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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삼성산 기암괴석 및 100대 명산 안내(산정상 조망)
 
 
 
카페 게시글
2. 서울근교산 산행기 스크랩 북한산 산행(숨은벽능선~백운대~우이동계곡)
무주상 추천 0 조회 1,220 13.06.09 12:21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일시:2013.06.08(토), 12:00~17:30(5시간30분)

날씨:맑음, 더움

코스:숨은벽능선~백운대~우이동계곡

 

 

<백운대와 숨은벽>

 

 

<당일 산행 코스>

 

오늘은 북한산 산행을 합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숨은벽능선을 가 보기로 합니다.

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34버스를 타고 효자2동 정류장에 내려 산행을 시작합니다.

날이 더워 땀깨나 흘리게 생겼습니다.

 

 

 

 

 

 

 

 

 

<쥐똥나무, 입구에서 부터 쥐똥나무 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왼쪽은 능선길, 오른쪽은 계곡길입니다. 왼쪽으로 갑니다.>

 

 

 

 

 

<왼쪽은 북한산 둘레길, 오른쪽으로 갑니다.>

 

 

<좋은 길이 이어집니다.>

 

 

 

 

 

 

 

 

<좋은 길이 끝나고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숨은벽의 모습이 스스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상장능선과 도봉산>

 

 

 

 

 

<해골바위>

 

 

 

 

 

 

 

 

<올라온 능선길>

 

 

 

 

 

 

 

 

 

 

 

 

 

 

<왼쪽부터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호랑이굴로 가는 길, 꽤 가파르고 마지막으로 힘든 구간입니다.>

 

 

 

<적당한 곳에 샘이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물도 시원하여 한 모금 먹고 생수통에 가득 채우고 갑니다.>

 

 

<북한산에는 떼죽나무는 보이질 않고 쪽동백 나무는 간혹 보이는 군요.>

 

 

<쪽동백나무>

 

 

 

 

 

<호랑이굴로 가는 마지막 구간>

 

 

<호랑이굴>

 

 

 

 

 

 

 

 

<인수봉, 더워서인지 클라이머들이 많지는 않군요.>

 

 

 

 

 

 

 

 

 

 

 

 

 

 

 

 

 

 

 

 

 

<백운대에서 본 숨은벽>

 

 

 

 

 

 

 

 

 

 

 

 

 

 

 

 

 

<인수봉>

 

 

 

 

 

 

 

 

 

 

 

 <오리바위>

 

 

 

 

 

 

 

 

 

 

 

 <우이동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쪽동백나무, 관악산에는 떠죽나무가 많이 보이는데 오늘 북한산 코스에는 떼죽나무는 보이질 않는군요.> 

 

 

 

 

 

 

 

 

 

 

 

<너무 덥고 배도 고파 백운산장에서 국수 한그릇 먹고 갑니다.> 

 

 

 

 

 

 <아무생각 없이 가다가는 머리에 혹 나기 십상입니다.>

 

 

 <인수봉>

 

 

 

 

 

 

 

 

 

 

 

 <여기에 산 나리 자생지가 있군요. 내년 봄에 한번 와봐야 겠습니다.> 

 

 

 

 

 

 

 

 

 <함박꽃>

 

 

 <인수봉 클라이머들>

 

 

 

 

 

 

 

 

 

 

 

 

 

이상으로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너무 더운 시간에 산행을 하여 땀을 몇 바가지는 흘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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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9 14:01

    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06.10 07:20

    고맙습니다. 항상 즐산 하십시오.

  • 13.06.09 20:16

    이번엔 북한산을 가셨군요. 덕분에 오랜만에 숨은벽능선과 백운대 구경 잘했습니다.
    정말 땀 많이 흘리신 모양이네요. 능선사진 꽃사진 모두 멋집니다.

  • 작성자 13.06.10 07:21

    북한산은 아직 안 가본 길이 있어 시간 날때 한번씩 가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산행하십시오.

  • 13.06.09 20:33

    우아, 제가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숨은벽 능선을 가셨군요~~!!! 저 같은 초심자도 오를 수 있는 코스인지 궁금합니다. 암벽 릿지라든가, 위험하지는 않은지...

  • 작성자 13.06.10 07:23

    아직 안가본 북한산의 길을 시간 날때 한번씩 가보고 있습니다. 숨은벽능선은 큰 어려움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다니니 그냥 따라가시면 됩니다.
    항상 좋은 산행하십시오.

  • 13.06.09 21:55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3.06.10 07:23

    고맙습니다. 늘 좋은 산행 하십시오.

  • 13.06.10 07:45

    즐산하셨군요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3.06.10 12:52

    고맙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 하십시오.

