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 막가파, 막장 정치 속, 대통령도 깡패가 되는 세상입니다.
정치혐오라는 말이 오간지도 오래지만 정치인들이 쓰는 막말은 끝도 없습니다.“국가권력 갖고 장난하면 깡패지 대통령이겠습니까?‘하고 덤비면 ”지방권력을 갖고 장난하면 그게 깡패지 시장이고 도지사 겠냐.“라고 맞받아치는 정치인들 간의 깡패 전쟁입니다. 야당의 ’방탄 국회’와 여당의 ‘내부 총질’에 지금도 정치인이 싫어졌는데 한 술 더 떠 대통령을 깡패로까지 만들어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정치인은 국민의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경청과 소통의 언어를 써야하나 오히려 갱단(깡패)이나 폭력배가 되고 마는 엄청난 실수들을 연발하고 있습니다. ‘대깨문’이니 ‘개딸들’이니 말들을 순화하고, 누가 깡패인지 이젠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요즘 정치인이 있습니까? 정치꾼들 국회의사당 안에서만 존경하는 00의워님이고 국민을 배려하지 의사당밖에만 나오면 시정잡배나 다름없지(심하게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