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학생들이 방음이 잘되면 편하게 행동한다? 이건 아니죠! 개인실은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공략하는 겁니다. 특히 성인고객들 반응 상당히 좋습니다. 왜! 다른 독서실에 없으니까! 현재 개인실 이용자는 100% 성인들 입니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2006년도에 이미 슬라이드 문을 자작으로 만들어서 사용 했었습니다. 아마 이 카페에 슬라이드 문 만들기라고 제가 예전에 썼던 글 있습니다. 책상에 문을 달아서 뭐할까요? 방을 만들지 못하니 그거라도 해서 방처럼 만들고 싶어서 흉내를 내는거 아닌가요? 기능적으로 커튼과 문이 뭐가 다르죠?
이미 책상 달린 문으로는 경쟁력이 없기에 좀더 진보적(?)인 방법을 만들고자 한겁니다. 독서실 평당 인테리어 비용 얼마하나요? 과거 10년 전에는 정말 잘 만들면 150원이면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렇게 만들었다가는 바로 문닫습니다. 그때와 지금이 뭐가 달라졌고, 뭐가 같을까요? 이제 어떻해 해야 될까요? 프리미엄 흉내를 내면 될까요?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될까요? 개인실이 만능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일정부분 원하는 수요가 있습니다. 전 그걸 경험했고 그런 분들의 의견과 불편들을 4년간 보고 들으면서 지금의 UBox를 만든겁니다. 혹시 까페 회원님들 중에 개인실(천정까지 모두 막혔있는) 있으신분 제 의견
이 잘못 되었다면 한 수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사방이 막혀있는 답답한 개인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유리를 사용 해서 개방감을 가지도록 했고요. 개인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소리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그래서 방음성능이 있게 만들었구요! 마치 감옥같은 삭막한하고 획일적인 디자인의 개인실에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도록 설계 했구요, 부수고 뜯는 공사를 하지 않고 1개또는 2개도 좋고 10개도 좋고 원하는 만큼만 간단하게 설치해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만든겁니다. 물론 문달린 책상 가지고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지역이나 독서실 있을겁니다.
그런 독서실은 저렴하게 하면 됩니다. 궂이 개인실 필요 없습니다. 잘되는데 자리 많이 차지하고 비싼 개인실을 왜 만듭니까! 문제는 현실이 그렇지가 않으니까 문제죠! 마지막으로 몇년전에는 일반 책상이 12만원 정도 였고 문 달린 책상이 25만원 정도 했는데 그때도 궂이 비싼 문달린 책상이 필요 없으니 커튼이면 충분하다고 많이들 그러셨는데 이젠 문달린 책상이 저렴한 시대가 되었네요....
전 개인실의 수요가 많다는 것은 공감하고, 애아빠님께서 만드신 u박스에 굉장히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 긍데 150만원+@라는 점에서 너무 과하게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성능은 충분해 보이니 성능 업그레이드보단 가격을 낮추는 방안에 초점을 맞춰서 연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의 기본 개념은 인테리어를 없에는 겁니다. 사실 이 제품은 기존 리모델링 보다는 신규 독서실에 더 유리합니다. 열람실, 복도, 이러거 필요 없습니다. 궂이 바닥 난방도 필요 없습니다. 난방은 최소한이면 됩니다. 빈 공간에 그냥 박스만 배치하고 조명만 조금 설치하면 끝입니다. 궂이 인테리어를 한다면 휴게실,이나 공용 열람실 정도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었을 경우 제 예상으로는 평단가 150만원 이하로 충분히( 휴게실, 공용열람실 프리미엄급) 만들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얼마든지 상황에 맞춰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실의 특징을 살리려면 최소 1000,1300은 넘어야 겠죠. 가장 적당한 사이즈는 1200,1500 높이 2100 입니다. 좀더 자세한 걸 알고 싶으시면 www.uboxs.co.kr을 검색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애아빠그냥 현재의 열람실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는 방식이죠. 여름철에는 바닥의 찬공기를 박스 내부로 끌여들여 냉각하는 하는 방식입니다. 흡입구에 필터가 장착되어 공기청정기 역활도 합니다. 열람실 온도를 겨울이건 여름이건 19~20도 정도 유지하시면 사람이 있을 경우 박스 안은 온도는 대략 22도 정도 됩니다. 굳이 불필요하게 자바라를 연결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UBox의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지실 겁니다. 위에서 150만원 이상 언급한 제품은 포름알데히드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원목을 사용하거나 친환경 고급 필름을 사용 했기 때문이죠, 현재 대부분의 독서실에서 인터리어와 책상을 만들때 사용되는 PB(파티클보드)로 만들면 가격이 저렴해 지지만 프롬알데히드 방출도 많습니다. . 그래서 현실을 고려해 벽면은 PB로 하는 대신에 수험생들 몸이 직접 접촉하는 책상 만큼은 되도록 친환경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들어 가격을 대폭 낮춰서 기본형을100만원으로 최대한 맞추려고 합니다.
