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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하고자 합니다.
전 정치학 전공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여기서 '이재명이 올해 경선에 최종 당선될 것이다'를 예언하고자 합니다.
저의 예측은 사주, 점술 뭐 이런 게 아니라, 철저한 논리적 추론에 의한 것입니다.
저 나름 공인된 유명국가기관에서 논문대회 최우수상도 받고, 이 분야에서 실력 인정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유명 국제저널에 논문 투고도 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강하게 이걸 피력하는 건 여러분께서 여론조사에 대해서 잘못된 오해를 단단히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시장님을 포함하여 시장님 캠프, 지지자분들께서 이 글을 보시고, 강한의지 그대로 밀고나가서야 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이대로 주욱 나가면 됩니다.
믿기 힘드시겠다면, 아래 글을 따라와보시기 바랍니다.
글이 다소 길기 때문에 근거부분을 제외한 핵심부분은 볼드체로 강조했습니다. (또 좀 더 많고, 다양한 근거를 분석하면
좋으나 제가 시간이 없어 그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제시한 경향은 바뀌지 않습니다) (여러분께서 직접
해보시면 제가 말하는 경향대로 데이터가 계속 나온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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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럼프 현상을 면밀히 관찰했던 저로서는 하나의 가설을 세웠습니다.
"언론사의 여론조사보다 믿을만한 것은 댓글의 동향이다."
따라서 댓글들의 동향을 보면, 향후 누가 당선될지 알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 이슈 관계없습니다)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 설명하죠.
I. 당선 전 트럼프와 이재명에 대한 댓글은 동일한 유형을 보인다.
II.'I을 보면 문재인 캠프의 언론전략'이 보인다. 그러나 그 전략은 별 소용이 없다.
III. 이재명 시장님과 캠프, 지지자들이 해야 할 것
제 글은 크게 세 가지의 전제에 근거합니다.
전제 01: 여론조사는 사람들의 행동에 암묵적 영향을 미치는 권력이다. 특히 한국은 '침묵의 나선이론'이 다른 나라보다 강하게
적용되는 곳이다. (침묵의 나선 이론: 독일의 유명한 언론학자, 엘리자베스 노엘레 노이만이 주창. 자신의 견해가 다수와 다르면
침묵하거나, 자신의 의도를 숨기는 심리적 성향)
여기에 대해서는 허핑턴포스트-여론조사에는 여론이 없었다 : 여론조사가 엉터리였던 4가지 이유:http://www.huffingtonpost.kr/2016/04/15/story_n_9698790.html 참조바랍니다.
전제 02: 기득권은 여론조사에 영향을 미치려 했으나, 결국은 바닥민심은 뒤집지 못했다. (근거: 브렉시트, 트럼프 당선)
전제 03: 터무니없는 음해성 글은 바닥민심의 큰 흐름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이는 'I 파트'를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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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당선 전 트럼프와 이재명에 대한 댓글은 동일한 유형을 보인다.
말 그대로입니다. 당선 전 트럼프와 이재명에 대한 댓글은 동일한 유형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지금의 댓글 동향은 이재명 당선으로 이미 나아가고 있다.
이재명이 지금까지와 같이 이슈선점에만 성공한다면, 경선은 승리한다. 이미 성공적으로 그래왔다.
댓글의 동향을 a) 트럼프 VS. 힐러리, b) 이재명 VS. 문재인 VS. 안희정(안희정은 워낙 존재감이 낮아서 간간히 언급)으로
비교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당선 전 트럼프와 이재명에 대한 댓글은 동일한 유형을 보인다.' 를 증명한 증거들입니다.
1. 페이스북의 특정 글에 대한 반응 비교
1) 트럼프 vs. 힐러리
페이스북에서는 댓글내용의 호감, 비호감을 따지는 건 거의 무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기에, 주로 호감형 즉, 적극적 지지자들이 주로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이외의 다른 글들의 댓글 분석은 다른 분들도 궁금하시면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비슷한 경향이 나올겁니다.)
