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속보 - 삼성 이건희 아파트 3억 손절매, 투기꾼 다 뒈졌음.
이건희 회장`아이파크` 3억원 손해보고 팔아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서울 강남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를 구입한 지
1년여만에 3억원의 손해를 보고 판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9일 이 회장이 지난 2008년 7월 초 본인 명의로 구입했던 아이파크 아파트 1채를 1년만인 지난 해 7월 초 K모(여·27세)씨에게 매입가격(32억원)보다 3억원 낮은 29억원에 팔았다고 보도했다. 이 회장이 소유했던 아파트는 `웨스트윙` 동(棟)의 33층으로, 주택규모는 전용면적 145.046㎡(43.5평)형이었다. 방 4칸에 욕실 2개가 딸려있으며, 아이파크에서 가장 작은 집이라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180663
아시겠지만 인터넷 조선인가 매경 기사입니다. 하지만 곧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김광수경제연구소의 모 회원님이 간직하고 있더군요.
이 글 올라오고 댓글이 무지 재밌습니다. 이건희가 아직도 남자 구실을 하는것에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댓글 보시고 싶은 분 계시면 김광수경제연구소 부동산방에서 이건희를 검색하세요. 이 기사 나옵니다.
이건희 회장이 아파트 삿다가 아마도 전략기획실이 당시 만 27세 여인에게 명의이전해준 기사입니다. 이 기사를 어떻게 매일경제가 썻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광고를 잘 안주엇던 모양입니다. ^^
이건희 회장 93년 프랑크푸르트 회의 당시 이런 말을 하십니다.
"삼성 회장 이건희 자식이 99명이다. 이 얘기 거짓말이다. 나는 정관수술을 해서 아이를 낳지 못한다. "
이 인간 신나게 바람피려고 정관수술한게 분명합니다. 설마 군대도 안간 인간이 예비군 훈련 면제받으려고 정관수술했을까요?
이건희 회장 그야말로 스캔들의 사나이입니다. 특히 삼성제품 광고에 나오는 여자들과는 다 잤다고 그러더군요. 최XX, 김XX 등등 여자연예인들 이건희 밥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김XX이 98년초에 자궁외임신으로 쓰러졌는데 그 아이 아버지가 이건희라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기사가 진실이 아님을 알고 있었죠. 그는 씨없는 남자니까요^^
주진우 기자가 화끈하게 이건희 누나 얘기를 해주면서 여자연예인 까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참고로 위 기사는 2010년 4월 9일 기사입니다.^^
첫댓글 기대되는 1인
기대되는 2인
오 마이 갓...노친네, 증말...
곱게 늙어야 해요..
근데 이런걸 어떻게 알았대요? 뒈박~
기대되는 3인
ㅎㅎㅎ 慶州 李씨들이 여색을 많이 즐깁니다~~
주기자님 활약이 기대댑니다.
더불어 에리카 킴 얘기도.(이 분 무쟈게 똑똑하던데)
와오~ 나이스 샷~ 대박 ㅋㅋㅋ
이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게요 실명은 쫌,,,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고치겠습니다. 자기 전에 얼마나 댓글 달렸나 보려고 들어왔는데 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수정합니다. 하지만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고 쓴건 아닙니다. 하지만 거의 사실이 맞을 겁니다. 당시에 일요신문과 사건과 사고 스포츠 신문 등등에서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주간지를 구독한 사람이라면 누군지 다 아는 얘기였습니다. 님은 실명을 기억하시고 사실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절대로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 실명이 있었네요;; 위에 부분 아파트 건만 봤었는데;;
실명 지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우기 전에 기억하신 내용 사실일 겁니다. 그냥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건희의 사생활은 대기업관련 찌라시에는 항상 나오는 내용입니다. 오죽하면 동아일보에서 기획한 기사가 있습니다. 아마 20년전의 기사인데 제가 당시에 중딩이었습니다. 우리 집은 당시 조선, 동아, 한겨레를 다 봤습니다. 당시 제가 읽은 기사에 기자가 이건희 회장은 베일에 싸인 기업가인데 항상 스캔들에 싸여 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행간을 읽고 연예인과의 스캔들임을 대번에 알았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당시에 인재를 확보하지 못한걸 가장 후회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정밀화학 분야의 인재를 확보하지 못한걸
가장 후회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기자가 상속세를 얼마나 냈냐고 물었는데 답변을 못햇다는 기사가 있어서 매우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마 당시 기억 때문에 이건희가 둘째 딸을 김재열에게 시집보낸 이유일겁니다. 동아일보는 보수지치고는 반골 성향이 있었습니다. 중앙일보가 문민정부 시절 사세확장할때 삼성을 아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이건 당시에 조선도 못했습니다. 이건 당시에 제가 봐서 압니다. 이런 동아도 이건희하고 사돈 맺더니 아주 연성으로 변했습니다.
저도 너무너무 이 이야기 듣고싶어요....60분 편성해도 끝나지 않을 스토리 같습니다..
아...나는 주기자가 이건희 각하 누나 이야기래서 각하의 친누님 스토리인줄 알고있었는데, 정이 깊은 누나들을 말하는 거군요 ㅎㅎ
주기자님이 왜 '누나전문기자'님이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