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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엎드려 절 받기.
우정이 추천 2 조회 275 18.12.21 10:1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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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21 10:29

    지난달에 99세 아버님 멀리 보내드리고
    홀로계신 어머님 더 잘 섬겨야지요..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포는 제 여고시절이 있어요 ㅎㅎㅎ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18.12.21 10:24

    참 보기 좋습니다
    늙어 오래 살아도 저리 정답게 늙어 간다면
    축복이지요 다만 병석에 계시면 힘들어 져서 그렇지요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18.12.21 10:32

    하루 딱 한알의 혈압약을 드시는
    우리 어머님..
    그래도 참 감사해요 그쵸?
    운선님 닉을 볼때마다 내 조카 소방사인
    운선이가 생각났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18.12.21 10:27

    삶 방 입성 축하드림니다.
    어머님 눈에는 며느님은 아직 50~60대로 보이실지도 모르죠..

    요즘은 엎드려 절 받아야돼요.
    지나가버리면 나만속상하죠...ㅎ

  • 작성자 18.12.21 10:33

    그러시기도 할거에요 ㅎㅎ
    우리도 애들 보면 그렇게 느끼니까요.
    나이가 들면서 업들어 절받기를 잘해요..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2.21 10:32

    고운햇살 만큼
    이쁜 마음 글입니다

    대화에서 시어머니와 편안한 사이가 보여지네요 함께 살려면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게 비결일거 같아요

  • 작성자 18.12.21 10:34

    40여년을 함께 살다보니
    딸인지 며느리인지 모를정도로
    아니 딸이 더 어렵다나요? ㅎㅎ진짜인지 모르지만요..
    반겨주심에 감사드려요..

  • 18.12.21 10:40

    고부지간 대화를 보면 현세대에 더문 살가운 정이 흐릅니다.
    남편이 미우면 시가전체가 미워보인다는데..
    남편,아내 그리고 시어머니 다들 상호 배려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가정으로 보아집니다.
    특히 97세 시어머니가 노인정이 다닐정도로 건강하시다니
    그것만으로도 자식들에게 덕과 복이 되겠지요..
    오래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바랍니다.
    아침에 모처럼 훈훈글에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 작성자 18.12.21 13:10

    어르신과 함께하다보면
    싸울일도 적어져요
    행여나 걱정하실까봐서
    조심스럽지요
    두분 섬길땐 그렇게도 무겁더니만 이젠 새철처럼
    가벼움에 더 잘 섬기려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해요

  • 18.12.21 10:52

    덕분에 우정이님은 더 젊은 듯 사시겠어요.
    어머니의 체온이 그리운 삶방에 어머니와의 재미난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 작성자 18.12.21 13:12

    맞아요
    항상 젊은이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ㅡㅡ
    그래도 어리광부리면서
    살래요 내 삶이니까요
    고운 댓글 감사해요

  • 18.12.21 11:00

    글이라는것이 길고짧음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짧은 글이라도 읽는이에게 쨘한 공감을 주면
    좋은 글...

    엎드려 절받기~
    짧은 에피소드같은것에 뭔가 찡~하는게
    느껴지네요. 좋습니다. 화이팅~ !!

  • 작성자 18.12.21 13:14

    저는 솜씨가없어서
    길게는 못써요
    그래서 이렇게만요
    더 자주와서 글 속에서 회동할께요
    감사합니다

  • 18.12.21 13:16

    @우정이
    길게 쓰는 글이라고 좋은것 아닙니다.
    독자가 어떻게 감흥을 느끼냐가 우선이지...
    잘 쓰셨습니다. 글로써라도 자주 뵈요 (^_^)

  • 작성자 18.12.21 14:34

    @적토마 ^^감사합니다

  • 18.12.21 11:03

    우정선배님 어서오세요. 나이드신 엄니 모시는 엄니 보기좋아요. 자주좀오시구요 ㅎㅎ

  • 작성자 18.12.21 13:16

    오고파도 참다가 이제야
    용기를냈어요
    삶에 이야기로 늘 함께할께요
    감사합니다

  • 18.12.21 11:18

    저도 고국에 91세 어머니가 계셔서요..
    복많이 받으실 것입니다.
    오래도록 강녕과 행복 이 넘쳐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12.21 13:20

