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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부름 - 묵도하므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부활하심에, 우리는 죄에서 자유로워졌음을 믿습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 주어졌음을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부활을 믿는 하나님 자녀답게, 영생과 천국의 주인공답게 옛사람의 습관은 벗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이기며 살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기쁨과 감사로 부활절 예배를 드리는 우리들 … 막힘과 갇힘에서 놓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믿고 구원받아 영생을 약속받았으니 천국 소망으로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승리의 부활하심에 병상에 있는 성도들, 요양원과 요양병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성도들에게도 부활 소망을 주옵소서.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는 젊은이들을 지켜 주시고 객지, 외국으로 흩어져 지내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기쁨과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부활을 믿는 모든 이들이들에게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부족한 종에게도 성령으로 함께 하셔서 능력의 말씀, 치료와 회복의 말씀을 힘차게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양합니다.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교독문 134문 교독합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드립니다.
찬송가 161장 찬송드리고 예배를 위해 정은선 전도사님 기도합니다.
오늘 특송은 우리 전 교인이 특별하게 찬송을 드렸으면 합니다.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찬양의 제목처럼 주님을 처음 뵙고 놀라운 감동과 사랑가 은혜를 누릴 그 때에 모습으로 찬양을 드렸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주 하나님 우리 아버지를 처음 만나는 그 날을 묵상하고 찬양하고 축하한다는 그 마음으로
특별하게 부르시기를 바랍니다.
성경봉독합니다.
김종훈 목사님
부활 의 능력
마 27장 62절, 28장 10절.
지난 주일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죽으셨다가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부활주일이었습니다.
아담 이후, 온 인류에게는 매일의 생애가 불안하고, 죽음의 공포 속에 사는 무덤을 향한 존재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므로 말미암아 낙원에서의 영원한 생명과 행복,
그리고 기쁨을 잃어버린 채, 수고와 가시덤불과 엉컹퀴의 고통을 겪으며 비참한 하루하루를 살아야만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영원히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을 안게 되는 존재가 우리였습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3:19절),는 말씀처럼,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그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건질 수 있나이까? "(시89:48절)라고 했던
시편기자의 탄식처럼, 아담 이후 오늘날까지 죽지 않은 자가 없고
또, 죽음을 피할 자도 이 세상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모든 인간은 죽음의 종이었고, 죽음은 인류 최대의 폭군이었으며,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죽음의 횡포는 인간의 양심마저 빼앗아 거짓증거를 하게 하였고,
어떤 영웅호걸도 죽음 앞에서는 무릎을 꿇었으니
참으로 인간은 죽음 앞에 단 한삶도 예외 없이 모두가 다 약한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하며 부르짖었고,
히브리 기자는 우리 인간이"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이라고"고 말했습니다.(히2:15절),
그러한 때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 함을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셨습니다.
많은 기사와 이적을 통해 당신이 메시아이심을 나타내셨고, 많은 병자들을 치료하실 뿐만 아니라,
야이로의 딸, 나인성 과부의 아들, 베다니의 나사로를 살리셔서 자신께서 하나님이심을 보이셨으며,
가난과 저주 속에 사는 자에게 부요의 복을 나누어주셨고,
마귀에게 놓여남을 받게 하고, 죄에서 사함 받는 구원의 기쁨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함 받는 구원의 기쁨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 죽음은 로마군병들에 의하여 확인되었고, 아리마대 요셉을 통하여 무덤에 장사 지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무리들은 승리자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사장과 장로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저들은 자신들이 이겼다고,
백성들을 미혹케 하던 자를 십자가에,못 박아 죽였으니 마음 편히 살게 되었다고 자부했을 것입니다.
사탄 마귀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니 영원히 하나님을 이긴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실망과 좌절 속에 빠지고, 의심과 불신에 가득 차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인들은 그토록 사랑하고 존경하고 따르던 주님이 지금은 시체로 무덤에 묻히신
그 죽음의 무덤을 향해 가면서 한낱 소원이 있다면 시체에나마 향품을 바르며 슬픔을 달래보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실의와 절망 속에서 누가 그 큰돌을 무덤에서 굴려 줄 수 있는가를 염려하면서
눈물 없이 못 가는 길, 통곡 없이 못 가는 그 길을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의 기쁨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무덤에서 뜻밖에 들리는, 천사의 말이 우리 예수님께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님은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3일만에 다시 부활하신 것입니다.
사망을 멸하시고 온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우리도 부활할 것이라는 신앙고백이 성경의 핵심이고
우리 기독교의 뿌리요 우리 믿음의 축이고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기쁜 소식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죽음에서 영생으로 지옥과 영벌,사망권세를 정복하신 승리가 되신 것입니다.
