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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QT : 2013. 2. 15 금요일
주님의 임재 속으로 |
▹찬양으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갑니다. |
찬송가 32장 / 복음성가 : 모든 상황 속에서 | |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요한복음 4:43-54 (보이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다시 갈릴리 가나로 돌아오시자 그러자 한 왕의 신하가 주님 앞에 와서 그의 외아들이 죽어가니 오셔서 병을 고쳐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한 것을 볼 때 그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조금은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온전히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권능은 거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아들이 죽기 전에 그분을 데려가서 보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일개의 사람으로 보고 있었으며, 실상 그는 예수님을 올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또한 예수님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가? 그리고 그분을 얼마나 신뢰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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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2013. 2. 15 금] 곽노선 집사 보이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경본문] 요한복음 4:43-54 ᄆ 말씀 Scripture I 본문을 3번 정도 읽으며 전체적인 뜻을 파악하기/ 내게 다가오는 말씀들을 적어보기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주심] 43. 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44. 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43. 이틀 뒤에 예수께서는 거기를 떠나서 갈릴리로 가셨다. 44.(예수께서 친히 밝히시기를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 하셨다.)
예수께서는 수가성에 이틀을 유하셨고 그 후에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헬라어 원문에는 44절에 '왜냐하면'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그가 전에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바가 있었고 그래서 유대땅에서 뿐만 아니라 또한 갈릴리에서도 자신을 증거하실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뜻일 것입니다.
45.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45. 예수께서 갈릴리에 도착하시니, 갈릴리 사람들이 예수를 환영하였다. 그들도 명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께서 거기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다.
본절의 명절은 일차적으로 요한복음 2:13, 23에 언급된 유월절을 가리킬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계시며 여러 가지 표적들을 행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그 후 유대땅에 약 8개월 가량 지체하신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갈릴리에서의 전도 사역은 그 후에 시작된 것 같습니다
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6. 예수께서 또다시 갈릴리 가나로 가셨다. 그 곳은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다. 거기에 왕의 신하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앓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다시 갈릴리 가나에 오셨습니다. 그 곳을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고 언급한 것은 요한복음 2장에 기록된 기적 사건이 확실한 사실이었음을 다시 증거한 것입니다. 그 곳에 왕의 신하가 있었습니다. ‘왕의 신하’라는 헬라어(바실리코스)는 ‘왕에게 속한 높은 관리’를 가리킵니다. 그는 사회적으로 존귀하고 물질적으로 부요한 자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어 있었습니다. 갈릴리 가나와 가버나움은 나사렛을 경유하면 약 40킬로미터정도 되는 꽤 먼 거리입니다. ‘아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49, 51절), 그의 아들은 아직 나이가 어렸던 것 같습니다. 또 그의 종들이 가버나움 집에 있는 것을 보면, 아마 그의 집무실은 가나에 있었으나 그의 집은 가버나움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47.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47. 그 사람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나와 갈릴리로 들어오셨다는 소문을 듣고, 예수께 와서 "제발 가버나움으로 내려오셔서, 아들을 고쳐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아들이 거의 죽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에 오셨음을 듣고 가서 자기 아들의 병을 고쳐주시기를 청합니다. 저가 예수께 와서 그렇게 청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께서 유대땅에서 기적 행하셨음에 대한 소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들은 소문에 의해 예수께 대한 약간의 믿음이 생겼습니다. 물론 그 믿음은 아직 매우 약한 믿음입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은 거의 죽게 되었고 아들을 살리기 위한 다른 방도는 없었습니다. 다행히 그는 갈릴리 가나에 오신 예수님께 그 문제를 아뢰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겁니다.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4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표징이나 기이한 일들을 보지 않고는, 결코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예수께서는 탄식어린 말투로 사람들 속에 믿음이 없음을 지적하십니다. 사람들은 표적들과 기사들을 보지 못하면 믿지 않았습니다. 사실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들을 보고도 그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확실한 믿음을 갖도록 기적들을 베푸셨습니다. 기적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믿음의 방편입니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왕의 신하의 마음상태도 비슷하다는 뜻일 겁니다. 그에게도 굳건한 믿음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들은 소문만 가지고도 예수님을 확신할 수 있었을 것이지만, 그는 예수가 내 아들을 고쳐주면 믿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49.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49. 그 신하가 예수께 간청하였다. "선생님,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와 주십시오."