자작나무로 할경우 외부과와 내부모두 12장의 자작나무가 소요 됩니다. 그리고 집성목이나 합판을 사용할 경우 나무 무늬방향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자투리를 사용을 못합니다. 자작나무 12~15mm 두께의 자작나무 합판 가격만 12장이면 거의 80~100만원 입니다. 그래서 원목가구가 비싼거죠!
굳이 자작나무를 사용 안해도 됩니다. PB도 E0 등급 PB를 사용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 PB보다 가격이 올라가겠죠? 하지만 E0 PB를 사용한다고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E0를 사용할 경우 그에 맞게 코팅하는 필름도 무독성 접착제를 사용해야 되요. 그래야 포름알데히드를 최소화 할수 있거든요!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820로 개인실을 만드는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독서실에 개인실이 필요한지 왜 필요한지, 개인실을 했을때 뭐가 문제이고 뭐가 장점인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실을 했을때 독서실 수익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으시다면 좀 더 주변 독서실이나 개인실이 설치된 독서실을 방문해 보시고 개인실은 만들면 어떻게 만드는게 좋을지에 대해 연구해 보신후에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제가 권해 드리고 싶은건 1~2개 정도 개인실을 만들어서 1~2달 동안 고객들 반응 보시고 결정하시는건 어떨지요?
크기가 작다고 해서 가격이 저렴해 지지 않습니다. 제품이란게 그냥 들어가는 재료만 따져서 가격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렇지가 않지 않습니까! 물류비에 인건비에 가공비에 제품이 만들어지기 까지 재료비보다 이런 부수적인 비용들이 더 들어갑니다. 그냥 만들어진 재료만 가지고 이건 얼마짜리라고 말하기 어렵죠! 지금 독서실 책상 PB 18T짜리 두장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재료비 5만원이면 됩니다. 하지만 최소 15만원에 판매 합니다.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아 그렇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매번 답해 주셔 감사합니다. 예. 잘 이해했습니다. 위와 같이 생각하게 된 것은 독서실 방구조상 그렇게 밖에 설치가 안되어 문의드린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820짜리로 생각하게 된 것은 저희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런데 박스로 그렇게 하면 답답한가요. 저는 학생들이 책장소리, 기침등등 소음만 제거되어 좁은 공간이지만 사용하게 하려 했던 것이지요. 저희는 서울 강남같이 부유한 동네도 아니어서 애아빠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구조는 가격도 많이 받을 수 없으니 820구조로 지금 구조되로 박스형태로만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고 해도 가격은 별 차이가 없다는 말씀이지요?
