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br />Zoom강의로 영초프로그램을 진행한 임사랑입니다:)<br />신청할 때 시간이 안되서 못할 줄 알았는데, 역시나 신의 부름이 맞았는지 무사히 마무리하게됐어요 ! 시간 맞춰주신 초록님 보랏빛수정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br /><br />우선 구구절절한 이야기는 제쳐두고 ! <br />영초하면서 느꼈던 제일 큰 한가지. 제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차면 얼마나 삶이 즐거워지는지 ...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가득찼을때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경험도 해봤구요 ㅠㅠ( <--- 원래 억울할때만 우는 사람) 어쩜 그렇게 다들 그대로 사랑스러울까요. 어쩜 그리 다들 자기만의 방식으로 삶을 잘 꾸려나가고 있었을까요. 처음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던 경험을 했어요.(정말 신기한경험)<br /><br />무교인 저는 , 살면서 많이도 종교(기독교.불교)에 전도되곤했어요 . 할머니.무교였던부모님도. 직장상사.친구 .남자친구 등.. <br />누군가는 저에게 '지혜는 종교만 있으면 더 잘될것같아'라는 말을 해주기도 했었죠 . 특정종교를 언급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이제와서 뒤돌아보니 신이 지금까지 계속 나에게 노크를 해주셨던건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가버렸네요 :)<br /><br />저는 성부.성자.성령 이해도 부족하고<br />영.혼.육 상태도 그닥..<br />생명에너지점수도 낮아요<br />그치만 즐거워졌어요. 왜냐면 좋아질일만 보였기때문에요:)<br /><br />저는 저의 동심원들이 정말 궁금했는데. 마침 저의 삶에서 어려움은 1차동심원들의 영향이 크기때문이라고해서 2차상담이 기다려집니다 ㅠ 얼른 이 습에서 벗어나 순복해버릴거에요!<br /><br />영초가 끝난 후 살만하니.. 명상.기도.빛살림말씀에 점점 멀어지니 또 맘도 삐뚤빼뚤해지고 (하나임이가 둘이되는 느낌 ㅠ )몸이 슬슬아파지는게 느껴져요. 얼른.. 2차상담을..! <br /><br />초록님 보랏빛수정님 저를 많이도와주는 친구 다혜 <br />신의전달자가 되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 아직 쪼랩이라...이런표현이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_< ㅋㅋㅋ)<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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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임사랑님, 글 재밌게 읽었어요. 강남점의 영초를 통해서 영혼이 충만해지는 경험을 하셨군요. 우리의 영혼이 제일 갈구하는 지식을 탐구할 때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마음은 행복해지고 기쁨으로 가득하게 되지요. 한번 맛본 영혼의 행복을 계속 갈구하면서 저도 여기까지 왔답니다. 영초를 잘 마무리하고 2차 상담에 도전하게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임사랑님, 글 재밌게 읽었어요. 강남점의 영초를 통해서 영혼이 충만해지는 경험을 하셨군요. 우리의 영혼이 제일 갈구하는 지식을 탐구할 때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마음은 행복해지고 기쁨으로 가득하게 되지요. 한번 맛본 영혼의 행복을 계속 갈구하면서 저도 여기까지 왔답니다. 영초를 잘 마무리하고 2차 상담에 도전하게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임사랑님을 향한 신의 사랑을 저도 함께 느낄수 있어 감동이었어요ㅎㅎ
임사랑님의 여정을 항상 응원합니다🧡
우와~ 축하드립니다. 다혜님과 영초할 때 영초를 권할 사함이 있다고 테스트 결과가 나왔던 그 친구분이시군요. 후기가 어찌나 경쾌하고 즐거운지요. 읽으며 함께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이 글을 쓰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