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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일가들의 범죄는 피해자들만 용서해 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사람들을 창조하시고 나신 후,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과 그의 일에 동조한 사람들을 다스리는 일에 두 가지 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는 하나님을 반역해 사람들을 속여 죽인 범죄 원흉과 같은 수법으로 이웃 주민들을 속여 죽인 모든 범법자들과 또 그런 사단의 죄성에 젖어 하나님께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수법으로 흉악한 자들의 압제와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으려고 애쓰는 뭇 죄인들이 지켜야 할 율법이 있고, 그 다음에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갈 자들이 지켜야 할 복음의 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권세를 대행해 국민을 통치하는 관리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이러한 율법과 복음의 뜻을 제대로 파악해 적절하게 사용하여야만 비로소 그 나라와 그 사회가 하나님의 나라처럼 질서정연하게 통치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고 가르쳐야 할 그리스도인들도 율법과 복음의 뜻을 잘 파악하여 실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사회적 범법자들에게는 율법의 권세로 대하고, 또 개인적으로 피해를 끼친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을 통해 배운 의롭고 선한 법 곧 복음의 권세로 대해 용서하고 자신에게 빚진 그들에게 복음으로 살게 하여 하나님께 상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야만 각자 맡은 직위, 곧 부모와 선생과 공직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교회 교역자들이 전반적으로 율법과 복음의 참뜻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거니와 또 이 두 법을 어느 때에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할지 너무나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율법과 복음의 권세로 천하만민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즉 죄가 있거나 죄지을 요소인 죄성을 품고 있는 자들에게는 항상 채찍(형벌)을 비치해 두고 "죄짓지 말라!"고 엄히 경계해 다스리시고, 또 한편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의로운 사람들에게는 상을 비치해 놓고 적극 "의를 행하라!"고 권면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반포하기 위해 모세를 선택하였으며, 또 복음을 반포하기 위해 예수님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반포하고 실행한 율법의 내용과 예수님이 반포하고 실행해 선 보이신 복음의 내용을 자세히 비교해서 그 법들이 어떤 취지하에서 나와 어떤 사람들에게 적용되어 어떤 결과를 낳게 하는지 잘 파악하여야 합니다. 즉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길 창녀의 기질을 품고 있는 아담과 하와 같은 자들에게는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경고하시지만, 오로지 하나님께만 충효하고자 하는 착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 있는 기독인들에게는 "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권면하십니다.
남편이 장사 차 먼 길을 떠날 때에 바람기 있는 아내에게는, "다른 남자와 놀아나면 반드시 이혼한다."라고 엄하게 경고하지만, 정절을 소중히 여기는 착한 아내에게는 "부모님과 아이들과 집안 살림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오."라고 다정하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손버릇이 나쁜 이웃 집 아이가 집에 놀러 오면, "너 이것 또 가져가면 이번엔 가만 안 둘 거야?" 하고 준엄하게 꾸짖으나, 남의 것을 소중히 여기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아이에게는, "얘야, 이것도 갖고 놀아 봐!" 하며 다른 좋은 것들도 찾아 꺼내어 줍니다. 이처럼 죄성이 있는 자에게 죄짓지 못하도록 경고하는 말이 율법이며, 의가 있는 자에게 옳은 일을 행하도록 권면하는 말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범한 범법자들에게는 형벌과 재앙이 그 결과가 되게 하셨고, 복음을 준수한 의인들에게는 생명과 평안이 그 결과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죄성을 품고 있는 자들은 항상 벌받을까봐 두려워하는 불안 공포의 마음으로 살게 되고, 의로운 일을 행할 수 있는 선한 계명을 갖고 있는 자들은 항상 떳떳하고 당당한 마음으로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지금 율법과 복음 중, 어떤 법에 주력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지금 자신이 하나님께 벌받을까봐 두려워하는 죄인의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 상받을 일만 생각는 의인의 삶을 살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학자들의 신학적인 해석에 근거하여 의를 행하고 지키는 것으로 구원받으려고 하는 자는 율법에 속한 죄인들이고, 자기의 모든 죄를 대신해 죽은 예수를 입으로 시인해 믿는 자들만 복음에 속한 의인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죄만 저지르지 않으려고 애쓰는 상태에서 각종 예배에 참석하기만 할 뿐, 모든 삶 속에서 의를 행하려고 애쓰는 의인들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마치 세상 사람들이 자신과 가족과 친인척들이 죄를 범하여 형벌받지 않는 것으로 만족해 하고, 남들이 가난과 연약에 쌓여 허덕이는 것을 보았을 때에는 모른 체 하여도 그것은 흉허물이 아닌 것으로 취급해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세례받은 신자라도 받을 형벌이 두려워 세상의 모든 율법들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일에만 치중하는 자들은 여전히 율법 아래에 놓여 있는 죄인의 상태이고, 오직 옳은 일을 찾아 행하는 자들만이 복음 안에 속한 구원받을 의인들입니다. 죄인들은 죄만 저지르지 않으려고 죄의 법인 율법만 열심히 찾아 지키고, 의인들은 의로운 일들을 찾아 행하기 위해 열심히 의의 말씀인 예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지키고 행합니다. 의에 굶주려 의의 일을 하다 겪는 수고와 고통이 바로 자기가 짊어지고 가야 할 자기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과 같이 이웃들이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적해 경고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경고와 책망을 하다 괜스레 남의 사생활에 간섭한다고 모욕과 침뱉음을 당할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욕과 침뱉음을 당할 때에 그들을 예수님처럼 참고 용서해 준 일이 없기 때문에 의인의 자격으로 받을 수 있는 상이 한 가지도 없습니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생명책 명부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율법만 간신히 지킨 자들은 아직도 죄인이며, 의를 행하려고 복음을 따른 흔적(십자가의 고통)이 있는 자들만 의인입니다.