그 어떤 종교에서도 도무지 말을 할수도 찾아볼 수도 없는 기적이요 구원이요 영생인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만이 하신 능력이기에 오직 우리 기독교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부터 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부활이야말로, 구약의 모든 예언과 약속들을 가능케 해주었으며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심과 하나님 아버지의 크고 놀라운 사랑과 은혜에 힘입어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자체가 영원한 생명으로 온전한 선물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근거한 사랑, 부활을 근거한 메시지 이것만이 새 생명을 보장해 주는 능력이 된 것입니다.
첫째로, 부활의 능력입니다.
: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에 예언하고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시편16편10절에"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라"했고,
이사야53:10절이하에서 예수님이 죽음을 보신 후에는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야웨의 뜻을 성취하리로다"고 했으며,
요나는 자신의 체험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예시해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살아 계실 때 여러 번 당신이 죽은지 삼일만에 다시 살아 나실 것을 예언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7장22~23에 보면 예수님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신 다음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한 후 제 3일에 부활할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고(마16:21절),변화산에서 변화의 체험을 하신 후에 말씀하셨고(마17:22-23절). 십자가를 지시기 바로 직전에 포도원 품꾼의 비유말씀하신 다음에 다시 한번 더 마20:17-19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역시 주님은 예언하신대로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에도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이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에게 처음 보이신 것을 시작으로, 베드로와 열두 제자에게 여러번 나타나셨고, 그 후에 500여명의 사람들에게 일시에 보이셨고, 나중에는 주님의 동생 야고보와 핍박자 바울에게까지 보이셨습니다.(고전15:5-8절)
또한 살아 계셨던 육체 그대로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눅24:39절),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과 함께 먹고 마셨으며 정말 예수님이 진짜 살아나셨는지 예수님의 몸을 만져보고 믿는 제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몸은 영원히 살게되며, 죽음의 포로가 되지 아니하고 자유로우며, 썩지 아니하는 영화로운 몸이요 신령한 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망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신 영적인 부활이요(골2:12), 육체의 부활이며,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부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은 초자연적인 능력의 부활입니다.
이 부활의 능력은 물질의 힘을 이길 수 있게 합니다.
예수님은 혼자 움직일 수 없는 돌문을 여시고 살아나셨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부활의 신앙을 믿는 이들은 돌문을 옮길 수 있습니다.
물질의 문, 사업의 문, 질병의 문, 과학의 문, 폭력의 문을 확실하게 열수 있음을 아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참 부활 신앙은 우리가 살고있는 자연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 권세를 이길 수 있게 합니다.
이 돌문은 가이사 황제의 권위를 상징하는 인으로 봉했습니다.
당시의 로마 가이사 아구스도 황제는 천사의 권세를 자랑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 권세가 부활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부활의 신앙은 오늘날 모든 권력부정, 권력투쟁 등 모든 권세와 명예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력(人力)을 이길 수 있게 합니다.
파수꾼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네 명씩 4개조로 지켰습니다.
하늘에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서슬퍼른 권력이라도 아무리 많은 군대의 힘일지라도 하늘의힘, 진리(眞理)를 막을 수 없고 이길 수 없었다고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부활의 신앙은 군중에 따르지 않고 참 진리,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진리만 따릅니다.
오늘날 돈이면 안되는 게 없을 정도로 다 되는 세상입니다.
돈이 힘이되고 권력이고 인격이 되고 마치 행복까지 다 살 수 있는것처럼 기승을 부리지만 그것은 착각이요, 환상일뿐입니다.
이러한 오늘 날이 바로 물질만을 섬기는 다바알 시대입니다.
죄악으로 물든 세상, 죄를 지으면서도 죄가운데 영원히 죽어가는 단신 자신을 알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불쌍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기, 저기 거의 몸부림치며 아우성으로 야단들인데 그 모습을 다시말하면 사실은 영원히 비참하게 멸망 해 가는 자신들은 자신들의 실상을 전혀 알지도 못한 채 시집가고 장가가고 즐겁다고 야단인 것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너무도 비참하게 영원히 죽어가고 있는데 그것을 보노라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이 온통 다 바알, 즉 물질 신을 섬기고 먹고 즐기고 야단입니다. 그러나 예수믿는 우리는 오직 홀로 일지라도 하나님 편에 서서 싸우고 이겨야 합니다. 모든 이들이 다 다바알에 빠져 있을때 오직 엘리야는 홀로 하나님 편애서 당당하게 싸우고 이기고 승리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도 돈이 하나님으로 믿고 의지하고 생각하는 그런시대에 살고있음을 우리 모두는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인생을 사는 목적이 돈일까요? 그래서 자식들에게 돈이 최고라고 가르치고 응원해 주시고 뼈빠지게 돈 벌어서 재산을 모아 물려 주시는가요? 돈이 먹고사는데 중요한 것을 알지만 인생을 행복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영원한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닙도 잘 알고 있지요 그럼에도 우리는 어느때부터 이렇게 돈이 최고라고 알고 돈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며 살까요?
