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Schumann (1810 - 1856) Myrthen, Op.25 no 24 Du bist wie eine Blume 그대는 한송이 꽃과같이 Heinrich Heine(1797 - 1856), text Du bist wie eine Blume So hold und schön und rein Ich schau dich an, und Wehmut Schleicht mir ins Herz hinein. Mir ist, als ob ich die Hände Aufs Haupt dir legen sollt, Betend, daß Gott dich erhalte So rein und schön und hold. 너는 한 송이 꽃처럼 그렇게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순결하여, 너를 바라보면 내 마음속으로 슬픔이 살그머니 파고든단다. 너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기도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란다. 하나님이 너를 지켜주시기를, 순결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럽도록. 절대적으로 정확한 발음, 탁월한 음악성, 한마디로 고귀한 소리 베이스-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 연주자 프로필 테너 김세일 Seil Kim, Tenor -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스위스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취리히 키바니스 리트 듀오 콩쿠르 1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아카데미 최고의 성악가상 등 수상 -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비엔나 무직페어라인, 바덴바덴 페스트슈필하우스, 네덜란드 오페라 스튜디오,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취리히 톤할레, 루체른 헨델 페스티벌 등 국내외 주요 극 장과 음악축제 초청 - 유럽 주요 무대에서 바흐의 <마태 수난곡>, <요한 수난곡> 에반겔리스트(복음사가)역으로 활동 - 2011, 20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 선정 - 2014 KBS Classic FM 주관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음반 녹음(피아노 루돌프 얀센) - 2015 서울시립오페라단의 몬테 베르디 국내초연 <오르페오> ‘오르페오’역 출연 - 2015 EBS 라디오 ‘클래식 드라이브’ 진행자, 2016 고향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진행자 역임 - 2016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카르미나 부라나>,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엘리야>, 대전시립 합창단 <메시아>, 예술의전당 오페라 <마술피리>등 출연 - 현재 국립강원대학교 교수 Seil Kim, Tenor Markus Hadulla, piano Rec, 2020 - 리알토 -
첫댓글 생생한 소식과 미성의 음성, 조용히 흐르는 곡에 심취하니 즐겁네요
첫댓글 생생한 소식과 미성의 음성, 조용히 흐르는 곡에 심취하니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