트럼프 페이스북 11월 4일 힐러리는 FBI 수사를 받고 있다라는 글에 대한 댓글 여론: 4,377 comments, 20,444 shares, 1.2 Views, 반응 63K
힐러리 페이스북 11월 4일:트럼프 비판하는 글. 5,593 comments, 7,720 shares, 775K Views, 반응 24K
----> 트럼프가 힐러리보다 comment는 낮지만, share는 2.6배, view는 1.5배, 반응은 1.6배 더 많은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이재명 vs. 문재인
이재명 페이스북 1월 27일 포스팅에 대한 댓글여론: 739 comments, 419 shares, 64K views, 반응 5.2K
문재인 페이스북 1월 27일 포스팅에 대한 댓글여론: 123 comments, 232 shares, 40K views, 반응 3.5K
-----> 이재명이 문재인보다 comment 6배 (트럼프보다 긍정적), share는 1.8배, view는 1.6배, 반응은 1.5배 더 많은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유튜브에서의 반응 비교
이것 역시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동영상들을 샘플로 하여 한 번 분석해보십시오.
몇 배, 몇 배의 숫자는 차이나지만, 전체적인 성향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유튜브에서는 전체 view와 그 동영상에 대한 호감, 비호감이 중요합니다.
아래 달리는 댓글내용의 호감, 비호감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합니다.
보통 댓글을 쓸 정도의 적극적 의사표시자라면 이미 공감, 비공감을 눌렀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숫자는 가장 위가 전체 view, 그 다음이 공감, 비공감 순입니다)
1) 트럼프 vs. 힐러리: 힐러리에 대한 비호감 > 트럼프에 대한 비호감
힐러리 클린턴이 거짓말 한다는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dY77j6uBHI
14,487,096
139,869
6,309
도널드 트럼프의 욕 홍보, 즉 트럼프 조롱: https://www.youtube.com/watch?v=37zvOZ17eSE
5,246,620
18,597
13,753
------> 힐러리의 비호감을 알리는 동영상이 트럼프에 대한 비호감을 알리는 것보다 view는 2.7배, 공감은 7.5배, 비공감은
절반 수준이네요.
2) 이재명 vs. 문재인: 문재인에 대한 비호감과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이 댓글과는 전혀 반대로 나타나고 있음
문재인 삼성X파일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y-w_y42A1eM&t=226s
11,312 views
100
59
이재명 쌍욕파일: https://www.youtube.com/watch?v=aWA-9Uop6lA
63,590 views
356
159
-----> 이재명의 쌍욕파일이 view는 5.6배, 공감은 3.5배, 비공감은 2.7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힐러리와 다른 것은 비공감
역시 공감 못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며, view의 경우 이재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view수가 확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보면 이재명에 대한 비공감이 적어도 문재인보다는 3~5배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3. 기사 댓글에서의 반응
비교'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문재인의 비공감 지수가 이재명에 대한 비공감 지수의 3~5배가 됩니다. 결과가 뒤집어진
것이지요.
바로 이 부분이, 우리 손가혁 강경파분들이 분노하시는 지점이 드러나는 지점입니다. 즉, 문재인 극성 지지자들의 네거티브
공세입니다. (하지만 너무 분노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네거티브 공세가 바닥민심에는 거의 영향을
주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3. 기사 댓글에서의 반응 비교
기사 댓글에서의 반응 비교에 있어 트럼프와 힐러리의 경우 유튜브에서 가져왔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뉴스들의 경우
한국뉴스들만큼 댓글문화가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서 주로 자신들의 의사를 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 트럼프 vs. 힐러리: 정책 이슈에 대한 공감과 비공감
도널드 트럼프의 기득권을 부수겠다는 연설: https://www.youtube.com/watch?v=SKGjczYz1bg
120,933
3995
73
힐러리의 여성의 권리는 인권이다라는 부분: https://www.youtube.com/watch?v=MXU5wGX3yUs
4,598
44
51
-----> 둘 다 각자의 정책 중 가장 강력한 것들을 내세웠죠. 트럼프의 경우 view가 26배, 공감이 90배, 비공감이 1.4배군요.
