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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완성과 탕감노정의 승리
2006.03.12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박수해 주세요. 만세! 윙크! (어머님)」(박수) 「오늘은 강북, 성북, 동대문, 중랑, 도봉, 노원 북부권에서 155명하고, 평화대사 열 네 분이 왔습니다.」 그래, 훈독회!
참부모를 찾아가는 사람들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편 ‘제3장 탕감과 복귀의 공식 2)참아버님의 역사적 탕감노정 ①탕감노정을 가는 사람의 마음자세’부터 훈독)
『……팔정식은 종적인 탕감 역사적 노정, 횡적인 개인․가정․민족․국가․세계 탕감노정, 8단계 종횡의 노정을 거쳐 정착함으로 장자권 복귀가 벌어지고 이 땅 세계 인간 앞에는 탕감의 노정이 해소되는 겁니다. 팔정식을 함으로 그런 겁니다.
장자권이 복귀되어 부모님이 품어 줌으로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장자권 복귀를 위한 역사시대의 전쟁사, 투쟁사가 없어지고 사랑으로 화합할 수 있는 탕감이 필요 없는 때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팔정식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50년 전만 해도 인간은 칠십이 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는 말이 있던 거와 마찬가지로 (수명이 짧았는데) 생명이 연장되어 나와요. 세상에 50년 전에만 해도 칠십, 팔십을 넘어가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구십을 넘어서고 백 살도 되는 것은 왜 그러냐? 섭리의 뜻이 그렇게 되게 하는 거예요. 해방이 된다 그 말이에요.
오늘 잘 왔구만. 열 네 명이 왔다고?「예.」뭘 하는 사람들이오? 답변을 뭐라고 할래요? ‘뭘 하러 다니는 사람이오? 답변이 뭐예요?’ 구세주를 찾아가고 메시아를 찾아가고 그다음에는 재림주를 찾아가서 참부모를 찾아가는 사람들이에요. 그래, 믿으면 구원 얻어요? 믿음이 무슨 믿음이에요? 정의가 없어요, 믿음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는데, 구원 완성이 어떤 모양이냐 이거예요. 바울 신앙이 멍텅구리 신앙이에요. 믿는다면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 했는데 아들딸이 됐어요? 아들딸이 된 자리에서 하나님을 믿어요? 타락을 해 가지고 똥개새끼들이 되어 가지고 믿으면 구원 얻어? 도적놈들, 강도 같은 심보라는 거예요. 한꺼번에 아무 공도 없어 가지고 세상만사를 내 것 만들겠어? 그래, 기독교가 다 망한 거예요. 그 사랑과 그 신앙을 가지고 천국 가? 천국에 가도 거꾸로 세워요. 죽어 보라구요. 그거 문제 아니에요?
뭘 하러 다니는 사람이에요? 옛날에 장관 됐으면 장관 이상 되어 먹을 수 있는 길이 있나 왔어요? 통일교회에 없어요. 거꾸로 되어야 돼요, 종의 종으로서. 그런 마음이 없지요? 그거 다 빼 버려야 돼요. 어디서 차지한 거예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차지한 것이 아니에요. 사탄의 발판 가운데에서 찾은 거예요. 사탄의 발판이 뭐예요? 싸우고 죽이고 해요. 사랑의 개념이 없다구요.
바울도 막연하게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랑에서 구원 받는다고 말은 했지만, 그 사랑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줄 몰라요. 유교사상도 그렇잖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원형이정, 이 우주는 천리의 법대로 움직여요. 사시장철 변함이 없습니다. 그건 변함없어요. 원형이정은, 하늘이 가는 것은 변함이 없어요. 천도지상, 언제나 하늘의 일상적인 모양으로 가는 길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의예지가 천도지상과 같이 변하지 않아요? 변해요. 변한다구요.
부자지관계는 사랑의 핏줄로 연결돼 있어
보라구요. 복귀시대는 종에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해 가지고 나가는데, 서자까지 부정하게 되면 아들딸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타락해서 다 잃어버린 녀석들이 뭐 어디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근본이 없어요. 쫓겨났어요. 아담 해와는 쫓겨난 거예요. 타락했다는 것을 인정 못 해요. 기독교가 타락한 것을 인정해요? ‘타락이 뭐야?’ ‘타락이 타락이지.’ ‘어떻게 타락했어?’ ‘선악과 먹고!’ ‘선악과는 뭐야?’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여기 어르신들이 왔지만, 와 가지고는 여기에 와서 선생님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말은 들었지요, 구세주니 메시아니 무슨 뭐 재림주니 참부모라고. 아는 것하고 나하고 상관관계가 안 돼요. 인연이 안 되어 있다구요. 아무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를 맺어요. 이 세상은 관계의 세상이라는 거예요. 형제관계, 부자지관계, 외교관계, 정치관계, 학술관계! 관계는 누구를 위한 관계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인연된 관계가 아니에요. 타락한 인연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그 자신을 가지고 통일교회를 이렇게 거쳐 갔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 하늘나라의 열두 진주문을 마음대로 통하지 못합니다.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교육을 받아야 돼요. 문을 열려면 문이 어떻게 생긴 것을 알아야 돼요. 동쪽인지 서쪽인지, 360도에 어떤 문이 정도인지 모르잖아요? 동서남북이면 동쪽이 어디이고 서쪽이 어디이고 남쪽이 어디냐?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방향을 알려면 컴퓨터가 있어 가지고, 나침반이 있어 가지고 그 도수를 봐 가지고 알지, 암만 뭐 대양을 마음대로 건너는 왕초라고 하더라도 그 표준이 없으면 대양에서 거지새끼만도 못한 거예요.
그런 말을 들었지요? 배가 해양을 가다가 파손될 수 있는 배일 때에는 쥐들이 알아요. 거기에 들어갔던 족제비새끼, 무슨 너구리새끼, 거기 들어갔던 것이 줄을 타고 다 나오는 거예요. 그런 말을 들어 봤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사실. 사람이 그걸 알아요? 그러니 천하를 중심삼고 알고 살고, 알고 넘어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모르고 천하의 왕이 되겠다고? 그건 테러단이에요.
마피아,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라는 것은 의리가 있어요. 하나님과 우리 인간간에 의리가 있어요. 쫓겨났습니다. 깡패세계에서 쫓겨나고 또 들어가요? 마찬가지라구요. 더 무서운 법이에요. 근본을 알아야 돼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믿는다는 사람이 성경에서 타락했다면 타락이 무엇인지 몰라 가지고, 병이 났으면 무슨 병인지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가르쳐 주고 지도하는 모든 목사들이 의사가 무슨 병이 났으니 주사약을 조제해 가지고, 무슨 약에 약을 해서 조제해 가지고 주사를 놓아야 하는 것처럼 해 줘야 돼요. 깜깜한 청맹과니예요, 청맹과니.
이런 말을 듣기가…. 이 책에 있는 건 전부 다 처음 듣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하고 여러분하고 무슨 관계예요? 무슨 인연이 있어서 무슨 관계를 맺었느냐 이거예요. 인연이 있어야 돼요. 부자지관계는 아버지와 아들이 핏줄로 인연이 되어 있어요. 부부라는 것은 남편하고 무엇이 인연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도 핏줄입니다. 무슨 핏줄? 사랑의 핏줄! 아들딸도 그래요.
하나님에게 쫓겨난 인간들이 하나님하고 핏줄로써 부자지관계가 되어 있어요? 그 부자가 커 가지고 부부가 돼요. 부부가 커 가지고 부모가 돼요. 부모가 커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왕이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뭐예요? 형제입니다. 근본에서는 태어날 때에 아담이 먼저 태어났으니 쌍둥이와 마찬가지예요, 쌍둥이.
이성성상이라는 그 말이 쌍둥이, 그것이 영적인 것 가운데, 하나님 마음 가운데 자라 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태어났다고 해서 그게 형님이 아니에요. 이런 모든 근본서부터 그 다리를 설정해 놓아야 돼요. ‘나는 이런 사람이다.’ 하고, 섭리 가운데 섭리관에 있어서.
‘관(文見)’ 자라는 것은 ‘글월 문(文)’ 변에 ‘볼 견(見)’을 하지요? 그거 약(略)해서 그래요. 이론적으로 알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관’자가. 개인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가정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종족, 민족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하늘땅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할 텐데 하나도 몰라요.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라고? 그런 미치광이들이 어디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게 근본적으로 싫었어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그것을 결단 지어야 되는 거예요.
이런 배후에서 이제 레버런 문이 가야 할 세계가 있는데,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타락해서 쫓겨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소년시대, 청년시대, 그다음에 결혼시대로부터 그다음에 부모시대, 이렇게 번성해 갈 것 아니에요? 할아버지 시대, 왕의 시대, 그거 있을 것 아니에요? 그냥 그대로 주먹구구로 왕이 된다고 왕이 돼요?
평화의 나라는 강제적으로 해서는 나타나지 않아
여러분, 그래요. 처음 오신 분들은 세상으로 보면 뭐 문 총재를 봐도 우습게 알고 다 이랬다구요. 이런 말을 들으면 싫어하겠지만 할 수 없어요. 어디로 갈 사람들이에요? 그걸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불신당하고 배척받고 그랬어요. 그것은 뭐 한국만이 아니에요. 서양세계에 가서도 미국이면 미국에 있어서 불신 당했기 때문에 나중에는 대통령도 내가 만들고, 그런 싸움을 했어요.
‘너희들이 대통령을 만든 것 아니야. 내가 미국 대통령을….’ 사실이 그래요. 레이건 같은 딴따라패가 대통령이 돼요? 조지 부시도 그렇지요? 내 신세를 톡톡히 졌어요. W 부시도 그렇고. 이번에 완전히 굴러 떨어질 것을…. 그거 알아보라구요.
무슨 일을 해 가지고…. 그러니까 미국에 가서 미국 나라의 생사지권을 해결 다 했기 때문에 환영하는 거예요. 그래, 고향에 돌아오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와서 만나는 사람들이 미국 국민보다 나아요? 이것 전부 다 누더기 판이 되어 가지고 나라가 뭐야? 8대 정권이 반대했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을 한 번도 찾아가지 않았어요.
