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생산부 /윤원형 부쩍부쩍거리던 시절조금이라도 일찍 아침 먹었던 곳으로 갈려고터덜거리는 장화에 힘을 주던 퇴갱 시간온기 없는 폐허가 된 건물아무렇게 나뒹구는 광차들지금은 다 떠난그곳에 세월의 무성함만 가득합니다.첫 광산 생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흥전갱 A방에내 청춘을 보낸퇴갱 길 막걸리 한대포에 시름을 내려놓은 곳 참물내기 대폿집 노랫가락의 향연이빈집으로 남았다.
첫댓글 첫 광산 생활하던 중앙갱이폐쇄된지 어언 10년 째 ~~버리고 남은 광산자재들이 이곳저곳에서나를 향해 바라보고 있는 참혹함들,,,엇그제 우연히 그 길을 지나쳐 보았답니다.
첫댓글 첫 광산 생활하던 중앙갱이
폐쇄된지 어언 10년 째 ~~
버리고 남은 광산자재들이 이곳저곳에서
나를 향해 바라보고 있는 참혹함들,,,
엇그제 우연히 그 길을 지나쳐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