저 숫자가 다소 과장된 측면도 있을수 있겠지만, 트럼프의 경우 '그가 내세우는 가치와 정책이 호소력'이 있었다는 게 여기서
입증이 됩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힐러리가 좋은 정책을 말해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2) 이재명 vs. 문재인 vs. 안희정 댓글 비교
여기에서는 안희정의 존재감은 무시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안희정을 집어넣었습니다. 무플인 기사들은 제외하였고,
댓글이 있는 기사들만 여기의 근거자료에 집어넣었습니다.
가) 1월 27일 설날 각 후보들에 대한 기사에 대한 댓글
ㄱ) 이재명 ("쇠망치 든 이재명"이라는 기사를 중심으로): 재미있는 기사이므로 이재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봤으리라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50개의 댓글 중 약 30~35개 이재명 지지
SBS 뉴스: 100개의 댓글 중 62개 이재명 지지, 26개 반대
서울경제: 1개 (댓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한국일보: 9개 중 7개 (그리고 5개 정도는 비공이 모두 공감지수가 높습니다)
OBS 뉴스: 추천 1개 (댓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 이재명: 댓글 수도 가장 많았으며, 이재명 지지 비율이 66 ~ 70%에 달했습니다. 일부 문재인 극성 지지자들,
보수세력들의 의도적인 댓글 공격을 감안해도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ㄴ) 문재인: 문재인은 단일 이슈로 기사를 찾아도 많아야 2~3개라서, 포기했습니다.1월 27일 내림차순으로 추린 뉴스입니다
독서신문: (댓글 1개: 그나마 이재명에 우호적인 댓글.내용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이재명을 중용해달라는 글) (문재인 정치비평서 『대한민국이 묻는다』, 새로운 베스트셀러 1위: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534)
포커스뉴스: 댓글 1개 (문재인 반대) (설 인사…문재인 "나라 어려울 때 국민이 촛불의 희망 돼":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12700102607706)
KNN: 댓글 없음 (문재인 전 대표 귀향길,자갈치시장 방문: http://www.knn.co.kr/123624)
TV 조선: 댓글 없음 (문재인, 설 이후 '섀도캐비닛' 발표하나: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7/2017012790057.html)
베타뉴스: 댓글 없음 (문재인 “담배값 내리겠다” 공약: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673513.html)
포커스뉴스: 댓글 없음(문재인, 설 앞두고 부산 자갈치시장·경남 양산 덕계파출소 방문: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12700161057815)
중앙일보: (문재인과 함께 5년전 '컵밥'먹은 공시생, 순경으로 다시 만나: http://news.joins.com/article/21183945) 호감 225, 비공감 68
(댓글 7개 중 6개 모두 문재인 반대)
노컷뉴스: 댓글 0개 (문재인, 양산서 정국 구상하며 숨고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24989#csidx0d49766dbbae4928c6b26325c04fa8e)
뉴시스: 댓글 0개 (문재인, 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양산서 민생행보: http://news1.kr/articles/?2897684)
연합뉴스: 댓글 0개 (문재인 전 대표, 연휴 근무 경찰관 격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70127079500013&input=1196m)
쿠키뉴스: 댓글 0개 ([2017대선엿보기①] 문재인, 4년을 기다린 ‘대세론’의 주인공: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27651)
-----> 문재인: 조사하다보니 이렇게 단독 기사 수가 적고, 무플인 '유력대선'후보가 있을까 할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이재명은 그나마 '쇠망치'하면 기사가 막 6,7개는 뜨는데 말이죠. 또 그나마 있는 댓글의 내용도 '비호감'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ㄷ) 안희정: 오히려 문재인보다는 안희정이 더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에서 이미 밝힌대로
이재명 대세를 꺽지 못합니다.