    해외에 계시는군요
    요즘은 영상으로도 자주
    뵐수있으니 안부 자주 하시겠지요
    살아계시는동안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18.12.21 12:12

    햇살만 참 고운게 아니고
    님두 참 고우실거 같습니다
    맘이 따뜻하실거라는거 인정합니다 ㆍ
    엄니랑 우리는 이제 함께 세월을 갑니다

  • 작성자 18.12.21 13:22

    우리에 삶도
    어르신들과도 햇살처럼 따스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2.21 12:14

    우정이님 반갑습니다.
    저쪽 방에서 가끔 뵈었죠?
    어머님도 우정이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2.21 13:23

    아녜스님 반가워요
    우리도 햇살처럼 따스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 18.12.21 12:26

    고운 햇살만큼 두분의 마음이 따듯하네요^^
    우정이님이 옆에서 살뜰히 보살펴 드리니
    남은생 외롭지 않으시겠어요..
    생일선물 받으실 옷도 예쁘게 자랑하셔요(^^!)

  • 작성자 18.12.21 13:25

    어떤 옷을 얻어입을까
    지금부터 두근거립니다
    행복한 마음이구요 ㅎㅎ
    감사해요

  • 18.12.21 12:34

    아유
    어머님 모시고 사시는군요

    저도 맏이라
    시부모님 모셔 봤는데
    시집살이을 시켜서라 아니라
    내 스스로 시집살이를 하게 되더라구요
    요즘 세상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그 정성은 아는 사람만 압니다 ㅎㅎ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8.12.21 18:01

    두분 섬기다가 이젠 어머님만 계시니 좀 편하긴합니다만 늘 생각이나네요
    어리광 부리면서 잘 살아야지요
    감사합니다

  • 18.12.21 14:07

    반갑습니다, 우정이님..

  • 작성자 18.12.21 17:59

    밤하늘에 뭇별처럼
    환하게 살아요
    감사해요

  • 18.12.21 14:53

    ...... ㅠ
    엎드려 절 안받아도 좋으니,
    꿈속 에서나마 함 뵙기만 해도 좋으련만..

    님. 존경합니다 그 연세에.

  • 작성자 18.12.21 21:13

    엎드려 절받기로도
    행복하면 제일이지요 ㅎㅎ
    감사해요

  • 18.12.21 15:48

    ㅎ 멋진 시어머니를 두셨네요
    정신도 아직 온전하신듯 하구요
    이쁜옷으로 한벌 선물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12.21 17:57

    네 ㅡ귀가 좀 어둡지
    저보담 더 똑똑하셔서
    늘 배운답니다
    감사해요

  • 18.12.21 16:31

    네 ~~~~~ 잘 하셨어요

  • 작성자 18.12.21 17:56

    칭찬에 감사드려요 ㅎㅎ

  • 18.12.21 17:45

    추카추카드립니다
    옷한벌 생기셨군요, ㅎㅎ
    어머님이 능력 좋으시네요..
    예쁘게 단장하시고
    멋진 나들이 다녀오세요..
    고운 마음씨에
    복을 받으신듯 합니다~~

  • 작성자 18.12.21 17:56

    어떤걸로 사 입을까 구상중입니다
    빨강으로 살까요
    노랑으로 살까요?
    ㅎㅎ행복한 우정이 ㅡ
    감사합니다

  • 18.12.22 18:42

    @우정이 빨강색 추천요 ㅎㅎ

  • 작성자 18.12.22 19:43

    @차한잔 ㅎㅎㅎ감사해요

  • 18.12.21 19:42

    어서오세요
    97세에 시어머니 모신다고 해서
    넘 궁금해 회원정보 쳐보니 나하고 갑장이네요
    해서 더욱 반가워요 ㅎ

  • 작성자 18.12.21 21:15

    반갑습니다
    고운글 늘 읽고있어요
    갑장으로 함께하니
    좋군요
    자주 만나요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22 10:07

    늘숲님 반갑습니다
    어르신들이 살아계시면
    자식으로서 섬기는게
    당연한데 아무래도 모시는 세대는 마지막일듯하네요
    수고하셨구요 감사해요

  • 18.12.22 10:03

    인생살이가 고부간이 저래야 하는데요...부럽습니다...^^

  • 작성자 18.12.22 10:08

    함께라면 늘 껴안고는 못살아도 나란히는 앉아야하지
    않을까싶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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