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입 관련부서 국장 및 과장급 공무원, 학원 사장, 학원 1타 강사 등 모두가 586세대로 이뤄진
카르텔 속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며 창출된 엄청난 이익을 수십년 동안 공유했던 것이다.
교과과정내에서 출제를 안 하고 특화된 학원에서 가르치는 교과과정 밖에서 대입수능 문제가 출제되는
바람에 강남 학원 등록생이 아니면 정답을 맞출 수 없었던 것이다.
교육부는 수능 출제 교사를 임명하고 출제기간 동안 격리하는 과정을 통해 시험 문제를 출제한 것이지만
이미 다 연결이 되 있는 선수끼리 전부 다 한통속에서 돌아간 일당들이 만들어낸 문제라 완전한 쇼였다.
시험이 종료되고 정답풀이 과정에서 강남 학원 1타 강사들이 가르친 내용이 시험문제로 출제됐으니
땅짚고 해엄치기한 것이고 그런 부류의 강사들은 연봉 수십억에서 백억씩 챙긴 것이고 이들을 이에 대한
보상심리로 관련된 공무원 등과 이익을 나눈 것이다.
모두 다 586동기생들로 누이좋고 매부 좋은 관계였던 것인데 이를 통째로 깨부시겠다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저항이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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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면 소식
사교육 이권 카르텔 조직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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