연합: 안희정, 정책소통 나선다…주제별 '즉문즉답' -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01%2c0008992146&aid=0008992146&mode=LSD&oid=001&sid1=100&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0&light=off
댓글 27개중
22개 호감
뉴시스: 재래시장 방문한 안희정 지사 -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421%2c0002532357&aid=0002532357&mode=LSD&oid=421&sid1=100&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0&light=off
댓글 7개 중
6개 호감
1개 비호감
(이재명 시장님을 옹호하는 댓글이 맹공격을 받음)
연합: 재래시장 방문한 안희정 지사 -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01%2c0008991828&aid=0008991828&mode=LSD&oid=001&sid1=100&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0&light=off
댓글 53개
46개 호감
7개 비호감
-----> 안희정: 댓글은 무려 80~88%라는 놀라울 정도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네요. 이렇듯 안희정은 지지층 내에서는
견고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의 수나 기사의 수 측면에서 봤을 때 이재명보다 인지도가 떨어집니다. 이 인지도를
높이려면 계속해서 이슈를 생산해야 하는데, '원칙'만 고집하는 성향의 안희정 지사가 이것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언론에서 띄워주기를 계속한다고 하더라도 본인 능력이 없으면 이를 유지하기 힘듭니다.
2) 이재명 vs. 문재인 vs. 안희정: 정책관련 기사 비교
결론: 정책분야의 기사를 선점하는 것은 '이재명'이었습니다. 호감도도 상당히 높고요. 아래 증거자료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ㄱ) 이재명
뉴스1, 이재명 워킹맘 직장내 차별사례 이틀 만에 300건 접수 -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421%2c0002532213&aid=0002532213&mode=LSD&oid=421&sid1=100&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0&light=off
댓글 32개 중
이재명 지지 25개
연합뉴스: 워킹맘들 이재명에 'SOS'…이틀 만에 피해사례 300여건 접수 -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01%2c0008991975&aid=0008991975&mode=LSD&oid=001&sid1=100&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0&light=off
좋아요 46개
댓글 45개 중 27개 이재명 지지 (나머지는 비방글. 그런데 상당수가 인신공격이더군요)
한국일보: 이재명 워킹맘 직장내 차별사례 이틀 만에 300건 접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185504
좋아요 100개
댓글 57개 중 47개 이재명 지지 (역시, 나머지는 비방글. 그런데 상당수가 인신공격이더군요)
국민일보: 이재명 “어려운 이웃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었으면” -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05%2c0000968312&aid=0000968312&mode=LSD&oid=005&sid1=102&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2&light=off
댓글이 2개 이지만
1개: 이재명 (압도적 호감 좋아요 10개)
1개: 이재명 비방 (싫어요 4개)
-----> 이재명: 정책분야에서 지지도는 65~70프로에 달합니다.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댓글이 상당수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입니다.
ㄴ) 문재인
베타뉴스: 문재인 "담배값 내리겠다" 공약 (m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673513.html#cb)
서울신문: 문재인 “소방관 → 국가공무원 전환 필요”(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81%2c0002793913&aid=0002793913&mode=LSD&oid=081&sid1=100&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0&light=off)
댓글 4개
3개: 지지
1개: 비공감
-----> 문재인: "문재인"이라는 단독 키워드로 검색하면 정책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대부분 여론조사 결과, 동향이
주 내용을 이루죠. 그만큼 캠프 분위기가 대세론에 경도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ㄷ) 안희정
중앙일보: [도올이 묻고 안희정 답하다] “세대 아닌 시대교체…문빠·안빠로 하는 선거는 끝났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80436
댓글 27개
호감 18개
비호감 9개
브레이크 뉴스: 안희정, 유력 대선주자로 무게 실리는 이유 - http://m.breaknews.com/a.html?uid=488788§ion=sc11
댓글 4대
호감 2개
비호감 2개
KBS: 안희정 “경선에서 문재인 대세론 꺾겠다” -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56%2c0010412680&aid=0010412680&mode=LSD&oid=056&sid1=100&backUrl=%2ftvMainNews.nhn%3fpage%3d1&light=off
댓글 132개
호감 95개
비호감 37개
KBS: 안희정 "[영상] 안희정 “민주주의 제대로 해라” 국민 명령 따를 것 -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56%2c0010412695&aid=0010412695&mode=LSD&oid=056&sid1=100&backUrl=%2ftvMainNews.nhn%3fpage%3d1&light=off"
댓글 48개
호감 43개
비호감: 5개
-----> 안희정: 안희정은 보시다시피 평균 75~80 프로의 상당히 높은 호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정책이 아닌
주로 '방향 제시'에 그친다는 것이 한계입니다.