이상의 말은 율법에 속한 사람과 복음의 법에 속한 사람을 비교해 설명한 것입니다. 모든 공직자들은 이런 율법과 복음을 하나님처럼 국민들에게 적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즉 부모가 되어 자식을 키울 때에든지, 또는 선생이 되어 제자들을 가르칠 때에든지, 또는 공직자가 되어 국민을 통치할 때에든지 반드시 하나님께 배운 율법과 복음을 적절하게 적용하여야만 하나님의 나라와 같이 질서가 바로 잡힙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심히 곡해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이 무슨 유일신 종교의 교주로 당선되기 위해 출마한 입후보자 정도로 취급해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뭇 죄인들의 지지표를 얻어내려고 별의별 헛된 공약을 남발해 예수를 믿게 하고 또 죄인들의 습성에 아첨하고 절할 줄만 알 뿐, 그들의 악행에 대해 질책 한 번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의 결과가 바로 오늘날 이 나라 이 민족에게 이 같은 상황을 전개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즉 범죄한 행악자들에 대해 그 악행을 하나님께 회개시켜 뉘우치게 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만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유병언 같은 말만 남발해 안심시키고 그들로 하여금 여전히 온갖 죄악을 저지르면서 교인 행세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어린 자식들에게 율법의 채찍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그저 저들의 비위만 맞추어 인기 있는 부모로 당선되려 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땅에 보내신 것은, 죄인들로 하여금 지금껏 저지른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기에 합당한 의인이 되도록 하기 위해 의의 교훈을 실행해 선 보이고 그 결과가 어떠함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자녀된 그리스도인들에게 이웃 죄인들이 듣기에 달콤한 말만 하도록 하지 않고, 상대방의 습성과 성격 여하에 따라 율법과 복음을 병용해 적용하면서 대하도록 가르치었습니다. 즉 하나님 자신이 율법과 복음을 병용해 세상 만민을 다스리듯,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그리스도인들도 율법과 복음을 병용해 가며 세상 사람들을 대하도록 하였습니다. 즉 악행을 저지르는 현행범에 대해서는 연약한 자들의 편에 선 구원자가 되어 그들을 질책하거나 악행을 제지시켜야 하며, 또 세상의 소외감을 느끼고 절망 가운데 외롭게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복음으로 살 소망을 갖게 하여 살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어느 판사가 교회에서 예수의 이름을 시인하고 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판사에게 재판받아야 할 어느 사기꾼 아들의 아버지가 그에게 찾아가 "판사님, 어제 교회에서 세례받고 예수 믿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러니 판사님은 이제 앞으로 율법과 같은 헌법으로 판결하지 마시고 예수님의 복음으로 죄수들을 판결해 주십시오. 그런 의미에서 내일 사기죄로 재판받게 될 우리집 아이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해 무죄로 판결해 주십시오."라고 한다면? 이 판사는 헌법에 명시된 율법의 형량을 버리고 그 사기꾼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해 무죄 판결을 내려야 하겠습니까?
만일 이 판사가 그 사기꾼 아버지의 그릇된 복음 적용에 굴복하여 그 사기꾼을 예수의 이름으로 용서해 무죄 판결을 한다면, 그 사기꾼에게 피해를 당한 원고들의 억울한 사연은 어디 가서 누구에게 해결받습니까? 판사는 자기 개인적인 선에서만 사적으로 남을 용서할 수 있을 뿐, 남의 억울한 사건마저 자기의 직권을 사용해 임의로 용서한다면, 이건 공의의 용서가 아니라 독재자들이 임의로 남발하는 불법불의한 편애입니다. 그런데 한반도 거민 수천 만명이 반세기 이상 김일성 일가들에게 처참하게 짓밟힌 악행에 대해, 수많은 교회 교역자들이 "우리 동포들끼리의 일이니 외세가 개입하기 전에 우리가 이해하고 용서해 하나가 되어 민족 대단합을 이룩하자." 합니다.