그 신하는 자기 아이의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께서 자기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와서 고쳐주시기를 구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신성(神性)을 믿은 것은 아닙니다. 그가 예수님을 신적 구주로 믿었다면, "주여 말씀으로만 하소서, 그러면 내 아이가 낫겠나이다"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는 예수께서 수고스럽게 그의 집까지 내려오시기를 요청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굳센 믿음을 가지지는 못했습니다.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5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돌아가거라. 네 아들이 살 것이다." 그는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예수께서는 그 신하의 간청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는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라고 쉽게 말씀하십니다. 그 신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믿음은 말씀을 들을 때 생깁니다(롬 10:17). 믿음은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사람이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말씀을 들어도 믿지 못합니다. 그는 말씀을 믿고 갔습니다. 그가 갔다는 것은 말씀을 믿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가 믿지 못했다면 가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믿었기 때문에 가버나움으로 갑니다.
51.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52.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51. 그가 내려가는 도중에, 종들이 마중나와 그 아이가 살았다고 보고하였다. 52. 그가 종들에게 아이가 낫게 된 때를 물어 보니 "어제 오후 한 시에, 열기가 떨어졌습니다" 하고 종들이 대답하였다.
그는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는 것을 만났습니다. 종들은 그의 아이가 살았음을 전해줍니다. 그 아비는 종들에게 아들의 낫기 시작한 때를 물어봅니다. 그것은 예수의 말을 확인하려 한 것이요 예수가 과연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신지를 확인하려는 것입니다. 종들은 "어제 제7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4:6에서 시간에 대해 설명한 대로, 제7시는 로마 시간 계산법대로의 제7시 즉 오후 7시를 가리킵니다. 그러면 '어제 제7시'라는 말은 그가 밤을 지나서 집으로 돌아오다가 종들을 만났음을 의미합니다.
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53. 아이 아버지는 그 때가, 예수께서 그에게 "네 아들이 살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바로 그 시각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와 그의 온 집안이 함께 예수를 믿었다.
예수께서 갈릴리 가나에 오신 것은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주시고 그로 인하여 그와 그 가족들을 구원하시려는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신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그는 예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그는 그 체험을 통해 예수님을 확신합니다. 그 자신 뿐만 아니라, 또한 그의 가족들 전체가 예수를 믿게 됩니다. 하나님의 귀한 구원이 그와 그의 가정에 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오늘날에도 계속 기적을 체험함으로써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들 중의 일부만을 성경에 기록케 하셨고 이제는 성경을 통해 사람들로 예수를 믿게 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20:30, 31,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나와서 갈릴리로 돌아오신 뒤에 행하신 두 번째 표징이다.