3) 이재명 vs. 문재인, 즉 대선 주자 지지율에 대한 기사 댓글 분석
대선주자 지지율 관련 댓글
한국경제: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 25.3%, 반기문 16.3%, 이재명 8.5%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1276301i
공감 5, 비공감 9
경향신문: [설 기획 - 대선주자 SWOT]강점·약점 ‘한 끗’ 기회·위기도 ‘한순간’…굳힐까, 뒤집을까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261906005&code=910100
여러 견해가 있었지만, 이재명, 문재인만 주목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3개 지지
문재인: 1개 지지 / 4개 비호감
중앙일보: [월간중앙 2월호] 결선투표 도입된다면? 19대 대선 가상대결 - http://news.joins.com/article/21182514
공감 21개 / 비공감 27개
문재인: 비호감 5개
이재명: 호감 6개
JTBC: 문재인 32.8%, 반기문 15.4%…연휴 첫날 나온 성적표 - http://news.jtbc.joins.com/html/903/NB11409903.html
댓글 중 2개 이재명 지지
국제신문: 문재인 27.9% 반기문 15.6% 황교안 7.3% 이재명 5.2%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0128.99002061112
댓글 약 20개 중
이재명 15개 지지
문재인 1개 지지 / 1개 비호감
-------> 대부분 현재의 여론조사에 대해서 "여론 조사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다"가 "여론조사 결과에 동의한다"의 2배
가까이 되었습니다.(트럼프 vs. 힐러리 여론 조사를 발표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다'가 '결과에
동의한다'에 2배되는 것 심심치 않게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정도면 놀랍도록 유사하지 않나요 ㅋ)
대다수의 댓글들이 현재 여론조사가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미국, 한국을 막론하고)
또, 보수의 경우 문재인, 이재명 모두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보수 진영 내 문재인에 대한 비호감은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보다
적어도 4,5배는 강해보이는군요. 더불어 무플인 지지율 관련 기사들도
많았는데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금력이 약한 언론사일수록 1위인 문재인과 다른 주자들 간의 지지율차이가 크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심지어 이재명 단독 기사가 아닌 '대선 지지율' 기사에서도 이재명은 호감 댓글이 다소나마 존재했지만, 문재인은
댓글 수도 그리 많지 않은데다가 그나마 있는 것도 호감의 경향을 보인다고 보기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4) 소결:
문재인의 경우 조사하다보니...이렇게 무플인 유력후보 처음봤습니다....반응찾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이렇게 문재인에대한
흥미가 없는 이유는 이미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 속에서 문재인에 대한 검증은 끝났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정보를 찾아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문재인 캠프 역시 대세론에 경도되어 '수비형'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결국 조사 결과에 의하면, 문재인 대세론은 '그닥 맘에는 들지 않지만 어짜피 정권교체는 해야 하고, 어쩔 수 없이 대세를
밀어야겠지..'라는 자포자기의 심정에 기반한 것으로, 대부분인 거품이라는 걸 증명해주는 겁니다. 물론 극성 문재인 지지자들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앞서 말했다시피 자본주의가 발달하고, 종이매체가 전자매체로 대체됨에 따라 언론기관은 점차 권력에 취약한 구조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이것이 최근 10~15년간 급성장한 아이폰, 소셜미디어 시장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즉, 언론은 점차 자금, 권력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여론조사 형태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권력과 돈을 가진
자들에게 유리하게 이루어질 겁니다. 바로 이 현상에서 '여론은 바닥민심을 측정한다'라는 구전제가 오류를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전제는 최근 계속해서 틀리고 있습니다. 브렉시트가 그랬습니다. 트럼프 당선 때도 그랬습니다.
