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

[dhleepaul]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

아름다운 공주 캐서린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살았으며 교육으로 동시대 사람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막센티우스 황제(305-312년)가 알렉산드리아를 방문했을 때, 그는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겠다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캐서린은 황제 앞에 와서 십자가를 긋고 그가 기독교인임을 알게 했습니다. 그는 철학자들과 시인들의 작품을 연구하면서 이 세상의 지혜가 헛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따랐다고 용감하게 고백했습니다.

황제는 캐서린의 영리한 연설이 마음에 들었지만, 그녀에게 우상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도록 강요하고 싶었다.

예카테리나는 이를 거절하고 황제에게 과학적 토론에서 자신의 신앙을 변호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막센티우스는 그의 제국에서 가장 유명한 철학자 50명을 알렉산드리아로 긴급히 소환했다. 그러나 과학에 허영심이 많았던 철학자들은 하나둘씩 캐서린의 주장에 고개를 숙였다. 화가 난 황제는 그들 모두에게 기둥에 매달리는 형을 선고하였습니다. 그들이 통곡 가운데 죽음의 장소로 끌려갔을 때, 캐서린은 불에 의한 죽음이 세례를 대신할 수 있으며, 믿는다면 영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러자 황제는 예카테리나에게 황후의 왕좌를 제안했고, 암묵적으로 결혼하면서 모든 도시에 그녀를 위한 동상을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캐서린은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 그러자 막센티우스는 폭력을 휘둘렀는데, 예카테리나의 화려한 옷을 찢고 납으로 만든 채찍으로 채찍질했다. 그녀는 감옥에 갇혔지만, 캐서린은 그곳에서 보낸 12일을 개종을 위해 사용했다: 호기심 많은 황후가 그녀의 적수를 만나러 왔을 때, 캐서린은 그녀와 동행한 경호원 장교에게 큰 영향을 미쳐 그녀와 그녀의 200명의 병사들이 기독교인이 되었다.

이때 황제는 캐서린을 죽이겠다고 위협하기 시작했다. 그는 칼이 달린 바퀴로 만든 고문 기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무서운 소리를 냈습니다. 하지만 캐서린은 겁먹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했을 때, 천사들이 그를 구해 주었고, 부서진 바퀴 조각으로 인해 많은 병사들이 죽었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겁에 질린 군중은 "그리스도인들의 전능하신 하느님"에게 경의를 표했고, 황후는 주인에게 하느님과의 싸움을 중단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그 자신도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황제는 그를 경호원과 200명의 병사와 함께 고문하고 참수하게 했으며, 캐서린도 참수하라고 명령했다.

죽음의 자리에서 캐서린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녀(캐서린)를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이 빵과 포도주가 풍성하고, 몸이 건강하며,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을 보게 해 달라고 주님께 간구했다. 하느님께서 그분을 공경하는 사람들을 자연재해와 질병, 특히 갑작스런 죽음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기를 빕니다. 누구든지 자기 이름을 부르는 자는 자기 몸의 지체를 잃지 않을 것이며, 건강한 아이를 낳지 않을 것이며, 아이를 낳을 때 죽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을 부른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하늘에서 그의 청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음성이 들렸을 때, 그는 사형 집행인의 칼 아래 머리를 숙였다.

전설에 따르면,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캐서린이 이 지상 세계에서 쫓겨났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그녀의 머리가 떨어졌을 때, 그녀의 몸에서는 피가 아닌 우유가 흘러나왔다. 그때 천사들이 와서 그의 시신을 들어 올려 시내산에 묻었습니다.

6세기와 7세기에 그리스어로 쓰여진 캐서린 수난은 아마도 형상 숭배 논쟁과 형상 파괴를 피해 로마로 도망친 수도사들에 의해 로마로 옮겨졌을 것이며, 14세기에 있었던 캐서린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덧붙여졌을 것입니다. 캐서린은 키프로스 왕의 딸이며 그녀의 부모는 그녀를 신의 기적적인 선물로 받았습니다. 자라서 세례를 받은 후, 다음날 그는 캐서린과 약혼한 아기 예수 안과 함께 성모님의 무릎에 환상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중세 시대에 그녀는 처녀성과 지혜로 인해 광범위하고 매우 친밀하게 존경 받았습니다. 그는 신앙의 진리를 매우 효과적으로 변호했기 때문에 신학자, 철학자, 법률가들의 수호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파리의 소르본 대학의 인장에도 새겨져 있습니다. 그 결과, 중세의 대학, 도서관, 교사와 학생, 웅변가, 그리고 나중에는 인쇄업자들이 그를 수호성인으로 숭배하였다. 캐서린은 마지막 기도에서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돕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중세 후기에 병원의 후원자로 자주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가 감옥에서 오랫동안 고문을 당해 왔고 그것을 견딜 힘이 있었기 때문에 죄수들도 그에게 구출을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고문하기 위해 고안된 칼 바퀴가 부러졌기 때문에 바퀴를 다루는 모든 장인들도 그를 불렀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어린 소녀들도 좋은 신랑감을 찾기 위해 그의 도움을 구했다. 그는 14명의 조력자 성도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출처: katolikus.hu

사진: kattima.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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