개인실을 모두 만족하시는 분만 있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개인실이 있는 독서실을 선호하겠죠. 주변에 아무도 개인실이 없다면 개인실을 좋아하는 고객은 모두 내 손님입니다. 뭔가 특화를 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인실을 만든거구요! 개인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UBox를 만든 겁니다. 지역 어디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실 없이 영업 잘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너무 개인실에 연연하지 마세요. 다만 한가지 선배로써 말씀드리면 나만의 독서실을 만드시는게 중요 합니다. 다른데는 없는 우리 독서실만의 무언가가 있다면 그게 경쟁력 입니다.
첫댓글 1인실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방음이 되는 방을 하나 만드는데 얼마가 적당할까요?
음..항상 애아빠님의 아이디어는 감탄하게 하는데요,
이번건 전 생각이 좀 다른게..
독서실이란 학생들이 공부하는 공간인 만큼 스스로 조용히하도록 하는 분위기를 만드는게 중요하지 방음이 잘되니 편하게 행동해도 되는 것처럼은 아닌거 같습니다.
현재 일반적인 지붕없고 문달린 1인석 책상의 경우 25만원에서 30만원 사이면 구입가능한데 그게 더 나은 선택이지 않나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 실장님들이 많으셔야 저와 같은 개인실 있는 독서실이 경쟁력이 생기죠 개인실 좌석은 현재도 입실률 90% 입니다. 이쪽 송파는 아쉽게도 문달린 책상가지고 이미 메리트가 없읍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방음이 잘되면 편하게 행동한다? 이건 아니죠! 개인실은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공략하는 겁니다. 특히 성인고객들 반응 상당히 좋습니다. 왜! 다른 독서실에 없으니까! 현재 개인실 이용자는 100% 성인들 입니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2006년도에 이미 슬라이드 문을 자작으로 만들어서 사용 했었습니다. 아마 이 카페에 슬라이드 문 만들기라고 제가 예전에 썼던 글 있습니다. 책상에 문을 달아서 뭐할까요? 방을 만들지 못하니 그거라도 해서 방처럼 만들고 싶어서 흉내를 내는거 아닌가요? 기능적으로 커튼과 문이 뭐가 다르죠?
이미 책상 달린 문으로는 경쟁력이 없기에 좀더 진보적(?)인 방법을 만들고자 한겁니다. 독서실 평당 인테리어 비용 얼마하나요? 과거 10년 전에는 정말 잘 만들면 150원이면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렇게 만들었다가는 바로 문닫습니다. 그때와 지금이 뭐가 달라졌고, 뭐가 같을까요? 이제 어떻해 해야 될까요? 프리미엄 흉내를 내면 될까요?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될까요? 개인실이 만능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일정부분 원하는 수요가 있습니다. 전 그걸 경험했고 그런 분들의 의견과 불편들을 4년간 보고 들으면서 지금의 UBox를 만든겁니다. 혹시 까페 회원님들 중에 개인실(천정까지 모두 막혔있는) 있으신분 제 의견
이 잘못 되었다면 한 수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사방이 막혀있는 답답한 개인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유리를 사용 해서 개방감을 가지도록 했고요. 개인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소리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그래서 방음성능이 있게 만들었구요! 마치 감옥같은 삭막한하고 획일적인 디자인의 개인실에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도록 설계 했구요, 부수고 뜯는 공사를 하지 않고 1개또는 2개도 좋고 10개도 좋고 원하는 만큼만 간단하게 설치해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만든겁니다. 물론 문달린 책상 가지고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지역이나 독서실 있을겁니다.
그런 독서실은 저렴하게 하면 됩니다. 궂이 개인실 필요 없습니다. 잘되는데 자리 많이 차지하고 비싼 개인실을 왜 만듭니까!
문제는 현실이 그렇지가 않으니까 문제죠! 마지막으로 몇년전에는 일반 책상이 12만원 정도 였고 문 달린 책상이 25만원 정도 했는데 그때도 궂이 비싼 문달린 책상이 필요 없으니 커튼이면 충분하다고 많이들 그러셨는데 이젠 문달린 책상이 저렴한 시대가 되었네요....
