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1일 일기

[참사랑으로]

나는 하루 전 23년 12월 31일 친구와 점심 식사 약속을 하고 신금호 시장 떡만두 떡국을 먹으려고 마을버스를 타고 갔다. 떡만두는 11시20분에 먹고 강변 도로까지 걸어 우리 집 푸르지오 아파트까지 왔다.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가기 전 아침에 15층 계단을 걷기 운동을 하고 약간의 과일만 먹고 갔다.

 쌀 만두 떡국은 백미로 만든 것이고 밀가루로 만들어 집에 오니 허전해  달걀 1개와 과일 사과 배 귤을 먹고 아내와 3시에 30분간 찬송가 노래를 3시에 불우고 4시에 돼지 김치찌개를 먹었고. 잠은 6시에 자고 10시 30분에 일어나 스테드에 불을 밝히고 썼다.

 오늘 길에 제일 부동산 사무실에서 80대 세 사람과 대화를 많이 했다.

 모두 아파트에 살고 경제적으로도 부유하게 살고 한 사람은 신금역 뒤 공원에서 매일 천 300 보 이상 걷기운동를 매일 하여 장단지가 돌처럼 굳었다. 건강하고 한 분은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 혈압도 있다고 말했다 그분은 운동을 못한다고 한다.

 어떻게 아파트에 살게 되느냐 물어보니 공통으로 재개발 지구 집을 사 놓은 것 때문에 살게 되었다는 대답이다.

 돈을 어디의 투자에 좋으냐 물으니 공통으로 잘 모르겠다고 한다. 한분은 주식을 샀지만 원금 손실까지 입었다고 한다

 앞으로 부동산 값의 문제는 평양선  이루었다. 오른다는 사람과 떨어진다는 사람이 였다.

왜 안 떨어지느냐 답은. 건축자재값 인상 인건비가 올라가 인상할 밖에 없으므로 기존 아파트값도 보합 내지 약간의 인상이 될 여지가 있다라고 하고 떨어진다고 하는 답은 수요 공급이 문제다. 

정부정책에 서울 시내에 재개발 신청을 하면 모두 허가하여 주어 많이 집을 짓기 때문에 공급이 많아지고 인구 감소로 수요는 적어 짐으로 떨어진다라는 이유였다. 평행선이었다

 돈을  어떻게 굴려야 좋으냐 모르니 모르겠다고 한다.

미국 금리도 문제고 미국 달러 같도 문제다.

전반적으로 경제 세계 경제가 침체 되어 속단하기 어렵다. 안전한 은행에 그냥 잠시 대기 하는 것 같다.

 장수 비결를 물으니 몸은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일 할 수 있을 때까지 작은 보수라도 받고 일을 한다. 한분은 밖스 정리 도우미를하고 한 사람은 폐기물 병 박스를 수집 고물상에 팔아 벌 돈도 벌고 운동 삼아 한다는 답이다

 오늘 길에 아울렛에서 스탠드와 현광등을 7만원에 구입했다. 계산원이 보더니 어제 아침마다 출연한 분 아니냐고 물어 그렇다고 했다. 나는 명함 2장을 두사람에게 KBS1 아침마당에 출연 후 보람과 소망 쓴 제목의 글을 한 장 주었다

 오늘 길에 월세 받은 집 노인들이 사는 집에서 TV 본 이야기로 하고 다시보기 가능하다. 네이버창에서 쌍쌍파티 유기환를 클릭하면 다시보기를 볼수 있다고 했다

 저녁에는 제주도 조카가 전화왔다.아침마당 봤느냐 물으니 안 보았다고 했다. 아쉽다고 했다. 그러면 다시 보기 하라고 알려 주웠다.

노인들은 스마트폰을 전화로만 사용해 경로당에서 스마트 교육을 해주면좋겠다

[푸르른날(운영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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