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바리편지☞ 내가 있는 경기1중대 군가...

[★김사장★]

군가를 들으실 분은 제목을 click하여 주세요. (음악을 들으시려면 Esc를 눌러 배경음악을 꺼주세요.) * 기동 1중대가 가사 및 악보 *
경찰기동대가		전우
너와 나의 보람은 경찰 기동대 나라사랑 겨레사랑 오직한 마음 괴로우나 즐거우나 서로손잡고 나아가자 앞장서자 독수리 같이 오늘도 우렁차게 외치는 함성 충성 우리는 호국의 간성 경찰기동대		겨레에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전우애로 함께 뭉쳐진 깨끗이 피고질 무궁화 꽃이다. 한가치 담배도 나눠피우고 궂은일 슬픈일 다함께 겪는 우리는 전우애로 함께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독사가		물새날아
검푸른 복장 삼킬 듯 사나워도 나는야 언제나 독사같은 사나이 막걸리 생각날 때 흙탕물 마시고 사랑이 그리울 때 일만이만 헤아린다. 사나이 한목숨 창공에다 벗삼아 굳세게 살다가 깡다구로 죽으리라. 아~ 창공은 나의 고향 창공은 낙원이란다.		물새 날아 가는 저곳으로 떠나간 내 사랑 너와 둘이 거닐던 바닷가모래위 짝잃은 소라껍질 뒹굴고 있네 영원토록 바다같이 푸르게 날사랑 한다고 맹세한 내님은 파도타고 떠나 버렸네 해변을 외로히 나홀로 앉아서 밀려갔다 밀려오는 저파도소리에 꿈이라도 실어보내네. 외로운 바닷가 외로운바닷가~~
아리랑 겨레		어머님 말씀
밟아도 뿌리뻣는 잔디풀 처럼 시들어도 다시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온 아침의 나라 옛날옜적 조상들은 큰나라세웠지 우리도 꿈을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전우여 잘잤느냐 어제밤 꿈속에 어머님 하신말씀 귓가에 새롭구나 너는 나의 아들이요 대한의 아들 너는 나의 자랑이요 조국의 방패 언제나 굳세게 싸워이겨라 지키자 지키자 내나라 내겨레
용사의 다짐		전선을 간다
남아의 끓는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라 다짐했노라 눈보라 몰아치는 참호속에서 한목숨 바칠 것을 다짐했노라 전우여 이제는 승리만이 우리의 사명이요 나갈길이다.		높은산 깊은곳 적막한 산악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쳐입은 노송은 말을 잃었나 전우여 들리는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한 맺힌 눈동자
구보중 구령		출동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