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서들을 보충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다른 복음서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전도 사역을 시작하신 것을 언급합니다. 그러나 요한복음은 예수께서 그 전에 유대 땅과 사마리아 땅에서 무슨 일들을 하셨는지를 증거합니다. 또 갈릴리에서 두 차례 기적을 행하신 일들도 증거합니다. 다른 복음서들에 증거된 갈릴리에서의 예수님의 전도 사역은 이런 일들 후에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그가 아직 두드러진 전도 사역을 시작하신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벌써 하나님의 능력의 영광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본문에서 우리는 구원의 기본적 진리들을 보게 됩니다. 첫째로, 세상에는 구원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적으로 고상하고 부요한 생활을 한다 할지라도 심한 열병으로 거의 죽게 된 아들처럼, 세상에는 죄로 인하여 지옥에 던지울 수밖에 없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죽기 전에, 지옥에 던지우기 전에 구원이 필요한 자들입니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께서는 구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는 단순히 육신적으로 죽을 병자들을 고쳐주실 수 있는 구주가 아니고, 마귀의 종이 되어 죄만 짓던 자들, 영원히 지옥의 형벌을 받을 죄인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를 만드시고 영생할 의인을 만드시는 구주이십니다. 그가 갈릴리에 오신 것이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주시기 위함이었듯이, 그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셋째로, 사람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왕의 신하는 단지 아들의 병고침을 받은 것뿐 아니라, 그와 그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믿음에는 세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에 관해 듣고 믿는 것입니다. 왕의 신하는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듣고 예수께 나아와 간청하였습니다. 그의 믿음은 비록 약한 것일지라도 예수께 나아와 무엇을 구하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에 관한 소식을 널리 전해야 합니다. 둘째는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믿는 것입니다. 왕의 신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믿고 갔습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들을 직접 읽고 듣고 믿어야 합니다. 셋째는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함으로써 그를 믿는 것입니다. 왕의 신하는 주의 능력을 체험하였고 그와 그의 온 집이 다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의 능력을 확인하고 그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확신하여 우리와 우리의 온 가족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김효성 강해서 拔萃]
※ [신하의 아들을 치유 4:43-54] 예수의 두번째 이적인 동시에 본격적인 갈릴리 사역의 시작입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신하의 믿음은 백부장의 신앙과 같이(마 8:8), 그리스도의 말씀을 확실하게 믿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한편 이는 예수님이 인간적인 생명을 구원하는 생명의 주이심과 동시에 권능의 주이심을 보여 줍니다. 또한 기적이 복음 전도의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음으로 확인시켜 줍니다(51-53). [데일리 성경 拔萃] ᄆ 묵상 Mediatation I 말씀 안에 머물며 하나님 경험하기 /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구원의 주님으로 오셨고 말씀으로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쳐주시는 권능(權能)의 하나님이십니다. 구원의 믿음을 확고하게 심어주시기 위해 이적(異蹟)과 표적(表迹)을 행하신 분이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깨달음과 교훈, 감사, 책망 회개)
밤에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야(重生)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음을 가르치시고, 한낮에 수가성에 있는 야곱의 우물로 가셔서 물 길러 나온 사마리아 여인을 구원하셨습니다. 이렇게 구원을 베푸시며 갈릴리 가나로 가십니다. 한편 믿음이 없던 왕의 신하가 아들의 병 때문에 예수님을 찾습니다. 그는 믿음이 없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께 나아와 간구했을 때,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함으로 그에게 믿음이 생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 말씀으로 치료하시는 그리스도를 경험함으로 예수님이 구원의 주이심을 알게 되었고 이 사실을 온 가족에게 전파하여 모두가 구원받게 되는 역사를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주인이신 것과 권능(權能)의 하나님이신 것을 보여 주시는 본문입니다. 학식이 많고 명예가 높은 니고데모, 멸시 받고, 천대 받던 사마리아 여인에 이어 막강한 권력의 소유자인 왕의 신하에 이르기 까지 사람의 차별하지 않으시고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또한 그들의 상처, 아픔, 고통, 갈등, 목마름 등을 살펴 각자에 맞는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ᄆ 적용 Application I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 찾기
문제가 생길 때 내 생각, 내 의지로 해결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끊임없이 간구하며 그 말씀에 복종하겠습니다.
ᄆ 기도 Prayer I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치료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는 권능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창조주이시며 구원의 주 이신 예수님의 권능에 순복하게 하소서. 내 뜻, 내 생각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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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몸이 산 제물고 성도의 영이 성전이 이라면 몸에 속한 육과 혼은 영에 드려져야 한다. |
개인: 매일매일 말씀을 통해서 주님을 더욱 알아가게 하시고, 믿음이 날로 성장하게 하소서
교회: 대학부 수련회 기간 중 선포되는 말씀에 성령 충만한 기름부의심이 있게 하소서
선교: 정문교 목사/이선미/경찬/예찬(발리) – 창립 21주년을 맞은 발리 한인 교회가 서티모르와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선교의 전초기지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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