고객의 니즈도 다양하고 독서실 기획자들의 생각도 다양한거죠.
그렇게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하십시오
다양한 선택중 하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개인실의 수요가 많다는 것은 공감하고, 애아빠님께서 만드신 u박스에 굉장히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
긍데 150만원+@라는 점에서 너무 과하게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성능은 충분해 보이니 성능 업그레이드보단 가격을 낮추는 방안에 초점을 맞춰서 연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잘 읽어 보시면 150만원-@ 도 있습니다.
얼마가 되어야 과연 과하지 않은 금액일까요?
어느정도의 퀄리티로 만들거냐에 따라 애기가 달라집니다.
그냥 경량 칸막이 사다가 사방을 다 막고 책상 집어 넣으면 개인실 하나 만들어 집니다.
저렴한 거 원하시면 그런 개인실 만들면 됩니다.
제의 기본 개념은 인테리어를 없에는 겁니다. 사실 이 제품은 기존 리모델링 보다는 신규 독서실에 더 유리합니다.
열람실, 복도, 이러거 필요 없습니다. 궂이 바닥 난방도 필요 없습니다. 난방은 최소한이면 됩니다. 빈 공간에 그냥 박스만 배치하고 조명만 조금 설치하면 끝입니다. 궂이 인테리어를 한다면 휴게실,이나 공용 열람실 정도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었을 경우 제 예상으로는 평단가 150만원 이하로 충분히( 휴게실, 공용열람실 프리미엄급) 만들수 있습니다.
다년간 연구하신 개인실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의 노하우가 다 그속에 담겨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요?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사이즈는 얼마든지 상황에 맞춰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실의 특징을 살리려면 최소 1000,1300은 넘어야 겠죠. 가장 적당한 사이즈는 1200,1500 높이 2100 입니다. 좀더 자세한 걸 알고 싶으시면 www.uboxs.co.kr을 검색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사이즈는 홈페이지에 안나와서요...
아 그리고 냉난방은 어떤 식으로 하죠?, 환기도요. 자세한 사항이 위 홈페이지에 안나와서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천정에 자바라를 연결하는 방식, 두번째 자바라 없이 실내 순환 방식 , 첫번째 방식은 일반적인 방식으로 여러가지 제약이 많습니다. 두번째 방식은 실내 공기를 순환 시키는 방식으로 아래 사진을 보시면 금방 이해 하실 겁니다.
@애아빠 그냥 현재의 열람실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는 방식이죠. 여름철에는 바닥의 찬공기를 박스 내부로 끌여들여 냉각하는 하는 방식입니다. 흡입구에 필터가 장착되어 공기청정기 역활도 합니다. 열람실 온도를 겨울이건 여름이건 19~20도 정도 유지하시면 사람이 있을 경우 박스 안은 온도는 대략 22도 정도 됩니다. 굳이 불필요하게 자바라를 연결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UBox의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지실 겁니다. 위에서 150만원 이상 언급한 제품은 포름알데히드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원목을 사용하거나 친환경 고급 필름을 사용 했기 때문이죠, 현재 대부분의 독서실에서 인터리어와 책상을 만들때 사용되는 PB(파티클보드)로 만들면 가격이 저렴해 지지만 프롬알데히드 방출도 많습니다. . 그래서 현실을 고려해 벽면은 PB로 하는 대신에 수험생들 몸이 직접 접촉하는 책상 만큼은 되도록 친환경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들어 가격을 대폭 낮춰서 기본형을100만원으로 최대한 맞추려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럼 유박스 제작비 중에서 자작나무 비중이 꽤 크군요.
뼈대인 알루미늄 프레임이 가격 비싸죠! 제가 매달려서 턱걸이를 해도 될정도의 견고합니다.
