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사골 부천은 각양각색의 봄꽃 축제들이 온 동네를 화사하게 물들입니다.
진달래 축제(원미산,4월), 벚꽃 축제(도당산,4월), 튜울립 축제(자연학습공원,4월),
복숭아꽃 축제(춘덕산,4월), 유채꽃 단지(상동 호수,4월),철쭉 축제(고리울선사 유적지
5월), 백만송이 장미 축제(도당산,6월), 국화 축제(자연학습공원, 10월).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우리가 잘 아는 ‘고향의 봄’ 복사골 부천에서 만나 뵙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 바둑 한 판에는 喜怒哀樂이 담겨져 있다.
첫 점을 두는 것은 태어남과 같고 살아가는 동안 즐거운 일,
슬픈 일, 화나는 일이 있듯이 바둑 속에도 大馬를 잡으면 즐겁고 속임 수에 넘어 가면
은근히 화도 나고 거꾸로 큰 차이로 지면 슬프기도 한 것이 흡사 人生살이와 같다.
아무리 有利한 바둑을 두더라도 상대를 얕보면 어느 순간에 역전 당하는 것은 곧
인생의 겸손도 알려준다.
初盤은 청소년기
中盤은 중년기
終盤은 노년기에 해당된다.
두 집이 안 나면 죽는데 패라도 發見해서 기사회생 할 찬스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屈하지 않고 살다 보면 成功 할 수 있다는 人生 역전의 교훈도 준다.
한 판의 긴 여정이 끝나면 비로소 計家를 해서 勝敗를 결정한다.
바둑 한 판에는 삶이 있고, 모사가 있으며 환희와 갈등 그리고 애증이 있다.
그래서 ‘바둑은 人生의 축소판’이라고 했다.
☉ 각광 받는 두뇌 스포츠
천방지축인 아이들, 산만한 아이들은 바둑을 배워야 한다.
손님이 와도 잠시 앉아 있질 못하고, 책을 읽어도 금방 자리에서 일어나는 어린이도
바둑을 배워야 한다.
집중력이 없고 산만하여 바둑을 시켰다면, 3年 以上 진득하게 지켜 보아야 한다.
그래야 차분하게 생각하는 習慣이 붙으면서 집중력이 좋아진다.
바둑은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어 興味를 느끼면서 배우게 된다.
책상에 진득하게 앉아 있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집중력을 높여주고 忍耐心을 증가
시키는 데에는 바둑만한 것도 없다.
집중력이 생기니 침착해질 수밖에 없고 지구력이 따라오니 끈기도 붙는다.
바둑교육을 받은 아동과 받지 않은 아동간의 지능 차이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고,
따라서 지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대한 빨리 아이의 적성을 찾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올바른
역할이다. 그러므로 어린 세대에게 유익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진 바둑을 일찍
입문해야 한다.
☉ 부천 바둑학원 실태
● 천재 바둑학원 (윤명철 아마 6단)
○ 동선 바둑학원 (임흥기 아마 6단)
● 동그라미 학원 (정민효 아마 6단)
○ 중동 바둑학원 (홍순욱 아마 6단)
● 부천 명지학원 (이성겸 아마 6단)
○ 한일 바둑학원 (김춘식 아마 6단)
● 범박 영재학원 (김장원 아마 6단)
☉ 초등학교 방과 후(특기적성)
부천시 60여 개 내외 초등학교 대다수 실시
● 김종철 바둑강사 (아마 6단)
○ 장인지 바둑강사 (아마 6단)
● 한창한 바둑강사 (아마 7단)
○ 김웅환 바둑강사 (아마 6단)
☉ 바둑 특성화 초등학교
● 심곡 초등학교
☉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
● 부천 판타지아 팀 창설
○ 2016.3.19 .토. 부천시청 소통마당 창단식
☉ 부천시 바둑대회 개최
● 부천시 바둑연합회장배 (5월)
○ 부천시장배 바둑대회 (10월)
☉ 부천 출신 프로기사
● 홍민표 九단 (2001년 입단)
○ 김은선 四단 (2002년 입단)
● 강유택 七단 (2007년 입단)
○ 김승재 六단 (2007년 입단)
● 김동호 五단 (2010년 입단)
○ 한태희 五단 (2010년 입단)
● 김민호 二단 (2014년 입단)
○ 오장욱 二단 (2014년 입단)
● 송상훈 二단 (2014년 입단)
* 부천시민 88만 명 인구 밀도로 전국 최대 배출
☉ 노인 두뇌 건강증진
급속한 노령화에 대한민국은 지금 열의 1명이 노인들로 고령화 시대에 진입
했다. 바둑은 두뇌게임이다.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치매에 걸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생기지만 사람의
뇌는 쓰면 쓸수록 기능이 좋아진다.
따라서 노인들의 육체건강과 더불어 두뇌 운동도 소홀히 않아야 한다.
갖가지 성인병이 건강을 위협하며 가뜩이나 불안한 노후를 성가시게 할 때, 바둑은
정서상으로나 치매예방으로나 최적의 취미가 되겠다.
일찍이 오청원 선생은 ‘바둑은 조화다’라고 일갈했다.
실리에만 밝히면 엷어지고 세력에만 치중하면 집 부족 현상이 나오니, 실리와 세력
을 잘 조화시켜야 한다는 교훈이겠다.
☉ 실버 바둑강좌 실태
● 원미 노인종합 복지관 (김웅환 바둑강사)
○ 오정 노인종합 복지관 ( 김웅환 바둑강사)
● 부천 중앙 새마을금고 문화센터 (김웅환 바둑강사)
건전한 여가선용, 사회적 관계형성, 100세 시대에 실버 바둑강좌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바둑 인구 고령화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원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