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시간 버릇처럼 튼 TV
SBS 좋은 아침 시간이였다 거기에 낮익은 얼굴 조형기님
그를 전에는 그냥 싫은 얼굴에 그저 깡패 같은 사람으로 인식되었던 나에게
그를 다시 보게 되기 시작한것은 바로 이 "좋은 아침" 프로였다.
좋은 아침 프로가 어느날 몇시인지도 실은 모르고 어쩌다 보게 되는 프로이지만 ...
오늘 처음으로 그 프로가 끝날때 까지 보게 되었다
젊은 청년이 감성 이성 꿈등 이런 말을 하면서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그런데 그는 법정 5급 시각장애인이며 소설가 소재원이란다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는 젊은 소설가인데..
그는 1983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난 젊은이로 그 나이의 다른 젊은이와는 아주 색다른
삶을 살았고 편부아래서 꿈을 갖고 일어날때까지 여러번 좌절의 시간을 자살 시도도
그리고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하였지만 그의 부친으로 인하여 꿈을 포기 하지 않은 그.
그런 그가 "호빠"라는 곳에서 그곳을 찾는 여인들에게 선택받으려고 몸부침 치는
호스트바의 일을 한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 "나는 텐프로였다" 가 인터넷에 연재 되었다가 영화
"비스티보이즈"라는 2008년 영화로 나왔다고 한다.
시종일관 담담하게 일쯕이 이혼을 하였던 모친을 13년만에 그가 소설가가 된이후에
타인들의 도움으로 재회를 하던 그시간을 이야기 하며 그녀를 지금도 그녀를 사랑하는
그의 부친도 다리에 장애가 있는 장애인으로 아직도 대문을 만들어 놓지 않고 그녀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그의 부친 이야기 . 그의 아들에게 10년간 채무를 이행하게 하는 채용증서를 아들에게
써준 이야기며... 그냥 TV 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울먹이고 흐르는 눈물을 티슈로 닦으면서...
아들같은 그 젊은이가 그런 삶속에서도 지금같이 홀로 서있으며 그의 작품에서 얻는 이득금은
사회봉사에 환원하는 그 젊은이의 해맑은 얼굴이 눈에서 아른거림 때문에 이글을 쓴다
첫댓글 통진당의 추한 모습을 연출하는 이석기라는 종북좌파가 아직도 입법부로 들어가는 해픈닝을 봐야 하는 개판같은 한국의 정치풍토이야기에
고연희 열을 받으며 매일 통진당 타도글을 쓰다가도 ... 그런데 오늘 아침 소재원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그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무 많이
눈물을 흘리다 행여 모르는 분들에게 이 젊은이를 소개 하고파서 글을 올린다
통진당 종자들은 앵벌이 두목 같은 놈들입니다.
장애인들같은 어려운 사람들을 서커스 싸이드쇼 구경시키듯 해서 돈을 뜯어서 자기들 배나 불리는 개같은 놈들입니다.
이들중에 자기것 털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왔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통진당의 어처구니 없는 언행을 뉴스를 통해 보면서 "정말 희한한 나라다" 로 생각도 되었고 이번 기회에 종북좌파로 오해를 하였던 진중권과 특히
유시민의 말을 할때 그의 얼굴 표정이 너무 메스꺼웠는데 .. 진중권은 그의 저서에서 그를 읽으며 어떻게 좌파로 되었나? 하였는데 그는 진보지 좌파
는 아닌것과 유시민도 그의 저서 몇권과 특히 근래에 청춘의 독서를 읽으며 그의 관점을 읽으며 그도 진보지 좌파는 아니구나 하는것을 배웠습니다
사람은 글이나 말하는것만 가지고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행적을 보아야 하지 않겠어요?
빨갱이들 회고록에 무슨 나쁜 말 쓰인 것 보셨어요?
김근태 책만 일고 그를 민주화 대부라고 부르는 사람을 보면 답답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동서고금 전대미문의 독재자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을 등에 업고 무슨 민주화를 한답니까?
그 사람의 언행이 얼마나 일치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직 속단 하기는 이릅니다.
글의 내용보다 행간에서 우리는 많은것을 찾을수 있죠 문동환목사와 성경공부를 하면서 말과 말의 행간에서도 우리는 그분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압니다. 그는 공산당주의개념에서 성경도 해석하는 것을 압니다 진보와 보수가 있어야 되는데 진중권 교수가 보수와 진보대표들의 대담에서 통진당을 향해서 북한의 행위를 비판하지 않은것이며 천안함같은걳에 대해서 성토를 하지 않는것이나 제주도건을 말하며 자기 나라 안보를 무시하는것은 진보가 아니라 종북이라고 하며 진보라고 하였던것이 부끄럽다는 말을 들으며 그가 지향하는 진보는 다르다는것을 이해 하였고 종북좌파가 아니라는것도 확신합니다
유선배님, 참 오랫만입니다. 여기사는 저희들도 못 보았던 좋은 프로그램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에 그 동안의 베일(또는 지하)에 숨어서 그 실체가 들어나지 않았던 진보파내의 종북주의자들이 진 면모가 조금씩 들어나는 것이 그 나름데로 큰 소득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제 경우 세상 물정에 눈 뜨기 시작하는 고등학교 후반과 대학의 초년생들에게 이번 통진당 사건이 주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먼 훗날 아니 앞으로 약 10년 후에 이번 사건(통진당 내의 종북파의 노출)의 영향(효과)들이 제대로 조명될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현재 검찰의 조사 포함) 현재 진행되고 있는 종북파의 노출에지장을주어서는 안됨
그간 별일 없으시죠? 이번 통진당의 이정희나 이석기건은 국민을 일깨우는 좋은 사건이며 교육이 었습니다 진보라는 이름이 신선한것 같이 오해하고 종북과 친북의 구분을 못하며 이념의 차이가 국가 안보까지 흔든다는것을 그들에게 보여준 진정한 교육현장이엇습니다. 이번 총선과 대선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면서 울분과 통분 그리고 쾌감으로 스스로가 이렇게 감정의 폭이 정신 없는줄 몰랐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말로 하는 교육보다 훨씬 좋은 경우 였습니다 진보야 있어야 한다지만 진보와 종북의 차이를 잘 보여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저는 시사 대담을 열심히 듣습니다 보수와 진보 의 대담을
철없는 부자에 생산적 노동은 피하면서 그들의 욕망 욕구의 충족으로 탈세 면세 사기를 하는 종족도 있지만 부지런한 분들이 아직도 많다는것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자연환경을 해치는 전자기구 셀폰 자동자 컴푸터등 그것들에게 부착된 금을 다시 채취하는 가 하면 페차에 윤활유에서 다시 공업유를 만드는 ... 이 대륙 미국에서는 생각도 하지 않는 일들 .. 한국에서 자리지킴하시는 분들 이성과 지성이 마비 되지 않은 분들의 노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강의 하시는 박교수님 같은 분들이 나라를 지키는 버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유선배님, 정말 전적으로 100% 동감입니다.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이번 통진당의 작태는 국민 국민 전체에게 정말 어느 누구의 글이나 특강이나 댓글 보다 더 효과적으로 우리 사회의 문제되는 좌파들(종북집단) 현상을 노출시키고 issue화 하는데 도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보수 쪽의 또 다른 새로운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