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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라의 주인이다
2002.10.04 (금)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훈독회! 「예. 이남 출감 기념일이라서 훈독말씀을 준비했는데 뭘로 할까요? (황선조 회장)」 며칠이야? 「오늘이 10월 4일 이남 출감 기념일 제48회입니다. 7·4사건입니다.」 케이크야? 「예.」 그래. 「다 일어서서 출감 기념 승리 케이크 커팅을 하고 훈독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월은 출감 기념의 달이에요. (기념식)
가정 대표가 지상과 하늘나라의 주인
앉으라구요. 곽정환! 「예.」 요전에 유엔에서 대회 할 때 선생님이 했던 연설문을 읽어 주고, 그 다음에는 ‘교육철학’을 훈독해야 되겠다구요. 유엔에 대한 문제를 알아야 돼요. 앞으로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돼요. 또 그 다음에는 가정에 정착해야 돼요. 가정에 정착해서 그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연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읽어야 되겠다구요.
간 사람이 없지요? 어제 참석한 사람들 다 있잖아요?「예.」이번에 참석한 사람은 자기 후손들 앞에 남겨 줄 수 있는 이런 기념의 기간이니만큼, 시간이 있으면 선생님이 사진도 찍어 주려고 그래요. 2백 명이면 몇 번 찍어야 되나? (박수)「열 다섯 번 정도 찍으면 됩니다.」열 다섯 번이니까 전부 다 줄을 서 가지고 일본 나라 한국 나라 할 것 없이 섞어 가지고 찍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하나가 돼야 된다구요. 국경 철폐예요! (박수)
영계의 낙원과 지옥을 철폐했으니 지상에서도 국경을 철폐하려니까 자기들끼리 해서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으면 안 돼요. 말을 할 때는 가정끼리 연합해야 돼요. 여기서 이번에 모였던 사람들은 역사적인 재출발할 수 있는 기념적인 식전을 지내기 위해서…. 이제는 여기에 왔던 가정들을 중심삼고 모이더라도 이 몇 배가 돼요. 아무나 못 모인다 이거예요.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거기에 보조를 맞추지 않고는 탈락돼 버려요. 소나무 밭이 있으면 소나무 모양을 해야지, 거기에 포플러가 낄 수 있고 아카시아가 낄 수 있어요?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 교구장이니 무슨 책임자의 말을 가지고 움직일 때가 아니에요. 명령일하에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여야 돼요. 가정 대표가 나라의 주인이요, 하늘나라의 주인이라구요. 알겠어요? 가정이 없기 때문에 장자권이니 부모권이니 왕권이니…. 장자권·부모권·왕권이라는 말이 가정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세계와 통해야 돼요. 가정과 세계! 그러니까 그 관념에서 가정과 세계와 연결시키지 않고는 일본 나라니 한국 나라니 자기들 전통을 가지고, 누더기 보따리를 갖다 붙이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확실해야 돼요.
참부모와 더불어 움직여야
이번에 내가 역사에 금을 긋는 이 말을 해줘야 돼요. 앞으로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없으면 천일국 새 출발을 하는 이런 역사적인 시대에서 무슨 말을 했느냐 하는 게 문제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책임자면 일본 사람을 데려다 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들을 원래는 초국가적인 면에서 인사조치해야 돼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자기 국가들을 구할 수 있는 그 책임과 더불어 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게끔 국가와 세계, 하늘나라의 프로그램에 맞춰야 돼요. 가정과 유엔에 맞추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나라와 하늘나라의 프로그램에 맞춰야 돼요. 그 중간 말이라든가 다른 것은 하나도 필요 없는 거예요. 사탄세계예요. 새로이 가정에서부터 나라를 넘어서 천국까지 다리를 우리가 놓아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와 더불어! 알겠어요? 뜻이 그렇지요?
타락한 아담 해와의 후손으로 태어난 누더기 판, 수많은 전쟁으로 희생시켜 가지고 하나님을 고통받게 하고 종교권을 침식하던 이 모든 전부를 일소해야 돼요. 새로이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은 그 나라가 필요한 거예요. 그 나라를 이루는 것은 선생님과 하나님이 남길 수 있는 그 길 외에는 길이 없어요. 알겠어요?
일본 사람을 자랑하고 미국 사람을 자랑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 사람은 탈락해요. 영계에서 가만히 안 두어둔다구요. 내가 염려하면 조상들이 빼 버려요. 영계의 조상들이 그렇게 돼 있는데, 거기에 보조를 맞추는데 여러분이 중간에서 편안할 게 뭐야? 천운이 쳐 버려요. 자동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양심의 가책과 더불어 자기 설자리가 없어져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어제 여기에 왔던 사람들에게 가지 말라고 했어요. 가지 말라고 통고했지?「예.」오늘 무슨 일을 할지 알아요?
아벨 유엔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평화대사의 의의
지금 뭐냐 하면 유엔대회를 했어요. 보고를 어제 들었지요? 곽정환!「어제는 시간이 없어서 보고 못 했습니다.」보고를 못 했어?「예.」아벨 유엔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번 대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가인 유엔이 뭐 필요하냐 이거예요. 아벨 유엔을 만들어서 장자권 복귀를 해 가지고 차자로 세워서 명령일하에…. 아버지의 명령, 어머니의 명령, 그 다음에 형님의 명령으로, 체제가 돼 있으니 유엔을 잘라 버려 가지고 아벨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종교권 유엔을 만들면 공산세계라든가 사회체제는 들어와 설 수도 없어요. 무신론권이 어디에 들어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지금 현재 세계 풍조가, 언론계 자체가 ‘종교가 어디에 들어와? 통일교회가 어디를 들어와?’ 이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세상을 말끔히 들여다보고 병을 알고 주사를 어디에 놓아야 될지 알고, 세상을 지금 요리해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 혼자 이렇게 여기까지 나왔겠어요?
어제 읽던 것 중에서 평화대사도 만 14년 전에 벌써 얘기했어요. 14년 전이 아니라 세계 섭리를 출발할 때부터 유엔까지 어떻게 장악하느냐 하는 그 표준을 중심삼고 싸워 나왔어요. 거기에 한국 나라든 일본 나라든 나라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버리고 미국에 가서 기독교, 종교권을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을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온 거예요. 선생님의 귀중한 33년을 바친 거예요. 이제는 34년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33세에 결혼해서 34세에 평화대사를 못 보냈기 때문에…. 그것은 세계적이었지만 선생님은 세계 기반에서 천주적이에요. 천주적이니까 지상에서 영계와 하나돼 가지고 영계의 평화대사를 보내는 거예요. 나라를 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평화대사 그 녀석들이 자기 살고 싶은 대로 살아 가지고 이렇지만, 그거 왜 그렇게 두느냐? 선생님이 지금까지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하고 절충할 길이 없고, 사탄세계 한 집안에 들어가서 살 수도 없어요. 그러나 조수(潮水)가 나갔다가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조수가 들어오기 시작해서 만수가 됐어요. 들어온 물이 만수가 되어 나가게 되면 맨 꼴래미 물이 만수에 올라가는 거예요. 열두 시간 만에 한 번씩 조수가 돌아오는데, 나가는 데 여섯 시간 들어오는 데 여섯 시간이 걸리는데 만수가 되었던 사탄세계가 나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복귀역사를 전부 다 해서 이것이 올라가서 성인들이 먼저 들어와 있다구요. 그러니 만수가 된 다음에 가까이 찾아오는 것이, 꽁지에 달렸던 것이 뭐냐 하면 맨 나중에 있던 물이 먼저 올라와요. 역사시대가 그래요. 타락한 세계에서 흘러 나가서 성인들이 종교권에서 싸워 나오던 기준에서 만수가 되었으면 사탄세계의 맨 꼴래미가 됐으니 찾아와서 여기에 맞서는 거예요. 알겠나?
역사의 이런 시대에 있어서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 준 거예요. 왜? 이게 만수가 될 때는 그냥 그대로 있지 않고 돌아요. 돌면서 나가는 거예요. 한 쪽으로는 돌 데가 없어요. 벼랑이 돼 가지고 어떻게 돌겠나? 그런 때에 맞춰 가지고 살인마와 성인을 축복해 줬어요.
교차결혼의 의의
그런 때이니까 교차결혼을 해야 돼요. 일본 간나들은 원수 나라의 남편을 찾아가야 돼요. 교차결혼, 해봐요. 「교차결혼!」 일본, 어머니 나라가 조국을 창건해야 돼요. 일본 여자들이 어머니 대신이 돼 있으면 어머니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복귀 창건, 나라를 세워야 할 텐데, 이놈의 간나들이 일본 놈들하고 결혼하겠다는 거예요. 망국지종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물러갔으니 달려 들어와서 같은 자리의 수위가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하는 거예요. 아무나 그것을 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타락한 세계의 끝을…. 끝날이에요. 끝날에는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니, 불쌍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니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가 뭐예요? 세계의 끝날에 지옥 밑창에 가 있는 사람까지 사랑해야 돼요. 그것이 어떻게 한 자리에 가느냐? 원수 원수끼리…. 거짓 부모가 원수 돼 가지고 하늘을 반대하고 천하를 망치는 놀음을 했으니 참부모는 원수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품는 거예요.
가인이 형님이 됐고 아벨이 동생이 됐으니,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성인이 죄인을 품어야 돼요. 몇천년 전에 갈라진 것이 살인마예요. 형장에 나가 없어져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살려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세상도 그렇잖아요? 자기 형제가 사형을 받기 위해서 형장에 나간다면, 그 형제들은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자기 형제를 살려 주고 싶은 거예요. 부모도 그렇다는 거예요. 똑같아요.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그런 일이 가능한 거예요. 아무 때나 그러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 나라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은 앞으로 문제가 돼서 떨어져 나가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 일본 간나들! 어미들도! 축복받고 낳아 놓은 자식들을 책임 못 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맡겼으면 갈 길을 가야지요. 자기들이 조국광복에 대해서 기틀이 되어야 돼요. 집을 지으려면 기둥이 되든가 뭐가 되든가 전부 다 돼야 돼요. 바다나라에 집을 지으려면 산에 가서 나무를 베어 와야 돼요. 갈대를 가지고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오늘부터 일기를 쓰는 데는, 자기 아들딸이 아니다 이거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어요. 세상 나라의 어미는 자기 새끼만 생각하는 거예요. 유대 나라는 선민을 중심삼고 자기만 생각했어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하늘에 돌아가겠나?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어제 기도한 것도 그래요. 남자 여자예요. 선생님이 어머니의 손을 잡으면 어머니의 왼손이에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 바른손은 아버지 왼손이에요. 운동하려면 바른손을 쓰거든. 남자가 주동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쪽은 어머니가 선생님 왼손을 당기고 돌아간다는 거예요. 돌아간다는 것이, 가정에서 우주를 품고 돌아가는 거예요. 가정을 소화 못 해요. 어떤 나라 백성, 어떤 나라 아들딸을 중심삼고 소화 못 하면 작용 못 해요. 작용 못 하면 죽어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요.
