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일자: 2013, 3, 11,
울산바위 최고의 조망점인 화암사 위 "성인대" 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의 신비스런 모습입니다 !!
"서봉" 을 가기위해 미시령 아래.. 폭포민박에서 왼쪽 "울산바위 서봉" 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서..?
약 20 여분 걸음마 후.. 미시령 계곡을 건너 직진은 "서봉" 방향이고.. 왼쪽은 말굽폭포 되시온데..?
바로 이분을 알현하고.. 다시 제자리로 빽을하면 "서봉" 을 향해 간다는거죠..?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미시령계곡의 "비경" <秘境>은.. 아 ~~ 하는 탄성을 다연발로 쏘게하구요..?
"서봉" 앞 전망대에서 잠시 조망을 하노라면 세상을 품은 느낌이랄까..?
그렇게 오르다 마주친 "석문" <石門>좌측은 "서봉" ~ 직진은 "흔들바위 계조암" 방향.. 우측은 미시령 삼거리길..?
"서봉" <西峰>은.. 오르라고 서 있다는 말이있어.. 차례로 기어 올라..?
그렇게 오른 정상부 아래.. 운해의 바다가 펼쳐졌읍니다 !!
서봉정상 옆 이분은 뉘기? 구렁이? 아니면.. 코브라? 아니옵고.. 외계인 에일리언 이락 카네 ~ 예..?
오메요.. 동 이냐 물으신다면.. 허쉬 초콜렛이라 답할랍니더..?
"찐빵바위" 라는데.. 그 보다는 "달팽이" 로 보이거든요..?
"목우재" 를 들머리로 접하게되는 "달마봉"<達磨峰> 정상인.. "백호바위" 랍니다 !!
설악동에서 신흥사 "청동 좌불" 을 지나 "울산바위" 로 향하면 ~
"신통제일 나한석굴" <神通第一 羅漢石窟>이라쓴 "계조암" 과 바위에 새긴 수많은 "금석문" <金石文>이 있구요 ~
계조암<繼祖庵>앞 "흔들바위" 는 "쇠뿔바위" 또는 "우각암" <牛角巖>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
교과서 등장인물이 되었고.. 혼자 흔드나.. 여럿이 흔드나.. 똑같이 흔들려..?
설악산의 "기이" <.奇異>한 현상.. 8 기 <八奇> 가운데 하나라 하네요..?
"울산바위" 를 조망하는.. 그림같은 전망대랍니다 ~
백옥 <白玉>을 방불케 하는 석주<石柱>가 우람하게 서 있는가 하면..?
자연이 수놓은.. 초록<草綠> 융단이 푸르름의 극치를 선사합니다 !!
"울산바위" 는 병풍처럼 우뚝선 거대한 화강암으로된 여섯개의 봉우리와 크고 작은 봉우리를 합쳐 30 여개에 이른다네요 ~
둘레 4 Km 의 거대한 바위가 하나의 산을이뤄 동양에서는 가장큰 돌산이라고 합니다 ~
"흔들바위" ~ "울산바위" 중간쯤.. 이곳이 서봉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하시 옵소서..?
명칭의 유래는? 바위의 늘어진 모습이 울타리 같다해서 "울산" <蔚山>이라 불렸고..?
두번째는.. 금강산 산신령<山神靈>이.. 각기다른 "금강산 일만이천봉" 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산에다 "큰 바위는 모두 금강산으로 모이라" 는 소집령을 내리자..?
이 소식을 듣고.. 울산에서 출발한 큰 바위는 해가져 설악산에 머무는데..?
"금강산 일만 이천봉" 이 다 채워졌으니.. 도착 못한 바위는 고향으로 가라는게 아닌가.. 천신만고 끝에 왔는데 말이죠..?
그때 신령이 "설악산도 좋은 산이니 여기 사는것도 괜찮을거네" 그리하여 설악산에 거주하게 됐다는 뭐 그런 설<說>과..?
세번째는 바위를 통과하는 바람소리가 마치 우는소리로 들려.. 우는산이라 하여.. 한자로 "울산"<蔚山>이 됐다고 하며 ~
바위에서 큰 바람소리가 울린다하여 "천후산"<天喉山>이라 불리기도 했답니다..?
정상부에는.. 항아리 모양의 "풍혈" <風穴>이 다섯개가 있구요 ~
병아리가 어찌하여 바위끝에 앉아 있는지..?
하늘을 배경으로.. 약 200 M 높이의 바위군상이 키 재기를 하구요..?
기를쓰고 올라와 울산바위<873 M> 정상을 보는순간.. 만세 !!
"설경" <雪景>의 운치가 눈부시게 다가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