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31 전역 후 1년간의 어학연수 후 작년 12월에 귀국하여 구직활동 중에 있습니다. 공백기 1년 6개월...공백기있으면 취직하기 힘들다던데...쩝...왜 그걸 몰랐는지...군에서 공무원 준비한다고 시간낭비한게 후회되네요.
서류전형에서 자꾸 떨어지고 이랜드건설 하나 합격했었는데 불성실한 면접으로 떨어지고...
앞으로 5개정도 회사의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데 전부 떨어질것 같아요.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대기업은 아니더라도 1군건걸업체들어가고 싶은데 가능하까요?도급순위 100위 업체..
이제 상반기 공체도 다 끝나가는데... 2군 건설업체라도 들어가야 할까요? 아니면 토익점수를 900까지 올려서 하반기에 다시 도전하는게 나을까요? 900까지 올려도 공백기가 길어서 뽑아주질 않을것 같은데...정말고민이네요..ㅜ,.ㅜ 이 나이먹도록 도대체 뭘했는지...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어머님께 미안하기도 하고..휴~~
첫댓글 남은기간동안 공사준비는 좀 빡실듯 하네요...공대라도 토익이 최소한 800에 쌍기사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서류통과하면 전공공부도 해야하고...제 생각에 그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내년까지 바라보고 하면 모르겠지만요..그럼 나이가..ㅎㄷㄷ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ㅜ
자소서아닐까요 저도 작년이랑 똑같은스펙으로쓰고있는데 자소서를 좀더 공들엿더니 합격률이 상승하네요
감사합니다. 희망을 주셔서...
신세계 자소서 쓰는데 꼬박 3일 걸립디다....100번까지 떨어질 생각하고 있어서, 미리 왠만한 기업들 자소서 작성중..ㅡㅡ;;;
저도 자소서쓰는데 많은 시간 투자하였습니다. 쓰면서 제가 살아온 생활들이 필름 처럼 지나가더라고요...수정하고 또 수정하고...취업관련책 2권이나 읽고 남들이 쓴 자소서 참고하고...근데 워낙 글제주가 없어서...또한 거짓말은 못하겠어서... 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