자작나무로 할경우 외부과와 내부모두 12장의 자작나무가 소요 됩니다. 그리고 집성목이나 합판을 사용할 경우 나무 무늬방향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자투리를 사용을 못합니다. 자작나무 12~15mm 두께의 자작나무 합판 가격만 12장이면 거의 80~100만원 입니다. 그래서 원목가구가 비싼거죠!
굳이 자작나무를 사용 안해도 됩니다. PB도 E0 등급 PB를 사용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 PB보다 가격이 올라가겠죠? 하지만 E0 PB를 사용한다고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E0를 사용할 경우 그에 맞게 코팅하는 필름도 무독성 접착제를 사용해야 되요. 그래야 포름알데히드를 최소화 할수 있거든요! 쉬운문제가 아닙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29 04:10
사이즈 820 x 1300 x 2100 으로 40개 정도 하면 가격이 어느 정도 할까요?
나무는 일반 PB 사용하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거는 무엇인가요 (예 : 스탠드, 의자, 콘센트, 환풍기 등등 )
죄송하지만 820로 개인실을 만드는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독서실에 개인실이 필요한지 왜 필요한지, 개인실을 했을때 뭐가 문제이고 뭐가 장점인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실을 했을때 독서실 수익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으시다면 좀 더 주변 독서실이나 개인실이 설치된 독서실을 방문해 보시고 개인실은 만들면 어떻게 만드는게 좋을지에 대해 연구해 보신후에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제가 권해 드리고 싶은건 1~2개 정도 개인실을 만들어서 1~2달 동안 고객들 반응 보시고 결정하시는건 어떨지요?
크기가 작다고 해서 가격이 저렴해 지지 않습니다. 제품이란게 그냥 들어가는 재료만 따져서 가격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렇지가 않지 않습니까! 물류비에 인건비에 가공비에 제품이 만들어지기 까지 재료비보다 이런 부수적인 비용들이 더 들어갑니다. 그냥 만들어진 재료만 가지고 이건 얼마짜리라고 말하기 어렵죠! 지금 독서실 책상 PB 18T짜리 두장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재료비 5만원이면 됩니다. 하지만 최소 15만원에 판매 합니다.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아 그렇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매번 답해 주셔 감사합니다. 예. 잘 이해했습니다. 위와 같이 생각하게 된 것은 독서실 방구조상 그렇게 밖에 설치가 안되어 문의드린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820짜리로 생각하게 된 것은 저희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런데 박스로 그렇게 하면 답답한가요. 저는 학생들이 책장소리, 기침등등 소음만 제거되어 좁은 공간이지만 사용하게 하려 했던 것이지요. 저희는 서울 강남같이 부유한 동네도 아니어서 애아빠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구조는 가격도 많이 받을 수 없으니 820구조로 지금 구조되로 박스형태로만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고 해도 가격은 별 차이가 없다는 말씀이지요?
이런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일반 좌석도 이제는 좁아서 820책상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통 900~1000짜리 사용하고요 좀더 하시는 분들은 1200짜리 사용 합니다. 그런데 개인실을 820으로 만드실 거면 그냥 현 상태를 유지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개인실을 모두 만족하시는 분만 있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실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개인실이 있는 독서실을 선호하겠죠. 주변에 아무도 개인실이 없다면 개인실을 좋아하는 고객은 모두 내 손님입니다. 뭔가 특화를 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인실을 만든거구요! 개인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UBox를 만든 겁니다. 지역 어디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실 없이 영업 잘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너무 개인실에 연연하지 마세요. 다만 한가지 선배로써 말씀드리면 나만의 독서실을 만드시는게 중요 합니다. 다른데는 없는 우리 독서실만의 무언가가 있다면 그게 경쟁력 입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구조를 바꾸던지 좀더 생각을 해보고 다음에 문의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UBOX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혹시 가로 : 1200mm, 세로 1500mm 로하면 안쪽 내부 치수는 얼마나 되는지요?
1100,1400 입니다 벽두께가 50mm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그러면 연속으로 설치할 경우 50mm 공간이 절약되는 건가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