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 소방서(서장 김준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지난 8일 노인 대상 맞춤형 온라인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시설인 꿈꾸는 요양원 등 16개소 관계자
및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고령화 사회대비 사회적 약자대상 소방안전 돌봄제 운영
▲노인 대상 화재 안전교육 매뉴얼 사전배부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등 교육자료 배부 ▲화재 등 재난시 초기대응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에 대한 설명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취약계층에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