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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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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식당·카페서 방역패스 유효기간 만료 시 '경고음'… "범죄자 취급" 불만 잇따라
X file 추천 0 조회 3,546 21.12.23 10:57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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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3 12:22

    경고음은 너무한데... 안내음으로 바꿔줘요... 경고음은 약간 🚨 이런 느낌 아냐? 🔔 이런 느낌으로 바꿔줘ㅠ

  • 21.12.23 12:42

    ㅋㅋㅋ경고음; 존나오바 성범죄자나 그렇게 알려줘라

  • 21.12.23 12:42

    난 좋아..바쁠 때 일일이 확인하기 너무 힘들어ㅜㅜ

  • 21.12.23 12:56

    그래 그럼 비발디 사계같은거 틀어주자

  • 21.12.23 13:01

    괜찮네

  • 21.12.23 13:09

    범죄자취급이네ㅋㅋㅋ어쩔수없이 못맞는사람은 어쩌라고
    내가족이랑 지인 나는 접종하고 부작용와서 갱신도 못하는데
    이제 밥먹으러가면 경보음울려서 시선집중이겠네
    범죄자임?ㅋㅋㅋ

  • 21.12.23 13:46

    한국에서 일상을 살면서 경고음이 주는 압박 그런거 다들 알잖앜ㅋㅋㅋ 스파 브랜드 가서도 실수로 택 제거 안한거 갖고 나가면 경고음 울려서 다 쳐다보는데.. 미접종이라는 이유만으로 경고음을 울리게 한다? 너무 오바임
    애초에 벌금을 자영업자가 아니라 개인에게 더 크게 물렸으면 자영업자들이 지금만큼 애쓰지 않을 수 있는거고, 개인도 스스로 열심히 큐알 찍고 다 협조적으로 응했을거임.. 단지 자영업자 편하게 해주려고 이런거 도입한다?? 개소리 말라그래.. 그냥 백신맞으라고 눈치 오지게 주면서 실질적으로 강제하는거구만... 이렇게 기본권 침해되는걸 당연시 여길때마다 정말 숨이 턱턱 막힌다ㅜㅜ 점점 더 침해하게 될거고 우리는 아무런 문제의식없이 받아들일텐데.......
    그리고 재난상황에서 어쩔 수 없다는 말은 .. 재난상황 꽉채운 2년이 다됐는데 그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야되는건데 아직도 이 시국에 백신 안맞으면 안나오면 될 일 이런거는.. 좀 그렇다.... 재난 초기도 아니고 지금 2년째야.. 모두가 공생할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그냥 백신만 맞추고 안맞은 사람은 집에만 있어라 이런 말은 너무 위험하다ㅠㅠ

  • 21.12.23 14:22

    인권침해를 편리하다는 이유로 동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씁쓸하다..

  • 그만큼 혐오가 심하다는거겠지
    소리나는거 별거 아니지 나만해도 뭐라 소리나든가말든가 관심x
    직원들도 당연편하겠지
    근데 미접종자가 죄인은 아닌데 그렇게 보는 일부시선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도 생긴거 아님?
    물론 미접자들중에 진짜 막나가는사람들도 많긴하지만 그 또한 일부아님?
    그리고 조금이라도 줄이고 안전하게 가자는 의미에서 3차 4차 맞자는거 좋다 이거야 근데 맞자 말고 그거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서는 어떤 피드백도 없으면서 이런걸로 사람때려잡으려고하니 반발이 나올수도 있다고봄
    백신 맞고 안맞고가 아니라 개인방역어기면 칼같이좀 잡으라고 자영업자고 미접자고 (의무필수는 아닌데 왜 죄인취급. 병균취급하냐 이거야 어차피 항체가 있냐없냐 문제아니냐고) 엄한 사람들 때려잡지말고 코시국 2년인데 그정도 융통성 생길때 안됐나

  • 21.12.23 14:34

    와 너무 무섭다..