(예: 다음 중 대선에서 어떤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1) 문재인, 2) 반기문, 3) 안희정, 4) 기타 후보) - 순서를 입맛에 맛게 수정
또는 다음 중 대선에서 어떤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 문재인, 2) 반기문, 3) 이재명, 4) 안희정, 5) 기타 후보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그럼에도 여론조사는 이미 정당정치를 위협할만큼 강력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박원순 출마 좌절, 낮은
지지율때문이었다) (조세일보: ?[이슈분석] '前 지지율 1위'의 몰락…박원순 왜 불출마 선언했나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7/01/20170126315164.html)
그리고 그 여론조사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문재인 캠프입니다.
문재인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이런 언론 권력을 무너뜨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슈를 선점'하는 사람이며,
이재명 시장님이 이제까지의 이에 대해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이재명이 올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 이유입니다.
(안타깝게도 박원순 시장님은 그렇지 못하셨고, 중도 포기하셨습니다. 하지만 실제 박원순 시장님 지지율 따져보면
실제보다 높을 가능성이 아주 큽닌다. )
한편 이재명의 경우 댓글에 있어서 인지도, 호감도 모두 최상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날 보도에서도 느끼셨다시피 문재인
언론전략팀은 이재명을 애써 외면하여 인지도를 떨어뜨리고, 그 인지도를 안희정 지사로 대체시키려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침묵의 나선이론이 나옵니다. 즉, 문재인 캠프 언론 전략은,
"10%의 이재명 지지자들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확실히 인지시키고, 경선에 최대한 못나오게 막아야 한다. 이대로만 가면 대통령이다.
강력한 경쟁자인 이재명을 누르고, 안희정을 띄워라. " 입니다.
이 전략이 성공할까요? 불행하게도 힐러리 클린턴 진영의 전략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현재 나오는 여론조사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민심은 거의 결정되었습니다. 댓글의 동향이 곧 민심이며,
그것은 현재 이재명 시장에게 유리하게 형성되었고,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만 되면 댓글 동향 컴퓨터 프로그램 돌려서 제대로 증명해드리고 싶은데, 요새 할 일이 많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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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을 보면 문재인 캠프의 언론전략'이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별 소용이 없다.
1. 바닥민심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진정한 민심은 "정권교체는 해야 한다. 만약 이재명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문재인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입니다.
그리고 10%로 분류되는 이재명 지지자들은 '국가의 명운과 희망을 건' 열망을 가진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유권자의 수가 총인구의 3분의 2인것을 감안하면 그러한 열망을 가진 이재명 지지자들의 수는 최하 200만 ~ 최대 350만이
됩니다. 여러분도 보시면 아시다시피, 이들 중 절반만 경선에 참여를 해도 이재명의 당선확률은 아주 높아집니다.
그리고 그들이 경선에 적극 참여할 확률도 실제 높구요.
이것을 알기에 문재인 진영에서는 그 시민들을 무력하게 만들기 위해서 "어짜피 문재인이 대세니, 너는 투표장에 나와봤자
괜히 고생만 하는거야. 어짜피 이재명은 안돼"를 주입하고 있는 게 주요 전략입니다
물론 이 전략은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고 하는 행태입니다. 왜냐하면 힐러리가 저런 전략을 썼지만, 트럼프 지지자들은
오히려 더 나갔거든요.