오늘날 돈이 최고라는 맘몬이즘에 깊이 빠져 도무지 빠져 나갈 생각도 아니 오직 그것에 뭍혀서 살기를 원하고 그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가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지요?
예수님이 바로 이런 예루살렘을 바라보면서 한탄 하십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어느때까지 이렇게 살아가겠느냐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십니다. 그게 바로 오늘 이 시대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으로 보아도 얼마나 물질권세속에 너머무도 깊이 빠져있을을 잘 알고 있어요, 바로 그런 깊은 수렁에서 아주 깊은 그런 죄의 권세속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활 신앙입니다.
사망권세 다 이기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성경 로마서 6:32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였으며" 에스겔서18:4절에"범죄한 영혼은 죽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한 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사망이 왕노릇 하게 되었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 그리스도께서 바다 물결처럼 밀려오는 죄악의 세력을 멸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위에서 죽으셨으며 죄악의 권세를 깨뜨리기 위하여 부활하셨습니다.
따라서 주님의 부활을 믿는 우리도 죄악의 세력을 무찌르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겐 범죄의 가능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시기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4:7절)고 하셨습니다. 범죄한 인생들에겐 죄를 다스릴만한 힘이 없습니다. 죄를 이길만한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죄악의 권세를 깨뜨리셨으므로 주님의 부활을 믿는 우리는 이제 죄를 다스리고 그 죄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부활의 능력을 믿는 초대 교회 성도들은 힘차게 외쳐 말하기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하며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부활은 확실한 능력이요 소망입니다.
죽음을 이기는 놀랄만한 능력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소망을 갖게 합니다.
둘째로, 부활의 능력을 소유한 자의 사명은 먼저 믿어야 합니다.(요11:26절).
예수님께서는"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믿음이란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것이어서 믿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이기 때문에 믿는 믿음입니다.
생각, 느낌, 체험이 아닙니다. 믿어야 합니다.
부활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사,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요20:19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두려워하는 제자들, 불안과 공포의 제자들에게 평강과 용기를 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으로 믿음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사방에 흩어져 본업으로 돌아갔던 제자들은 우선 모이는데 전혀 힘썼습니다.
모일 때 부활하신 예수님은 성령을 주셨습니다.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기도에 전혀 힘썼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잠만 잤던 제자들이 이제는 다시 찾아가서 기도의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누가 기도하라고 강권하는 자도 없었고, 기도를 권 면하는 자도 없었지만 스스로 기도하기 시작했고 기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상황으로 바꾸어져갔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하나님의 능력가운데, 부활하셨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또 부활의 능력을 소유한 자는 가서 전해야 합니다.
주님은 속히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전하지 않는 진리는 사장되고 맙니다.
모든 동물이나 식물이 번성하지 못하면 멸종됩니다.
그들은 제자의 위치에서 선생의 위치로 바꾸어져서 가르치기를 힘썼습니다.
겁쟁이 베드로, 십자가의 주님을 떠났던 제자들이 강력한 복음 전도자가 되어 전도했고,
복음 반대자 바울이 회심하여 땅 끝까지 부활의 주님을 전하였습니다.
젊은 집사 스데반이 돌로 몰매를 맞으며, 피투성이가 된 얼굴을 들면서까지 주님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이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검은 대륙 아프리카로 들어간 리빙스턴이나, 문둥이 촌으로 들어간 미디안이나, 그리고 미개한 지구촌 곳곳마다 지금도 자신을 불태우는 많은 주의 종들을 보게됩니다.
그들은 온갖 박해 속에서도, 잦은 고초와 형벌 속에서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 진리를 전하였고, 많은 성도들이 죽음 앞에서도 담대히 죽음과 맞서 승리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활 신앙이 있었기 때문이요, 예수님의 부활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받은 자는 이 부활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부활의 능력을 소유한 자는 기뻐해야 합니다.
여기 "평안하뇨"의 원문은 "카이레테"인데 이는 기뻐하라는 뜻입니다.
