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39677?sid=100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정다워 기자하고 인터뷰했는데 지금 여러 나라 프로팀에서 지금 조규성 선수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근데 지금 아버님 바람으로는 어느 나라에 가서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이 좀 있을
것 같은데요. ☏ 조채환 > 물론 해외로 나가는 것도 좋은데 해외로 나가도 규성이 생각도 그렇고요. 어제 에이전시 대표하고도
잠깐 얘기했는데 규성이 생각이 확고해서 어느 팀이든지 가서 자리 잡고 뛸 수 있는 팀을 원하지 클럽 이름 보고는
안 가겠다고 하는 입장이라.
☏ 진행자 > 출전 기회가 보장되는 팀으로 가겠다. ☏ 조채환 > 예, 이름이 알려진 구단 아니라도 자기가 뛸 수 있는 구단이면 되겠다라고 지금 얘기가 그런 식으로 하
고 있는 것 같아요.
☏ 진행자 > 혹시 아버님 지금 이 시점에서 실제로 이적, 스카우트 얘기가 오가고 있는 특정구단이 있습니까? ☏ 조채환 > 그것은 우리 규성이 에이전시 대표님이 하는 거라 아직 자세히 지금 내가 지금 받지를 못해서 무슨 진행
사항 있으면 알려달라 그러는데 아직은 진행만 되고 있지 어디라고 얘기는 안 하니까 더 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39680?sid=100
☏ 진행자 > 보통 월드컵 후에 스카우트 있고 해외 이적 시장이 열리고 이런 경우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도 똑
같은 현상이 발생을 할 수 있을까요? ☏ 정다워 > 일단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사실 이적이 생각보다 그렇게 활발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여름에 보
통 선수들이 이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이번에 우리 선수들 중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있죠. 아까
말씀드린 황인범·이강인·조규성, 이런 선수들은 유럽의 여러 클럽에서 주목을 하는 선수는 분명하고요. 특히 조규성
선수는 저희가 취재를 해보지만 여러 나라에서 완전 빅리그는 아니더라도 네덜란드나 프랑스 터키 이런 나라들에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