한국을 떠나 미국에 갔을 때에는 거기 미국의 인물이라는 인물은 다 만나 봤어요. 국회의원 상원 하원의원, 군대로부터 안 만나 본 사람이 없어요.
일본도 그렇지. 일본의 나카소네 수상을 만든 사람이 누구게? 세상이 참 재미있어요. 나카소네 같은 사람을 내가 수상 만들어 준 것을 다 아는데, 여기 총리 해 먹던 사람 누가 와 가지고 통일교회 문 선생을 만나지 말라고 했어요. 내가 한 10년 전에 일본에 들어갔다가 나왔어요. 나카소네를 앉혀 놓고 사내 녀석이 약속한 대로 안 한다고 두 시간 동안 작달을 했어요.
후쿠다 상도 수상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진짜 새빨간 공산당이에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 배후의 누구누구까지, 형님이 무엇을 했다는 것까지. 선생님은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공산당도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칼침을 놓아 가지고 그 자리에서, 즉석에서 민족이 원한으로 대할 수 있는 투쟁 가운데 혼자 세워 가지고 군대를 해서 강제적으로 돼요? 그렇게 되면 평화의 나라가 나타나지를 않아요.
보라구요. 통일교회는 수많은 선포를 했습니다, 개인적인 시대 선포로부터. 무엇을 선포하는 거예요? 하늘땅 앞에 선포했다는 것은 뭐냐? 그 경계선을 넘는 데는 아무나 못 넘어요. 넘을 수 있는 사람과 못 넘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거기에 막히는 거예요.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전부 다 막혀 있는 것을 열어 줘야지. 열어 주는 데는 ‘문 총재 혼자, 문 아무개 이름 가지고 열어 준다!’ 한다고 열어져요?
부모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자녀
이번에 천주평화연합을 만들었는데, 천주평화연합이 무엇이에요? 천주(天宙)라는 것은 ‘하늘 천(天)’ 자하고 ‘집 주(宙)’ 자예요. 이것이 하나님이 계시는 집이라구요. 살림도 해요. 천주평화! 천주가, 하늘땅이 화합되자! 하나 안 됐다구요. 안 그래요? 하늘(天)은 두(二) 사람(人)을 말해요. ‘하늘 천(天)’ 자가 그렇잖아요, 이게? ‘지아비 부(夫)’ 자는 꼭대기를 말해요. 하나님보다도, 하나님을 완성시킨 지아비가 나와야 돼요.
아버지의 이름이라는 것, 사랑을 가지고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희생을 해야 돼요.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받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 모든 두 사람, 하나님까지 받들어야 돼요.
이렇기 때문에 절대가치의 출발이 어디냐 하는 문제가 나와요.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혼자 완성을 못 해요. 안 그래요? 여러분, 나이들이 칠십이 넘고 다 이런 나이니까 손자들도 있을 것이고, 아들 며느리가 있겠지만, 부모의 자격, 부모를 부모의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 분이 누구냐? 그거 뭐라고 하겠어요? 아무리 부처끼리 잘 살더라도 아기를 못 낳은 그 부부는 부모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영원히 못 찾아요. 혼자 살고 아무리 별의별 바람을 피우고 다 그래도 아들딸이 없어 보라구요. 거기에 부모의 사랑의 마음이 들어와서 살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과부 홀아비를 제일 불쌍하게 대하지요. 왜 제일 불쌍해요? 제일 편해야지. 요즘에 그거 찾아가느라고 뭐 계약결혼? 계약결혼이 어디 있어? 하나님이 아들딸을 창조했던 것은 계약결혼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아담 해와를 지은 것이 계약결혼 위에 있어요, 위에. 결혼이고 무엇이고 하지 않아도 아버지가 때가 되게 되면 결혼해 주게 되어 있어요. 책임을 아버지가 져야지, 아들이 책임지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러면 타락한 결과 자기들이 마음대로 결혼할 수 있어요? 사내 녀석이나 여편네들이 마음대로 합할 수 있어요? 끝날이 됐기 때문에 계약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계약결혼을 한 이 간나 녀석들은 아기 낳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아기 필요 없다. 너하고 나하고 틀리게 되면 언제든지 갈라진다. 가정이 필요 없다.’ 그래요. 그것은 멸망 다 한 겁니다.
또 보라구요. 성 해방! 그건 뭐라고 할까, 멸망 중의 멸망의 방석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미국이 이제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할머니하고 손자하고 살아요. 그게 보통이에요.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살아요, 자기 일족끼리. 그래, 무슨 말이 나오느냐 하면, 동족상간! 간음이라구요. 서로 서로 동족상간 관계의 세계가 되어 버렸어요. 그거 다 망하는 거예요, 암만 미국이 잘났더라도.
보라구요. 개인 자체를 부정해요. 양심에 별의별 누더기 판이 되어 가지고…. 이 온 동물의 세계를 보라구요. 새를 보더라도 새끼를 낳기 시작해 가지고 집을 짓기 시작한 후에는 새끼를 완전히 기르는데, 자기가 독자적인 입장에 설 수 있을 때까지 길러 주는 거예요. 모든 동물세계도 그렇고, 식물세계도 그래요. 그 제도는 원칙이에요.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살아요.
그래서 선생님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치리할 거예요? 어떻게 법을 세울 거예요?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있는 곳이 있고, 하나님이 있는 나라가 있고, 하나님이 있는 권위가 있을 거예요. 왕 중의 왕, 왕국 중의 왕국, 왕궁중에 왕의 집이 있어요. 왕이 사는 왕자 왕녀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범벅떡처럼 오만가지가 섞어져 있어요? 질서가 따라야 돼요.
눈하고 코가 거꾸로 됐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 멋대로 다 해요? 자유라는 말 자체가 혼자 자유 해서 뭘 해요? 내 자유! 중세에 무슨 뭐 탄압당하면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했는데, 그래서 죽지 않고 자유가 있으면 자유 혼자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자유를 얻었다는 남자 여자가 어떻게 될 거예요? 결혼해서 자유 해야 돼요. 나라에서 자유 해야 돼요. 그걸 어떻게 할 터예요?
남자에서 자유…. 남자라는 동물도 ‘나 남자 싫어.’ 하면 남자를 싫어할 수 있는데, 그러면 자기의 모든 생 자체로부터, 몸뚱이 자체로부터 변경이 있을 수 있어요? 그걸 뜯어고칠 수 있어요? 이런 원칙에서 볼 때에 천리원칙적인 존재의 기반을 무시해 가지고는 자유라는 말 자체가 역적의 말이에요. 퇴폐의 말이에요.
역사가가 이런 무엇을 다 알고 비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 역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인류역사를 바로잡아 나오는 그 사실이 중요한 거예요. 어떻게 인류역사가 대번에 지옥에서 천국 가나? 틀린 것을 바로잡아 나오는 역사, 그걸 종교세계가 가르쳐 주는 거예요.
종교는 온유겸손하라고 해요. 왜 온유겸손해야 돼요? 온유겸손 안 하면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누가 교만의 왕이에요? 사탄이에요. 온유겸손하고 나가게 된다면 언제든지 끌어다가 놓아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세계는 제물이라는 것이 나와요, 제물. 온유겸손 안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천국의 문앞에 들어갔더라도 문 안에 못 가요. ‘네가 천국 가겠다고 하지? 너는 지옥에서 살아왔으니 지옥 가야 돼.’ 자유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남자면 남자에서 해방 받았어요? 여자면 여자에서 해방 받았어요? 그 해방이라는 말, 자유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근본부터 틀린 거예요, 이게 전부 다.
땅은 제2의 어머니
다 자기가 일등 되고 싶지요? 일등이 되려면 아버지 이름도 치워 버려야 되고, 그다음에 부부 이름도 치워 버려야 되고, 형제의 인연도 치워 버려야 되고, 종이니 무엇이니 다 치워 버려야 돼요. 전부 다 일등 되고 싶어 하는데, 그 질서가 그냥 그대로 그렇게 생겨나요? 부자지관계의 천리는, 아버지의 아들딸 되려면 부모의 핏줄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핏줄이 연결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이 서양 녀석들은 핏줄을 몰라요.
사랑하고 생명하고 어떤 것이 귀하냐? 생명이 귀해요, 사랑이 귀해요? 사랑을 똥개같이 취급하고, ‘사랑은 변하는 것!’ 그렇게 하다가는 망한다구요. 사랑을 몰라서 그렇지.
그래, 사랑이 어드런 사랑이에요? 생명은 어드런 생명이에요? 사랑이라는 말을 내가 필요로 할 수 있는 필요조건도 본래부터 어디에서 가져왔어요? 전통을 통해 가지고, 역사를 통해 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사랑이 아직까지 필요한 것인데, 누구나,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를 버릴 수 없어요. 그러면 해방 못 됩니다.
여기에 마음대로 살던 남자 분들 왔구만. 평화대사님이오, 평화대사 녀석이오? 문제가 크다구요. 대사님으로 취급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왕권을 인정해야 돼요. 나라를 인정해야 돼요. 백성을 인정해야 돼요. 땅을 인정해야 돼요. 주권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땅이 있어야지요. 대한민국의 땅에 대해서 숭배해요? 깃발은 숭배한다고 야단하지만, 자기 사는 고향을 대해서 깃발 이상 존중해야 돼요. 깃발이 먼저예요, 땅이 먼저예요? 자기 이름이 먼저예요, 땅이 먼저예요? 먼저 된 것이 귀한 거예요.
그러면 식물과 동물, 동물과 그다음에는 땅이 귀한 거예요. 이 땅이 뭐냐 하면 제2의 어머니예요, 어머니. 물 위에서 자기 없이 어머니의 탯줄을 통해 가지고 모든 것, 생명력을 보급 받던 그 세계를 파괴시키고 나와 가지고는 코하고 입으로 갈라져요. 갈라놓은 거라구요. 코하고 눈이 갈라져 가지고, 그러면 이것이 지상에 태어나 가지고 식물과 물을 먹어야 되고, 햇빛을 봐야 돼요. 안 그래요?