  • 13.06.10 11:29

    가을 단풍때 댕겨 오시면 더욱 좋은 코스지요.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3.06.10 12:53

    고맙습니다. 내년 가을에 다시 한번 가봐야 겠네요. 늘 즐거운 산행 하십시오.

  • 13.06.10 12:48

    늘 안산 즐산 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6.10 12:53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산행 하십시오.

  • 13.06.10 12:57

    더운 날씨였는데,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요즘 날씨가 한여름 땡볕보다도 더 덮게 느껴집니다.....자외선 강한 시간대 였는데 정말 고생하셨을 것 같네요.....
    몇 바가지 땀 흘린것 만큼 수분보충 충분히 하셨겠지요~~~~~~^*^

  • 작성자 13.06.11 07:31

    한낮에는 산행을 자제하려 했는데 북한산은 좀 멀어서 일찍 가기가 어렵더군요. 그래도 땀은 좀 뺐으니 살은 좀 빠졌을 거 갔습니다.
    항상 좋은 산행 하십시오.

  • 13.06.10 13:28

    숨은벽 언제보아도 멋지네요. 같은코스를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때 느낌이 <관악산이 돼지갈비 라면, 북한산은 소갈비 같다>는느낌. (갠적으로 관악산만 주로 다니다가)
    무주상님 산행기를 보니 그때 생각이 ...

  • 작성자 13.06.11 07:33

    저도 그렇게 생각되더군요. 북한산의 바위는 웅장한 맛이 있지요.
    항상 즐산하십시오.

  • 13.06.10 17:21

    아름다운 북한산 사진 잘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6.11 07:34

    고맙습니다. 항상 즐산하십시오.

  • 13.06.10 22:31

    저는 지난 가을에 숨은벽 능선 산행했었습니다. 그 절경에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해골 바위가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하고 항상 안전한 산행 하세요 ..*^^*

  • 작성자 13.06.11 07:34

    고맙습니다. 저도 가을에 다시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

  • 13.06.10 23:13

    더운 날씨에 멋진 산행을 하셨습니다.
    코스도 아주 좋은데요~~!!

  • 작성자 13.06.11 07:36

    고맙습니다. 처음 가 봤는데 웅장한 바위가 절경이 더군요.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

  • 13.06.11 06:47

    무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숨은벽능선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6.11 07:37

    고맙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처음 가 봤는데 경치가 좋더군요. 늘 안산 즐산하십시오.

  • 13.06.11 09:58

    숨은바위 꼭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3.06.11 10:19

    경치가 뛰어납니다. 한번 가 볼 만한 곳입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

  • 13.06.12 10:59

    멋진 숨은벽~~~~~~~~★ 북한산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3.06.12 11:32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항상 즐산하십시오.

  • 13.06.12 11:59

    네 이번주 토요일 전 북한산 갑니다...족두리봉 비봉~~~~~★

  • 13.06.12 11:33

    숨은벽이 처음이셨군요.
    백운대로 오르다가 호랑이샘을 만나면 시원해지죠.
    파란옷으로 바꿔입은 북한산과 주변풍경들이 좋네요.
    국수는 전 먹어보지 않았지만 좀 빈약하네요....가격이 얼만지 모르지만.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6.12 11:45

    북한산도 열댓번은 가 본 것 같은데 숨은벽은 처음 가봤습니다. 역시 북한산은 웅장한 맛이 있습니다.
    산행하면서 뭘 많이 먹지는 않는 편인데 이날은 하도 허기가 져서 국수를 먹었습니다. 항상 즐산 안산하십시오.

  • 13.06.12 16:52

    등산초보라 궁금한 점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은데 올리신 산행기가 시원시원하니 보기 좋습니다.
    언제 한번 고대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6.13 07:30

    그렇게 힘든 길은 아니니 한번 가 보십시오.
    항상 안산 즐산 하십시오.

  • 13.06.15 23:13

    덕분에 숨은벽 코스를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이번 가을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요즘은 숲이 우거진 곳만 찾아 가다보니 자꾸 멀리 가게 되는군요.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3.06.16 09:14

    고맙습니다. 저도 가을에 다시 한번 가 보려합니다. 항상 좋은 산행하십시오.

  • 13.06.18 10:50

    숨음벽이 멋지네요 잘보고 감니다~ㅎ

  • 작성자 13.06.18 12:34

    고맙습니다. 항상 즐산하십시오.

  • 13.08.16 22:47

    좋은코스 감사합니다 잘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3.08.23 20:02

    고맙습니다. 늘 좋은 산행하십시오.

  • 13.08.23 13:30

    정말 북한산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듯 합니다. 좋은 산행기 잘 봤습니다. 나중에 산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작성자 13.08.23 20:03

    도움이 된다니 고맙습니다. 항상 즐산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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