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18일 창원 정기트레킹후기

[향일(창원)64]

When A Child Is Born / 올겐 연주곡

2022년  9월하고도  열여덟번쨋날

태풍예고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그닥  흐리지않았다.   우리  지역에서  하는  트레킹   새벽밥  먹고

나서지않아도  되기에  느긋한  맘으로  난  현관문을  밀치고  나선다.

약속장소  서둘러갔는데도  많은  울님들  지달리고  계신다.   안면있는  분들이나,   첨  뵌분들도

거북방이란  이름으로  함께하신  분들이라  방가웁다.   인원점검후  발걸음도  가벼웁게  추울발

창원살아도  태복산은  처음이다.

힘들지않고  타박타박  걸을수있는  그야말로  꽃길이다.   울님들과  오손도손  얘기  나누며

누구랄거도없이  서로  챙겨주며  자연과  동행함이

즐거웠다.   절로  힐링이  되는듯

편백나무숲속  평상에  앉아  과일먹으며

오전이지만  약간의  주님영접도  그리  나뿌지  않았다.   가벼운  트레킹후  예약된  고급진  삼계탕집에서  맛난  음식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다시  자리를  이동   50명  대군이  들어가

음료  마시며  찐한  회포를  풀기에   충분한  커피전문점  많은인원이  들이닥친  탓에  주문한  음료가  더디게 나왔지만  그덕에  울님들과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울수  있슴에  행복이었다.

하루동안  함께  숲속길을  거닐고  맛난  식사와

후식을  나눌수있슴에  기쁨가득한  하룻길이었습니다.   잘들  돌아가셨는지요?

다시  뵈올  그날까지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애쓰신  운영진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면서

서툰  후기글  마칠까합니다.♡♡♡

(피에쑤:   태풍  난마돌  별피해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블루(대구)59]

향님도 가셨구나
아름다운 날의
모습들 그려집니다~~^^

[향일(창원)64]

블루언냐! 꽃모오닝요!
우리 지역에서 하고 집과 근거리라
참석했는데 글로만 대하는 거북방 울님들과
긴시간 함께함이 엔돌핀 팍팍이었네여~ㅋ
새론한주도 기쁨 가득하시길요^^

[도란(양산)66]

향일님~
일케 온,오프에서 두루두루 뵈니 넘 반가웠어용^^
자주자주 뵐 수 있길 바래요~~

[향일(창원)64]

도란님! 까꿍요!
우리가 글로만 대하다 봄 그분에 대한
궁금증도 살짝 생기기도 하잖아요

저녁에 만남보다는 해있을때 만나
길게 길게 함께할수 있어서 좋았어용 ㅋ
온,오프 쌍방향 좋아용 ㅋ
태풍온다는디 조심에 조심하시구요~~~

[사또 55 영도]

수고하셨습니다

[향일(창원)64]

함께하셨슴 얼매나 좋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낭구(경남)64]

인생은 소풍온 것처럼 즐거워야 한다
어제는 설레임도 있었고 즐거운 소풍날 이였어
후기도 깔끔하게 잘썼네
만남의 첫날로 간직될 사진한장
예쁘다

[향일(창원)64]

늦게 만난 인연 함께 걸을수있고
많은 살아가는 득이 될수있는 야그 나눌수있었슴에 행복이었어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란 글귀처럼
그런 우리사이가 되었슴 좋겠당~ㅋ

[낭구(경남)64]

내 아는만큼 보인다고
너를 더 볼 수 있는 내가 되어볼께
좋은하루 보내라^^

[진주 (양산) 57]

모두모두 만나서 반가웠어요
수고하셨읍니다~~~^^

[향일(창원)64]

진주언냐! 꿀모오닝요!
쇠점골 단풍트레킹 이후 두번째 만남인가요
언냐 모습 뵐수있어서 좋았어용 ㅋ
늘 건강하시구요 일상이 행복이었슴
좋겠어용^^

[체리(부산)68]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생생한 후기 조아 조아요~^^

[향일(창원)64]

체리님! 안녕요!
태풍이 지나가는듯 먼산 안개가 걷히는
월욜아침이네여~ㅋ
담엔 이뿐 체리님두 함께해보기로해요^^

[호용(대구)60]

향일님
정기트레킹 후기
잘보구 갑니다
앞으로
자주
뵙길요~~~

[향일(창원)64]

ㅋ 화이트 신사 먼 트레킹에 와이뜨빠숑을
전 공원이라해서 제가 좋아라하는 백색톤
바지를 입었지만서두요
몇번 뵈면서 서로의 각기 틀림이 아닌
다름을 깨닫고 이해의 폭을 넓히려합니당~ㅋ

[연이(양산)63]

트레킹에 참석한듯 한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향일(창원)64]

연이님 오셧나요?
워낙에 많은신분이 함께한 자리라
닉과 모습이 매치가 아니되지만
거북방 식구라는 이름으로 자리함이
행복이었어용 늘 건강하시길요^^

[여운 (부산) 57]

잘갔나요?^^
닉만 보고읽다가 첨으로 알게되어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바욤ㅡ향일님^^

[향일(창원)64]

저두 궁금한분 중에 한분 뵙게되서
영광이었습니당~ㅋ
여행기 늘 지다릴게용 ㅋ

[산똘(부산)62]

향일님 밝은 모습 참 좋았습니다
다음 정기트레킹때도 꼭 뵈어요

[향일(창원)64]

총무님의 역할을 백이십퍼 발휘하시는분
저두 뵙게되서 방가웠어용 ㅋ

[선영(부산)65]

후기 잘 보고갑니다^^~

[향일(창원)64]

울선영님두 이좋은 가을에
얼굴 마주할수있엇슴 얼매나 좋았을까요
건강하게 이뿌게 잘지내요^^

[이리스/창원/69]

모두들 즐거워 보이네요~~^^

[향일(창원)64]

창원의 막둥이 이리스님두
담엔 꼭 동행할수있길요

울언냐들이 무지 잘해줄낀데
말입니당~ㅋ

[이영(양산)60]

향일님 어제 넘 반가웠어요 제가 궁금했는데 역시나 날씬하고 참 예뻐요

[향일(창원)64]

저두 이영언냐 글로만 대하다
안면 익힐수 있어서 좋았어용 ㅋ 건강하시구요^^

[해피스토리(부산)59]

오랜만에 보며
잘 지내는 모습~
좋았어~~~~^^

[향일(창원)64]

하도 오랜만이라
우리가 언제 봣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여전히 흥부자인체로 나타나셔서
좋았다는요 역쉬 울거북방에
천연조미료 같으신분임에 완전 인정요!!!

[향일(창원)64]

우리언냐! 제가 상상했던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다가와주셔서 방가웠어용 ㅋ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담에 또
정겨운 만남 가지도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