복중에서 뭐 눈뜨고 있어요? 숨을 입으로 쉬어요? 이게 그냥 그대로 자라지 못할 거라구요. 완전히 복중에서는 필요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눈이 필요해요? 코가 필요해요? 입이 필요해요? 귀가 필요해요? 손발이 둘이 맞잡고 뭐 이래 가지고 박수해요? 손발도 제멋대로 움직이지만, 어머니의 배꼽 줄을 통해 가지고…. 그래, 어머니의 분신이 아들딸입니다. 안 그래요? 피, 살, 뼈로부터. 살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름, 피 이것은 어머니로부터 받은 거예요. 아기가 생겨나는 데는 아버지는 뼈를 줘요. 정자가 뼈입니다.
요즘에 컴퓨터는 프로젝트가 골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강력한 지남철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철분이 있으면 자기와 상대 될 수 있는 철분을 흡수해 가지고 크는 거예요.
어머니가 뭐냐 하면, 근본이 뭐냐 하면 식물이니 동물이니 만물이니 땅이에요. 땅, 이게 어머니입니다. 제2의 어머니예요. 그러니 어머니와 같은 땅 가운데 있는 모든 전부는 어머니의 솜털과 마찬가지예요. 모든 전체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거기의 광물세계라든가 땅 세계의 모든 것을 여러분이 섭취해야 돼요.
통일교회는 습관이 다른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일해
사람들이 분량 분량, 원소 원소의 배정 분량이 다르고, 개성들이 전부 다릅니다. 눈도 같아요? 야, 이것 신비로운 거예요. 눈만 하더라도 (인류가) 65억이 된다면 얼마예요? 130억이라는 사람의 눈인데, 그 눈이 같은 눈이 없어요. 어쩌면 이렇게…. 이게 신비예요.
수놈 암놈이 동물세계, 바다의 고기는 어떻게 새끼를 쳐요? 자기가 그 새끼 치는 거기에 뭐 동기라도 되었어요? 동기도 없고 인연도 없는 녀석들이 바다의 모든 것을 내 것 만들고, 식물의 모든 것을 내 것…. 식물도 모든 이상적인 상대권으로 되어 있어요. 쌍쌍제도로 돼 있는 겁니다. 자기가 쌍쌍제도로 화합할 수 있는 입장이 되어 있어요. 보게 되면 눈도 쌍쌍입니다. 코도 쌍쌍이고, 다 쌍쌍이에요.
하나님이 짓기를 그렇게 쌍쌍으로 지었는데 왜 몸과 마음은 싸워요? 직접적 문제입니다. 몸과 마음이 다 싸우지요? 안 싸워요? 조금만 양심에 그릇된 것이 있으면 ‘에이 이 자식아, 하지 마!’ 틀림없이 양심은 충고합니다. 충고하는데 그것을 밟고 넘어가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양심은 하나님보다 앞섰다고 해요. 하나님도 양심을 키워 나왔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왁!’ 이렇게 하나님이 나온 것이 아니에요. 핵에서부터 그 자체의 구성적 실체…. 컴퓨터에 들어간 모든 전부는 버튼만 누르면 다 나오지요? 그런데 이것은 붕 떠다니면서, 흘러 다니면서 인연도 모르고 근본도 몰라 가지고 세상에 내가 왕이 되겠다고 해요. 왕이 되면 어떻게 돼요? 자기를 위한 왕이에요, 땅을 위한 왕이에요, 땅 위에서는 모든 영양을 취해 가지고 빚진 것을 갚아야 할 텐데 초목, 식물에 대한 왕이에요?
그들이 수놈 암놈의 쌍쌍제도로…. 이 균의 세계도, 3백만 배 이상 확대해서 수놈 암놈이 있는 것을 증거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정해요? 우주의 근원이 수컷 암컷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내가 좋은 것 찾아다니면서 먹겠다고 해서 세계의 좋은 것을 먹을 수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뭐예요? 고추장, 김치예요. 미국 사람은 그 냄새만 맡아도 도망가는 거예요. 치즈니 무엇이니, 햄버거니 무엇이니…. 전부 달라요. 습관이 되어 가지고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걸 어떻게 통일해요? 어떻게 통일하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종교까지 통일하고 말이에요, 지금 문 총재가 정신이 나가서 새빨간 거짓말같이 잘 해서 뭐 통일하겠다고 그래요? 무엇 갖고 통일할 거예요? 돈? 돈은 1전짜리에서부터, 푼에서부터 올라가지요? 또 지식? 학자세계에 있어서 새로이 학계에서 태어난 단어가 있으면, 그 새로운 단어를 먼저 알게 되면 뭐 학자들 가운데 나중에 그걸 하나 아는 사람이 대장이에요. ‘내가 높지. 너희들, 내 말 들어라.’ 그러잖아요? 무엇 가지고 통일해요?
여러분, 통일교회는 그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요. 무엇 가지고 통일하느냐? 문 총재 가지고 통일 안 됩니다. 문 총재의 뭣? 말씀! 그 말씀이 문 총재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해요? 인정한다면, 그러면 절대 알아요, 절대 믿어요? 어떤 거예요? 그 답변! 절대 하나님의 말씀인 줄 안다면 절대 안 사람이 될 거예요, 절대 믿는 사람이 될 거예요? 어때요? 믿음은 실체가 아닙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종교권이 확실히 정의를 내려놓았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말씀을 체험한 자리에서 소개했다
윤 선생! 이 말씀이 누구 말씀이야?「하나님 말씀입니다. (윤정로)」문 총재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 말씀을 소개하는데 종의 자리예요, 무슨 사돈의 자리예요? 무슨 자리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어디,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꿍해 두었던 것, 숨겨뒀던 것을 도적질해서 갖다가 써먹는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 말씀도 믿을 수 없어. 이 말씀을 내가 해 봐야지. 하나님이 영원히 살아 있다면, 살아 있는 것을 내가 실험할 때에 그것이 그냥 그대로 그렇게 돼야지!’그렇게 생각하면 도대체…. 그러니까 무엇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이게? 왜 대한민국에 모여 왔어요? 나가 가지고, 마음대로 이동해 가지고 다른 데 가서 살든지 하지, 왜 대한민국에 붙어 있어요? 어미 아비가 대한민국에서 낳아 줬고, 사랑과 생명이 대한민국 사람이 됐으니 나도 대한민국이라는 그 나라에 붙어야 돼요.
은행나무 같은 것은 1천5백년 되는 은행나무도 있습니다. 그 큰 나무 거기에는 중심 뿌리가 있고, 중심 줄기와 중심 순이 있어요. 중심 뿌리와 중심 줄기와 중심 순이 본래는 한 열매 안에 다 들어갔던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의 조그마한 열매 가운데 다 들어가요. 거기서는 하나예요. 그 모든 세포들이라는 것은 붙어 있지만, 그것이 다 분석되어 있다구요. 앞으로 뿌리 될 수 있는 부분, 뼈 될 수 있는 데가 되어가지고, 순 될 수 있는 부분, 가지 될 수 있는 부분 해 가지고 그것을 심어 놓으면 그 한 생명이 끝날 때까지 크는 거예요.
은행나무면 은행나무의 법도에 한한 그 한계가 있는 것 아니에요? 한계를 못 넘습니다. 인간은 한계권 내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초한계권에 살 수 없어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 사람이에요? 말씀을 소개하는데, 어떤 자리에 소개했어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어머니는 한 시간만 되면 변소에 가야 돼요, 아기를 많이 낳다 보니. 처음 온 사람들은 ‘아이고, 문 총재가 가르치기를 여편네도 언제든지 같이 죽고 같이 산다고 했으면서 왜 말씀하고 있는데 어디로 일어서서 나갈까?’ 하겠지만, 한 시간이 넘으면 문제가 생겨요. 그것이 약속이 되어 있어요. 아기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힘만 조금 주어도 문제가 생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한계권을 넘다가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당신들도 지금 현재 있던 입장에서 통일교회에 갔다 오면 문제가 생기지요? 문제 생겨요, 안 생겨요? ‘아버지, 왜 그런 데에 가?’ 왜? 그거 모르니까, 모르니까! 모르니까 그래요. 알면 어느 정도 아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반대하는 환경을 넘어가서 말씀을 들어 보니….
옛날에는 40일 교육하고도 타락을 인정 안 했어요. 그걸 말한다고 청중에서 장로 목사들이 와 가지고 데모를 하고 그랬어요. 그 말씀을 하다가 우리 통일교회 책임자들 많이 쫓겨나기도 해 봤어요? 윤! 쫓겨나 봤나?「예.」다 쫓겨났지요? 아버지한테 쫓겨나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 모가지를 자르겠다.’고 칼을 가지고 별의별 협박도 다 했다구요. 왜 그렇게 협박받았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를 낳아 주고 생명의 근원이고, 사랑의 뿌리고 줄기고 순이 될 텐데 반대는 또 왜 하고, 반대하는데 아들딸은 왜 죽더라도 아버지가 반대하는데도 굴복 안 해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세계가 반대하는데도 굴하지 않은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범위가 크고 작을 뿐이지. 왜? 알기 때문에! 믿기 때문이 아니에요. 알기 때문이에요, 다 체험했으니까. 통일교회를 그만두려 하면 요지경 판이 벌어져요. 열이면 열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안 돼요. 다 막혀요. 막히는 환경 거기에서 그래도 믿으려고 하면 문이 열려요. 문이 열려요. 우선 가슴이 막히지 않아요. 머리가 막히질 않아요.
(그만두려 하면) 오관이 모두 통하지 않아요. 막혀요. 그러나 가려고 하면 모든 것이 순리적 입장에 돌아가요. 그런 것을 다 느끼지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일생 동안 막히는 길을 피해 가야 돼요. 조금만 틀리면 벌써 모든 것이 지장이 생겨요.
