요청으로가서 살펴보니 참 난해한 배관으로해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배관 내로 물 반 공기반이 흐르는, 첨보는 방식
공기 퇴출 팽창관도 생략되어있다
때늦은 연관 소제봉
그런데 연관 표면엔 분진들이없다
브러쉬는 스테인리스 숄로 현재 제작 중
보내들릴 것이오니 앞으로 열흘 후 받지 못하신 분들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4 년이 안된 시점에서 누수로 스텐레스 주름관 교환
그리고 4개의 연관도 모두 교환했다는데 연관 표면에
무수하게 구멍들이 뚫려있더라고
연관이 흑관이 아닌 아연도 백관으로 개체했다는데 물 속에서는
도금 처리된 백관의 부식이 흑관보다 빠르기에 사용하지
않는데 왜 그랬을까?
휴맨 보일러에는 1200도 무변형 고경도 고압용 열교환기관을
적용하기에 수 년만에 부식되지않는다
펜션 사장님 청관제에 부식 억제제 매년 투입했는데 이상하다지만
내식성이 결여된 연관을 사용한 당연한 결과이다
위 그림처럼 발주처 요구대로 상부와 하부에는 각각 6개 정도되게 난방수 송수와
환수 소켓을 부착했는데 보일러의 고온 형성부는 보일러 중앙의 최상부이다
최상부 소캣에서 분기시켜서 공급해야 될 구조를 발주처 요구에 의해서 난방수
정체부위에도 취수소켓을 마련했는데 이는 친절이아닌 엄연한 오류이다
한옥 펜션도 있네
역시 경주답다
하루 일상이 기타치고 피아노치는 일로 하세월 보내는 아들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지만 내가 그러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햇다
보드 타다가 발목을 접질럿음에도 헬스에서 상체 운동을 하러가기에
태워주러가면서 먹을 게없어서 저녁을 먹지않았다기에 제주 삼겹살집으로
아들을 보내고 공장으로와서
휴맨 4-WAY 화목 보일러 연소 시연 실시
수온 51도에서 착화
10분 상승에 11분 소요
이때의 배기온도는 135도
맑은 화염 불색은 휴맨 본색
400 리터가 넘는 4-WAY SL 형
얀관의 수가 4개나 더 많아진 총 18개
그러니까 연소 경로가 3M 더 길어지고 관수용량도 늘어났다
20도 상승에 17분 소요
휴맨화목보일러는 국내 최저 페열, 144도를 가르킨다
수온 26도 상승하는데 20분 소요
정확하게 1분에 1도 상승한 것인데 여기까진 온도상승 속도에 불만족스럽다
그런데 1분 이내에 3도 급상승
관수용량이 늘어났지만 연관이 4개나 더 많아진, 열교환 면적이 늘어난 결괴를 여실히 드러낸다
보일러 2차 연소실이 가열되면 1분에 4도까지 급상승하는 폭발적인 고효율을 보여주는데 보일러 하부에서 상부까지 발열도 편차가 화목 보일러 중 최저를 기록한다
하부에서 상부에 이르기까지의 수평 연관들의 가로 세로 간격이 평균 5센티 정도로 발열밀도 역시 국내 최대라고할 수있다
이쯤이면 세계 최대 밀도라고해도 과언이아니다
그로해서 하부나 상부에만 집중 부분 발열되는 구조들과는 달리 보일러 수실 전방위적으로 동시 가열됨으로써 관수용량 최대화를 실현시켰다
1층 이하 하향식일 경우 팽창부가 내장되었기에 하이원 탱크로 보충수 겸 팽창탱크를 겸한다
2T가 아닌 3T 두께의 스텐인리스 파이프
보일러 상부의 급탕용 동파이프와 연결되어있다
어제 남산 펜션에서 4년 정도에서 누수가 발생하느 스테인리스 주름관을
개체했다는데 그에 비하면 비용은 4배 정도이지만 동 파이프는 거의 영구적이다
스테인리스 연결부 원을 크게 둟은 것은 보온재와의 밀착을 위해서인데 보기 싫다
하지만 보일러 후면ㅂ부이니 보이지않는다
저수위 센서마저 뿌리까지 드러낸 것은 넌센스, 수정이 필요하다
보일러가 정지된 후에도 90도 이상 치솟는다
기열된 이후 분당 4도 까지 치솟는 수온
그리고 10도 이상 는 여열에 의한 수온상승
이 모든 것을 산입하면 휴맨 4-WAY 화목 보일러의 폭발적인 발열 위력을 상상할 수있을 것이다
삼척 도계에서 만난 스마일 화목보일러, 13년이 지났다는데 내부가 멀쩡하다
지금 대부분의 상향식처럼 타르 투성이가아닌 내부가 께끗하다
자세히 보면 화염 형성부가 유난히 높고 하부에는 주물로된 장작 받침이있다
받침아래로 산소가 공급되고 화염부 끝이 살아나는 구조인데 지금의 브랜드
화목보일러를 이 명품 보일러에 비춰보면 얼마나 한심하게 제작되었는지를 알 수있다
징직 받침도없는 구조에 발열도를 현격하게 딸어뜨리는 수관을 화목 받침으로 사용하면서
기름 보일러를 겸하는데 열역학의 기초를 거스르는 저효율 구조임에도 브랜드 파워,네임
밸류를 이용한 퀼리티를 앞세워 버젓이 팔아치운다