일본 간나 자식들! 그게 너희 나라가 아니야! 너희 재산이 아니야! 아들딸을 어떻게 하늘나라에 입적시키느냐 하는 현하의 숙제 중에서 맨 마지막에 숙제를 풀 수 있는 답이 있는데, 보따리 싸 가지고 딴 데를 바라보고 있어요? 망살이 뻗치는 거예요. 이제부터 국제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출세 길이 막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망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라!’ 그거 어떻게 수습할 거예요? 이런 논리적 기반이 있어요. 이론적 기반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적이에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나라를 점령했으면 자기 나라보다 더 사랑해서 소화하지 않고는 그 나라를 소화할 수 없어요.
로마도 로마 제일주의로 로마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갖다 붙이려고 했어요. 세계를 붙여 가지고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갖다 붙이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은 하늘을 대표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갖다 붙이려고 하니, 로마가 문제가 아니고, 세계가 문제가 아니고, 하늘땅이 문제가 아니에요.
어머니 나라 일본이 가야 할 길
하늘땅을 망쳐 놓은 것이 누구예요? 하나님이 망친 것이 아니에요. 거짓 부모가 거짓 사랑으로부터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묶었으니 이것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지상에 국경이 생겼고 영계에 국경이 생겼어요. 지옥과 천국이 생겼어요. 그것이 막혀 있어요. 그것을 트려니까 못난 놈, 잘난 놈 아들이 있으면 부모는 못난 놈을 더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이제 보라구요. 공산당한테 일본이 빼앗겨 버려요. 미국이 빼앗겨 버려요. 불쌍하게 보는 거예요. 밥도 못 먹고 굶고 있지요? 이런 북한에 대해서 선생님이 돕고 있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한국을 점령해서 일본 사람이 갈라놓은 거예요. 미국 사람이 와 가지고 선교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아서 갈라놓은 거예요.
이북이 먼저 나라를 세우기 시작했어요. 이 박사(이승만 전대통령)가 있어 가지고 서둘러서 8월 15일에 수립했기 때문에 체제가 갖추어져서 지금까지 남아 나왔지,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이 박사가 원수시한 게 일본이에요. 그 일본을 나는 사랑했어요. 국교 정상화가 안 되어서 담이 막힌 것을 밀사, 첩자와 같이 선교사를 보내서 국법을 어겨 가지고 연결시킨 것이 나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재산을 털고 빚을 져 가지고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 번이 아니라 세 번씩 가 가지고 오무라 수용소에 들어갔기 때문에, ‘죽기 전에는 못 돌아온다, 이놈의 자식아!’ 이래 가지고 도망가서 일본에 한 가정을 세워 가지고 기반을 닦은 거예요.
이시이 여편네 이름이 뭐라구요?「도미코입니다.」도미코 상을 전도해서, 그 다음에 일본의 할머니 이름이 뭐예요?「마쓰모토 마마입니다.」마쓰모토를 중심삼고 나온 거예요. 교포예요. 교포가 있었기 때문에 발을 붙일 수 있었지, 교포가 없었으면 다 망하는 거예요. 세 번씩이나 선생님이 밀사를 보낸 거예요. 내가 부산에 가서 보낸 그런 사연들을 알아야 돼요.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를 넘어서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 선생님의 역사를 듣게 되면 대가리들이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어요. 자기 자신이 할복자살을 해야 돼요, 하라키리(腹切)!
아들딸들의 어미 아비로서 교차결혼을 못 하면, 한국 사람이 싫다고 했으니 어디에 가서 입적할 거예요? 한국 나라에서는 일본 놈, 중국 놈, 소련 놈, 미국 놈이라고 해요. 전부 놈이에요. 남이라는 말이에요. 교차결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거지 떼거리로 망할 망국지팻말이 국경이에요.
미국이든 어디든 전부 다 하늘이 용허하지 않아요. 그래서 주인이 없어요. 한국의 주인이 없어요. 일본도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주인이 없어요. 내가 손대야 돼요. 때가 그러니까 내가 그들을 타고 앉아서 살려 주려고 그래요.
지금 세계의 기독교가 영계를 몰라요. 영계를 부인해요. 자기들을 중심삼고 제일로 하나님이 사랑한다고 해서 울타리를 쳐 가지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기꾼들이에요. 이것을 트기 위해서 선생님이 천신만고 하면서, 수천년 역사를 희생하면서 참고 탕감해 나온 거예요. 일본 나라, 여러분 같은 패를 바라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어머니로 살 수 있는 책임을 못다 했어요. 못다 한 자리에서 어머니 나라라고 할 수 있어요? 이제는 갈 길을 잡아 놓고 교육시켜야 돼요. 미국에 가서 선교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대받으면서….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침 뱉음을 당하고 길거리에서 별의별 놀음을 다 당한 것을 내가 알아요. 여러분은 몰라요.
죽을 사지에 내세우는 선생님이…. 그게 일본 나라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불쌍히 봐 가지고 그 길을 열려니 불쌍한 사람들이 앞에 서야 되는 거예요. 조건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조건! 해봐요.「탕감조건!」돌아가려면 탕감조건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이게 원리의 골수예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2세들을 자기 나라 사람하고 결혼시키겠다는 사람은 전부 뒤로 가는 거예요. 아프리카로 이동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나?「예.」일본 간나 자식들!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에게 고문 받던 역사를 얘기하게 되면 여기에 앉아 있지 못해요. 배밀이 하면서 도망가기에 바쁠 수 있는 패들이에요. 그들에게 선발대의 깃발을 들려 세계에 내세우는데, 자기 세계인 줄 알아서는 안 돼요.
어머니로서 자기 가죽을 벗기고, 살을 먹이고, 뼈를 깎고, 골수의 기름까지 짜서 자식에게 줘서 가죽이 내 엄마, 살이 내 엄마, 뼈가 내 엄마, 골수의 기름이 내 엄마라고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안 돼 있지요? 그렇게 돼 있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가짜들은 내가 보고 싶지 않아요. 자기 옷을 입고 궁둥이로 춤추는 이런 패들을 원치 않아요. 하늘을 내세우고 하늘의 뜻을 세우기 위해서는….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구덩이를 메워야 돼요. 구덩이는 다 싫어해요. 그것을 누가 구해 줄 거예요? 영원히 구할 길이 없어요. 자기의 혈족밖에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 족속, 핏줄을 묶으라는 거예요. 지옥에 들어가서 구해 내라는 거예요.
국제결혼한 사람을 무시하지 말라
이제는 국가 구세주가 아니에요. 가정적 메시아가 뭐예요? 가정적 구세주예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예요. 국가 메시아는 그 나라가 감탕에 들어갔으면 나라에 들어가서 구해 줘야 돼요. 국가 메시아의 일족 전체를 종족이 합하고 가정 전체가 따라가서 구해 줘야 국가 평준화 기준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 결론이에요.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통역을 통해서 다 들을 거라구요.
여기서 국제결혼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몇 패 안 되는구만. 내리라구요. 역사적인 출발의 스타트라인(start line)을 잘라야 돼요. 나라를 완성해서 그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을 끊어야 돼요. 끊는 데는 가위 위하고 아래가 넓어져야 잘라지나, 좁아져야 잘라지나? 갖다 붙여 가지고 일자가 돼야 잘라지나, 어떻게 돼야 되나? 마찬가지예요. 한국하고 일본이 하나되어야, 한국이 위라면 일본이 아래이니 가위를 내가 쥐어 가지고 잘라야 돼요. 세계를 잘라야 된다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는데 낙원의 테이프를 잘라 버리고, 국경을 자르고, 낙원과 지옥을 잘라야 되는 거예요. 원수가 어디 있고, 친구가 어디 있어요? 한 형제예요. 주인이 어떻게 둘이에요? 주인은 하나예요. 자르는 사람이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케이 제이(KJ)니 제이 제이(JJ)라고 해서 국제결혼한 사람을 무시하고 천대한 거예요. 여러분이 일본에 가 있는 한국 사람을 자기 집을 팔아서라도 보호해야 돼요. 그래야 자기 구도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나일론 실로 농재기(노, 실, 헝겊 등으로 가늘게 꼰 줄)를 짜잖아요? 보통 끊어질 베 같은 것, 면으로 짜는데 나중에 나일론 줄을 집어넣어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알겠나? 거기에 한 줄이라도 없으면, 옛날에 그것만 있으면 다 끊어진다구요. 힘의 평준화가 못 돼요. 거기에 세계가 달려 있는 거예요.
일족이 원수의 집에 가서 살림살이하는 것이 하나님의 복귀섭리예요. 7대, 8대 역사를 거쳐온 거예요. 8단계를 넘어가야지요? 종의 종살이를 하고, 종살이를 하고, 그 다음에 뭐예요? 양자 놀음을 하고, 서자 놀음을 하고, 직계 아들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해서 직계 아들이 서자하고 하나돼야 돼요. 세상에도 첩 자식하고 본처 자식이 원수지요? 한국은 그게 제일 엄격한 나라예요. 첩 자식은 사람 취급을 안 했어요. 그런 역사를 가져서 세계에 없는 전통을 존중시하는 나라예요.
아버지는 직계 자식보다도 첩 자식을 더 사랑하는 거예요. 본처 자식보다도 상속을 누구에게 해주느냐? 첩 자식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사랑이 흘러가는 거예요. 그게 안 된 거예요. 딱 그래요. 역사시대에 개인적인 면이나 국가적인 면이나 세계적인 면에서, 사탄세계에서 제일 미워하는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이게 서자예요. 두 번째이지요? 두 번째예요, 첫 번째예요?「두 번째입니다.」복귀는 2대를 통해서 하는 거예요.
그런 원칙을 볼 때, 그런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축복받은 이것들이 부모님의, 하늘의 전통을 무시해서 딴 길로 가게 되면 그건 더 나쁜 거예요. 사탄세계의 혈통을 받아 얼룩덜룩하게 되면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새로운 낙원과 지옥이 생겨나는 거예요. 지금까지 1차 세계에 하늘나라의 낙원과 지옥이 갈라졌던 것인데, 2차 세계도 하나될 수 있는 것을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모르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이론적으로 다 알지요.
