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사30:8-17)
이재흔 목사 저. 24/09/08.
죄악의 자리에서 떠나지 못하고 허우적대는 백성에게
엄청난 징계를 예고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한사랑 그 자체이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성육신하고 영생 구원의 외길을 보여주며
제 십자가 지고 나를 따라오라 이 길만이 생명의 길이라고 곁눈질하지 말랬다.
하나님은 내 생각을 좇는 자가 아닌 복음에 기쁨과 감사로 순종할 자를 찾으신다.
그 몸을 찢으면서까지 목숨을 다하여 달려오라 하신 그 생명길을 버리고
사람들은 다시 죄악에 덫에 스스로 갇히고 있다.
1)거짓은 아무리 우겨대도 결코 참이 될 수 없다.
복음은 택하신 사람을 지으시거나 잉태하기 전부터 선포하신 것이기에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에게 영광을 증거 하게 하는데
원수는 그 영광을 훼방하는 것이 사명이라 그 사람에게 복음을 훼방할 모든 지혜와 능력을 공급한다.
원수에게 포로 된 자는 본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지만 영광을 가리는 연구와 노력을 한다.
그러나 사람이 아무리 완벽하게 여겨질 만큼 연구하고 계획하여도
그것은 처음부터 거짓에서 출발하기에 어두운 그림자에 나를 가두고 만다.
그것이 율법주의였고 지금은 신율법주의가 하나님의 영광을 합법을 빙자하여 부정하는 시대가 됐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의로움으로 붙들어주시고 또 이끌어 주셔야
참 생명 구원의 복음을 보고 들을 수 있다고 하셨다.
내 생각의 늪에서 벗어나게 하실 때 망설이지 말고 그 길을 따르자.
내가 따르지 않으면 죄의 어떤 권세도 나를 넘어뜨리거나 포로로 삼지 못한다.
내가 탐욕에 솔깃하여 미혹되기 때문에 죄의 올무에 빠진다.
도박, 마약, 다단계, 술, 담배도 출산할 뜻이 있는 여성은 어떤 이유라도 그런 것을 하면 안 된다.
이단 사이비 종교도 안 되는 것은 세상도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산다고 하잖나?
2)죄악의 그림자에 갇히지 않게 참 빛 가운데로 행하자.
방종은 어떤 경우라도 결단코 자유가 되지 못한다.
거짓과 권세 명예 물질 이성으로 미혹한다 해도 넘어가는 것은 결국 내 욕심에 지기 때문이다.
정당하지 못한 것에 마음을 뺏겨 분별하지 못했기에 생기는 일이다.
세상에서는 사행심이라 부르지만 한번 흔들린 쐐기는 반드시 빠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의 복음을 믿는 신앙인들이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은 결국 욕심에게 덜미를 잡힌 때문이다.
예수께서 성육신하여 아버지 복음 순종의 본을 보여주지 않았나?
오직 목숨을 다하는 복음 순종의 능력으로만 죄악의 그림자에게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
복음 순종은 구주 예수따라 아버지 앞에 탐욕을 모두 드렸기에 마음이 욕심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밝히는 소경의 눈은 영안인 것을 말하고
제 생각이나 경험에 갇힌 자를 제 생각의 옥으로 말하고
하나님 구원의 뜻을 등지고 선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함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다.
자기 생각은 본질이 없지만 복음 명령은 완전하기에 진리가 된다.
주님 예수는 그 사명을 온전히 감당했기에 부활의 첫 은총을 입었다.
오늘의 말씀 : 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
복음에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언약은 어느 한 조각도 얻거나 받지 못한다고 아주 강력하게 말씀하신다.
성급한 속단으로 하는 말이 나중에 심판의 증거가 된다.
이런 말씀을 왜 기록하실까 생각하라
이 세대가 거짓을 사랑하고 우상화하고 있음을 일깨워 주심이니
목숨을 다하여 복음에 순종하라는 하나님의 사람 사랑하심이다.
오직 기쁨과 감사로 여호와를 찬양하면 이루리라.
할렐루 할렐루야! (성경 본문을 꼭 읽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