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막4:35~41 하나님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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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마가복음 : 유대인을 위한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라
1. 예수님은 자연을 제어하는 능력이 있다. 왜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기적을 베푸시는가? 자연법칙보다 더 큰 은혜와 사랑의 원리가 있다.
영의 세계는 현재 3차원을 넘어서는 4차원의 세계이다. 시공간을 넘어서는 인간은 빛의 속도 이상으로 갈 수 없다.
기도하여 우연의 일치가 반복되면 필연이다.
하나님에겐 감기를 고치거나 불치병을 고치는 것은 차이가 없다.
2. 예수님의 우리의 믿음 없음을 꾸중하십니다.<원망과 두려움을 가진 제자들> 믿음의 반대는 염려이다.원망과 두려움은 믿음과 공존할 수 없다. 어떤 믿음이 필요한가?
- 도움을 요청하는 것 / 하나님의 자녀가 도움을 요청하는데 거절하는 하나님이 아니다.
3. 우리는 너무나 주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V41)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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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ㅡ풍랑이 거세고 배에 물이 들어 올 때, 제자들은 두려움에 빠졌고 주님을 원망했다
ㅡ"주님이 가자고 해서 순종하며 따라왔는데
평탄한 길은 커녕, 배가 침몰하여 죽게 되었소. 이지경인데도 당신은 쿨쿨 잠만 자고 계십니까?"
ㅡ주님이 그들을 꾸짖은 것은 바로 그들이
이 두려움과 원망에 빠져 있었기때문이다. 믿음이 없다는 것은 바로 세상을 두려워하고 윈망하는 것이다.
ㅡ주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습관은 우리의 고질적인 병이다.
ㅡ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내어쫒는 주님의 능력을 목격했던 제자들도 주님이 설마 바다와 파도를 한마디 말씀으로 굴복시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ㅡ주님은 자연계를 만드셨을 뿐아니라,초자연적 세계도 주관하신다.
ㅡ주님에게는 감기를 치료하시는 것이나 불치병을 치료하는 것이나 사실상 차이가 없다.
ㅡ이번 주도 세상 풍파에 대한 두려움과 원망을 버리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을 체험하는 날들이 되자.
"결코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 기도와 순종, 작은 것에서 더 큰 것을 체험해야 더 높은 수준을 알게 된다.
열왕기하 6장 15–17절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매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니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내용 : **사환(엘리사의 종)은 현실의 위협(아람 군대)**만 보고 두려워했으나, 엘리사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군대(불말과 불병거)**를 믿고 담대히 있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의 눈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강력한 교훈을 줍니다.
📌 정리:
엘리사의 기도를 통해 사환의 눈이 열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보였듯, 우리도 눈에 보이는 현실에만 매이지 말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신뢰해야 하며, 그분을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중요한 영적 통찰을 줍니다.
말씀구절
35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찬양
1.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 2.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때에 /
3. 내 아버지 나를 받으소서 / 4. 나는 예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