오야마다, 다 알아, 몰라?「예.」이놈의 자식, 민단기구를 자기가 명령해서 다 해체해 버린 것 아니야? 그거 생각하고 있어?「예.」살길이 별 거 없어요. 민단 꽁무니를 붙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사탄세계의 맨 지옥 밑창에 가서 줄을 줘서 형제의 자리까지 세워 놓은 거예요. 이 놈의 자식들! 그런데 한국 사람을 무시해요? 형님이에요, 형님! 조상이에요.
심판에 안 걸리게 하기 위해 일본 식구들을 몰아붙인다
일본이 뜻을 위해 돕는다고 하는데, 돕기는 뭘 도와? 그게 다 도적질 물건이에요. 안 내겠다는 게 죄예요. 찾아와야 돼요. 주인이 와서 내라는데, 싫어요? 그놈의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 네 집안 식구가 원수예요. 심판을 할 때 일본을 먼저 심판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럴 때라구요. 여러분을 심판에 안 걸리게 하기 위해서 일본 사람을 몰아붙이는 거예요.
유정옥!「예.」몇 명이 왔다고? 1천5백?「2천1백 명 정도 왔습니다.」한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이런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20시간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뭘 했겠나? 3국이 하나되고 가인세계 독일까지 4국이 하나되면 천하를 통일할 텐데, 그것을 누구한테 맡기고 의논할 거예요? 일본이 해와국가 어머니 나라인데, 여러분하고 의논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이놈의 간나들!
이 시대가 지나간다면 몇 년도 안 가서 여러분이 쫓겨난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기독교문화권이 들어오게 된다면 쫓겨나요. 기독교문화권을 따라갈 수 있어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모든 주류 사상권 내에 기독교문화권이 쭉 서 있는데. 선생님이 이것을 조치해 주면 여러분이 들어가 끼일 곳이 있지요. 잡도예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하나님이에요?
신도를 종교권으로 취급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거예요. 왜? 살인마와 성인을 하나 만들어 줬기 때문에 형제로 생각하는 거예요. 이 두 손이 암만 병이 났더라도 이것을 부축해 줘야 돼요. 밀어 줘야 잡는 거예요. 한 손이라도 잡아요. 그렇지 않으면 절반밖에 안 되잖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일본 간나들, 일본 자식들!
*오야마다(小山田)!「예.」작은 산이야, 큰 산이야? (웃음)「지금은 치사이 야마(小山; 작은 산)지만, 나중에는 큰 야마(山; 산)가 되겠습니다.」(웃음) 뭣이? 오야마다는 작은 산이지만 오오(大; 큰)야마다가 되면 커진다구. (웃음) 간단하게 오야마다라고 하지 말고 오-야마다라고 해야 된다구. 그러니까 지옥에서 굴러서 거꾸로 되어 가지고 머리가 발이 되고 발이 머리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 발이 머리가 되면 그 이상으로 천하에 자랑할 것이 없을 거라구. 그 자체로서는 말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성경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선생님의 제일 원수가 일본 나라예요. 그 다음에 누구냐? 장자가 원수예요.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이 선생님을 원수 취급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가르쳐 주고는 감옥에 처넣는 거예요. 선생님도 타락한 아담의 후손이에요. 탕감적인 곁갈래로서 접붙여졌다 하더라도 그 뿌리는 거기에 달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도 믿지 못하는 하나님이었어요. 세상이 믿지 않을 수 없게끔 다 일을 해 놓으니까, 그것이 없으면 앞으로 하나님이 할 일이 없으니까 따라오는 거지요. 이건 불경스러운 말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나를 원수 중의 원수로 취급해서 핍박했어요. 그것을 다 소화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선생님의 가정이 원수예요. 나라가 원수가 됐고, 가정이 원수가 됐고, 성진 어머니가 원수가 됐어요. 성진이가 지금까지 원수가 돼 있어요. 첩과 같은 입장에 있는 일본 나라가 한국의 서자, 거지보다 잘살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장자가, 형님 나라가 죽을 먹는데, 동생의 나라가 밥을 먹고 잘살 수 있어요? 그런 천리는 없어요.
그러니 일본 나라의 여자들을 고생시키는데, 옛날 역사시대에 한국은 얼마나 비참하게 희생됐어요? 그 이상의 수고를 시키더라도 남는 녀석이 몇 마리나 되느냐 이거예요. 나를 시험해서 떨어지게끔 한다 이거예요. 120번이 아니에요. 몇백 번 시험하는 거예요. 그래도 이것밖에 길이 없으니까 붙들고 나오는 거예요. 그 완충지대가 있어도, 그래도 믿지 못하니 7년노정을 개척하라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녀석은 다 모가지 달아나, 이 녀석들아! 똑똑히 알라구요.
7년노정을 갔어요? 자주적인 자아를 확립할 때라구요. 없잖아요? 아무것도 안 가진 거지 떼들을 왕국의 왕녀 자리에 갖다 놓으니까, 용상까지 올라가서 자겠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은 원수세계를 구하기 위해 참아버지를 원수 취급했다
하나님이 선생님을 원수 중의 원수로 생각했어요.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원수를 위해서. 그 말이 그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독생자라고 한 예수를 원수의 자식을 위해서, 지옥 해방을 위해서 버린 거예요. 희생시킨 거예요. 나도 그래요. 이것을 처음 말해요. 원리 말씀에도 없어요. 처음 얘기하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원수 중의 대왕 원수로 취급했지만, 원수가 아니고 지옥 밑창에 가더라도 올라와서 일어서고, 여기서 천년을 기다리라고 해도 기다리고, 무슨 어려운 일이라도 할 수 있는, 하나님 대신 책임지겠다고 할 때에 비로소 이 고개를 같이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축복의 일이 생기지 않아요. 이 썅 간나 자식들! 이런 얘기를 해야 내가 마음이 풀리겠어요.
일본 사람을 복수하게 되면 한 마리도 여기에 남길 수 없어요.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느냐? 하늘이 그렇게 비참하니까. 원수와 같이 취급하다가 또 원수를 구해 주기 위해서 아들을 죽을 자리에까지 내세우고, 그 죽은 아들을 기억치 않고 또다시 제2차, 제3차 노정을 거쳐가기 위해서 재림이라는 말을 세웠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힌 말이에요?
오야마다도 생각해 보라구.「예.」*스도!「하이.」스무드하게 도사나이(通さない; 통하게 하다의 반대말) 스도라고 해야 된다구. 철저하게 교육하라구! 알겠어?「하이.」
그러한 입장의 선생님이 일본 사람과 교차결혼을 시켜 주는 그 이상의 무엇이 없어요! 그 이상의 축복이 없다는 거예요. 일본 나라는 몇십 개, 몇백 개가 있더라도 천주와 바꿀 수 없다구요. 일본에서 한국 사람과 결혼한 축복가정이 거지 생활을 하고 있으면 천황이 거지 생활을 하더라도 그 가정을 먹여 살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입장을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는 그대로 무덤을 향해서 가고 있다는 것을 몰라요. 알겠어요?「하이.」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 원칙은 영계에 가더라도 적중이에요. 그대로 하게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무서운 사람입니다. 선생님 자신이 알고 있어요. 무엇이든지 한번 발표하는 경우에는 그것을 중지하는 경우가 없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도, 선생님 자신도 체면이 서요. 14년 전, 15년 전에 축복식 가운데 전부 다 말씀한 거예요. 그렇게 말씀한 것을 안 이루면 안되겠지요?「하이.」때가 되었기 때문에 천일국을 중심삼고, 재축복을 중심삼고 입적 해방을 전수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지 않으면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가정으로서 성립될 수 없어요. 그것은 원리원칙적인 철칙입니다. 선생님이 방편적으로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하이.」지금부터 교차결혼을 절대로 안 하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원수와 결혼하는 거예요. 그것은 개인적인 원수가 아닙니다. 천주적인 원수입니다.
그러한 고개를 넘기 위해서 수많은 종교인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렇게 희생된 것은 무엇 때문이었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정정착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일본 사람들 가운데 국수주의적인 멤버들은 통일교회를 버리고 나갔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그 사람들을 선생님은 주시하고 있다구요. 마지막에 어떻게 될 것인가를 말이에요. 선생님이 일본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고 할 수 있는 인연이 있느냐? 지금은 그렇지 않다구요. 알겠어요? 이 정도 얘기하면 잘 알 거라구요.
원수 나라 사람하고 교차결혼해야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할 수 없어요. 제일 싫어하는 나라의 사람과 결혼해야 됩니다. 미국 사람들이 첫 번째의 원수지요? 미국이 첫 번째 원수고, 그 다음에 두 번째 원수 나라는 어디예요? 중국, 세 번째 원수나라는 어디예요? 소비에트! 그 나라의 사람들과 결혼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은. 살과 뼈, 골수까지 세계에 심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해와국가의 책임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면 ‘아, 그런 것은 모릅니다.’ 할지 모르지만 모르면 안 된다구요.
구약시대에는 만물이 희생되었고, 신약시대에는 아들이 희생되었고, 그리고 성약시대에는 부모가 희생되고 있는데, 결혼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요? 그러한 원리는 없는 거라구요. 모두 다 마음대로 하라고 하면 자기 자신보다 훌륭한 가정의 상대를 원하게 된다구요. 훌륭한 가정의 아들딸은 더 훌륭한 가정의 아들딸을 원하고 말이에요. 그러면 나중에 제일 훌륭한 가정의 딸은 시집갈 데가 없어집니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게 되면, 천운의 심판을 받아서 그렇게 되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알겠어요?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別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
남자면 여자들을 말이에요, 원수권에서 찾아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화세계는 자기 자신과 영원히 관계가 없어집니다. 천국과 영원히 이별이라구요. 이론적입니다. 방편적인 말이 아니라구요. 미국의 모든 사람들이 소련 사람들과 결혼하게 되면 소련은 자동적으로 굴복하게 되는 거예요. 3대도 안 가서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런 걸 알면서도 하늘 편의 가정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정이 없기 때문에 효자와 효녀도 없는 거예요. 효자의 가정을 세워야 됩니다. 하늘 편의 나라도 없으니까 그 나라를 찾아서 하나님의 심정과 통해야 모두 다 지상에 정착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정착이라는 말과 영원히 무관계입니다.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와카리마시타!」모르겠다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멀어지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서 뭘 해요? ‘오늘 말씀대로 해!’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영계가 가서 설 자리가 없어져요. 지금부터 영계에 법정이 생긴다구요. 지금까지는 영계에 법정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사람으로 취급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사람으로 취급해서 어디에도 안 통하는 데가 없게 될 것입니다. 천사장까지도 안 통하면 안 돼요.