체계적으로 탕감의 양이 달라
그렇기 때문에 전기라는 것이 스위치를 꺼 놓으면 불이 와요? 언제나 꼭대기 여기서…. 이걸 숨구멍이라고 하지요? 그게 맞아요. 여기 줄을 따라서, 할딱할딱 하는 여기에 줄을 따로 달아 가지고 언제나 스위치를 넣고 다녀야 돼요. 하나님을 모시고 다녀야 돼요. 그런 생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생각을 그런 의식 가운데서 하고, 의식을 넘어서야 돼요. 언제나 줄을 달고 다니면 스위치가 들어갈 수 있는데, 스위치 없는 것을 행동하려면 대번에 알아요. 밸브가 터져 나간다는 거예요. 사고가 생긴다는 거예요. 어두워진다는 거예요.
우리가 앉아 가지고 한 시간도 숨쉬고 살 수 없는 공포의, 사탄이 벌려 놓은 장치 속에 걸려 있어요. 눈이 걸려 있고, 코가 걸려 있고, 오관이 걸려 있고, 사지백체가 다 걸려 있어요. 마음도 걸려 있고, 몸뚱이도 그렇잖아요? 몸뚱이도 마음대로 못 하지요? 몸뚱이가 고통받게 되면, 내리 딛게 되면 양심이 ‘이 자식아, 너 지금 그게 잘못됐기 때문에 그렇게 됐어, 이 자식아!’ 그렇게 깨우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깨우쳐요. 레버런 문도 지나고 보니 깨우친 것을 시정하지 않으면 그 그물의 줄이 끊어지지를 않아요. 그래, 탕감법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이 체계적으로 개인 탕감시대, 가정 탕감시대, 탕감의 양이 달라요. 사람이 크면 클수록 한계선이 넓고 낮은 것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르다는 거예요. 그걸 다 넘어서야 돼요. 출발해서 넘어서 가지고 돌아와서, 낮에 했으면 밤에 더 잘해야 돼요. 밝은 사람은 밤을 이겨야 돼요. 밤을 이겨야 되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먹는 것을 이겨야 돼요. 안 먹으면 큰일나지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에는 40일금식을 아홉 번씩이나 한 사람이 있어요. 뭐 일주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안 죽어요. 자기가 죽는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지.
선생님도 30세까지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일부러 그렇게 했어요. 배고픔을 알아야 돼요. 모든 것이 그리워요. 옷도 선배들이 입고 나간 옷,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입던 옷을 입는 거예요. 그걸 보게 되면 고등학교라 하게 되면 얼마나 냄새나고 아이구! 전당포에 들어가는 것, 파는 것을 살려면, 그것 입지 못하니까 냄새가 나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똥 벌레들이 붙어요. 세상의 그 냄새들, 자기 멋대로 산 그 냄새를 좋아할 수 있는 것들이지. 그거 싫어요. 그런 자리에 가야 돼요.
선생님도 청춘시대가 있어요. 남과 같이 평안도 말로 화장하는 것을 고꾸재라고 해요, 곱게 다듬는다는 고꾸재. 고꾸재를 해 가지고 누구보다도 잘 다듬고, 잘나 보이게 하고, 잘 자랑하고 싶고 그렇지만 그걸 허락지 않아요. 그걸 벌려 놓았다가는 파리 떼들이 얼마나 달려드는지 몰라요.
그래, 30세까지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또 그다음에 24시간 안 잤다가 5분만 이렇게 있으면 졸아요. 변소에 가서 양변기 위에 앉아 가지고 응아 하는 그 자리에서 5분만 되나? 어떤 때에는 10분도 걸리지. 그 자리에 앉아서 잔다구요. 어디 길을 걷다가도 그늘 아래에서 조금 쉬게 되면 그대로 자는 거예요. 왜? 잠 못 잔 것을 탕감해야 돼요. 탕감해야 됩니다. 그것을 풀지 못하면 병이 나서 죽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탕감법이에요.
그래서 잠에서 이겨야 되고, 먹는 데서 이겨야 되고, 그다음에 사랑하는 데서, 사랑받겠다고 하는 데서 이겨야 돼요. 사랑하겠다는 것은 나중이에요. 사랑할 수 있는 결혼을 할 때까지는 16세 이상을 넘어가야 돼요. 사랑받겠다고 하는 것보다 사랑하겠다고 해야 돼요. 사랑받고 싶어요. 또 사랑하고 싶어요.
선생님의 문학적 소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고향을 떠나 가지고, 소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와서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에는 첫 번 맞는 방학에 돌아가지를 않았어요. 그때는 뭐 하숙집 아줌마가 다 쉬지. 혼자 자취하면서 있었어요. 그 기간이 얼마나 기가 막힌지 알아요? 지내 보지 않으면 몰라요. 그래, 부모가 얼마나 고마운가 알아요. 그렇게 어려울 때에 있으면 형제들이 도와주고 다 이렇게 나를 감싸주고 그럴 텐데, 홀로 홀로예요.
선생님은 7년 동안 자취를 해 봤어요. 여자들 신세 필요 없어요. 양말 같은 것 뜨개질하는 것도 누나들이 많지만 내가 다 가르쳐 줬어요. 지금도 양말 같은 것도 하루저녁만 하면 만들지요. 모자도 만들고, 뭘 못 만드는 게 없어요. 여자가 필요 없어요. 혼자 살더라도 깨끗이 살아보자 이거예요.
그러나 잘생기지도 못했는데 언제든지 여자들이 문제예요. 똥만 싸면 파리들이 몰려오듯이 몰려와요. 틀림없이 알아요. 어디에 가든지 알아요. 뭐 머리도 학생 때에는 언제든지 얼굴을 가리고 살고, 말도 안 했어요. 뜻도 자기가 해결하지 못하고 뭐 입을…. 입이라는 것이 타락 안 했으면 하늘땅을 알고, 말할 것을 보고 다 그래요.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무엇이 필요해서 말해요? 그거 요사스러운 거예요. 다 부정해야 돼요. 내가 필요하면, 하나 하나 다시 찾아서 자기가 모르던 것을 아는 자리에서 해야 돼요.
선생님이 문학적 소질도 많은 사람입니다. 열 여섯 살 때에 지었던 그 시…. 효율이가 오늘 없구만.「‘영광의 면류관’입니다.」영광의 면류관인지 똥통의 면류관인지 어떻게 아나? 열 여섯 살 때에 고민해서 글도 많이 썼고, 일기 같은 것을 쓰면 노트 하나를 써요. 일기를 쓰면 노트를 사는데, 일기 하루 쓰는 것을 노트 하나에 써 버렸어요.
그것이 있었으면 오늘날 통일교회 청소년 교육이 필요 없지. 어떻게 자라 왔다는 것을…. 그때에 그랬는데, ‘영광의 면류관’이라고? 나도 다 잊어버렸는데, 그것이 지금부터 몇 년 전인가? 50년 70년 이상 지나 가지고 그 시가 좋기 때문에 미국의 세계적인 시인협회에 제출한 것인데, 금상을 탔어요. 그 상장과 책과 몇 년도에 모두 기록한 전부까지 부쳐 왔더라구요.
그래, 우리 종조부도 한학자였는데 한시…. 그것을 읽어 봐야 할 텐데 다 못 읽었다구요. 문학적 소질이 많아요. 형무소에 들어가게 되면 창작, 하루에 장편소설을 편(編) 해 가지고 얘기해 주는 거예요. 소설책은 읽지를 않아요. ‘이거 왜 이렇게 쓸꼬? 이렇게 써야 할 텐데.’ 하고 다 읽기 전에 비판해 버리는 거예요.
기도도 선생님이 무슨 기도를 안 해 봤겠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기도해야 좋아하는지…. 목사들처럼 기도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엎드려서도 기도하고, 거꾸로 해 가지고도 기도하고, 시적으로도 기도해 보고, 별의별 기도를…. 장소마다 달라요.
정성들여 기도하라
여러분, 사는 지방이 달라지면 공기 차이에 따라 가지고 기후가 다르지요? 요즘에 황사 떼가 찾아온다구요. 그 황사 떼가 찾아와서 황사 떼가 문제 되면 걱정하지 말고 그 세계에서 황사가 없는 세계에 가서 살면 될 텐데. 그러면 이사를 가지. 그렇기 때문에 별의별 생각을 다 해 봤어요. 그게 자기의 가는 길에 도움이 못 돼요.
대번에 알아요. 악마의 세계의 밤중에 엉클어진 어둠의 별의별 형상이 있어요. 척 벌써 알아요. 나쁜 놈인지, 어드런 나쁜 놈인지. 대번에 ‘너는 여기 왜 왔어?’ 물어보는 거예요. 대사님들, 어디로 가려고 여기 왔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큽니다.