부활은 기쁨입니다. 미움을 사랑으로 변화시키신 기쁨이며 질투를 온유로, 교만을 겸손으로, 분열을 협력으로 변화시키신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활의 능력을 소유한 자는 언제나 기뻐해야 합니다.
고전15:14절에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망도 이겼고 세상 권세도 이겼습니다.
마귀의 권세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만물이 소생하는 이 계절에 우리의 심령도 소생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부활의 계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의지합시다.
이 부활하신 주님께 여러분의 믿음이 뿌리를 더 깊이 내리시고 은총의 꽃잎을 활짝 피우시며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삶 가운데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하늘의 산 소망, 영원한 기업,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는 기업을 주실 것입니다. 지금, 혹시 주님 때문에 고난 당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삶 가운데 어려운 시련과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이 모든 고난과 힘든 고통을 참고 견디어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고통이나 문제든지 그것은 잠깐이요 오히려 그것을 통해 여러분의 신앙이 더 순수해질 것이며, 주님은 부활의 능력으로 여러분을 보호하고 승리케 해 주실 것이며, 우리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위로와 함께 영광과 존귀의 관으로 씌워주시는 부활의 영광을 반드시 누리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시간 다시 한번 예수님의 부활을 말씀 안에서 확인하시고 그 부활이 나의 부활의 보증이 됨을 믿으시고 전혀 의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만 따라가고 예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여 "오직 예수"로만, 만족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2024년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믿음을 굳히고 확신하여 제자들처럼 이 기쁜 소식을 만방에 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아버지께서 부어주시는 복을 풍성히 받아 누리는 성도의 복된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나의 부활하심을 확신하며 기쁨과 감사로 예배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받아주시고 축복하시고 부활의 기쁨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
죄로 인해 고난과 죽음 가운데 있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셔서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십자가 고난을 통해서 인생을 통해서 주님의 고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고 ‘십자가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은혜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 같고,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 가는 듯 했지만 실제로 살아 갈때에는 여전히 우리 자신의 생각과 욕심을 따라 절제하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왔던 삶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내가 달렸어야 할 십자가에 주님이 달리셨음을 기억하며, 나의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습니다.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신실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십자가의 은혜와 십자가의 능력을 우리 가운데 부어 주셔서 우리 안에 제약된 내 자아가 온전히 죽게하시고,
오직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하신 성품을 닮아가는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치료의 하나님 ! 질병 가운데 고통스러워하는 성도들이 없습니까? 병든 자를 치료하여 주시고 지친 영혼을 위로하여 주시며, 이 땅의 전쟁과 분열이 그치고 주님의 평화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능력 안에서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할 때까지 그리스도의 본분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거룩한 성도 되게 하여 하옵소서.
이곳에 모인 모든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날마다 일용할 양식과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모든 삶의 자리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영광이 나타나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영혼구원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의 주님 ! 저희와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죽음이 어떤 모양으로 저희에게 다가올 것인지를 생각하면 잠시도 평안함을 얻지 못하고 괴로움에 시달릴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이 영생의 소망을 주셨음에도 아직도 괴로워하는 연약한 존재들임을 고백합니다. 믿음이 부족한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부활의 확신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문제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제 저희 모두 일어나 의심과 괴로움을 떨쳐 버리고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는 자로 나설 수 있게 하소서.
그 어떤 희생이 뒤 따른다 할지라도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초지일관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이 땅에 죽음과 질병과 공포와 절망으로 살아가는 심령들이 이제는 부활의 주님을 영접하고 살 수 있도록 찾아가서 위로해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백성도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시옵고, 부활의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우리나라 3일후면 총선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들이 선출되어 공의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와 민족이 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땅의 백성들이 진정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
부활의 산 신앙인으로 맡은 역할을 하나님 주신 능력으로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 임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민족의 구원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 이념간, 계층간, 세대간 분열로 인해 고통 가운데 있는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주님이 보여주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여,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분열된 마음이 하 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북의 지도자들과주변 강대국 지도자들의 마음을 주님이 만지셔서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이 민족을 지켜주소서. 하루속히 북한 땅에도 구원의 감격과 부활의 기쁨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 부족하교 연약한 종입니다. 영육강건하게 지켜주시고 생명의 말씀을 대언하여 선포할 때에 성령하나님 충만 충만하셔서,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감동받고 은혜받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고, 예배를 위해 교회 곳곳에서 수고하는 주의 자녀들에게 차고 넘치는 은혜와 평강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주의 자녀들에게도 부활의 기쁨에 참여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고, 믿음 잃지 않도록 눈동자처럼 지켜주시옵소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봉헌기도는 김종훈 목사님께서 하시겠습니다.
축복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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