'I'에서 살펴보신대로 바닥 민심은 이미 이재명 시장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그들은 이제 거의 마음을 먹었으며, 안희정 띄우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안희정 스스로가 그것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만큼의 감각을 갖추지는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논리를 따라오셨습니다. 그렇다면, 문재인이 토론에 나오던, 또 토론에 나와서 잘하든 말든, 저의 예측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또, 대선이 벚꽃대선이든 12월 대선이든 이 예측 역시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재명 시장님께서 결정적 실수만
안하신다면요. 물론 이재명 시장님의 성향 상, 그러실 가능성 10프로도 안됩니다) 또 'I'에서 살펴보신대로 문재인 극성
지지자들의 댓글공작에도 결과는 달라지지 읺습니다.
이미 결과는 결정 되었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이제껏 보이신 이재명 시장님의 능력이라면 연임하실 가능성 80%
이상입니다. 연임 역시 미리 축하드린다면, 너무 오바인가요? ㅋ
제가 시장님을 비롯하여,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1. 흔들리지 마십시오.
2. 주변에 이재명 지지자들이나 우호적인 감정을 가진 사람들을 "최대한" 경선장으로 끌어모아 주십시오.
이 두 개로도 승리는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 p.s. 안희정이 다크호스라고 하지만, 이재명 시장에게 '이슈선점' '대중소통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바닥민심을
변화시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따라서 안희정을 비판할 때에는, 그의 '원칙'이 '민중'에 우선하는 '소신의 오만함''추상성'을
정면으로 비판하시는 게 옳은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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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승리를 확정짓기 위한 향후 전략과 주의점
1. 수개표
수개표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버니샌더스도 댓글동향으로 봤을 때 매우 유리했고, 실제 경선도 그러했습니다.
저의 가설이 틀리지 않았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유튜브 가서 조사해보고 싶으신 분은 한 번 해보세요.)
그렇지만 힐러리측의 조작으로 실패했습니다.
2. 이재명 시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지금처럼 소신있는 파격적인 행보를 계속 이어가셔야 합니다.
상식선에서만 행동하셔도 이미 정치는 파벌정치, 금권정치로 물들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파격'이 됩니다.
초심대로 밀고 나가셔야 합니다.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는 명연설 꼭꼭꼭 참조하셨으면 하네요. (5분밖에 되지 않습니다)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기득권에 대한 명연설': https://youtu.be/-1tKxnKOBFg) - (제목은 '일루미나티 어쩌구'해서
망설였는데, 여러 영상 중 한글 자막이 가장 잘 되어 있어서 골랐습니다. 저는 일루미나티가 뭐지도 모릅니다) 이 연설에 제가
이재명 시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다 들어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트럼프를 좋아하지 않아서 힐러리 클린턴 페이스북보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선거전략과 대중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읽어내는 능력, 또 이 연설만큼은 뛰어났다고 인정하고 싶습니다.)
지금 언론 권력은 이미 느끼고 계시겠지만, 이재명 시장님께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2일 3일을 주기로 계속해서 좋은 이슈를
생산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처럼요) 정책 제안을 세부 이슈, 문제별로 국민들에게 sns를 올리시고, 끌어당기시기 바랍니다.
용감하게 이제껏 그랬던 대로 상식을 말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파격'이 됩니다.
지금 당내 일부 세력들에게 공격을 받으셔서, 다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누그러뜨려 하시거나 순화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런 마음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그건 이재명 시장님 고유의 색깔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사 결과 이재명 시장님에 대한 조회수,
댓글 수 떨어지려고 하는 추세가 살짝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이재명 시장님이 다소 언론에게 다소 끌려가는 양상을 보이시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그것은 이재명 시장님의 고유 색깔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당하게 상식을 말해주세요. 자신의 색깔을 맘껏 펼쳐야 역사가 손을 들어줍니다. 이미 그래왔듯이요.
참여 정부의 과오에 대해서도 장점은 칭찬하시고, 단점에 대해서 당당하게 말하셔야 합니다. 하루하루 먹고 살아야 하는 절박한
서민들은 노무현 정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임기말 지지율은 6%도 안됐죠. 오히려 빈부격차 심해지고, 정격유착
더 심해졌다는 거 친노들의 '노무현 우상화'에 묻힌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친노, 비노를 나누자는 거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
저도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지금 옛 참여정부 실세 및 그 주변 세력에 대한 공격을 '패기있게'
감당해 내셔야 합니다. 노무현 정부의 공과 과를 뛰어넘어 지금까지의 대한민국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대를 창안하자고
하셔야 합니다.