오늘 열 네 사람이 왔으면 힘을 합하면 한 군이나 나라도 움직일 수 있다고 보는데, 이 사람들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말을 더 해야 할 텐데, 이거 열 네 사람이 왔다가 이런 말을 들으면 이제 앞으로 가야 할 것, 해결해야 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 이 책도 하룻밤에 다 독파해 가지고 질문할 것을 해 가지고 얼마나…. 여기 훈독회 하는 장(長)들은 답변 다 할 수 있나? 윤 선생! 송영석! 「예.」다 할 수 있어?「감은 잡는데 다는 못 합니다.」 감 가지고 돼? (웃음)
사랑이 감 가지고 하나 돼요? 그러니까 정성들이고 기도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머님을 모시고 있을 때에는 한 24년 동안 기도 안 했어요. 기도하면 어머니가 알아야지요. 혼자 기도해요? 안 하는 것이 낫지, 다 아는 것이니. 그러면서 진짜 길러 왔어요, 딸같이. 하나님이 낳아서 기르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그래요, 지금. 나이가 그렇잖아요? 40살 난 사내 녀석이 열일곱 살 난 처녀하고 결혼했어요. 그게 도적놈이지. 이 어머니(대모님)는 오시는 재림주를 맞기 위한 아주 골수분자입니다. 재림주를 만나게 된다면 절대복종, 그것밖에 몰라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이상, 자기 나라의 여왕이 되면 여왕 이상, 누나 이상, 스승 이상 존경하면서 키워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세상을 알게 되니까 여자들이 앞서느냐, 남자들이 앞서느냐 그 문제예요. 타락은 전통적으로 보더라도 해와가 남자를 지배했기 때문에 사춘기 시대를 넘어설 때에는 여자가 2년 반이 빠릅니다. 본래 이렇게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왜? 어머니의 피 살을 받았기 때문에. 어머니의 피 살을 받았기 때문에 미리 알고 봉사하고, 다 아들딸은 잘 가르칠 수 있는 그 피 살을 받았기 때문에 남자보다도 정서적인 면에서 앞서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잘했더라도 싸움할 때에는 심정적으로 낮아져야
그래, 오늘이 며칠인가? 13일? 「12일입니다.」 12일! 응, 그렇구만. 미국이 13일이고? 오늘이 12일이야? 「12일입니다.」 12일! 춘하추동에 대해서도, 자기가 세상만사를 아니까 이제는 남편에 대해서 자꾸 묻고, 모르면 테스트하려고 그래요. 자기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그런 것을 다 가르쳐 줘야 돼요.
부처끼리 언제나 잘 살 수 있어요? 약속을 하고 안 지키고 이래 놓으면…. 여자들이 그것을 지키려고 그러나? 그러면 가야 할 그걸 둬두고 앉아 가지고 같이 있노라면 싸움이 벌어져요. 싸움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싸움하면 반드시 낮아져야 돼요.
아무리 남편이 잘하고 아내가 잘했더라도 싸움하는 자리에서는 심정적으로 낮아져야 돼요. 아는 사람이 먼저 고개를 넘어가라는 거예요. 한 고개를 넘어서 기다리게 되면 찾아와요. 찾아온다고 해서 내가 먼저 한 고개 넘어서 기다리면서 그것을 다시 말하면 안 돼요. 없는 듯이 대해 주는 거예요. 어떤 때에는 1년 2년, 몇 년이 걸려야 할 이런 문제 같으면 3년이면 3년 동안 앞에 나가서 기다려야 돼요. 기다리면서 설교를 통해서 감을 잡아 주는 거예요.
어머니 하나 키우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몰라요, 여러분은. 뭐 문 총재 사모님이 어떻고 어떻고…. 이번에 20일날 5만 명, 아시아의 도서국가 반도국가의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대회 하는 데에 가서 연설하게 되어 있어요, 원래는 내가 가야 할 텐데. 대신 세워도 원고는 내가 써 주고 가서 부부가 일신이라고 하니 같은 자리에서 발표하게 되면, 그거 내가 하는 것보다도 그 차이 있는 말씨, 여자들이 하는 말에 그 내용이 그럴 수 없는 내용들이니까 감동이 커요.
그래서 이제는 내세우더라도 이 책을 가지고 이 내용을 훤히 알아요.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알지만, 아는 것도 말씀해 보게 되면 그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기서 감만 잡던, 읽은 감이 아니에요. 말씀을 가지고 해 보면 사실 그냥 그대로 되거든. 그냥 그대로 알고 있는 데에 놀라니만큼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영향권이 커져요. 북해도에서 얘기하게 되면 가고시마에 영향이 벌어져요. ‘어머니가 와서 무슨 말씀을 한다.’ 한 곳에서 말하게 되면 그 말이 전국적으로 뻗쳐요.
전세계에, 일본 여성들이 어느 나라든지 교차결혼을 안 한 나라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시집가 가지고 있는 곳에는 다 소문나는 거예요.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어머니가 서 있는 자리를 알게 되면 훌륭한 뭣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여자들은 원리를 몰라도, 자기는 모르지만 무조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절대가 뭐야? 절대신앙을 모르고, 절대사랑을 모르고, 절대복종을 모르더라도 무조건 하라는 대로 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축복받아 가지고 7년간만 지나가게 되면 다 체득한다는 거예요. 한 7년 동안 노력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대해 지금 세계가 그래요. 언론계 사람들도 ‘문 총재가 무엇을 하는 사람이야?’ 해요. 자기들이 연구해도 몰라요. ‘이제는 다 끝났다.’ 끝났다고 생각하면 ‘이제부터 시작한다.’ 하는 일이 시작되거든. 그러니 미국의 CIA(미국중앙정보국)도 레버런 문 조사가 아직까지 안 끝났어요. 조사를 못 해요. 맨 처음에 갔을 때에 버스로써 한 대가 따라다녔어요. 전국 순회할 때에 말이에요. 무슨 말씀을 하느냐고.
보통 CIA가 사건이 생겨서 조사하려면, 한 곳을 하게 되면 6개월 이상 걸려야 돼요. 어떤 때는 1년 반씩 걸려야 돼요. 1년 반, 6개월이면 회사도, 단체도 수십 개 만들어 놓는데 어떻게 해요? 공식이 간단해요.
인간세계의 일이 아니에요. 하나님에 대한 일이에요. 이거 전부 다 처음 듣는 말이에요. 그러니 목사니 무슨 종교에 물어보면 ‘아이고, 이단자의 괴수니까 그런 얘기를 한다.’ 해요. 이단자의 괴수가 이제는…. 종교세계라든가 화합과 평화를 논하는 데 있어서 세계에서 살아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드러난 사실이에요. 문 총재가 거쳐가는 데는 손해를 끼친 데가 없어요. 들어갔다 하면 반드시 무엇을 남기고 나왔어요.
그러니까 기성교회가 반대할 때는 전부 다 거짓말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한 것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렇게 바보들이 아닙니다. 다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들어 보니 다 똑똑하지요? 여기 평화대사들도 일주일 수련, 2주일, 40일 수련을 시키더라도, 이 사람들이 거뜬히 수련하면서도 ‘아이고, 고맙구만. 수련 더 받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역사가 있어요. 그게 수수께끼예요. 보게 되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래요.
천주평화연합은 아벨유엔
요즘에 윤정로! ‘윤’ 자가 ‘맏 윤(尹)’ 자인가, ‘진실 윤(允)’ 자인가? 「‘맏 윤(尹)’ 자입니다.」그래, 정로의 ‘정’ 자는 무슨 ‘정’이야? 「‘바를 정(正)’ 자를 주셨는데 원래는 ‘수정 정(晶)’ 자입니다.」 바른 것보다도 정비했구만. ‘로’ 자는? 「‘노련할 로(老)’ 자입니다, ‘늙을 로’ 자.」 ‘늙을 로(老)’ 자야, ‘길 로(路)’ 자야? ‘늙을 로(老)’ 자야? 「예.」 그 윤정로라는 이름이 좋아요. (웃음) 그 자체가 할아버지예요. 왕이 될 수 있는 소질이에요.
가만 얼굴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게 후대에, 이제부터 이름이 나야 돼요. 아래가 잘생겼어요. 눈은 보게 되면 도적 눈이 아니에요. 예리해요. 그런데 뭐 먹을 것을 좋아하다가는 다 망쳐요. 입의 금이 여기와 가까워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땀이 흐르고 비가 오게 되면 입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소낙비는 이렇게 자꾸 흘러 들어가려고 그래요. 이게 본래 이렇게 되어야 돼요. 먹을 것 탐하고, 돈 하다가는 망쳐요.
내가 뭐 사주쟁이, 관상쟁이가 아닙니다. 원리를 보면 다 그런 것을 알아요. 80년 이상, 일곱 살 아이 때부터…. 내가 지금 몇 살이에요? 여든 몇 살이야? 「87세이십니다.」 여든 여덟 살이에요. 서양 연령으로 하면 여든 여섯이라는데 여든 여덟이에요. 그 가짜가 진짜 가짜예요. 어머니 뱃속에 선생님이 임신된 그 시간부터, 그때부터 나예요. 지금 87세 생일이 지났습니다. 그러니까 88세의 시작이에요, 86세의 시작이에요? 답! 88세예요.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 집사람은 뭐냐 하면 팔 팔에 육십사(8×8=64), 운이 딱 떨어지는 거예요. 생일도 같지, 살기도 그렇게 살았지. 금년이 이렇게 중요한 해입니다. 지내고 보니 이런 결론이 나와요. 왜? 금년이 중요합니다. 금년에 통일교회가…. 여러분은 정치하면 좋겠지요? 정치의 아버지를 만들어 주려고 해요, 내가. 야당 여당을 수습할 수 있는 주인 만들어 주려고 그래요.
그래, 거기 나오는 천일국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천주(天宙), 하늘나라와 땅 나라예요. 나라에 있어서 국회와 마찬가지예요. 천주평화지요? 천주(天宙)는 하늘 집 아니에요? 하늘 집이 지금 누가 주인이에요? 하나님이 들어와서 사는 집이다 이거예요. 연합회다 이거예요. ‘연합회’ 할 때는 연결된 하나의 모임이다 이거예요. 그게 하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연합이 뭐냐 하면 아벨 정부예요. 가인 정부는 있을 수 없어요.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동생을 때려죽이던 살육전, 전쟁의 피 흘린 역사는 끝나는 거예요. 끝나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선생님 앞에서 끝 안 내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래, 내가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정치 말도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 사람들을 내가 믿지도 않지만 만나지도 않았어요. 내가 안 따라갔지만 그 사람들 정치하는 녀석들 이름 있는 사람, 내 손에 안 거친 사람이 없어요, 다들.
내가 누구보다도 알지요. 박정희는 무엇을 하고, 전두환은 무엇을 하고, 그다음에 노태우는 무엇을 하고, 김영삼은 뭘 했는가를. 지금 대통령 하는 사람이 누구이던가? 「노무현입니다.」 뭘 하는 사람이에요, 그 사람? (웃음) 답을 안 내렸어요, 아직까지. 둬두고 보는 거예요. 죽기 전에 회개하면 바로잡을 수도 있어요.
