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2006.3.10일 험멜코리아와 2년간 10억 원(옵션 포함)상당의 유니폼 및 용구에 관한 공급 및 사용에 합의하는 공식후원사 계약을 체결한다.
경남FC는 이날 서울 타워호텔 아리수 룸에서 박창식 경남FC 대표이사와 전형두 단장, 변석화 험멜코리아 변석화 대표이사, 험멜코리아 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험멜코리아와 경남FC공식 후원스폰서 조인식을 갖는다.
험멜코리아는 향후 2년간 경남 FC의 공식 후원 업체로 10억원 상당의 각종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고, 경남FC와 험멜 코리아간의 공동 마케팅도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경남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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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2006.3.10일 계약체결후 기사.
경남 FC, 험멜코리아와 공식후원사 계약
경남FC가 10일 험멜코리아와 2년간 10억 상당(옵션 포함)의 유니폼 및 용구에 관한 공급 및 사용에 합의하는 공식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
경남FC는 이날 서울 타워호텔에서 박창식 경남FC 대표이사와 전형두 단장, 험멜코리아 변석화 대표이사, 험멜코리아 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험멜코리아와 경남FC공식 후원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전략적 파트너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됐다.
박창식 경남FC 대표이사는 “국내 14개 구단중 가장 늦게 출발한 경남FC가 올해 좋은 성적을 내 축구팬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식 후원사인 험멜 코리아의 이미지 고양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변석화 험멜코리아 대표이사는 “경남 FC와 험멜코리아가 파트너가 돼 윈-윈 할수 있게 됐다”며 “대한민국 축구가 발전하려면 프로가 더욱 발전해야 하며 험멜은 앞으로도 축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험멜코리아가 경남FC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함으로써 14개 구단중 부산, 광주 등 3개 구단을 지원하게 된다. 향후 2년간 경남 FC의 공식 후원 업체로 각종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경남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