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은 하나님을 행복하게 해드릴 때만 행복을 느끼게 설계되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이사야 43:21“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 후 30대 초반 사업실패로 10 여년을 불행하게 살면서 행복이 저의 관심사였다. 세상이 설계한 행복은 건강, 재정, 가족관계와 같은 요건이 충족되면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만족감도 다르기 때문에 결국 요건이 충족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목적이 개인의 행복 추구가 아닌 하나님의 기쁨과 찬송이 되기 위함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기존 교인들 또한 하루 종일 어떡하면 하나님 기쁘시게 해드릴지 고민하면서 살지 않는다.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을 행복하게 해줘야한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내가 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한 것이 없다고 여기신다. 이것이 무서운 생각의 차이다.
2.불행의 원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라.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 이사야59:1~2“
불행의 원인이 죄라는 것임을 교회에서는 가르치지 않는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하나님 싫어하시는 것을 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과연 이런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시겠는가. 행복의 요건들과 상관없이 내 마음이 즐거우면 행복한 것이다. ‘즐겁다’의 성경적인 버전이 ‘평안하다’이다.
“ 악인에게는 평안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48:22 ”
“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 로마서14:17 ”
이런 마음의 즐거움을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내가 주는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들과 상관없이 임하는 기쁨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세상이 주는 것은 돈도 필요하고 부작용도 있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은 영원토록 샘솟는 기쁨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고 싶어도 죄가 있으면 주실 수 없다. 어떡하면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를 해결할 수 있을까? 죄를 박멸하기만 하면 된다. 지금 내 불행의 원인이 죄이고, 예수님이 십자가 보혈로 이 죄를 박멸을 시켰다는 것을 믿고 예수피를 의지하는 것이다. 예수피를 입에 달고 살고 대충이 아닌 집중적으로 했다.
3. 영적 전쟁터인 내 마음을 민감하게 관찰하며 싸우라.
마음의 3단계 : 기쁘고 평안한 즐거운 상태 → 산란한 상태 → 건조하고 냉랭한 상태
마음에 걱정과 염려가 들어오기 전 단계가 약간 산란할 때이다. 이것은 게임,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는 중에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기도 습관을 들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게 되자 마음의 상태를 민감하게 감지하게 되었다. 아닌 사람들은 사람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소리를 질러댈 때 알게 된다. 다른 사람이 알 정도이면 그 때는 회개 할 때이다.
마음이 즐겁지 않은 사람의 특징: 적은 말수. 심각하고 어두운 표정,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있고 싶어함.
마음에 즐거움이 자꾸 사라지고 옅어진다는 것은 내가 자꾸 죄를 받아들인다는 것이고 죄인의 상태이다. 이것은 느낌이나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들어오는 것이다. 마음이 즐겁지 않으면 내가 영성학교 다니는 것이 너무 기쁘다는 생각이 안 들어온다. 이 기도 언제까지 해야 되. 이거 되는 거야 안 되는 거야. 이런 생각이 들어오면 마음이 어두워진다. 이게 전부 믿음이 없이 하나님을 불신하는 불신앙의 죄이다. 또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데, 가족에게 싫은 소리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이상 하지 않는 것은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게 전부 죄이다. 그런 것들을 악한 영들이 교묘하게 넣어주는데 내가 죄라는 인지를 못하니까 죄라고 인지될 때까지 가면 가족들이 알게 될 때까지 가는 것이다.
4. 마음을 노리는 죄를 해결하는 법: 마음이 산란해지기 시작할 때 예수피로 끊어내고 쳐낸다. 언제까지? 마음이 즐거워질 때까지!
마음에 평안함이 사라지고 뭔가 생각이 깊어지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면 예수피를 전심으로 해야 한다. 초반에 싸우면 쉽게 다시 돌아오지만 다른 사람이 알 정도가 되면 하나님께 철저하게 회개를 해서 하나님께서 바꿔주실 때까지 해야 한다. 언제까지? 마음의 즐거움이 돌아올 때까지 한다.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은 기도에 집중이 잘 안 된다. 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혀있으니까 딴 생각이 들어오거나 몰입이 안 된다. 그 때는 예수피로 계속 밀고 나가야한다.
영성학교에서 몇 년 동안 기도를 하고 있는데, 아직 2퍼센트 부족한 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서이다. 늘 하나님과의 친밀함의 정도를 민감하게 측정하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좋고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은 마음이 평안하고 즐겁게 되고 나머지는 해결해주시므로 행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주신다. 그래서 저도 기도할 때 평안과 기쁨이 사라지기 시작하면 늘 예수피로 쫓아낸다. 저도 하나님 싫어하는 마음을 주는 미혹의 영을 쫓아내는 기도를 하며 늘 하루 종일 이 측정기를 붙여놓고 있다. 기도의 시간이나 배에 힘을 주고 있는 것으로 측정하면 자기 생각을 믿는 것이다. 반면 마음의 즐거움은 내가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속을 수 없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4:6~7”
이 말씀이 바로 이런 뜻이다. 이것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면 늘 평강이 넘친다. 인지를 못하면 무조건 빼앗기게 되어 있다. 걱정하지 마라 하셨는데, 걱정하면 죄를 짓는 것이고 불신앙이다. 죄를 당연시 하고 있다. 당연하다고 여기는 모든 것들을 통해서 마음이 어두워지고 있다. 뺏고 뺏기는 전쟁터인 마음을 예수피로 사수하고 예수피의 빛으로 밝혀라.
9월 갈바람이 서늘해질 때 다 같이 모여앉아 미리 추석을 보냈습니다. 상다리 휘어지는 육해군 합작의 한식과 중식으로 몸을 강건케 해주신 손길 감사합니다. 혼과 영과 관절을 후비는 말씀으로 자나 깨나 저희를 깨우시는 목사님 사모님 늘 감사합니다. 이제 알게 된 어두운 마음의 죄를 방치하지 않고 예수피로 싸우며 넘어지고 자빠질수록 예수피로 더 강하게 일어서는 정예용사 되겠습니다. 이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 정말인지 하나님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요~~~!!! 이 사랑 맛보고 싶은 사람 11월에 음성으로 모이세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무도 못 말리는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큰 사랑에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빼앗으려고 조금씩 조금씩 나의 마음의 점령하는 것들과 피터지게 싸우겠습니다! 귀한 후기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사랑합니다. ^^
간증글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