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22. 죽게 된 상처가 나으매

24. 09. 22. 오늘의 양식 : 죽게 된 상처가 나으매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85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38 예수 우리 왕이여                                     134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42 너 시험을 당해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3 : 3 -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  7. 설          교---------- 죽게 된 상처가 나으매 본문은 적그리스도 나라의 한 지도자가 죽게 되었다가 회복되므로 온 땅이 이상히 여겨 그 나라를 따르게 될 것이다.  3. 머 리 -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1) 짐승이 죽게 됨 -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1) 상처를 입은 머리 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견해. Ⓐ 네로를 지칭한다(Weiss, Moffatt). 네로는 A.D. 64년에 교회를 가혹하게 핍박하였다. 그의 통치 말기에 실정으로 말미암아 근위대와 원로원에서 쫓겨나 치욕적인 죽음을 강요받았는데, 그는 그 죽음을 거부하고 68년 6월에 교외 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러나 그가 너무도 극악무도하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은 그의 죽음을 사실로 믿지 않았으며, 공식적인 장례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시 돌아오리라고 생각하였다. 즉 그는 동방의 파르디아(Parthia)로 갔다가 다시 많은 군대를 거느리고 왕권을 회복하러 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를 '네로 재현설'이라 하는데 이 견해를 주장하는 자들은 본문의 상한 머리 하나가 네로라고 주장한다. Ⓑ 가톨릭교회의 초기 교황들이다. 즉 그레고리 7세에서 이노센트 3세까지를 가리킨다. (Bengel). Ⓒ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바가 머리의 회복이 아니라 짐승의 회복이다. 상처의 회복은 네로의 죽음 이후 혼란되었던 로마를 황제 베스파시안(Vespasian, A.D. 69-79)이 바로잡아 질서를 회복한 사실을 가리키거나 아니면 본문이 역사적인 사실과는 무관하여 단지 짐승이 그전보다 더욱 강한 힘을 갖게 되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Mounce). Ⓓ 일곱 머리를 어떤 개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역사상 계속해서 나타나는 적그리스도적인 정부들이라고 주장한다. (Hendriksen). 예를 들어 교회를 극심하게 박해하던 네로 황제가 죽은 뒤 다시 도미티안 황제가 교회를 핍박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치명적인 상처를 받은 짐승이 다시 회복된 것을 상징한다. 이러한 네 가지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한 듯하다. 본문은 비록 사탄의 세력이 한순간 약해지고 치명타를 입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은 끝까지 성도들과 교회들을 핍박하여 미혹한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2) 짐승의 회생 -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이 사건은 적그리스도로 능력을 받아 세계적으로 등장하게 되는 동기가 된다. (1) 어떤 사건으로 죽게 된다. 된 것 같더니 : 죽은 것처럼 보였다. (2)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남(13: 14). * 엡 6: 17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① 칼 암살이나 총격으로 인한 상해 상태를 말한다. ② 살아난 짐승 죽게 된 것 같은 상태를 말한다. ③ 나은 것 같더니 이것을 살리게 한 것은 사탄의 이적이다. 아마 이 때 이자에게 사탄의 생기가 들어갔을 것이다(17: 8). 이때 적그리스도의 권능이 사탄의 능력, 보좌, 큰 권세로 나타남으로 세계적 지도자로 부각된 것이다(3: 4).  3) 짐승에 대한 변화 -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1) 온 땅이 놀랍게 여김 적그리스도에게 나타난 일종의 부활 사건은 전 세계 인류를 순식간에 경악시키는 일에 충분했다. (2) 짐승을 따른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가 자발적으로 적그리스도를 추종하므로 그의 휘하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때 적그리스도는 힘들이지 않고 세계 통치자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 계 13: 12 -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 사 14: 29 –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의 열매는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리라. * 사 30: 6-7 – 6 네겝 짐승들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들의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들의 보물을 낙타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7 애굽의 도움은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41 아름다운 본향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