김정일이라는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에요? 김일성이 뭘 하는 사람이에요? 김일성을 직접 그때 만나 가지고 얘기했어요. 야, 남북에 있어서 통일은 간단하다 이거예요. 그것을 가르쳐 줘도 안 듣겠다고 그래요. 데모하다시피 생명을 내놓고 들이받아 버렸어요. 그거 모르지요?
통일을 어떻게 하느냐? 방안은 간단해요. 남북통일 방안에 있어서 그 위원장은 문 총재가 되고, 그다음에 노무현과 김정일은 부위원장을 하면 되는 거예요. 대통령을 하게 된다면, 둘을 대통령 시키는 것도 내가 위원장이 되고 난 다음에 두 번째로 해야 할 텐데 부통령들은 다 된다 이거예요. 내가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 부통령을 시켜 가지고, 내가 대통령 자리를 안 해 먹고 넘겨주면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것을 하자고 제안했어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북한 정권 이양식을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그러려니 생명을 내놓고 그런 일을 했겠어요, 노라리 가락으로 그런 말을 했겠어요?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체육과 예술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한판 차리고 씨름을 하든지 싸움을 한 번 하고 싶어서 왔어요, 안 하고 싶어서 왔어요? 솔직히 한번 얘기해 봐요. 어때요? 여기 이 사람! 옆으로 볼 것이 뭐 있나? 자기에게 물어 봤으면 솔직해야지. 문 총재하고 한판 뭘 해 보고 싶어서 왔어, 구경하러 왔어? 반대하러 왔어? 뭐 여러 가지겠지요. 할 거야, 말 거야? 올 거야, 갈 거야? 간단하지 않아요? 여기는 구경꾼이 못 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편안히 앉아서 못 있어요. 하기야 뭐 이제는 다 넘었어요.
이번 대회만 끝나면 내가 여기 한국에서 안 살지 몰라요. 한국 백성이 안 될지 몰라요. 한국 민족보다 세계의 수많은 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문 총재를 자기 나라에 있어서 평화의 왕으로 모시겠다는 왕들과 나라가 많아요. 그 나라를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거 알아요?
내가 여기서 자리를 잡으려는 것보다 임자네들을 왕 대신 시켜 먹으려고 그래요. 대한민국 졸개새끼들이 대통령 하겠다고 싸우고, 무슨 국회의원 짜박지 가지고 망할 옷을 입어 가지고 춤추지 말라는 거예요. 어때요?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그럴 수 있는 보안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어드래요?
안기부가 지금 뭐인가? 「국정원입니다.」 국정원 거기의 책임진 사람들이 다 길을 갖고 있어요. 통할 만한 사람은 다 통하고 있어요. 총평이 뭐냐 하면, 레버런 문이 참 이상한 사람이라고, 나라가 어려울 때에는 반드시 소식도 없이 들어왔다가 나라에 이익을 남겨 놓고 간다는 거예요. 얼마나 지금 힘든 때예요? 무엇으로써 수습할 거예요? 정치놀음 해 가지고 수습 안 됩니다. 문화운동을 해야 돼요, 문화활동.
이북도 정치라는 것이 양 경계선의 좌우에 법이 있는 한, 법을 중심삼고 회합할 때는 영원히 타협이 안 돼요. 문화활동, 그것만이 가능한 거예요. 그래, 자동차 공장이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자동차 공장을 세워 줬어요, 운동을 못 하니까. 앞으로 젊은 사람들은 가르칠 교재가 없습니다. 정치하는 사람 다 나라 팔아먹고, 뭐 스승이란 사람 다 제멋대로 됐어요. 나라를 세울 수 있고, 소망의 동산, 피안의 동산으로서 나타난 것이 없어요.
이제 안 한 것은 뭐냐?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운동세계하고 예술세계입니다. 이게 마지막이에요. 그런 면에서 통일교회는 그 준비를 다 해 놓았어요. 리틀엔젤스라든가 유니버설발레단, 세계적으로 예술세계의 첨단의 자리를 다 해 놓았습니다. 한국이면 한국의 미술, 예술, 운동이면 운동….
지금 일화축구단을 알지요? 기성교회에서는 할렐루야 축구단을 해 가지고 뭐 사탄세계를 이긴다고? 정신이 통일 안 되어 있어요. 그렇지만 ‘너희들이 다 실패했으니까 내가 축구단을 하겠다. 너희들이 반대해도 좋아. 너희들이 반대하더라도 이것을 뚫고 나가나 안 나가나 두고봐라.’ 이거예요.
이번에 한국의 청소년 축구단이 어떻게 되나? 「여자축구단요?」 아니, 한국 월드컵 축구단! 며칟날 하나? 「6월 12일날 16강 진출입니다.」 몇 강이야, 그게? 「32강입니다.」 「서른 두 개 팀이 뜁니다.」 그래, 32강! 한 번 하면 16강, 두 번만 하게 되면 8강에 들어가게 돼요. 많이 올라왔어요. 그거 통일교회의 공이 큽니다. 이번에 여성축구팀을 내가 만들었어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그 피파의 책임자를 들어먹을 거라구요, 내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샅샅이 알아요. 일주일 기록까지도 낼 수 있는 거예요.
사실은 내가 무서운 사람입니다. 미국의 CIA 국장이 이전되는 것을 3주일 전부터 알아요, 대통령도 모르는데. 그런 정보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소련의 비밀을 다 알고….
레버런 문의 언론 기반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워싱턴이 얼마나 복잡한 언론계예요? 1,773개의 언론계에서 워싱턴 타임스를 할 때에 ‘저 도적놈의 새끼, 저거 어디라고? 발을 들여놓자마자 3개월도 못 가고 6개월도 못 가서 날아갈 것이다.’ 했지만, 천만에! 이 자식들, 너희들 계수에 놀아나는 문 총재가 아니다 이거예요. 재벌들도 신문사를…. 지금도 망해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돈이 없지만, 돈이 어디에서 나는지 모르지만 지금도 1억 달러 이상 매해 들어가 버려요.
한국의 여러분 평화대사들에게 이렇게 매해 대 주면 한판 차리고 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을 거라구요. 정치 말고, 여러분, 언론이 이렇게 다 됐다면 지금…. UPI 통신이 어드런 단체예요? 망하는 것을 내가 다 해서 이제 정상적으로 쓸 만하게 칼을 갈아 놓았어요. 6대륙에 집을 만들어 가지고 본부….
우리 평일기획을 만든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한국 언론계에 있어서 기대를 갖지 않은 그 기대까지 내가 다 일년 동안에 준비를 다 했어요. 앉아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들이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배경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내가 전기를 공부했기 때문에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정계에 있는 사람이 그걸 아나요, 세상이 어떻게 될 줄을? 그래서 애틀랜틱 비디오센터 같은 것을 만들고, 세계적으로 방송할 수 있는, 이런 신문들을 도리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그런 모든 회사들을 내가 다 인수했어요. 왜? 그들은 당장에 보면 눈앞에서 손해 나거든. 그러니까 필요한 데 팔아 넘겨요. 그걸 다 인수하고 그런 거예요. 그래 가지고 UPI 통신사까지 인수했어요. UPI도 그건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손 대 가지고 일년에 궤도에 올려 가지고, 이제는 지시만 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나라의 대통령도 달려 들어가도 문제가 아니에요.
국회의원들, 여기 당신들이 국회의원을 해 먹었으면 이름만 대고 가게 되면…. 워싱턴 타임스 내에 그 시설이라든가 언론의 배경을 어떻게 닦았는지 알아요? 전세계 국가의 제일 큰 170개 이상의 도서관의 재료가 다 들어와 있어요. 그게 그냥 들여왔겠어요? 왜 그런 놀음을 해요?
비근한 예로 말하면, 미국 국회에서 자료가 없을 때에는 워싱턴 타임스에 와서 돈을 내고 참관해 가는 그럴 수 있는 준비를 다 했어요. 무서워요. 어느 대통령이 나오게 되면 그 대통령의 소년시대로부터 학교시대, 무슨 사상인지,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의) 사상을 가졌으면 리버럴 사상을 언제 누구로 말미암아 갖게 됐는지, 그 기록을 갖고 있어요.
하버드 대학교의 유명한 교수들이 통일신학대학교에 왔다가 다리를 들고 다 도망가 버렸어요. 미국에서 불러와요. ‘통일교회 원리 말씀하고 이론체제하고 너희들의 신학하고 비교해 봐.’ 대학원생들은 교수들 책 한 것을 천 페이지 같으면 그걸 읽고 두 시간 이내에 골자를 펴 낸다구요.
이런 학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분할해 가지고, 누구 하게 되면 벌써 일주일 전부터 공부시켜서 분할해 가지고 평가하는 거예요. 그 사람의 일대기를 딱 짜 가지고 뭘 했는지 물어대는 거예요. 어느 때에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 누구를 만나 가지고 이렇게 사상적으로 변천해 가지고 당신들이 믿던 본래의 신앙세계에 보탠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결과가 전부 다 망친 놀음을 한 것인데 그래 가지고 여기에 무엇을 하러 왔어?’ 물어보는 거예요. ‘여기 와서 가르치려고 한다.’ ‘무엇을 가르치러 왔소? 당신이 지금 책 쓰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왔다가 다 도망가 버렸어요. 싸움은 다 끝난 거예요.
영계를 알려면 통일교회에 와서 공부를 안 하면 안 돼
내가 불교면 불교도 그렇고, 유교면 유교도 그렇고, 그 본부를 방문해 가지고 다 작달을 한 사람이라구요. 그냥 그대로 말만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우리 형진이가 그렇지요? ‘야야, 내가 가 보지 못하니 이런 데 다 가 봐.’ 이래 가지고 거기 최고의 책임자를 안 만나 줄 수 없어요. 왜? 영계가 있기 때문에.
