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과 정발산 (89m)한바퀴. 2024년11월 21일(木) 4,236회 산행.

[아름다운강산 정병훈하문자]

최선을 다 하다보면....,
오늘도 청평지를 거쳐 아랫말산에서 잠깐쉬었다가 분수대광장을 돌아 정발산에 올랐다.오는길에 암센터에 들어가 용변도 보고 마두정형외과에 들려 연골주사를 맞으려 했는데 목요일은 정기 휴일이었다.
핸드폰 GPS 고장으로 예전처럼 지도와 트랙이 나오질 않고 시간과 거리만 음성으로 나오는 정도라 좀 불편 하지만 내가 늘 다니는 길이라 있으나 마나이지만 그래도 많이 불편하고 갑갑한건 사실이다.
내일은 집사람 수술하는 날이다.
심장쪽인데 자세한건 모르지만 내일은 일찍 가볼 참이다.
그래도 오늘 10km이상 걸었다.

호수초등학교 앞.

청평지옆.

GTX 역 공사라고 들었는데 확실한건?

호수공원.

법원 연수원.

대하쪽으로 바라본 호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쌀쌀한 날씨탓인지 사람들이 별로 안보인다.

월파정.

맑은 날인데도 미세먼지로 인해 많이 흐리다.

새로 단장하는 장미원.

중앙광장에서 정발산쪽으로 바라본 광경.

우리 아파트가 보이는곳.

날씨가 흐려 북한산이 안보인다

평심루.

정발산 정상.

국립암센터.

오랜만의 영상통화.

여래사.

육교에서 바라본 흐릿한 날씨.

마두공원.

"몇번을 읽어도좋은글"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며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
청결함은 머리카락에서 나타나며
섹시함은 옷 맵시에서 나타난다. 
그리하야 사랑은 이 모든것에서 나타난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당신은 항상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이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