  • 21.12.23 14:46

    아니 유효기간이 지나서 알려준다는 안내음인거같은데 경고음이라는 단어때문에 날선듯…;

  • 21.12.23 15:47

    33

  • 21.12.23 14:47

    난 좋다 편할듯

  • 21.12.23 14:55

    그냥 안내 정도 아녀..? 뭐 얼마나 크고 무섭게 나길래 범죄자 취급이란 얘기까지 나와

  • 21.12.23 15:47

    ....! 경고음이라는 워딩 땜에 그런가
    그냥 띵동! 소리일 거 같은데 막 왜애애애앵 이지랄 아닐 거 같어서..

  • 21.12.23 16:20

    소리가 다르면 그것도 경고음으로받아들꺼아냐? 음성나오면 더 쪽팔린다고생각해서 얼굴붉혀진다고 음성빼고 접종자들이랑똑같은 음으로하고 직원만 확인할수있게해달라고할꺼같은 느낌인데...

  • 21.12.23 16:27

    아 댓글에 일부 진짜 … 절레절레..
    pcr검사하든가 집에있든가 ..

  • 21.12.23 16:58

    경고음이든 알림음이든 둘다 존나싫어 왜내가 접종했는지 안했는지 내의지와 관계없이 알려져야돼 백신강제 아니라고 할땐 언제고 진짜 하나씩 조여오는구나 난3차까지 맞을꺼지만 미접종자쫌 그만차별했으면좋겠네 안그래도 백신안맞았다하면 눈치보일껀데 꼭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진짜 자영업자들 위한다면 저런게아니라 방역수칙어기고 위조하는사람들 벌금세게 때리고 잡으면 알아서들 진짜 잘지킬텐데ㅎㅎㅎㅎㅎ코로나 초기도아니고 2년인데 불편하면 돌아다니지말란게 참어이가없네ㅋㅋㅋㅋ

  • 경보가 울리는 것도 아닐텐데.. 자영업자 입장에서 관리하기 편하게 해준다고 저렇게 하는거아냐? 글고 밥먹을때 누가 어떤 메세지 울리는지 집중해서 듣는사람있음? 난 진짜 한번도 신경써본적없어.. 생각보다 미접종자 많은데 그런다고 내가 그사람 피하는것도아니고

  • 개인 의료정보 까발려진다고하면 미접종자가 인증되었습니다만 알림 울리는것도 문제임? 그럼 방역을 어떻게 관리하자는거야?

  • 21.12.23 17:34

    에라이 경고음이라말고 그냥안내만 나간다하쥐... 단어가 을매나 중요한데 ㅉㅉ

  • 21.12.23 17:39

    경고음이든 안내음이든 공공장소에서 소리가 꼭 나야해?
    휴대폰으로 sms 발송된다던지 개인에게만 알려줘도 되잖아
    공포영화관 입장할 때 "삑@@삑@@삑#### 심장질환자이니 영화관람을 제한합니다"나 "심장질환자이니 유의 부탁드립니다" 나 둘다 내 약한부분 까발려지는 건 똑같은데 경고음인지 안내음인지가 왜 중요해?

  • 21.12.23 18:12

    자영업자 알바생 편하고자 인권 침해를 정당화하는건 말이 안돼
    어쩔수없이 못맞는 사람도 있을텐데.. 음식 포장 할때 은행 마트 갈때 얼마나 수치스럽겠어

  • 21.12.23 21:10

    3차 맞으라고는 따로 문자 나가면 되잖아 굳이 음식점에서 눈치줘야할 이유는 없지

  • 21.12.24 07:42

    미접종자랑 같이 밥먹기싫어 식당에 안왔으면 좋겠음
    기저질환때문에 어쩔수없이 안맞는 사람 말고.. 개인 신념이랑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를 진짜마냥 믿는 사람은 좀... 그래놓고 엄청 싸돌아다님..

  • 21.12.24 17:09

    소리가 문제가아니고 혐오가 문제..댓글만 봐도 알겠는데ㅠ

  • 22.01.03 10:17

    에휴 지금 팬데믹 상황이에요;
    사람이 죽는 전염병인데
    락다운이라도 해야 정신차리려나
    일일 확진자 만명까지 갔는데
    손놓고 보기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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