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건축비 3.3m2 당 687만 9000원으로 최고상승율
기본형인데도 높네요,현 시공사 제시액 평당667만원을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 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를 지난 7월 대비 3.42% 오른 3.3㎡당 687만9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관련 제도를 시행한 2008년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정부는 기본형 건축비를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조정한다. 하지만 올해는 급등한 철근값을 반영하기 위해 7월 한 차례 더 인상한 바 있다.
이번 9월 정기 고시에선 최근 조달청의 간접노무비 산정에 활용되는 요율 변경에 따라 간접공사비 상승률이 2.09%포인트 오른 부분을 반영했다. 또 노무비와 주요 건설자재 가격 변동으로 직접공사비 상승률도 1.10%포인트 올랐다. 개정된 고시는 15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김동은 기자]
첫댓글 건설공사비지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건축비가 중요한 시점
건축비? 중요 하죠
빠르게 가지고 하시면서 시공사 공사기간
57개월은 그냥 인정?
이주비 이자, 중도 대출이자, 영업정지에 따른
선분양 못 할시 발생되는 이자
빚잔치 재건축 하자는겁니까?
가계약 사업제안서도 인정 안하는 시공사입니다
그러함에도 기존 시공사를 믿고 가야 합니까?
정보 잘못된 것같다고 답글 달아놨는데. 별다른 말씀이 없으시네요.
저도 덕분에 몰랐던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는 21년 9월에 비해 내려간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전체적으로 아파트값이 하락하면서, 분양시장도 얼어붙어.
분양가상한제에 영향을 주는 기본형건축비가 떨어졌다가 최근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