이런 거짓된 선지자들의 독선에 가득찬 판결이 세상 천지에 어디에 있습니까? 김일성 일가들이 북한 주민과 남한 거민들에게 저지른 악행과 만행을 오늘날 이 시점에 내 개인적인 복음 적용에 의해 용서를 해 주는 것이 타당합니까? 지금 내가 목사가 되어 교인들을 가르치는 지위에 있고, 또 지금 내가 대통령이 되어 이 나라를 통치하고 있으니 그 지위와 직권으로 김일성 일가들의 악행과 만행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적용해 용서(포용)해 줄 수 있다? 그러면 위의 판사도 자기의 직권을 이용해 남을 속인 사기꾼의 죄악을 임의로 용서해 주어도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마태복음 5:23~25) 하심 같이, 누구든지 하나님(예수님)과 화목하고자 하려면, 먼저 자기가 남에게 저지른 악행에 대해 그 사람에게 찾아가 사과하여 용서를 받아낸 후에라야만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김일성 일가들이 지금껏 남북한 거민들에게 저지른 죄악은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나 인류의 죄악을 짊어지고 죽으신 예수님도 임의로 용서해 줄 수 없습니다. 그들 김일성 일가들이 저지른 죄악을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들에게 짓밟힘을 당한 피해 당사자들 뿐입니다. 즉 그들 앞에 석고대죄하여 합의서(용서)를 받아 하나님께 제출하여야만 비로소 하나님도 김일성 일가들의 죄악을 용서해 줄 수 있습니다. 김일성 일가들이 이런 절차를 밟아 하나님께 용서받는 것 이외에 다른 그 어떠한 방법과 권세로도 자신들의 죄악을 임의로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남에게 사과할 일은 남에게 찾아가 해야 하고, 하나님께 사과할 일만 하나님께 사과하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판결은 자신과 하나님께만 잘하고 자기와 동등한 이웃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취급해 대하여도 된다는 모든 범죄자들의 악행에 대한 경종입니다. 한때는 대한민국이 뇌물 천국이었습니다. 즉 자기 직원들과 일꾼들의 임금(賃金)은 부정한 방법으로 착취하고, 그런 잘못을 덮기 위해 윗선에 계신 분들에게는 뇌물 보따리를 바칩니다. 하나님이 이 같은 성격으로 자기만 찾아와 예배 잘 드리면 된다고 하는 모든 거짓된 사기꾼 신자들을 향해, 먼저 자신들이 억울하게 하였던 피해자를 찾아가 사과부터 하고 난 후에 자기에게 찾아와 사과(예배)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날 한반도 전체 거민의 절반 수준에 해당되는 사람들을 무참히 짓밟은 김일성 일가들의 죄악을, 김대중·노무현과 그 추종세력들이 자신들의 지위와 직권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빙자해 임의로 용서해 주려고 하며, 그 뒤를 이은 종북 세력들마저 교회에서 배운 그릇된 복음 해석으로 저들의 죄악과 만행을 자기의 직권으로 용서해 주려고 대통령이 되려 합니다. 김일성 일가들의 죄악은 하나님도 예수님도 임의로 용서해 줄 수 없고, 오직 그들에게 피해를 당한 당사자들만 용서해 줄 수 있습니다. 이 외의 모든 사람들은 다만 피해자들의 억울한 원한을 갚아주기 위해 하나님께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김일성 일가들을 체포해 형벌해 주는 것만이 참된 이웃으로서 지켜야 할 분수와 도리입니다.
연약한 사람이나 부녀자가 외진 곳에서 강도나 치한을 만나 도움을 부르짖을 때, 그 소리를 듣는 어떠한 사람이든 간에 그는 연약한 사람이나 부녀자들을 강도나 치한으로부터 구원해 주기 위해 그들과 싸워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일 뿐, 그 일을 방치해 방관하거나 도리어 강도와 치한이 하나님(경찰관)에게 붙잡혀 형벌받을 것을 두려워해 보호하거나 두둔하게 되면, 그 역시 강도나 치한과 같은 범죄 동무로 취급받아 형벌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정의를 위해 피흘리는 것도 복음의 행위이건만, 이 땅의 목사들과 수많은 대통령들이 마귀적인 복음 해석에 속아 넘어가 자기들의 지위와 직권으로 김일성 일가들의 죄악을 임의로 용서하려 합니다. 네 죄를 네가 알렸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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