천사장은 똑똑하다구요. 그거 알고 있다구요. 사탄이 굴복한 날이 언제였다구요? 천구백구십 몇 년이었어요?「9년이었습니다.」3월 며칠이었어요?「21일이었습니다.」그 3월 21일은 선생님이 일본에 도착한 날입니다. 그 원수 국가에 가서 그 나라의 사람들보다 더 그 나라를 사랑하는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도한 날이 우와…! 사탄이 영계에서 굴복한 기념일로서 선생님이 원했던 대로 기도의 완성권을 이룬 거예요. 그래서 문 선생이 구세주이고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참부모와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망해
지금 천하의 어떤 사람이 반대하더라도 영계가 선생님한테 집중해요. 그러한 책임자로서 반대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지 차 버릴 것입니다. 참부모, 구세주, 그리고 재림주의 자격을 천하의 어떤 사람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요. 반석이 아니에요. 철판의 위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망하는 거라구요. 영원히 망한다구요. 밑이 없는 파이프 속에 넣어서 뚜껑을 덮어 버립니다. 그렇게 묻어 버리는 거예요, 영원히. 책임자로서 거짓말을 하게 되면 틀림없이 거꾸로 처박혀 버립니다. 알겠어요?「하이.」
3대를 복귀해야 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말이에요. 형제와 자기 어머니와…. 안 그래요? 아버지는 없어요. 자기 아버지는 일본적인 입장에 의해서 아버지가 되기 때문에 세계적 천주적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계로 넘어가는 데 있어서는 말이에요, 자기가 앞장서면 안 됩니다. 아들딸을 앞세우고, 그 다음에 아들딸의 어머니를 앞세워서 선생님의 공인을 받아야 됩니다.
천국에 들어갈 때 남편으로서 오른쪽에 서서 들어갈 수 없어요. 선생님이 오른쪽에 서 있는 거예요. 아들딸은 모두 다 말이에요. 원리관이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영원하고 불변한 진리입니다. 이 통로를 따라오지 않으면 하나님한테 이를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일본의 총리뿐만 아니라 천황도 비참한 사람이에요. 그래도 ‘천황을 중심삼고 생각하면 된다.’ 하고 생각합니다. 전부 다 하늘로 가는 데 있어서 방해의 짜박지라는 거예요. 대번에 불쏘시개로 태워서 비료로 뿌려야 됩니다. 비료도 안 될 것을 태워서 재 거름으로 쓰는 거예요. 그것은 뭐 밭의 채소를 위해서 사용될 수 있는 거지요. 모두 다 천국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열두 종족을 중심삼고 소유권을 분배한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부터 시작하는데 어때요? 일본에서 할 거예요, 미국에 가서 할 거예요?「간코쿠(韓國; 한국)에서 하겠습니다.」간코쿠(한국)는 감옥과 마찬가지예요. 간코쿠와 간고쿠(監獄; 감옥)잖아요? 감옥은 발음을 어떻게 해요? 모른다구요? 간코쿠인지 간고쿠인지를 말이에요. 지상과 천상의 감옥을 다 거친 것처럼 고생해 온 한민족입니다.
그래도 심정권은 일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서로 동정할 수 있는 형제가 있으면 결속은 일순간에 된다구요. 누구든지 인연이 있으면 모르는 체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인연을 품고 넘어가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불교, 유교, 기독교를 소화했고, 지금은 통일교회를 소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다 축복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없어져 버렸어요. 일본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한국을 통과한 태풍이 일본을 지나간다면 속도를 늦춰요? 더 세고 빨라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기가 진공이 될 때 저쪽에 있던 공기가 휙휙휙…! 그 방향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마리도 없는 거예요. 자연이 그렇게 움직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태풍이 도착점에 이르면 전부 다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파괴하지 않으면 흩어 버릴 수 없어요. 자연은 그렇게 움직이는 거라구요. 동기와 목적을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동기로부터 목적까지 지그재그로 가지 않아요. 저기압이 있는 쪽으로 휙 불어갑니다. 마찬가지로 천주의 태풍, 하나님의 태풍권이 불어올 때 최고의 심정권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통해서 휙 움직이는 것입니다. 꼭 자연현상 그대로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결론은 뭐예요? 교차결혼 만세!「교차결혼 만세!」부(不)만세!「만세!」부만세!「만세!」모두 다 미쳤다구요. 여러분이 안 미쳤으면 선생님이 미쳤어요. 뭐 결심을 시켜 가지고 하늘을 우러러보게 만들면 ‘아버지 어머니가 뭐냐?’ 하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체질 자체가 적응하게 됩니다. 하늘의 심정권을 안다는 사람이 그런 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지옥 밑창으로 떨어집니다. 알겠어요?「하이.」저 구석에 들려요?「하이!」한국 사람들은 몰라요, 무슨 말을 하는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책임자는 경제분야를 관리할 수 있어야
통역할 때는 일본 말을 하면 한국 말로도 통역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어로 하더라도 한국 말로 하는 거예요. 세 나라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통역해야 돼요.
윤정로, 영어를 몇 퍼센트 할 수 있나?「알아듣기만 합니다.」알아들으면 다 아는 거지. 알아듣는다면 다 아는 거 아니야? 알아듣기가 얼마나 힘들어? 아는 것보다 더 힘든 거야. 몇 배 힘들어. 5배, 6배 더 힘들어. 그렇기 때문에 현지에 가서 습득하라는 거예요. 앞으로 외교무대에 서더라도, 외무장관이 되더라도 각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자기의 전문적인 술어를 말해 가지고 그 나라를 굴복시킬 자신이 있느냐 이거야. 아, 물어 보잖아?「다른 건 잘 알지 않으면 못 시키겠습니다.」그러면 브라질 말은? 공부하나?「브라질 말은 조금 합니다.」
송영석!「예.」스페인어?「합니다.」조금 하는 거야, 다 하는 거야?「설교를 합니다, 식구들에게.」어린애들은 방에 앉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손짓 설교를 해 가지고 웃고 다 그러는데? (웃음)「어쨌든 설교를 합니다.」똥 싸고 오줌 싸고 우는 사람이 설교인 줄 알아?「말을 합니다.」그래, 다 환영해?「예.」그러면 남미에서 써먹겠네?「남미통입니다.」미국통이 아니고 남미통이야?「예.」여기는 미국통이야, 남미통이야?「브라질통입니다. (윤정로)」브라질이 무엇인 줄 알아요? 남자가 여자의 질을 꿰차는 게 브라질이에요. (웃음) 브라질, 불알질 아니에요? (웃음) 왜 웃어요?
주동문!「예.」브라질 책임자, 브라질 책임자!「예. (김흥태 회장)」저거 죽은 녀석이로구만. 브라질 책임자가 아니구나. 뭘 했어? 몇 번 부르니까 이해했어? 아, 물어 보잖아? 선생님의 브라질이라는 발음이 틀렸어?「아닙니다.」불알질이라고 했으니 졸던 남자나 여자나, 죽었던 사람도 세포가 살아서 춤추려고 하는데 모른다는 말은 성립 안 돼!「예.」
지금 교회 재산이 브라질 교회 재산이야, 누구 재산이야?「브라질 교회 재산입니다.」그걸 원 호프에 가입시켜야 돼.「예.」그래야 브라질 정부가 팔아먹을 수 없어. 이놈의 자식들! 미국 국무부에서 ‘이것은 틀림없이 세계 평화의 기지가 될 수 있는 유엔 이상권을 만들기 위한 원초적인 조상 토지다!’ 해서 줄을 달아 가지고 해 놓으면, 손만 대 봐, 이놈의 자식들! 빨리 해결하라구.「예.」할 수 있나, 없나? 아, 물어 보잖아? 할 수 있나, 없나?「예. 하겠습니다.」못 하겠다면 다 헤쳐서 팔아먹게.
여러분이 이제부터 해야 될 것은 무엇이냐? 경제관리를 지도할 수 있는 책임자가 못 되면 책임자가 못 돼요. 나라의 대통령도 그렇고, 장관이면 그 부처의 장관 경리관계, 과장이면 과장을 중심삼고 쓰는 돈, 계장이면 계장이 쓰는 돈, 경리관계를 모르는 사람은 책임자가 못 돼요. 그리고 자기 부처에 대한 책임, 이 부처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목적권이 확실해야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천년 후에 해야 될 것을 말씀한 것을 오늘 다 잊어버리고, 뭘 하는지 모르고 다니면서 자기를 중심삼고 놀러 다니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돈을 쓰기 위해서는 목적관에 백 퍼센트 일치되어 써야 돼요. 앞으로 그런 경리 감사를 철저히 할 거예요.
최후에는 언론·금융·교육분야를 소화해야
이제 최후에 남은 것은 뭐냐? 언론기관을 소화할 수 있고, 금융 유통기관을 소화해야 돼요. 교육을 중심삼고 관리예요. 언론적 관리, 금융관리예요. 정치시대는 없어져요. 이제 경제관리예요. 그 다음에 사람 관리, 그 다음에 효자관리! 효자가 됐느냐? 사람 관리가 뭐예요? 효자가 되는 것하고 나라를 대해서는 충신이 되는 거예요. 효자와 충신만 되면 사탄세계는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이 가정과 나라를 가지고 반대한 거예요.
나라 위에 올라간 것이 종교예요. 기독교라든가 유교라든가 불교라든가 회회교라는 것은 죽더라도 갈라지지 않아요. 자기 교파 꽁지에 가서 붙게 돼 있어요. 그래서 영계에서 클럽적으로 뭉쳐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낙원을 중심삼은 계열의 사람들이에요. 그건 국가 사람들이 관리 못 해요. 사탄이 관리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땅 위에서 가정과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기반만 되면, 순식간에 세계는 유엔이고 무엇이고 재까닥 순식간에 다른 세계가 되는 거예요.
지금 유엔을 중심삼고 싸울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서 최후의 카드를 내 가지고 누가 이기느냐 하는 짓고땡! 짓고땡이 뭔 줄 알아요? 화투판에서 매조면 매조, 사쿠라면 사쿠라 둘이 되면 땡이 되는 거예요. 둘이 맞아야 돼요. 그 아래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선생님이 도박장에서도 전문가예요.