당선 후, 이 점 꼭 잊지 말으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정치공작이나 속임수로도 역사의 물줄기, 즉 민심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이
제 조사에서 어느 정도 입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재명 시장님이 평소에 '혼자'외롭게 주장하시던 걸 논리적으로 입증해 보여드렸습니다.
즉, 샤이 이재명이 많다, 그들이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라는 걸요.
정치인은 민심과 같이 숨쉬고 소통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최근의 역사적 추세입니다.
이번에 힐러리가 패한 결정적 원인도 '불평등'문제라는 바닥 인심을 외면하고 공허한 '정치적 올바름'만을 주장했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 살짝 덧붙이자면, 당선되신 후에, 저를 조금이라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
3. 손가혁 회원 여러분께 권하는 전략
추가로 카페 회원들에게 구체적인 행동 전략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문재인의 무능에 대해서는 대다수 국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댓글에 보면 '이재명이 좋지만, 대세는 이미 정해졌잖아....어쩌겠어...' 이런 분위기들이 서서히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저들이 노리는 것은 '대세는 정해졌다고 언론을 통해 쇄뇌를 시키고, 최대한 경선 참여율을 낮추자'입니다.
문재인의 무능을 알리는 것도 좋지만, '언론이 국민에게 무기력하게 대세를 받아들이라고 이를 쇄뇌하고 있음을 알리시고,
포기하지 말고 최대한 참여하시라"고 독려하시는 게 훨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바닥민심은 문재인에 대한 비호감은 차오를 만큼 차올랐습니다. 똑똑한 우리 국민들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집단 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변 이재명 지지자들에게, 또는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언론이 국민에게 무능력하게 대세를 받아들이라고
이를 쇄뇌하고 있을 뿐이다., 실제 이재명 시장님에 대한 댓글 흐름과 당선전 트럼프에 대한 댓글 흐름이 굉장히
유사하다를 알리시고, 포기하지 말고 최대한 참여하시라'고 독려해주십시오.
특히 인터넷에 널리 퍼뜨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론조사의 허구성을 알리고, 주변의 이재명에게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는 사람들의 경선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 같은 경우 아래와 같은 댓글을 주로 씁니다.
"최근 언론기관들은 종이신문 감소로 자금난에 시달려 권력, 금권에 취약합니다. 여론조사의 신빙성은 50%도 안됩니다.
브렉시트가 그랬고, 트럼프 당선이 그랬습니다. 여러분의 양심,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적극 투표권을 행사해주세요~!!
국민경선 참여!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같이 열어가는 길입니다")
카페 지기 께서는 이 글을 최대한 많은 이재명 지지자들, 또 이재명에게 호감을 가지고 보다 많은 정보를 위해 들어오시는
새로운 분들께서 보실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시장님께서도 보셨으면 하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대로의 추세라면 이재명 시장님 제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이십니다. 미리 축하드리며, 지금의 자신감대로 패기를 가지고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 덧붙이고 싶은 말씀
제가 이재명 시장님을 지원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여러 고민 끝에 카페에 가입하여 지난 3일간 정말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글 주제 공모도 받았었죠. 그러던 중 이 글 하나를 제대로 쓰는 게 저의 가장 큰 기여가 되겠다고 생각되었기에 이렇게 씁니다.
저 앞으로 할 일이 많아서 카페 활동 이제까지와 같이 열심히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1시간씩 투자하여 밖에 나가서
건강한 댓글을 최대한 달 것이며, 여기도 출석체크 하겠습니다 ^-^
이 글, 제가 많은 노력과 통찰 끝에 쓴 것이니 일회용으로 버리지 마시고, 경선때까지 용기와 희망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계속
읽으셨으면 합니다.
- ijt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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