3월 14일에 달라이 라마를 만난다고 약속이 되어 있는데 오늘이? 「12일입니다.」 그것 전화해 보라구, 언제 가나. 달라이 라마를 만나기 위해서 찾아갔는데 얼마나 힘든지, 가서 5분밖에 안 주겠다는 달라이 라마가 우리 하버드 대학원에 다니는 아들 앞에 홀딱 반했어요.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찾아와 있으면 앉아 기다리는데 5분이 뭐야? 비서실에서 몇 번씩 전화해서 야야, 만나고 나갈 때에 47분간인가 이렇게 만나고 실례인 줄 알고 나오니까 따라 나와 가지고 제발 다시 한 번 만나자고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요.
어디 가든지, 스님을 만나든지 무슨 모슬렘세계의 사제를 만나든지, 누구든지 다 대할 수 있어요. 우리 청평의 신학대학원은 초종교신학대학원이에요. 세계의 유명한 종단들 최고의 교주들을 불러다가…. 내가 오라고 하면 안 올 수 없을 거예요. 그렇게 유명합니다, 내가. 세상의 종교계에서 나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당신들이 통일교회에 대해서 이 책을 공부해 가지고 질문해 오는 것을 보면 대단해요. ‘세상에!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숨어 가지고 영계를 통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문 선생의 제자고, 영계를 알려면 통일교회에 와서 공부 안 하면 안 돼요. 청평에 와서 수련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미국의 신령협회 세계적인 총책임자 아서 포드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우리가 선교사를 보낼 때 절대 가서 전도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래, 책을 갖다 줬어요. 내가 일주일 있다가 올 터인데 이 책이 무슨 책인지 다 통하니까 기도해 보라고 한 거예요. 일주일 후에 가니까 자기 제자들을 모아 놓고 귀한 손님이 오니까 우리는 예를 드려야 된다고 그래서 여자 선교사 김영운 선생이, ―신학대학원 다 나오고 그랬으니까 자기들이 다 알지요.― 가니까 앉혀 놓고 인사하면서 전도에 대해 말하지 않았는데 자기들은 당신 단체가 어떤 곳이고 이 책의 주인이 누구라는 것을 안다고 하더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에 대해서 내가 이제 미국에 오래 안 돼서 간다는 소리를 하니까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몰라요. 세계영통인협회의 세계적인 대표예요. 책에도 레버런 문을 만난 기록이 나와요, 그 책에. 그런 사람을 만나 가지고 뭐 토론은 무슨 토론? ‘당신이 영계의 이런 이런 사실을 압니까?’ 물어봐요. ‘아이고, 해결을 못 했습니다.’ 세 마디면 해결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야, 내 말 들어, 이 자식아!’ 하고 명령해 주기를 바라는데 얘기를 안 해요. 자기가 필요하면 찾아와요. 와서 교육받고 해 먹으라는 거예요.
무슨 사람이야 안 만났겠어요? 문 선생이 고약한 악다리 패니까 들어 넘기겠다고 왔다가는 거꾸로 들려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그러니까 평화대사들 배꼽을 크게 내 놓고 내 배꼽이 크다고 비교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여기 이 말씀을 중심삼고…. 이게 누구 말씀이냐? 하나님 말씀이냐 하면 진짜 하나님 말씀, 내 아버지의 말씀, 내 가정의 말씀, 내 나라의 대통령, 세계 대통령, 역사의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믿으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예.」
나는 소개만 했지, 이것을 받아먹을 생각이 없어요. 이거 다 그냥 나눠 줬어요. 여기 오신 사람들 가운데서는 이번에 연설문 빨간 무엇인가? 「바인더입니다.」 바인더하고 가죽하고 그 책들 세 권 받은 사람 있겠구만. 누구예요? 손 들어 봐요. 「지난번 킨텍스(KINTEX)에서 강연대회를 할 때 책 받으신 분 손 들어 보세요.」 야, 그것을 받으면 무엇을 할 거예요, 그거 받아 가지고? 「보지요.」(웃음) 응? 「본답니다.」보기만 해?「보고 느끼고….」 느껴 가지고 자기 일족한테 강제로 때려서라도 먹여 교육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의 조상적 족속이 돼요. 하늘나라의 왕궁에 들어갈 수 있는 조상이 되는 거예요.
10만인 대회의 왕초가 되면 세계 어디에 나가더라도 대우 받아
여러분의 재산을 다 주고도, 여러분의 있는 땅과 나라까지 팔고 아시아까지, 세계를 팔더라도 그 책을 살 수 없습니다. 내 정성을 다해 가지고…. 이것 1차 2차, 이번에도 면으로부터 군에 나눠 줄 것 출판하나? 「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하지? 「예.」
이건 제네바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5만 명 대회, 그다음에 7만 명 대회, 이것이 10만 명 대회…. 100만 명 대회가 아니야. 왜 100만 대회라고 해? 10만 명 대회에서 이제 20만 명, 50만 명으로 올라가야지, 100만 명 대회로 끝마치는 게 아니에요. 나 혼자 10만 명을 했으면 여러분도 10만 명씩, 7천 명이 되면 10만씩 대회 하는 것은 문제가 없잖아요? 그래 놓아야, 10만이면 10만인 대회에 있어서 왕초가 되어 가지고 가야 세계 어디에 나가더라도 여러분이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 책을 몇 권 이번에 또…. 이번에는 참석하지 말지요? 「참석하지요.」 할래, 안 할래? 이 녀석들아! (웃음) 「해야지요.」 하지 말라구! 이 세 권만 가지면 문제가 없어요. 앞으로 그것이 있어 가지고 10년 후에, 천년 후에 그 집은 도시가 돼요. 종교인들이, 부활된 사람이 합해 가지고 거기에 모실 수 있는 고향 땅이 된다 그 말이에요, 고향 땅. 이런 얘기는 할 필요 없지요.
문 총재가 거짓말 잘 하는 사람으로 소문났는데, 나 거짓말도 잘 합니다. (웃음) 장편소설 같은 것은 전부 다 거짓말이에요. 감옥에서 하루에 한 절씩 세 시간 거뜬히 원맨쇼를 잘 해요, 원숭이 띠기 때문에. 우리 아기들도 그래요. 얼마나 소질이 많은지, 두 살도 안 됐는데 할아버지를 놀리려고 그래요. (웃음)
야, 어디 갔니? 얘도 이것 한 살도 안 됐지? 이것 보라구요. 할아버지 있는데 와 가지고 좋다고, 뭐 사람이 있든 말든 앵~앵~ 자기를 봐 줘야지, 안 봐 주면 울어요, 들어가 가지고. 할머니를 전부 다…. 어디에 갔어? 이건 또 왜 데리고 오노? 아이, 우와 우와 우와, 하하하하하! (웃으심)
내가 팔자가 세니, 아들딸들을 이렇게 안아 주지 못했습니다. 원리원칙에 안 돼요. 같이 동산을 거닐어 보지 못했으니 아들딸들이 아버지 알기를…. 아버지를 세워 놓고 열 다섯 살 때에 아들 한 사람이 ‘아버지 어머니, 긴히 내가 말씀할 것이 있는데.’ 해 가지고 물어보는데 ‘아버지 어머니라는 사람이 36가정의 아버지 어머니요, 누구라는 그 사람의 어머니 아버지요?’ 하더라구요. 그 사람의 어머니 아버지라 하면 그럼 36가정보다 더 잘 대해 줘야 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아침을 먹으나 저녁을 먹으나 회의를 하나, 언제든지 그 사람들하고 회의하지, 아들은 뒷방에서 아침에도 자기들은 못 봐요. 아침은 일찍부터 나가서 저녁에 늦게 들어오기 때문에. 그러나 열두 살까지 내가 기도를 해 줬어요. ‘아버지는 못 보지만 불가피한 거야. 원리 말씀이 그러니 원리 말씀을 세워야지. 너희들이 부정하고….’ 아들딸을 세상에 내버려두니 악한 세상에 문 총재의 아들딸이 있으니 찾아와 가지고 어떻게든지 있는 말 없는 말로 거짓말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아버지를 반대하게 다 만들고 그런 거예요. 세상이 그렇게 악한 세상이에요.
그렇지만 내가 교육한 것이, ‘야야, 너희들이 지금 공부할 수 있는 대학원, 하버드니 어디든지 이름 있는 대학교를 나올 텐데 대학원 공부시켜 주게 될 때 그때까지 묻어둬라. 그때에 가서는 알 것이다.’ 했어요. 왜? 때가 다 됐으니까요.
요전에 보니까, 왕궁을 짓는다고 그래도 그거 믿지 않는다더니…. ‘아버지가 하는 것을 전부 믿지 않습니다.’ 하다가 와 보니까 놀라 자빠진 거예요. 세상에 자기 나라의 선생, 자기 나라의 대통령, 자기 나라의 누구 이름 있는 간판 붙은 사람, 자기가 존경하고 이런 사람들이 와서 ‘아버지 아버지!’ 하는데 자기는 뭐라고 그러겠어요? 가짜 아버지라고 그러겠어요?
와 가지고 딸한테 물어보고 딸이 이렇게 좋아해 가지고 아버지가 훌륭하다는 얘기들을 하는데 거기서 자기가 지금까지처럼 반대를 하겠어요, 어드러겠어요? 이게 급진적으로 일년 동안에 사람이 그렇게 변할 수 없어요. 내가 손을 안 대더라도 자동적으로 돌아가요. 아니까! 옛날에는 아버지의 말씀을 안 믿었지만 책을 보니까 꿈같은 내용의 이론체제가 되어 있다 이거예요. 아니까 여러분도 지금 뭐 강의를….
말 잘하는 훈련이 제일 빠른 훈련
오늘 어디 가야 되나? 「지금 나가야 됩니다. (윤정로)」 어디? 「일본에 갑니다.」 일본 가야 돼? 본 이름이 윤정로로구만. ‘일본’을 거꾸로 하면 ‘본일’이니 윤정로 아니야? 윤정로니까 가르치는 교육의 책임자가 된 거예요. 그래서 가정당을 만들 때에도 곽정환은 꿈도 안 꾸었어요, 윤정로를 사무총장 시킬 줄을. 몰라서 그렇지. 그렇지만 선생님이 시키면 다 이 녀석도….
