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과정>
“킬리만자로의 표범”
혹시 ‘조용필-킬로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를 아십니까? 제 18번 곡 입니다. 노래 중에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빚 나는 불꽃처럼 타올라야지.“라는 가사가 있는데
고등학교 때 이 노래를 듣고 나서 나 홀로 제주도로 무전여행을 갈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도중 여객 터미널 직원의 신고로 어머님한테 붙잡혀 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머님이
말씀하시길 너는 왜 맨 날 공부는 안하고 사고만 치느냐“라고 물어 보시길 저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또는 저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여행을 준비했다고 답 했습니다.
그 이후에 어머님이 무전여행을 허락해 주셔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그때 저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성격의 장단점>
저의 장점은 책임감(責任感)과 유대감(妞帶感)입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후로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집안 살림 때문에 등록금과 생활비를 스스로 충당했어야 했고 사촌 형의 소개로 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기에 알맞다고 하는 피자헛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망미동에 위치한 피자헛은 배달전문 매장으로 보통 직원 3명과 아르바이트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달기사로 들어와서 배달업무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도우 제조,피자 제조, 매장관리등 이 모든 것을 팀메이트을 해야 합니다. 해병대 전역 후 점장의 권유로 다시 일하게 되었고 군대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는 일처리와
자기만의 노하우 습득으로 점장이 팀메이트의 최고 직급인 captin으로 승진 시켜 주었습니다. 캡틴의 자리에서 다른 팀메이트들을 지도하고 일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 쉽지 않아
많은 오해와 충돌로 인하여 다툼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솔선수범과 다른 팀메이트들과의
대화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강한
추진력이 필요한 leadership과 남의 의견을 수렴하고 존중할 줄 아는 fellowship의 조화를 이룬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고 생각하여 피자헛과 기업의 실무를 비교할 수 없지만 leadership과fellowship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서 아직까지 피자헛에서
많은 것을 배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및 교내외 동아리 봉사활동>
사람이 살면서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은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품질관리자는 남, 즉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 학기마다 생활비와 등록금을 충당하려고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다른 봉사활동은 없지만 저보다 훨씬 더 어려운 사람을
도아주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헌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헌혈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항상
헌혈증이 있었는데 이 헌혈증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아주면서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원동기>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뒤쳐져 있다”
제 생각에 많은 기업들 가운데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Quality, Cost, Speed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개발하고
관리하며 변화를 신속히 감지하여 이에 맞는 대응책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도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좌불안석(坐不安席)하는 사람이기보다는 ‘변화에 도전해보자’라는 사고를 갖고
있으며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수정하고 관리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귀사의 목표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입사 후 포부>
‘나를 먼저 알아야 백전불태(百戰不殆)’
제가 지원한 업무는 생산관리 또는 품질부서 입니다.
지금의 경제시장은 유가 상승, 값 상승, 소비자의 높은 품질 수준 등의 요인으로 점차 모든산업에
암운이 들이 우는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 가운데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부각되기 위해서는 기업만의 독특한
핵심경쟁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핵심경쟁요소로는 Quality, cost, speed 입니다.
또한 SWOP분석을 통하여 조직의 현재 역량 및 환경이 어떠한가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향후 추구할 비전과 목적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입사 뒤 회사를 위해서 할 일은 회사의 경영방침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시작한다면
저의 목표 또는 기업의 목표를 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것 중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 합니다.제가 해병대 전역 후 학교에 복학을 했을 때입니다.
그전부터 산업공학과에 뜻이 있어서 동의대학교 산업공학과에 들어 왔지만 동의대에 온 것은 성적에 맞게 들어 온 것은 성적에 맞게 들어 왔습니다.
큰 물고기를 잡으려면 바다에 나가야 하는 것처럼 제가 생각하기에 사람은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번쯤은 제가 선택한 학교에 가고 싶었습니다.
주위에서는 그냥 학교를 마치고 취직을 하라고 했지만 저는 편입을 준비했고 편입을 준비했을때도 학비를 스스로 마련해야 했기때문에
피자헛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편입를 준비했습니다.
아침에는 공부하고 오후에는 일하는 것을 4월달부터 12월달까지 매번 똑같아서 힘들었지만 도전해보고 싶었고
고생끝에 이룬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결국 부경대 편입에 성공했고 기뻣지만 기쁜도 잠시
학생들의 수준하고 강의 수준이 질적으로 많이 달라서 따라가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목표가 있고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기에 수업을 따라 갈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처음 3학년1학기 성적이 나왔을때 좌절 그리고 다시 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여태까지 제가 노력한 것이 물거품으로 되버리고 또한 편입을 준비하면서 많은 책들을 읽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 오다 노부나가의 관한 책인데 그 책에 노부나가가 한말이 기억합니다.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짊어 지고 먼길을 가는 것"
다시 마음을 추수리고 공부를 시작했고 3학년 2학기때도 역시 만족하지 못한 성적하는 얻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며 다시 4학년 1학기를 마쳤을때는 조금 더 나아진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귀사에 지원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목표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제 마음이 뿌듯합니다.
"저는 포기를 하지 않은것 그리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것 또한 목표를 향해 아직도 열심히 가고 있다는 것"
이런 것들 알고 있다는 것이 제가 경험한 것 중 가장 값진 일입니다.
첫댓글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시작한다면 저의 목표 또는 기업의 목표를 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 문장 다시 읽어 보세요. 좀 이상합니다;; 그리고 각 항목 마다 중복되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피자헛에서 알바를 한 것은 항목에 3개나 들어가있습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알바를 하며 용돈을 스스로 충족시킨 것은 자립심이 강하나 너무 많이 언급을 하면 이사람 자체가 부정적이게 보입니다. 또한 피자헛 알바를 하면서 얻게 된것, 이게 빠졌네요. 내가 이 활동을 하면서 어떤 것을 느낀 것이 없다면 아예 그 예시는 빼시는게 낫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동의대에 온 것은 성적에 맞게 들어 온 것은 성적에 맞게 들어 왔습니다.->중복되용~
딴지인지는 모르겠지만... SWOP분석이 아니라 SWOT분석 아닌가요..??
아 감사합니다 스왓분석 실수 했습니다.
부경대 편입에 .. 기쁜 -> 기쁨 오타요~~ 여태까지 제가 노력한 것이 물거품으로 되버리고 또한 편입을 준비하면서 많은 책들을 읽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 오다 노부나가의 관한 책인데 그 책에 노부나가가 한말이 기억합니다. "되버리고 또한 " 이부부연결이 매끄럽지 않아 보여요 나누시면 어떨런지요,,, /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짊어 지고 먼길을 가는 것" -> 노부나가가 이말을 함으로써 자신이 어떠한 느낌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언급이 없네요
그리고 "킬리만자로의 표봄","Fellowship", 이런 것 등을 포함해, 어디서 함 본직한 자소서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군대 에피소드는 빼시는 게 좋을 거 같구요. 전체적으로 반복 되는 것들이 꽤 있어요. 부분 부분 갈아엎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성장과정에서_ 서두가 길고 본론이 간략하고 결론은 없습니다. 무전여행으로 본인이 어딜향하는 것이 맞는지, 그래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해. 혹은 그 향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이! 기업이라는 것을 언급할정도의 임펙이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킬리만자로얘기가 너무 길다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