어디 갔나? 김효율! 김효율! 찾는데 왜 답변을 안 해? 밖에 있어도 들릴 텐데.「전화하러 갔습니다.」언제나 그럴 때 내가 불러요. (웃음) 참, 나도 이상해요. 변소 간 녀석을 부르면 틀림없이 없다구요.「죄송합니다. (김효율)」(웃음) 죄송하다고 통해? 그 안에 나라가 팔려 사인해 가지고 넘어가는데. 언제든지 꽁무니에 문서를 달고 다녀야 돼요. 가정의 문서, 나라의 문서, 성인·성자의 문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시위 문서를 달고 다녀야 돼요. 그 신호가 어떻다는, 들리는 소리가 달라요. 일방통행 가지고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금융계를 철저히 관리하려니 경리를 모르면 안 돼요. 송영석!「예.」군대에 들어가서 경리장교를 했다며?「예.」잘했다며?「아버님,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이 녀석아, 잘했느냐 못했느냐 묻는 데 답변해야지, 그런 얘기는 왜 해? (웃음)「1976년에 말씀드린 것인데…. 잘 했습니다.」통일교회 경리 책임자를 하라면 해낼 것 같아?「뭐 이제…. 할 수 있죠.」할 수 있어?「예.」‘뭐 어….’ 왜 그러고 대답해? (웃음) 자신 있게 할 수 있느냐 이거야.
이제 시험 쳐야 되겠어요. 언론계에 자신 있는 사람도 말이에요. 주동문이 교육을 시켜서 남미까지 해야 되겠어요. 대장간에서 벼려 가지고…. 일본도를 만들려면 천 번이라도 두들겨 패야 돼요. 눈시깔도 없어지고 코도 다 엉망이 돼서 한 물로 죽과 같이 돼 버려야 새 물을 만들 수 있어요. 거기에 눈이 살아 있고, 코가 살아 있고, 귀가 살아 있고, 뼈가 살아 있으면 재차 빚지를 못해요. 완전 부정적인 자체가 본연의 창조된 것보다도 더 순수해야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필요로 하는, 토기장이가 새로운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언론계를 장악해야 돼요. 주동문!「예.」이거 명령이야. 지시해. 언론계가 하나돼야 돼요. 그 자리를 내가 기도한 거예요. 언론이 이놈의 나라마다 자기 사업적인 분야, 무슨 자기 분야의 출세를 위해서 선전 역할을 하고 있으니 그놈의 나라가 잘 될 게 뭐야? 그러니 유엔의 관리 밑에 들어가야 돼요. 어차피 하나의 체제가 되는 거예요. 안 되나 보라구요.
지금 전후 58년이 됐는데, 세계의 공해문제가 심각해요. 공중 가운데 새가 죽어 떨어져 나가요. 물 가운데 고기가 죽어 뜬다구요. 50년이 돼서 그러는데, 그냥 그대로 가다가는 3백년을 넘어가기가 힘들다 이거예요. 인류는 자멸해요. 3백년 이내에 어떻게 이것을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시키느냐 이거예요.
일족을 7대 12촌까지 축복받게 하라
선생님으로 말하게 되면 3백년이 되려면 몇 대가 지나야 돼요? 사람이 몇 대까지 살 수 있어요? 백 살까지 살면 20년을 1대라고 하면 5대까지 살 수 있어요. 한 집을 보게 된다면 4대가 살아요. 5대조까지 연결될 수 있는 가정이 옛날에 있었다구요. 타락 안 했으면 120년을 잡고 7대까지 사는 거예요. 그래서 종족복귀가 7대예요. 7대면 촌수로 하게 되면 12촌까지 가요. 원리 숫자예요. 그거 하나 못 만들면 입적도 할 수 없고 천국도 못 들어간다구요. 그게 삼위기대 이상이에요.
주동문의 아버지가 있지? 어머니가 있지? 형제들이 있나?「예.」아버지 어머니는 살았나, 죽었나?「부친은 생사불명입니다. 모친은 살아 계십니다.」살아 있으면 그 쌍을 자기가 축복해 줘야 돼. 그런 특권을 가지고 어머니를 불러다가 축복해 주는 거야. 그러면 자기가 조상이 되는 거야. 할아버지 할머니 쌍을 해주고, 어머니 아버지 쌍을 해주고, 형제 쌍을 해줘야 종족이 땅에 묻히더라도 순이 나올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선생님이 지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 천운적인 기원의 불가피적인 행로니까 이것을 들고 나는 목숨 걸고 싸웠어요.
3대를, 내가 어렸을 때, 열 다섯 살이 되기 전에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사돈의 팔촌까지 내 말을 들으라고 해서 내가 닦아 세웠어요. 통일교회도 그래요. 안다면 실천하는 거예요. 눈이 없어지든 코가 없어지든 오관이 남아 있는 한, 사랑의 심정이 남아 있는 한 하는 거예요.
죽더라도 사랑하는 사람하고 사랑하며 죽고 싶지요? 그렇지요? 날 때 사랑 때문에 태어났으니 그래요. 그것 때문에 태어났고, 그것 때문에 살고, 그 뜻을 위해서 천지를 포괄해서 내가 하늘땅을 낳는 아들딸이 되겠다,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는다는 이런 자신을 갖는 자리까지 나가야 돼요. 그게 원리관이에요.
지금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을, 자기 자체를 알아야 돼요. 어떤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하는 것을 전부 다 환영했나? 요전에 주 사장에게 선생님이 기합을 주니까 ‘아이구! 나 죽는다.’ 그러더라구요. 원수같이 취급하면 무슨 짓을 했겠나? 집을 지었으면 마무리를 하고는 감리를 중심삼고 주인한테 감독 받아야지요? 이 창을 뜯어고치라면 뜯어고쳐야 되겠나, 안 고쳐야 되겠나? 나 죽는다고 하면 되겠나?
선생님이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하나님이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나를 열 번 더 시험해도 그 다음날 가서는 시험했다고 생각 안 해요. 여전해요. 그것을 닮아야 돼요. 아무리 천하가 뒤집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세 시간 이내에 원점으로 돌아가야 돼요. 못 돌아가는 것은 탈락이에요.
하나님이 원수같이 취급하는 고개를 넘어왔다
나는 그래요. 일본, 미국의 책임자들도 최후에 가서는 밟아치워요. 조건을 가지고 들이 갈겨 버리는 거예요. 다 백발백중 반대하더라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래 가지고 세 시간 후에는 잊어버리고 다른 길을 가요. 그것을 생각했다가는 얼마나 지장이 돼요? 하늘땅이 받은 상처 때문에 지옥 갈 수 있는 길이 사방으로 포위해 버려요. 나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세 시간, 네 시간이 되기 전에 넘어서는 거예요. 그건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구, 저렇게 야단하고 내가 반대했으니 다음날 인사조치하고 쫓아낼 것이다.’ 하는 거예요. 20년 동안 쫓아내지 않고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그게 궁금해요. ‘동양 사람은 위대하다. 저분이 저럴 수 있느냐?’ 미국 사람 같으면 벌써 20년 전에 그 즉석에서 모가지를 잘라서 왱가당댕가당 할 것인데, 20년까지 관리하면서 키워 주니 뼈 살이 녹아나는 거예요. 대가리가 발에 닿도록 자연굴복해야 복귀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나를 그런 식으로 대했어요. 나를 원수시했어요. 원수의 아들이에요. 세상 나라의 왕자와 같이, 세상의 왕과 같이 대하지 않고 별의별 시험을 다 했어요. 그래 놓고는 감옥에 처넣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보내는 거예요.
박상권은 어때? 원수같이 취급하면, 김일성 이상 하면 선생님에 대해서 반대해 가지고, ‘트루 월드’를 그때에 가서 팔아먹으려고 해야 될 텐데…. 선후관계가 거꾸로 되면 지옥이 되는 거예요. 좌우가 우좌가 돼도 망하는 거예요. 전후가 후전이 돼도 망하는 거예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잘 해야 돼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로서 만왕의 왕이니 구세주니 메시아니 하는 그 신념을 갖지 못했어요. 하나님으로부터 그런 통고를 받으면서도 말이에요. 이번에 영계에서 하나님의 편지가 왔지요?「예.」거기에 뭐라고 했어요? ‘문 총재, 때려죽일 놈! 저놈의 자식, 내가 복수해야 되겠다.’ 했어요? 하나님이 할 짓을 다 했어요. 거기에 안 걸렸어요. 왜? 탕감복귀하려니까.
내가 나라를 위해서 죽으면 나라 이상의 것을 상속하는 것이요, 세계를 위하면 세계 이상 것을 상속하는 것이요, 내가 하늘땅을 중심삼고 걸리는 것이 있으면, 배반했으면 새로운 천국을 상속해 주기 위해서는 현재의 왕의 자리, 메시아의 자리, 부모의 자리를 들이치는 거예요. 어디로 가려고? 새로운 지상·천상 창조,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자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타당한 얘기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실패했으니 실패한 그 세계의 천국을 그냥 주어도 나는 싫다는 거예요. 복귀탕감해 가지고, 수난 길을 가더라도 사탄세계에서 꿈 가운데 바라시던 천국 나라를 내가 순식간에 창조해서 그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해당한 사람, 해방적인 족속을 모아 가지고 하나님이 ‘얼싸, 어허둥둥 내 사랑이라!’ 할 수 있는 평화의 가정을, 평화의 종족·민족·국가·세계를 가지고 해방적인 왕자 왕녀로서 천년 만년 출발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도 하나님이 원수같이 취급하는 것을 넘어설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대해서 불평해 본 적이 없어요. 이런 얘기도 지금 끝날이 다 되었으니 하는 거예요. 처음 듣지요?「예.」문 선생의 원수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앞에 문 선생이 원수였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이 녀석도 요전에 한마디하니까 뉘시깔에 힘을 주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하더라구요. 원필이도 들이 죄기니까 한 방에 떨어지더라구요.
