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동창회 벙개 모임 모습
영동 고도 천년의 숨소리 강릉단오제 취소로 [ 강릉제일고와 강릉중앙고 ]
축구정기전 개최 후 갖고자했던 울 모임이 취소됐던 차에, 우리 32기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남달리 애써온 미국의「최 준 」동기 단오 구경도 못하고,
파미 맨하탄으로 귀환하게되어, 겸사겸사 벙개 모임을 어제 강남숯불갈비
(김광근 동기 운영)서 갖었습니다.
박 총장님의 개인사정으로 출타하게 되어, 전 노 총장님께서 임시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김 상원 회장님의 그간의 여러사정에 대한 이해 촉구와 건배 제의~
최 덕문 동기 차남 결혼 격려에 감사드리며, 저녁 식사비 제공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파미 맨하탄으로 귀환하는 최 준 동기님의 덕담과 건배 제의~
벙개 모임 우정의 만찬 자리 모습~
우린 헤어지기 섭섭하여'''
70~80년대 즐겨 부르던 힛송 라이브 7080으로 갔다.
1빠 / 오늘이 좋다 (윤기)
2빠 / 사랑의 눈동자 (오덕)
3빠 / 사랑의 계절 (규하)
4빠 / 작은새 (광근)
오빠 / 오동동 타령 (준)
6빠 / 소녀와 나무꾼 (상원)
7빠 / 춘자야 외1 (인영)
USA 맨하탄 준~
단오 구경하러 왔다가~
구경도 못하고 떠나게 되어 섭섭해~
이억만리 먼 하늘 아래 살더라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래~
내년 단오 땐 또다시 돌아 오길 기다릴께~
그대가 강릉에 거주하는 동안 깊은 우정에 감사하네~
" 변하지 않는 우정( TOP FAST FRIENDSHIP) " 에 감사하네~
준!
안녕, 잘 갔다 또 만나세!
첫댓글 집안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봉화를 다녀오느라 불참하였습니다. 더우기 정든 고향땅을 뒤로하고 미국으로 출국하는 최준 동기에게 술한잔 권해 드리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식대를 지원해준 최덕문 동기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최준 동기님 !!!
맨하탄 생활 줄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다 내년에 또만나요~~~
김만호 홍보실장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