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덕 박익진 님의 소개>
☛ 프로필
. 대구광역시 문화예술회관 예술지원과장 역임
. 고향 경주 감포바다 사진작가
. 대구FC ANGEL CLUB 홍보작가
.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회원
. 대한민국 공무원미술협의회 회원
. 대구사광회, 한국불교 사진협회 회원
☛ 전시.수상
. 2019년 샤갈의 마을 갤러리 하우스 초대 전시회
. 2014년 대구 MBC 문화회원 소장작품전시회 추천전시
. 2013년 KOREA ART FESTIVAL.광주 초대전시
. 2000년부터 사진동아리 기회. 단체전시회 35회
. 2002년 안동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외 22회 수상
☛ 방송출연 신문보도
. 2016.1. TBC 감포겨울바다 아름다운 깍지길 소개
. 2014.1. TBC 고향 감포 사진작가 겨울바다 여행길
. 2014.5. 매일신문 즐거움이 있는 목요일 인터뷰
☛ 작품 소장처
. DGB 대구은행파크 ANGEL CLUB 회의실.사무실
. 대구 대영에코건설(주), 대영레데코(주)
. 대구 바르미, 굿모닝 음식연구소
. INDONESIA JAKARTA 별장
. (주)TBC 대구방송국
. 대구 (주)풍산기연
. 대구 (주)진명전력
. 경산 (주)세안정기
. 왜관 정원쟈캬텍
. 대구 회계법인 회의실.사무실
. 대구북구청, 대구수성구청
. 감포읍사무소, 감포수협사무실
. 2004년부터 관공서, 기업체 다수소장
◈ 작품 소장인의 멘트
☛ (주) TBC 대구방송국 대표이사 김정길
박익진 작가의 작품은 늘 태양 같은 뜨거움을 느끼게 한다.
새벽바다의 차가움 속에서조차 뜨거움을 느끼는 것은 그의 작가魂과 작품 속에 태양 같은 열정이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작품 세계는 사진작가로서의 열정과 함께 영원한 새벽바다의 태양으로 빛날 것이라 믿는다.
☛ 바르미 음식연구소 호텔인터불고 회장 서기수
작가의 감포 일출 사진에 큰 영감을 받아 소장하게 되었고 이후 비즈니스에 큰 행운을 몰고 왔습니다.
☛ 대영에코건설(주) 대표이사 이호경
2017년 회사빌딩 준공후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동해일출의 기운을 듬뿍 담은 감포 바다 사진작품을 5점 소장하고 있습니다. 박익진 작가의 작품에서 일출의 역동적인 힘과 좋은 기운을 받아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 세영회계법인 대표이사 강병규
감포 일출 사진이 주는 역동성에 매료되어서 주위 여러분에게 소장을 권유하게 되었고
소장하신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따르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 (주)세안정기 대표이사 장길화
경산으로 회사를 이전하면서 고향 선배님의 대형작품을 소장하게 되어 어릴 때 추억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 수익금의 일부는 대구FC엔젤클럽 협찬금으로 후원합니다.
♥ 내 고향 감포 바다의 숨결을 느끼면서 ♥
고향을 그리워하며 찾아가고 싶은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것은 누구나 매 한가지일 것이지만, 카메라를 메고 다시 만난 고향바다에는 어린 시절 바닷가를 달리던 때의 가슴 벅참과는 또 다른 설렘이 있다.
철없이 대달리던 어린 소년을 감싸던 바닷바람은 옛 추억 앞에 선 나를 때로는 잔잔하게 품어주고, 역동적인 움직임과 파도소리로 내 안 모든 것을 흔들어 깨우며 흥분시킨다.
2000년부터 고향바다의 옛 추억을 담기 위해 감포를 오가며 겨울새벽바다의 신비로움과 차가움을 담는 순간에는 일상의 모든 것은 짠 기운 머금은 바다 속 깊이 빠져든다.
여명의 고요함, 빛과 색의 향연, 불타오르는 해오름, 부드럽게 피어나는 해무, 맑음과 깨달음의 푸르름.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맞아주는 고향바다
차디찬 바람에 얼어붙은 손발의 감각은 아랑곳없이 나도 모르게 누르게 된 셔터소리가 뼈 속 깊이 파고든다.
나는 오늘도 너의 모습과 너의 소리가 그리워 너에게 다가간다.
나를 기다리는 너의 그 한결같음에 충만한 에너지를 받아 나는 변함없이 청복 가득히 안고 내 고향 감포를 찍을 것이다.
※ 즐거움과 설렘만이 아니라 강력한 도전정신이 아니면 해내기 어려운 고지를 달려가고 있는 해덕님, 고향사랑과 함께한 작품의 세계를 날이 갈수록 기대가 커지네요.
이번 샤갈(Chagall) Gallery 오픈과 동시에 초대 작품전시를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면서 작품창작에 더욱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靑 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