그러한 선생님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만년 천년 손해보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만년 천년 사기꾼들을 소화했기 때문에 사기 왕의 세계까지도 나한테 굴복당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사니 자기 자세를 갖춰 가지고 ‘아이구, 네가 들어왔으면 인사하고 앉아라.’ 하고 안 가르쳐 줬어요. 내가 재림주라고 나는 얘기를 안 했어요. 했나, 안 했나? 들었어요? 재림주가 이래야 된다는 얘기는 했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재림주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만교(萬敎)를 통일할 수 있는 주인이 돼야 돼요. 그래야 재림주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나라의 주인 됐어요? 얼굴을 들고 서기 부끄러운 세상이에요. 이만큼 기반 닦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천신만고의 길을 걸어온지 몰라요. 얼굴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지 못하고 죄인같이 살았어요. 치가 떨려요, 알고 보니까. 그런 자식을 만들겠다고 그런 시험을 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거예요. 그 하나님을 붙들고, 천년 만년 나를 시험하던 이상의 천배 만배로써, 그걸 모심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교본으로 삼고 하늘같이 모시겠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가르침받지 않았어도 메시아, 참부모의 실권적 자주성을 획득했다
이놈의 자식들! 자기가 실패하고 나서 부끄러운 줄을 몰라 가지고 나중에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 내가 뭘 잘못했소?’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선생님 앞에 이만한 조각이라도 있을 수 있어요? 세포가 와도 훅 날려 버리게 돼 있어요. 명심하라 그 말이에요. 이게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지나가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말뚝을 박고 계속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스타트를 위해 말뚝을 딱 박고 할 때 줄긋는 테이프가 있으면 그것을 무시해 가지고는 자기 승패의 결정이 나지 않아요. 새 출발이 안 돼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만14년 전에 천일국을 말했으면 다 이루어야지요? 이룬 시기예요. 세상이 달라진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서 평화대사가 필요해요. 종친들을 찾아서 종 삼아야지요? 통일교회의 제사장이 분깃이 있어요? 제사장들이 분깃이 있나? 통일교회에 분깃이 없어요. 어디 가서 월급도 못 받아요. 워싱턴 타임스에는 몇십 배의 월급을 주면서 자기들은 한푼도 안 도와줬어요. 이제는 바꿔치는 거예요. 마음의 세계를 몸뚱이가 시봉해야 돼요. 그것을 확실히 안 하면 선생님의 책임을 완성할 수 없어요. 알겠나?
선생님이 지금까지는 하늘의 명령을 받지 않았어요. ‘내가 할 책임이니 명령하지 마십시오. 지장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내 할 일을 했으니 이제는 하늘이 명령하면 백발백중 한 칼로 정리합니다. 어머니로부터 자식으로부터, 가까이 있는 사람 누구든지 역사적 교본으로, 재료로 삼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안심하는 거예요. ‘이야, 저럴 수가 있나? 나보다 낫다.’ 하는 거예요.
정의의 도리를 가르치고 분별시킬 수 있는 단계적 구별이 확실하니까 하나님이 와서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책임지고 교육을 못 했다고 한탄해요.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를 믿고 따라오소.’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제는 그럴 수 있는 메시아, 참부모의 실권적 자주성을 획득했어요.
5대 성인도 다 굴복했지요? 천사장이 굴복했지요? 하나님이 만왕의 왕이 틀림없다고 내가 내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즉위식을 할 수 있는 것을 허락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만사가, 어느 나라의 누구든지 들이 갈겨도 그놈이 깨져 나가지 내가 안 깨진다구요.
기분 좋은 말이에요, 기분 나쁜 말이에요?「기분 좋은 말입니다.」아니에요. 제일 기분 나쁜 말이에요. 기분 좋을 수 있는 생각도 못 한 것이 내 실체와 관계를 맺을 아무런 조건이 없어요. 오관을 통해서 십관이 분별되었던 십관 기준 앞에 눈이라도 하나 만들지 못하고, 코도 하나 못 만들고, 입도 하나 못 만들고, 손발도 하나 못 만드는 거예요. 생식기가 오관의 왕초예요. 근원이요, 뿌리요, 결과라구요. 원인과 결과는 직행이에요. 직행할 수 있는 도리에 가정기준이 일치 안 되었어요.
앞으로 이 때에 대한 헌법을 통해서 여편네를 버리고 바람피우게 되면 여편네가 집게로 남자의 생식기를 빼라 이거예요. 제1대의 조상이니 감독은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편네가 그것을 하게 되면 파 버리고 콘크리트로 때워 버려라 이거예요. 철저히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함부로 제멋대로, 요사스러운 사실들을 뒤에 놓고 난장판을 벌이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도리의 길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가는 길이 다르고 오는 길이 달라요. 가는 길을 이쪽으로 갔으면 저쪽은 오는 길 이쪽을 몰라요. 이쪽 길은 저쪽을 참고하겠다는 것은 큰일나요. 여기는 습관성이고 저기는 정반대라구요. 알겠나?「예.」
체휼하지 못하면 절대신앙·사랑·복종의 도리를 다해서 가라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종일, 몇 주일을 가더라도 끝나지 않을 거라구요. 내가 다 퍼부으면 배밀이 해서 다 도망가야 될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책임져 가지고 몇 년 동안, 영계에 가서라도 어느 기간을 중심삼고 정리할 재교육을, 하나님 앞에 보고하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예수님이 하나님 앞에 원수예요. 아들의 책임을 못 했어요. 십자가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내 영광의 자리에 가야 되는데, 하나님이 약속한 하늘나라의 왕자가 죽을 수 없습니다.’ 그런 기도를 못 한다는 거예요. 내가 예수님도 교육해야지요. 무슨 기도야, 세 번씩 땀을 흘리고?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됐어요.
그러니까 자주적인 자각으로 타락했으면, 자기를 중심삼고 천지의 심정적 원칙을 중심삼고 자각하고는 천하가 다 거기에서 떠날 수 없는 거예요. 일방통행이지 쌍방통행이 있을 수 없어요. 남자의 가는 길, 여자의 길이 엇갈렸어요. 둘이서 만났으니 여기서 이 두 길로 갈라졌던 것이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런 원리를 통해서 아는데, 그 아는 것은 선생님이 가르쳐서 아는 것이 아니고 체휼해서 알아야 할 텐데, 체휼 못 했거들랑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를 하게 되면 조건을 남기고 그 자리까지 연장시켜 갈 수 있다 하는 것이 가르침이에요. 죽지 말고 살려 주겠다고 훈시하는데, 절대신앙을 자기의 생활철학으로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절대사랑해요?
이놈의 자식들, 집안에서 싸움들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고, 말다툼하고 말이야. 선생님은 어머니하고…. 다 듣겠구만. 어머니, 잘 들으라구! 어머니는 자기 책임하는 것을 간섭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머니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하는 데 나 이상 누가, 아들딸을 위하는 데 나 이상 누가, 여편네를 위하는 데 나 이상 누가 없다고 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가지고는 이러고 저러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상대가 안 되기 때문에 내가 타고 넘어가요.
그런 말을 하더라도 세 시간 이내에 풀어 줘요. 그늘이 지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부처끼리 싸움하고 수평 만드는 것이 뭐예요? 싸움한 그 저녁에 사랑하면 수평이 되나, 안 되나? 사광기!「예.」그것을 체험해 봤어? 자기 자신이 사랑하자고 할 때 부끄럽지 않은 남자가 되라는 거예요. 세 시간 이상 부끄러우면 부끄러움이 되는 거예요. 일하면서 그랬으면 그 다음날 아침에 그것이 생각나는 거예요. 남자의 권위를 생각해서 여자는 사랑에 약하다고 그걸 이용하는 사람은 자기가 걸려 들어가요.
강현실!「예.」선생님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강현실이야?「아닙니다.」아니 글쎄, 물어 보면 그렇게 생각해?「예.」한 동네 한 집에서 살고 별의별 소문이 났지만, 선생님은 함부로 사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자기가 잘 알지?「예.」
이게 누구야? 사길자! ‘역사 사(史)’ 자가 아니고 ‘죽을 사(死)’ 자예요. 너는 남자들 교육할 수 있는 여자들 1천2백 명을 교육하라고 했는데, 해 놨어?「여자 강사는 안 써 줘요.」지금은 여자시대예요. 남자 강사들을 모가지 떼려고 그래요. 남자들을 갈아치우면 너희들이 그 남자들을 타고 앉아 가지고 교육할 자신 있어? 여자들은 간단명료해야 돼요. 가정에 맞게끔만 교육하면 그만이에요.
나라와 세계를 대표했다는 일념으로 나아가라
오늘로 내가 스톱하라고 하면 스톱할 거예요, 계속할 거예요?「계속합니다.」인사조치해서 송영석을 북한 담당으로 파송하면 아르헨티나로 갈 거야, 북한에 갈 거야?「북한에 갑니다.」그런데 뭘 계속한다고 그래? (웃음) 이 녀석!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은 재판정에서는 빵점이야. 듣는 자체들이 틀려먹었다는 거예요.
오늘 원래는 전부 다 갈아야 돼요. 위의 것이 아래 되어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돌려면 그래야지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최고의 지옥을 향해 갔는데 이제 지옥 밑창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야 되겠나, 내려가야 되겠나?「올라가야 됩니다.」그렇잖아요? 그래서 천지부모 정착이에요, 안착이에요?「안착입니다.」안착이에요. 살림살이예요. 정착은 가서 도착하는 거예요. 살림권 안착대회를 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돌아 가지고 올라가는데 선생님을 따라갈 거예요, 안 따라갈 거예요? 뒤에 따라오는 것이 있어서는 안 돼요. 자기 여편네서부터 다시 편성해야 돼요. 다시 자신을 가져서 그 나라에서….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마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했어요. 그 나라가 뭐예요? 어제 얘기했지요? 일심·일체·일념이에요.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는 가정, 그것이 일념(一念)이에요. ‘이제 금(今)’ 자에 ‘마음 심(心)’을 했지요? 한 순간도 그런 생각을 잊어버려서는 안 돼요. 하늘을 대신한 ‘이제 마음’이에요. 나라를 대신한 ‘이제 마음’이에요. 가정을 대신한 ‘이제 마음’이 일심·일체 통해야 돼요.
이번에 내가 강연하면서 그 뜻에 대해서 해명했어요. 탕감법을 모르거든. 탕감법은 얘기했지만, 그런 얘기를 안 했어요. 여러분에게 똑똑히 얘기했지요? 그게 뭐냐 하면 일심·일체·일념이에요. 하늘땅을 대신한 가정의 열매예요. 나라의 열매요, 종족의 열매요, 가정의 열매요, 우리 일족의 조상이라는 거예요. 그거 맞는 거예요?
‘의(義)’ 자가 ‘양 양(羊)’ 아래 나(我)예요. 나는 제물을 대표한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아름다울 미(美)’ 자도 ‘양 양’을 해 놓고 쌍 다리에 칼을 맞아야 돼요. ‘선(善)’ 자도 그래요. 미국도 ‘아름다울 미’ 자를 쓰지요? ‘인(仁)’도 두(二) 사람(人)을 말하는 거예요. 한자를 저렇게 많은 문자를 만든 것은 무엇이냐? 천하의 어떠한 민족, 어떤 계열까지도 관장할 수 있는 대표적 주체 대상의 내용을 가진 글자라는 거예요.