저 패들이 뭐 제일 불쌍한 사람들 아니에요? 밥 굶기를 뭐 보통 한 달에 한 번씩은…. 요즘에도 금식하나? 이제 금식 안 할 때가 왔어요. 금식해야 할 돈이 필요하면 나한테 와서 청구해요, 내가 지불해 줄게. 내가 금식을 해야지요. 나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박수 한번 해 줘요, 일본에 교육하러 가는데. (박수) 저 사람 그냥 두었으면 요즘에 면장 짜박지나 됐겠나? (웃음) 그래요.
내가 고약한 사람이 되어 가지고 저 사람은 다른 일을 하게 해 가지고 유명해졌어요. 다 유명해졌어요. 어저께도 이 사람들을 불러다가, 말들을 누가 시켰는지 고생을 시키면 말해요. 말 안 하면 굶어 죽게 되었으니 말을 잘 하게 되어 있지. (웃음) 그 훈련이 제일 빠른 훈련이에요.
여러분도 대통령이 부러웠겠지만, 대통령 이상 사람이 되면 대통령 자리에 가서 연설할 수 있는 것이 나라를 이끌어 갑니다. 문 총재를 초청해 가려고 그래도 내가 이제 90이 돼 오는데 가겠어요? 아이고, 비행기도 못 타고 감기에 걸렸다고 하게 되면 으레 거기에 있어서 자기가 와서 말씀을 하더라도 말씀을 몇 배 가지고 도와주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때에 여러분을 써먹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 일이라도 시키려니까 지금도 교육을 받아야 할 사람들인데 내가 돈도 대 주고 먹여도 주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 학교가 없어져요. 통일교회 교육훈련소가 없어지게 만들어 놓더라, 이 사람들.
지금도 선생님이 도와주면 좋겠지? (손녀님에게) 미안합니다, 우리 아씨. 당신들보고 얘기하다가…. 그것 이렇게 좋아해서, 아들딸을 사랑 못 했으니 손자를…. 어제께 2층에 올라갔더니 떼거리가 몰려들어 가지고 할아버지 무릎에 교대로 와 앉기 위해서 그러는데, 그래도 싸움은 안 해요.
누나면 누나, 맨 처음에 누나가 앉으면 말이에요, 우리 신준이도 ‘누나 누나!’ 하고 앉으려고 하고, 어머니한테 누나가 가서 앉으면 내가 어머니가 갈 때에, 어머니를 나가서 등만 손대더라도 쳐 버려요. 그런데 자기 언니라고 해서 언니가 앉으면 으레 가서 비켜서고 어머니 무릎에 앉을 텐데, 어머니 무릎에 가서 앉으면 달려와서 내 무릎에 앉더라구요. ‘이야, 그것 망국지족속이 아니고 가망하다! 희망이 있다!’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나 열심인지 몰라요, 얘가. 윙크도 하고 얼마나…. 야야, 노래 한번 하자. 어디 갔나? 얘! 노래! 해 보자. 자면서도 노래하며 이러고 있더라구요. (‘작은 별’ 노래)
유치원 하면 얼마나 재미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1년도 안 된 애들이 이렇게 노래하고 발로 박자도 맞추고 춤을 추고 야단이 벌어질 텐데. 야야! 자, 할머니! 저 아줌마도 얘 할머니가 되어 가지고 고생 줄에 들었어요. (웃음) 경배! 아이고! (웃으심) 나는 늙어가지고 비로소 아들딸을 사랑하는, 사랑의 맛이 어떻다는 것을 내가 이 손녀들을 통해서 3대 만에 느껴요. 그것이 원리적이라구요.
‘천년바위’ 성가 지정의 배경
이제 세상이 다 바꿔지면 얘들이 앞서요. 앞서 있더라구요. 아이고, 얼굴들 좀 보자! 얼굴들을 내밀어요. 저기 저 아줌마! 안경 낀 아줌마, 그 뒤에 뒤에 나와서 노래 한번 해 봐. 씩씩하겠네. 노래! 미안합니다, 평화대사님들. 많이 가까워졌지요? 선생님하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 이렇게 하면 많이 가까워지는 거예요. 저리 보고 해요, 나를 보고 하지 말고. 선생님이 불러 가지고 노래하는 게 세상에 평생 소원인데…. 싫으면 들어가. (웃음) 「아닙니다.」(여자 식구 노래)
저기 저 뒤에서 두 번째, 안경 안 낀 얼굴 큰 여자! 한번 크게 해봐. 「아빠랑 같이….」 무엇이? 「아기 아빠와 같이….」 아기 아빠가 어디 있는지 내가 아나? (웃음) 어디 왔어? 누구야? 둘 다 노래를 잘 할 터인데, 저 남자하고 둘이 하면 뭐 여기서 하고, 그다음에 남편이 하나 하고, 합창을 해도 괜찮아. (‘봄이 오면’ 노래) (‘비 내리는 고모령’ 노래)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 (‘오늘 집을 나서기 전’ 노래) (‘경상도 청년’ 노래) (박수)
자, 이제 그만하고, 어저께 나한테 들르지 못하고 바빠서 돌아갔다는데, 그날에 되어진 사실을 알지만 한번 간단히 얘기해 주는 게 좋을 거라구. 오래 하면 안 돼. 시간 없다구. (황선조 회장이 100만 대회에 대한 보고)
「……(≪천성경≫을) 여하튼 5월 말까지 어떤 경우에라도 8개 언어를 1차로 내고, 금년 말까지 또다시 40개 언어로 출판할 수 있게끔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 놓으면 누가 이제 많이 연구하느냐? 세계적인 대회를 많이 하고, 세계적인 시험을 쳐야 돼요, 초국가적인 입장에서. (보고 계속)
원주! 노래 하나 하지. ‘천년바위’! 이 노래는 한국의 가요 가운데 있던 노래인데, 이 노래가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 있을 때 형무소에 있던 입장이라든가, 때에 대한 입장이라든가 그 내용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 선생님의 입장과 모든 것이 비준이 맞기 때문에 이걸 성가에 집어넣었어요. 그러니까 댄버리 하게 되면 댄버리를 연장시켜서 앉아 가지고 노래 가운데 회상하고 감정하면서 심정적 기준을 일체화 시킬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노래를 성가로 집어넣었다구요. 그렇게 알고….
동쪽 나라는 한국…. 서양에 가서 감옥살이하게 되면 동쪽을 얼마나 그리워했겠어요? 그 나라에 있어서 얼마나 외로운 입장에서 말씀을 못 할 때에 감옥에 있으니 생명의 말씀의 본부와 말씀을 가진 그곳에는 반드시 이것을 밝혀야 된다는 거예요.
셋째 절은 이게 오고 가는 길 가운데, 길 가운데가 아니에요. 이것은 회전할 수 있는 시대가 돌아오니 만큼 이것이 커브가 큰 커브에서 전부 다 탈락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을 오고가는 세월의 길 가운데 서 가지고 이것을 밝혀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어려운 무엇이 있더라도 하늘이 지시해서 계획한 프로그램을 통하게 되면 탈락하지 않고 천년 왕국을 이룰 수 있다 하는 그런 내용이 되어 있다구요.
딱 형무소에서 선생님이 이렇게 가야 할 미래를 꿈으로 생각하면서 투쟁할 수 있는, 어려운 환경도 극복하는 게 문제가 아니었다 하는 내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성가로서 집어넣은 거라구요. 자!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천년왕국 창건하리라~♬」 인생들의 숙제를 다 끝마쳐야 돼요. (박수)
결혼도 초국가적으로 할 수 있는 시대
자, 어머니 나오시라고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 다 불쌍하구만. 어디로 가겠나? 가야 할 과제가 점점 무거워진다구요. 어머니 안 나오나? 「오늘은 나눠 줄 게 없습니다. (정원주)」 어제께 가져온 것이 있다구. 잠깐 나왔다 가라고 그래. 그것 가지고 와. 가지고 오라구. 124가정, 손 들어 봐요. 그것 책임이 누구인가? 「124가정 가운데 노리개 선물 안 받으신 분, 일어서시는 게 좋겠네요.」 이게 뭐냐? 노리개라구요, 노리개, 이게.
비취하고 그다음에 호박하고 산호, 이런 것이 다 있는데, 물건이 수 백 개씩 다 이렇게 사니까 동이 났어요. 서울에 그래서 갑자기 뛰고 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금으로 만들었다구요. (박수) 「6월 달에 있게 될 천성왕림궁전 입궁 때에 그동안 수고했던 선배가정 36, 72, 124가정까지 영계에서 양복과 한복을 이미 다 사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수고해 오신 것에 대한 표시로 여성들에게 노리개를….」 결혼하면 노리개들이 제일 필요하지.
모양은 여러 가지 모양인데, 금으로 말하면 다섯 돈쯤이 돼요. 다른 것 또 하나 열어 보라구. 이건 동그란 것이야. 하나 더 있잖아? 이것은 다 같은 내용이고 같은 값이고 다 이렇지. 이것도 같은 거야. 자! (나눠 주시자 박수) 뒤로 가서 경배는 나중에 해도 돼. (계속 나눠 주심)
남자들은 안 왔나? 남자들도 기념으로 주기로 했다구요. 여자들이 이거 한 가지면 앞으로 후손들 앞에 역사적인 유물이 되는 거예요. 천년만년 이것을 사랑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 하나를 중심삼고 그 일족이 결속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그래 가지고 이 상급을 받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같은 자리에서 일족의 이름을 가지고, 같은 민족성의 이름을 가지고 초국가적인 면에서 결혼도 초국가적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셋이 남았네. 이 세 사람 대신 누구? 내일 줄까? 「예. 내일 주시지요.」 내일? 자, 그럼 그렇게 하지. 자, 그럼 기도 한번 하고! (송영석 회장 기도)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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