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 이후로 그냥 종편뉴스죠, 세월호-최순실 사건 기억으로 사람들이 혹시나 하고 대놓고 욕 안할뿐이지. 이미 시청률도 폭망하고 있고 신뢰도도 떨어지고 있으며 내용이나 수준도 다른 종편이랑 다를바 없는데 손석희랑 뉴스룸 애들만 옛날 생각하며 환상속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손석희의 개인적인 사건보다 조직논리로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JTBC=홍석현=삼성=검찰(삼성의 사조직) 이런 눈으로 보시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거로 뽑은 임명권자에게 항명하는 검찰조직을 우리는 라이브로 보고 있는셈이죠. 참고로 언론은 검찰 측에 취재라인 많은 게 자산이고, 가오라고 생각합니다. 한겨레의 열등감 가득한 젊은 기자들이 불 같이 들고 일어난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언론과 검찰 둘이 붙어다닐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첫댓글 석희형이 검찰 옹호한거에요?
요즘 약점 잡힌거 아니냔 소리가 나올 정도로 jtbc보도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손석희도 검찰조사 받았죠. 사람인지라 검찰에겐 약점 안 잡힐 수가 없을 듯.
그래서 뉴스룸 시청률도 점점 내려가고 있는중이죠
최성해랑 손석희는 검찰소환이후로 변절했죠 약점 잡혀서 검찰 지시에 따르는 듯 합니다
페미 이후로 그냥 종편뉴스죠, 세월호-최순실 사건 기억으로 사람들이 혹시나 하고 대놓고 욕 안할뿐이지.
이미 시청률도 폭망하고 있고 신뢰도도 떨어지고 있으며 내용이나 수준도 다른 종편이랑 다를바 없는데 손석희랑 뉴스룸 애들만 옛날 생각하며 환상속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침에 뉴스공장 듣고서 저녁에 JTBC뉴스보면 확연히 검찰측 대변인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손석희의 개인적인 사건보다 조직논리로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JTBC=홍석현=삼성=검찰(삼성의 사조직) 이런 눈으로 보시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거로 뽑은 임명권자에게 항명하는 검찰조직을 우리는 라이브로 보고 있는셈이죠. 참고로 언론은 검찰 측에 취재라인 많은 게 자산이고, 가오라고 생각합니다. 한겨레의 열등감 가득한 젊은 기자들이 불 같이 들고 일어난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언론과 검찰 둘이 붙어다닐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순실이때 손석희와 jtbc는 저렇지 않았어요. 개인적인 뭔가가 있다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아나킨 그때도 따지고보면 검찰하고 싸운게 아니라 5년짜리 청와대와 싸웠죠. 그렇게 생각하면 전체적이 흐름은 zhoska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동갑내기짱 중간에 껴 있는 삼성과 홍석현을 보고 말씀드린거에요
@아나킨 그전엔 삼성도 깠었으니. 저도 죠스카님이 말씀해주신 면도 있지만. 시기적으로 검찰소환 된다음 변했다고 생각하는지라 아나킨님 말씀에 더 공감이 가네요. 뭔가 잡혀있는듯한.
작년 정도까지만해도 남/녀 문제 등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명확히 다른 언론사와 차별된 시각으로 보도를 해온 것은 사실이죠.
최순실 태블릿 보도 외에는 다를게 없었다든지
페미건 이후 끝났다든지 하는 것은 그냥 감정적인 판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분명히 공중파 3사 뉴스와는 달랐죠. 좋은 방향으로.
그래서 더 씁쓸하네요.
올해 정도부터 점점, 특히 이번 조국 이슈에 대해서는 타 언론보도와 차이가 없어진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손석희 본인 문제때문일까요. 정권과 삼성까지도 깔 수 있어도 검찰은 안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