‘희생 희(犧)’ 자는 ‘짐승(牜)’ 변에 ‘양 양’ 하고 그 다음에 ‘빼어날 수(秀)’ 자예요. 양 중에 빼어난 내가 제물이에요. 생축이라구요. 대표 중의 대표예요. 그런 것이 역사적으로 증거되는 거예요. 변증법이 아니라 사적(史的) 변증논리가 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정하니…. 뭐 신이 없어?
눈이 자기가 생겨나고 싶어서 생겨났나? 눈이 여기에 있지 않고 코하고 바꿔치면 얼마나 좋겠어요? 세상에! 손가락을 봐도 질서적 3단계로 되어 있는 그것을 중심삼고 자기가 자연 발생했어? 그런 원리가 어디 있어? 그것은 다 물러가는 거예요.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나는 나라의 주인이다
자, 오늘 이 시간부터 새로운 나는 나라의 주인이다! 해보라구요.「나는 나라의 주인이다!」그러니 양이 되어야 돼요. 제물을 바치라는 거예요. 내 재산을 바치는 것은 나라를 낚기 위한 거예요. 내 몸뚱이를 바치는 것은 7천만 남북을 낚기 위한 거예요. 7천만 나라를 바치는 것은 세계를 낚기 위한 거예요. 세계를 바치는 것은 하나님을 낚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을 낚음으로 말미암아 소유주가 돼서 그때사 내가 하나님 대신 상속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가정을 상속받을래요, 민족을 상속받을래요, 나라를 상속받을래요, 세계를 상속받을래요, 하늘땅을 상속받을래요, 하나님을 몽땅 상속받을래요? 몽땅이지요? 몽땅 내 사랑을 원해요, 갈래갈래 열두 지파 사랑을 원할래요? ‘어허둥둥 내 사랑!’ 할 때 몽땅을 말해요. ‘둥’도 그렇지요? 둥이 뭐예요? ‘어허둥 내 사랑’이 아니라 그것도 쌍이에요. ‘어허둥둥!’ 왜 쌍으로 돼요? 숨을 쉬어도 어, 허! 내쉬게 돼 있어요.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한국 말이 놀라운 거예요. 찍짹 짹짝! 찍 하면 짹 하고, 흔들흔들, 쌍쌍이 돼 있지요?
그런 한국 말이 우수하다는 거예요. 어디에 갖다 맞추어도 맞아요. 쌍쌍제도예요. 상에서도 칠첩반상기를 알아요? 7수를 중심삼고 상대가 다 맞아서 화음이 되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유명한 거예요. 오색가지의 맛을 화합해서 먹는 거예요.
지네와 같은 일본을 먹고 소화시킬 수 있어야
자, 일본 놈들!「예.」놈이에요. 무슨 놈 자예요? ‘도둑 놈’ 자예요, ‘사랑 놈’ 자예요?「‘사람 놈’ 자입니다.」이놈의 자식들, 입을 벌리고 말은 좋은 말을 하는구만. 사랑 놈! 한국 사람은 미국 놈, 일본 놈, 독일 놈, 영국 놈, 중국 놈, 전부 다 도적놈이에요. 놈이 이 놈과 조금 다르지요. 사촌 아니에요?
일본 놈이 될래요, 사랑의 아들딸이 되고 형님 동생이 되고 그 다음에 친척이 될래요?「사랑의 아들딸이 되겠습니다.」아들딸이 되어야 친척이 되지요. 친척이 되면 친척 놈이라는 것이 없잖아요? 알겠어요?「예.」일본이 허물을 벗으려면 말을 버리고, 습관을 버리고, 일본 땅을 버려야 돼요. 일본 땅이 결국은 지네예요. 왕지네예요.
유정옥!「예.」일본 사진을 보라구요. 지네예요. 지네를 알아요? 지네가 이렇게 기어가다가 고개를 들어 가지고 먹을 것을 딱 보는 모양이에요. (행동으로 보이심) (웃음) 그게 나돌면 병이 나요. 유행병이 돈다구요. 돌짝밭에 숨어 살아야 돼요. 세계 어느 나라에 가든지 토착화하는 일본 사람을 봤어요? 그 나라에 민족 교육을 해 가지고 그 이상의 자리에 주도적 입장에서 서야 돼요. 지네를 좋아하는 것이 닭이에요. 해와가 잡아먹어요. 일본 나라가 해와가 되어야 지네를 잡아먹는 거예요.
일본 섬을 보고 기도해 보라구요, 지네 같은가, 아닌가. 기도하면 그게 기어 다녀요. 그것을 누가 잡아먹느냐? 닭이에요. 알을 낳고 꼬꼬댁 하는 닭이에요. 일본 나라를 잡아먹어서 살이 찌지 않으면 어디에 팔려 나갈 수 없어요. 닭은 그래도 잔칫상에 올라간다구요. 그거 알아요? 환갑상이니 어디든지 큰 잔치에 빠지지 않는 물건이에요. 그러니 세계의 지네 같은 것을 어디 가든지 잡아먹어야 돼요. 사탄의 일족이에요. 사탄이 왕지네 아니에요? 발이 많지요? 수많은 발을 가지고 대가리는 하나가 되어 가지고 이 세상을 녹여 먹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이 한국에 오게 되면 적개심을 가지고 ‘일본 놈 아니오?’ 이렇게 물어 본다구요. 그런 실례를 해도 ‘그렇습니다. 일본 놈입니다. 도적놈 사촌입니다.’ 그렇게 인사하면, 회개하고 ‘일본 사람이군요.’ 하며 존경한다구요. 한국 사람은 그래요. 전과 후가 틀림없어요. 윗사람은 윗사람으로 모시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도 그래요. 일본 나라에 가면 일본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해요. 일본에서 도적질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의 오관의 세포가, 말초신경이 살려면 전부 다 뚫어 놓아야 돼요. 일본 사람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이 세포 혈관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신경기관이 되어야지요? 신경은 아버지로부터, 혈관은 어머니로부터! 당장에 먹고 사는 것은 어머니의 배속에서 피살을 그냥 그대로 갈라먹고 나온 거예요. 아버지의 피살은 신경이에요. 그게 생명의 근원이에요. 그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지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몸과 마음이 싸워요. 이게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하늘을 알아야 되고, 하늘나라를 알아야 되고, 하나님이 다스릴 수 있는 이 세계 왕에서부터 그 나라를 알아야 돼요. 세계에 가기 전에 나라를 알아야 되고, 민족을 알아야 되고, 종족을 알아야 돼요.
민족 하게 되면 단일민족이 아니에요. 복합민족을 말해요. 결혼하게 된다면, 벌써 3대가 된다면 자기 형제끼리 결혼하겠나? 남자가 결혼하면 그 처갓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집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한국에 속담이 있다구요. 색시를 사랑하면 색시네 집의 소를 매는 기둥을 보고도 절한다 이거예요. 이야! 조건을 세우는 데는 넘버원이에요.
평화를 이루려면 원수끼리 교차결혼해야
그러니까 여러분이 한국 민족하고 결혼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어미 아비가 일본 사람하고 결혼하라고 하면 혀를 빼 버리고 입을 째 버려야 돼요. 그런 것이 하늘나라의 어머니가 될 수 있어요? 자기는 생명을 바쳐서라도 아들딸을 살려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 어머니가 그래 가지고 그 아들딸을 무슨 새끼를 만들게? 구더기 새끼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알겠나?「예.」‘확실히 나는 알았습니다. 내일부터 그런 것을 절대 생각도 안 하거니와 꿈도 안 꾸겠습니다.’ 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하라구요!
한국 사람들은 들을 줄 모르는데 어떻게 드나? (웃음) 통역을 해?「한국 말로 말씀하셨습니다.」(웃음) 한국 말로 하면 이렇게 통하는데 일본 말은 안 통한다 그 말이에요. (웃음) 그러니까 한국 말을 모르면 안 돼요.
황선조!「예.」세계에 선생님의 지령이 나올 거라구. 한 나라에 우리 교회가 네 개 있더라도 대사관 사무실을 빌려서 평화대사 졸개 새끼로서 협조해 가지고 한국 말을 가르치는 거예요. 제일 문제가 뭐냐? 한국 말을 가르쳐야 되고, 한국 역사와 섭리사를 가르쳐 가지고 한국의 참부모 사상을 가르쳐 줘야 돼요. 이제부터 급속적으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문대학교 총장!「오늘 선문대학에 행사가 있어서 못 왔습니다.」무슨 행사? 선문대학 총장이 시집가는 행사야? (웃음) 무슨 행사가 귀하길래 이 자리를 피했어? 웃을 게 아니에요. 사진을 못 찍잖아요? 내가 사진을 찍는다고 약속했다구요.「아까 그 말씀을 들었습니다.」어제 했어, 이 쌍놈의 자식아! 어제 했나, 안 했나?「오늘 아침에 하셨습니다.」오늘 아침에 할 게 뭐야? 내일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했는데, 못 알아들었지. 졸았구만!
했나, 안 했나? 했지?「안 하셨습니다.」안 하긴 왜 안 해?「일본 식구들에게 하셨습니다.」너희들이 일본 말을 모르니까 못 들었지. (웃음) 틀림없이 했는데 안 했다고 이놈의 자식이 그래. 여기도 일본 말을 알고 다 하지? 그 다음에 곽정환!「예.」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이것 봐, 했다고 하잖아? (웃음)
선생님이 늙었다고, 치마인지 처마인지 나 모르겠어요. (웃음) 여자가 입는 치마가 되는지 처마가 되는지 치매가 되는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그게 침해예요. 그거 다 하늘이 사랑해서 그래요. 다 잊고 가라는 거예요. 단지 뭐가 남느냐 하면, 동물과 똑같이 사랑하는 것하고, 먹는 것하고, 그 다음에 좋은 것을 보는 거예요. 그래, 구경시켜 주는 거예요. 본래 그것 때문에 태어났으니 그렇게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다 잊어버리고. 아들까지 잊어버리고 여편네까지 잊어버려요. 아들보고 ‘네가 누구냐?’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잊어버리고 가야 된다구요.
자, 이젠 결심도 다 했으니 사진을 내가 찍어 줄 텐데, 2백 명…. 여기는 몇 명이에요? 이렇게 앉아 있으면 몇 명이라고 해 가지고 엇바꿔서 이렇게 반대로 됐으니 이렇게 해서 사진을 찍어서 딱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나? 부러져요.
