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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세상속으로
 
 
 
카페 게시글
┣[아무나 끄적 끄적 ] ┫ 辛卯년 설날은
유유자적 추천 0 조회 23 11.02.01 14: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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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1 23:45

    첫댓글 유유자적님!~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지난날의~흘러간 세월들을 잊을수가없는 의미있는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지난날의 향수가 묻어있음을 실감합니다.
    가마솥에 밥이 그립습니다....좋은 옛추억을 회상하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1.02.02 08:23

    귀한 자료사진들도 사진 이지만 고향 이라는 커다란 명제가 우리 삶에 주는 영향 같습니다.
    말못하는 짐승이나 심지어는 물속에 사는 고기들도 먼 바다를 돌아 귀환하는 본능들을 가지고 있기에
    고향이라는것은 그만큼 우리 삶의 시작과 끝 그 자체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리 말하면 돌아갈 고향이 없다는것은 우리 삶의 한쪽이 없다는 것이며 그만큼 채울수 없는 공허함을 안고
    살고 있다는 말과도 같겠지요.
    고향은 있지만 돌아갈 집이 없다는것이 조금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ㅡㅡ;

  • 11.02.04 10:09

    즐감 했습니다
    몇년 지나지 않은 듯 한데
    먼 예날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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