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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함께걷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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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 & 휴일걷기 사진 8월21일 일요일ㅡ청계산 옛골계곡 숨겨진 비경을 찾아서~
시드니 추천 0 조회 107 22.08.21 17: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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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8.21 18:02

    첫댓글

    모처럼..
    신입회원님들이 함께 걸었습니다!
    돌문어를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

    우리 회원님들의 행복이 나그의 행복!ㅎ

  • 22.08.22 08:13

    아직은 한 여름과 같이 더운날

    시원한 계곡을 찾아 떠난 트레캉.
    땀은 좀 흘렸지만
    신입 회원분들과 함께
    도란도란 명풍길을 걸었습니다

    새벽일찍 준비하신
    돌문어와 오징어
    핸드메이드 초고추장 콕~~~
    정말 쫀득쫀득 맛있었구요

    오랜만에 참석하신 여의주님과 동행분덕에

    맛있는 빵을 먹고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며
    흘렸던 땀
    어지러웠던 마음들
    모두 흘려보내고

    뒷풀이 마포갈비로
    영양보충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시드니 지기님 수고많으셨고
    함께하신분들
    즐거웠습니다~~^^

  • 22.08.22 08:17

    애타게 찾던 컵주머니는
    배낭속에 고히 모셔저 있었고
    션한 콜라는
    끝내
    집에 도착해 벌컥벌컥 했습니다~~ㅋㅋ

  • 작성자 22.08.22 09:24

    @길손

    길손님의 컵주머니 찾아서 다행!

    돌문어 좋아한다니.. 담에는 통으로 한마리 삶아서 냉동시켰다가 갖다드리거씀다~

    신입회원 모시고 오셨으니 별 다섯개~
    똘똘한 신입이니까 별 여섯개~^^

  • 22.08.22 09:13

    친구가 운동하고 싶어해서 확실히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해서 데리고 간 도도숲 역시 분위기 짱 멋진 회원들 멋진 선택 간만에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읍니다 변함없이 포근한 길손님 어리버리 귀여운 평화님 새로 나오신 이쁜 행님 항상 듬직하고 가오 있는 지기님 언제나 즐거운 그 곳 도도숲 입니다~^^

  • 작성자 22.08.22 09:55


    여의주님을 오랜만에 보니 좋은데..
    이쁜친구까지 모시고와서 더 좋아쓰~^^

    맞아요..
    울 도도숲은 늘 항상 변함없이 가오있게 회원님들을 반깁니다~^♡^

    .
    .

    3년전인가?
    울 여의주님과 얼굴 벌개서.. 벌컥벌컥.. 찰칵~^^

  • 22.08.22 09:24

    어제는 느무느무
    힘든가운데
    약속을지키겠다는
    신념하나로
    억지로억지로나갔
    는데
    나가길 정말잘했다
    생각했어요

    시드니지기님의
    딱맞은처방전소화
    제를먹고 말짱해졌고
    즐거운도도숲
    언니오빠들과
    수다삼매경으로
    완전회복되었어요

    멋진시드니지기님
    잘 보살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관음행님
    방가웠고 오랫만
    나오신 여의주님
    귀여운친구분 봉봉님
    만나서 방갑고
    즐거웠어요

  • 작성자 22.08.22 09:47


    그거,
    황박사가 처방해준..
    비상상황에서 먹는 특급소화제!

    졸라리 비싼 소화제 = 년말정산~^^

    울 평화님도 문어를 🐙 좋아하니깐..
    담에 한마리 통으로 삶아서 냉동시켜서 갖다줄터이니 혼자 몰래 다 드셩~^^

    여수 돌문어파 아그들이직접 잡아서, 존경하는 시드니행님께 1kg짜리 4마리 더 보내올거임!

  • 22.08.22 10:28

    함께하지 못했어도
    마치 함께한 듯한 느낌 ㅎㅎ

    사진 한장 한장
    참 이쁘고 멋집니다

    도도 숲 님들의
    휴일 하루가 고스란히 잘 스며드네요

  • 작성자 22.08.22 10:40


    울 하니님꺼 여수 돌문어 한마리를 쫄깃쫄깃하게 삶아서 냉동고에 보관해놓았다가 담에 모임 나오실때 들고감다.. 기대하시라 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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