평화를 이루려면 국경을 넘어서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야 돼요. 왕궁의 왕이 교차결혼하고, 백성이 그렇게 되면 평화세계는 벌써 몇천년 전에 다 이루었어요. 잃어버린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고개를 넘기 위해서 슬픔으로 허덕이는 조상들을 아는 그 후손이 그럴 수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알싸!「알싸!」알싸 만세!「알싸 만세!」(박수)
이제는 나라를 찾아야 돼
정리작업을 했어요. 유엔 대회의 선생님 연설문을 소개해 주라구.「예.」자, 잘 들으라구요. 이제는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이건 숙명적인 과제예요. 어느 민족이 단합해서 찾으면 그 민족이 세계의 조상 민족이 돼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인류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건 틀림없어요. 틀림없나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을 했나. 죽어 보라구요.
영계에 간, 죽은 녀석들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서 결의문을 호소하고 선생님에게 맹세하고 ‘나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영계에서 지금까지 놀고 살았습니다.’ 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축복 중심가정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했나, 어떻게 한다고 했나?「기도했습니다.」거짓말인 줄 알고 있어요. 이제부터 이것을 만민 공통으로 철저화시켜야 돼요. 생활에 무엇보다도 가장 귀한 것으로 세워야 천국이 아침 햇빛처럼 밝아오는 거예요. 자!
「이제 말씀도 하셨지만, 훈독할 말씀은 지난 9월 21일 세계평화회의에서 아버님께서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라는 제호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해와국가가 결혼할 때는, 그거 뭐라고 그래요? 혼수! 혼수라는 것을 알아요?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서는 재산이 다 없어져야 돼요. 어머니가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일본 나라가 세계에 결혼시킬 때는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전부 다 실어 보내야 돼요. ‘어머니의 전통을 받아서 너희들은 그 나라에 가서 이것을 복의 밑천으로 삼아라.’ 해서 하늘의 복을 나눠 준다 하게 되면 복 받는 거예요. 씨가 돼 가지고 앞으로 몇 대 안 가서 그 후손들이 그 나라의 대통령이 되게 돼 있다구요. 어머니가 낳은 아들딸이 대통령이 되어야지, 사탄세계의 어머니가 낳은 아들딸이 대통령이 되면 되겠어요? 알겠어요?
혼수를 알아요? 해봐요, 혼수!「혼수!」그러니까 자기에게 있는 가정의 물건으로부터 자기 남편 것까지 도적질해서라도 아들딸의 혼수로 써 가지고, 나라의 왕자 왕녀로서 시집 장가보낼 수 있는 놀음을 하는 사람이 천하를 새로이 낳을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잘 들으라구요. 이제는 내가 말을 안 할게. 내가 뒤로 물러갈까? 있으면 중간에 자꾸 얘기하니까, 습관이 나쁘기 때문에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내가 들어가서 쉬든가 어머니하고 얘기하든가 재미를 보면 좋겠구만. (웃음)
있는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계시는 게 좋습니다.」왜? 있어야 조는 사람이 없어져요. (웃음) 한 명이라도 조는 사람이 있으면 벌써 이렇게 보면 삐익 소리가 나요. 이놈의 자식들! 고단하지요, 이 모임 자리가? 한 일주일 재우지 않고 이런 다음에 여드레째 되는 날 새벽 세 시쯤 해서 중요한 세계적인 훈시를 해 가지고, 그것을 백 퍼센트 누가 기억했느냐 시험 치게 된다면 전부 다 30점밖에 안 될 거예요. 영계는 자지 않아요. 쉬지 않아요. 자려면 자고 안 자려면 안 자는 그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일본 여자 중에서 선생님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그 옆의 남편들은 자기 여편네가 손 들었나 보라구요. (웃음) 안 들었으면 진짜가 아니면 가짜 중에 하나예요. (웃음) 남편이 있더라도 의붓 남편과 같이, 기생들의 기둥 신랑과 같이 취급해서, 자기가 시집가야 할 본 신랑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정상적인 하늘에 갈 수 있는 며느리가 될 수 있는 자격자예요. 그 남편을 붙들고 일본 나라를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붙들어 가지고 다리를 올라가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이용하라는 거예요. 하늘나라 가정에서 출발해서 하늘로 다 올라가야 해방된 시대의 왕이 돼요. 어머니를 내세워서…. 이번에 여자 평화대사가 2배예요. 국회의원 2배고, 남자가 1배로 3배예요. 국회의원 하나를 중심삼고 3배의 사람들이 둘러싸 가지고 소화운동을 해야 돼요. 그 가정을 소화하는 거예요. 문제없어요. 문제없다는 거예요.
4박5일 동안에 평화대사 완전 생대기들이 와서 축복까지 받고 하늘 앞에 맹세한 거예요. 그것을 볼 때, 어디나 만국 평화 시킬 수 있는 무서운 진리의 무기예요. 그러니까 내가 지금까지 무력하고 무능력하고 기반도 못 닦아 가지고 밀려다닌 사실을 분하고 원통하게 생각해야 돼요. 알았나?「예.」자!「예. 이제 훈독하겠습니다.」(‘하나님의 조국과 하나의 세계’ 훈독)
‘교육철학’ 내용을 알아야 다방면의 지도자들에게 영향 줄 수 있어
어제 보고 못 했던 것, 유엔에 대한 것을 보고하라구. 이것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2002세계지도자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이제는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효율이가 와서 읽어 줘. 얘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힘들 거라구. ‘하나님의 한은 인간교육을 못 한 것’이 2절인가?「예.」하나님의 한이 뭐예요? 교육 못 한 것이 한이에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1절보다도 2절부터 읽어요. 이것을 읽고 밥을 먹고는 또 한 일이 있어요.「어제 3절 ‘전통·교육·실천의 3대 강령’까지 읽었답니다. 그것은 앞입니다.」그것을 읽어 주라구.
하나님이 교육했으면 하나님의 가정과 아담주의 사상이 세계의 근본이 돼 가지고 역사를 극복해 나왔을 것이고, 그랬으면 지금까지 그 문화에 통일된 하나의 세계는 필시 다 이루어졌을 것인데, 그게 안 됐으니까 나라를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개인을 중심삼고 교육 다 끝날 것이 지금까지 못 했으니,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의 국가 형태를 만들어서 유엔을 통해서 교육하면 끝날 때가 왔다구요. 그런 절박한 시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대해야 되겠다구요.
자, 스톱! 한 10분만 기다려요.「이것은 길지 않습니다.」절대 필요한 거예요. 이것을 듣고 가야 돼요. 왜 보고해 주고 이것을 읽어 주느냐? 이제 여러분이 현지에 나가면 선전 재료가 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책자로 만들라고 했기 때문에 책자를 만들어서 줄 거예요.
여기에 와서 그 책자를 가지고 이것을 알고 감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종말시대에, 세계가 어려운 이 혼란 때에 있어서 자기가 방향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그곳의 지도자, 종교계라든가 국가라든가 다방면의 지도자들 앞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사실 그런 단체를 구성해서 이루게 될 때는 세계가 같이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내용인 것을 알기 때문에, 필시 이런 모임 가운데 전달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2장 ‘제1절 하나님이 인간을 교육하신 까닭’과 ‘제2절 하나님의 한은 인간교육을 못 한 것’ 훈독)
기도하고 점심 먹고, 그 다음에 또 내일까지 계속해야 될 거라구요. 할 일이 많아요. 빨리 가겠다고 생각하지 마요. 여기서 자겠다고 생각하면 될 거예요. (웃음) 자! (김효율 회장 기도) (박수)
행사를 하면 기도하고 분석해서 틀림없을 때 해야
「모두 일어서겠습니다.」가만 있어.「앉겠습니다.」여기 이 플래카드를 누가 만들었나?「일본에서 만들어 왔습니다.」왜 일본에서 만들어 와?「어제는 개천절 행사를 하고 오늘….」제목이 뭐야? ‘일본특별수련회’야? 세상에! 알겠어?「예.」대가리를 잘라 버렸다구. 이게 일본특별수련회야? 세계식구대표, 천주식구라는 것을 집어넣어야 돼. 누가 했어? *오야마다! 이거 만드는 것을 알고 있었어?「아버님, 그거 일본 총무국장이….」누구야? 이놈의 자식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번 대회가 무슨 대회인 줄 알아요? 하늘땅이 같이하는데, 일본특별집회? 이게 일본특별집회야? *이 녀석! 마음대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세계식구특별수련회, 그런 타이틀인데, 이게 일본수련회야? 얼굴에다 코에다 똥을 묻혀 가지고 앉아 있다는 거야. 내가 나가서 보기를 잘 했지. 행사를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구.「예. 고치겠습니다.」고치는 게 문제야? 지낸 역사에 간판을 붙이고 사진이 나갈 텐데. 맡겨놓으면 제멋대로 하겠다는 거야. 그것 시정하라구! 알겠어?「예.」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이 주류라면 주류가 그거예요? 새로이 명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예.」 자기가 하는데도 천번 만번 기도하고 분석하고 틀림없게 될 때에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이 행사가 천지가 합해서 하는 행사예요. 5대 성인이 모이고 하나님이 좌정해 가지고 여러분 조상들을 중심삼고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는 거라구요. 땅에 사는 벌레 같은 여러분을 중심삼은 집회가 아니에요. 대표하고 있는, 얼마나 심각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알겠지요? 「예.」 회개합니다, 해봐요. 회개합니다, 하라구요. 회개합니다! 「회개합니다!」 전부 정비하고 나가야 돼요.
식사 먹을 거예요, 그만둘 거예요? 탕감한다면 식사라도 안 먹고 기도하고 기다려야 돼요. 강현실! 식사를 먹여 주면 좋겠나, 안 먹여 주면 좋겠나? 아, 물어 보잖아? 「한 끼 금식하면 좋겠습니다.」 한 끼 금식하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럼 박수할래요, 안 할래요? (박수) 금식할 것을 결정했는데, 선생님이 용서하지 않으면 금식이 해제 안 돼요. 선생님이 잊어버릴 테니까 차후에는 그런 실수가 없기를 부탁하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래, 먹어도 좋아요. (박수)
「모두 일어서겠습니다.」 잘못하면 탕감이 필요한 거예요. (경배) 몇 시에 모이는 거야? 「사람이 많아서 두 시간 걸리겠습니다.」 두 시간이면 나는 집에 가서 한 잠 자고 와도 되겠네. (웃음) 그럼 두 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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