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혼자서 괜히 센티해져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저녁을 먹고 '파리넬리 OST'를 들으며 잠을 잤다.
오후 10경...부시시 일어나 뭔가 생산적인 짓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한후
옷장에 고이 처박아둔 청자토를 꺼내 쪼물딱 대기 시작했당...
길이가 한 5~6cm되는 미니 오카를 만들기로 맘먹고... 쪼물딱 대기 시작한지..2~3분...
생각외로 모양이 잘나오다...^^v
속까정 바로 팔려다... 느긋하게 하기로 하고 반으로 잘라놓고 지금은 살짝~ 건조중...
12시 30분 정도면 접합까정 하고... 내일 아침이면 튜닝이 끝날듯 하네요..
내부공간 크기로 봐선 picolo D?...E?정도가 될것 같은데...
내일 연습모임때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역시 연습모임에 참여하신 분들중 한분에게 과감히 투척을 하겠습니다.
웅... 건대에서 모였다면... 건대호수에 빠져서 사라지는 오카리나의 모습을 보실수도 있을듯...
...후헤헤 -.-;
커플오카리나는.... 언제나...만들려나.. 구상만 잔뜩하고 아직 실행에 옮기진 못했내여...--;
(이상한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만.... 합체하는 쪽으로...굳어져 갑니다..
합체...오카리나?? @.@;;; 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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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오카리나 제작중...
소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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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2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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