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숲길공원
함께한 사람들...
꽃다지 기적 똑소리 디토 반디 별사탕 수정이 앨리사
요한 청보라 첼시 킹카 코스모 황토비비...마농(조퇴)이같또로따
==================================================================================================
▲집결지인 효창공원역 3번출구 앞. 비둘기 무리가 열심히 먹이를 쪼고 있다.
▲ 아직 이런 집이 있다.
▲ 베스트 포토존. 다들 어릴 적 동심에 취했을 게다.
▲ 가을에 다시 와서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을까나.
▲ 유네스코 봉사자의 캠페인 권유로 사인도 하고...
▲ 흰눈을 밟으며 나름 운치를 더해주고."시몬, 너는 눈 밟는 소리를 들었는가?"
▲기타 소년. 어떤 곡을 연주를 했을까?
렛즈 투위스트 어게인. 추억의 소렌자로. 아님~ 동백아가씨...?
또 아니면 동요 기찻길옆 오막살이?
▲ 와우~ 구경꾼이 많네요. 앙코르 몇곡은 받았겠네요.
▲기찻길~아주 오래전 추억을 불러오는 철로.
▲ 굴다리 벽화.로따만 살짝^^ 앞 사진 그 터널.
▲ 레드로드 앞에서 잠시 휴식.
▲ 소녀틱 두 줌마.현 나이 40년 깍아 드림다.
▲ 마포 레드로드 상징 건물 앞.모두 홍조(紅潮). 홍조->붉게 달아오른 얼굴.
▲먹이를 쪼는가? 아님 시간을 쪼고 있는가.그것도 아니면 데이트 중?
▲ 마침표를 찍고 대형 벽화 앞에서 인증 샷~지나던 젊은 여인께서 자원하여 찰~칵^^
이 벽화의 제목은 날으는 고래.
▲연남냉삼 식당에서 점심~
그리고 여저기를 헤매이다가 골목으로 들어가 커피타임~ 오늘 일정 끝~~~
예상보다 짙은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함께하신 님들~ 안전 귀가 하셨는지요?
오늘 걷기에 도보진행팀 기적님 요한님 황토비비님과 수정이님 청보라님
그리고 새로 카페 살림을 맡으신 별사탕님~
함께하시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출첵 후 바로 귀가하신 마농님~ 컨디션은 좀 어떠신지요?
첫댓글 로따님 이렇게 후기 빨리 올리신적은 처음이십니다.ㅎ
잎이 파릇한 봄이나 가을엔 정말
메타세콰이어 길이 멋질 거 같아요.
기타치는 소년도 분위기 더 있을 거 같구요.
오늘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편히 줌세요.~
이번 걷기에 청보라님께서 하시어 큰 힘이 되었답니다.
후딱(?) 올린 것은 다른 컴 작업이 밀려서리... ㅠㅠ
좋은길 열어 주시고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좋은분들과 즐겁게 걸었습니다
길이 좋았다는 것은 걷는 이의 마음이 선해서지요.
진행자도 함께하는 분들의 분위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지요.
항상 우리길 고운걸음 카페에 든든한 머팀목이신 로따지기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도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어제 좋은 님들과 함께함에 감사 했읍니다.
사진도 감사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한 계절이 지나서 올만에 만나 무쟈게 반가웠답니다.
킹카님~다녀오신 '증표(?)'를 주시어 감사 드리옵니다.
로따님 덕분에~
예쁜길 즐겁고 재미있게 님들과함께 잘 걸었어요~
어제 걸은길을 다시한번 걸어봅니다~
추운데 사진담으시느라고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뭐~ 사진만 담았나요. 곱고 빛나는 '수정'을 만났는데요.
열심한 도보 진행에 뜨거운 박수를 드립니다.
로따님 덕분에 바람이 되어 경의선숲길을 거닐었습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평화와 모든 좋은 일이 함께 하시길.....
사실,길을 찾지 않는 영혼은 없습니다
가장 마음에 남을 여행이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먼 거리임에도 함께하시어 아무 많이 든든하였답니다.
귀가 길에는 정거장을 지나치지는 않으셨겠지여? ㅎㅎ
날으는 🐳 고래 벽화앞에서
훤한기분으로 마무리
잘하였지요.
편한길, 예쁜길 잘다녀왔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고운걸음 함께하시길요!
꽃다지님~하늘을 나는 고래의 비상을 보셨군요.
올 한해에도 더욱 건강하옵고 자주 봬어요.
올해 독감이 무서워요
좀 편해져서 참석했는대 제생각만 한듯하여
혹시라도 다른분들 옮기게 돼면 어쩌나 정신이 번쩍~~ㅎ
일주일만에 외출해서 좋았어요
다음길에서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애궁 ㅠㅠ 어쩌다가 이름 그대로 독한 감기를...
빠른 쾌차를 비오며 집결지까지 달려온 열정에 기립 박수 드림다.
경의선 숲길걷기를
이야기하듯 담아주신
로따님의 후기를 보며
그림책을 보는듯 합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같이하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걷기에 함께하여 무쟈게 반가웠답니다.
옛 모습 그대로인 반디님~ 자주 뵈옵기를 바랍니다.
효창공원 ㅡ공덕 ㅡ홍대ㅡ가좌까지 경의선을 타고 가
효창공원역에서 만나 공원으로 조성된 철길을 따라서 거꾸로 걸었지요ㆍ
아직도 군데군데 옛모습 그대로 앉아 있는 주막들이며 신촌서 대학을 살았던 이들에겐 아련한 추억거리들로 가득한 길이었지만 시멘트로 포장된 긴 거리가 조금은 버거웠습니다 ㆍ
이렇게 쉬운길도 점점 힘들어진다 생각하니 조금 슬퍼지기도 하던 어제였어요ㆍ
요한님 쏘신다는 커피를 안 마시고 와서 아쉬웠는데요ㆍ 동대입구로 봉사활동 갔던
남편을 운정역에서 만나
함께 호수공원길을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ㆍ
똑소리님~이번 걷기가 좀 버거웠나 봅니다.
동네 주택가 길에서의 커피타임을 놓치셨군요. 다음에는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