스펙이 실종된 유명세로 판매에 성공했지만 나는 한 달 사이에 멀쩡한 그 보일러들 3대나
바꿔치웠는데 아마도 화목 소비량 거의 10배 이상이지 싶은 저효율 보일러로 고통받는
분들 적지 않을 듯
13년이나된 스마일 보일러의 장수 비결은 연소실 구조에있다
산소 공급이 원활하고 화염 형성이 유지될수있는 높은 화실 높이를 위해서 아치 형
천정에 앞으로 돌아나온 열기가 위의 연관들 사이로 전열시키는 대단한 발열밀도,
나는 명품 보일러 앞에서, 퇴색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그 지나간 영광을 그려보면서
삼원 스마일 보일러에 대한 외경심을 감출 수없었다
거의 3십여년 전에 영등포 등촌동에서 생산하든 이 보일러의 대리점주로서의 자부심을
기억하면서 나는 이 폐기처리될 이 보일러를 발주처로부터 구매하기로 했는데 나 역시
스마일 보일러처럼,
진정한 스펙으로, 브랜드 파워를 이용해서 깡통 보일러 따위로 눈속임하지않는,
진정한 가치 창조를 꿈꾼다
최저온 배기열이 효율과 반드시 일치하지는않는다
지나친 크기의 관경은 고온의 폐열을 방출하지만 지나치게협소한 관경은 반대로 저온을 나타낸다
무려 40개에 달하는 스마일 보일러의 연관들
40mm 관경으로 짐작되는데 이연관들의 갯수를 절반으로 지 줄여도 배기온도는 200도 이하를 유지할 것이다 작은 관경은 수냉으로 쉽게 냉각되고 큰 관경은 고온의 열기가 제대로 냉각되지 않는 원리다
이주 작은 관경을 관통한 열기들은 쉽게 냉각되기에 저배기온도가 반드시 효율과 반비레하지않는다는 뜻이다 직은 관경에는 연소 경로가 짧아야하는데 80여 센티로 긴 휴맨 연소 관로에는 40mm 관은 지나친 저온을 나타낼 것이다
그래서 나는 60mm와 50mm를 채택한 것이다
위 사진의 구조로치면 휴맨 4-WAY 화목 보일러 SL은 5-PASS 구조이다
영감을 준 명품 보일러보다 훨씬 효율적 구조임을 반대이익을 위해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 모티브에서 완성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 감사함을 잊을 수없다는 뜻이다
3-PASS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던 스마일 보일러로부터 나는 휴맨 보일러 개발에 많은 영감을
얻었다 시장영합적이지지않게 배 이상 무겁고 비싸다보니 소수의 매니아들 제외하고는 업자들로부터 외면받았었지만 나는 이 시대 최고의 명품 보일러 첫째로 생각하는데에 주저함이없다
지난날 스마일 보일러 대리점주로서 또 휴맨 보일러 개발에 영감을 행사한 이 시대 명작을 나는 고이 모시기로 했다
첫댓글 명작은 역시 명인 만이 알아보시는덧 합니다 ᆞ
과찬^^
감사힙니다
따뜻한 외부기온에서 보일러를 가동하여 온도를 상승시키다.
한겨울에도 급격히 온도가 상승하는지 실험하시고 홍보하시는게 어떨까요?
ㅎㅎ
지금이 따뜻한 봄인가요?
따뜻한 봄날에도 본 보일러 관수량 절반에도 못미치는 하향식은 1분에 2도 겨우 오르더군요
트집으로 깎아내리려마시고 제품개선으로 당당히 맞서기 바랍니다
300도로 치솟는 폐열온도에 연관 총길이가 1/5에도 미치지 못하는 짤막연관들
그나마 저발열로 막혀버려서 내것으로 바꿔줘야하는 끝나지않는 피해를 끼친데에 무안함은 없남요?
몇평대 모델인지 보일러 규격사이즈는 설치비 포함 가격 1달 화목 소요량등을 상세히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상향식 대비 1/3 이하의 화목 소비로 80평 발열량입니다
보일러 가격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다음, 휴맨텃밭)
화목보일러 불만제로 코너에 휴맨보일러 5개월사용후 화실내부사진 그기에대하여서는 외답이없을꼬 장점도 이야기해야 하지만
사후조치는 아니하니 팔고나면 끝이란말인가 본인은 얼마나속이상할까 ,,,전자제품국네대매이커 사는이유는 사후써비스가 할실하기때문에 구입하는것임
초기 생산품들 중 2대에서 발생된 문제입니다만 그 보일러 지금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물론 주인이 바뀌긴했지요
AS 요청을 인지못한 실수는 있지만 그 배경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상향싯 사용하다가 그 보일러로 바꾼 분이 올린 객관적인 글 네이버 흙부대 생활네트워크에서 확인할수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